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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과 의문의 소녀2. 흑수리반 | 아드라 크라세3. 청사자반 | 루벤 크라세4. 금사슴반 | 힐슈 크라세5. 잿빛늑대반 | 볼프 크라세(DLC)6. 세이로스 성교회 / 사관학교7. 세이로스 기사단8. 아드라스테아 제국9. 퍼거스 신성 왕국10. 레스터 제후 동맹11. 팔미라
11.1. 나데르
12. 도적13. 염제군14. 어둠에서 꿈틀거리는 자 | 아가르타15. 여신의 권속 | 나바테아16. 해방군1. 주인공과 의문의 소녀
2. 흑수리반 | 아드라 크라세
3. 청사자반 | 루벤 크라세
4. 금사슴반 | 힐슈 크라세
5. 잿빛늑대반 | 볼프 크라세(DLC)
6. 세이로스 성교회 / 사관학교
가르그 마크 대수도원 소속 인물들. 대사교 레아와 보좌관 세테스에 의해 움직인다.지원회화만 가능한 레아, 지원회화가 없는 토마슈를 제외하면 전부 영입이 가능하다. 흐렌은 1부 9월 자동합류, 세테스는 제국 루트를 제외하면 2부에서 자동합류, 예리차는 출시 초기에는 영입불능이지만 3차 DLC와 동시에 제공되는 무료 업데이트에서 특정 루트에 영입이 가능해졌다. 단, 루트에 따라서는 영입이 불가능한 캐릭터도 있으니 유의. 마누엘라, 한네만은 그리핀전이 종료되는 11월부터 어느 반이든 영입이 가능하다.
7. 세이로스 기사단
세이로스 교회의 소속인 기사단들이다. 제랄트와 청사자 루트에만 합류하는 길베르트만 빼고 모두 영입이 가능하다. 대신 세이로스 교회를 적대하는 제국 루트에서는 샤미아, 알로이스를 제외한 나머지 기사단 영입은 불가능해진다.8. 아드라스테아 제국
8.1. 이오니아스 9세
해당 항목 참고.8.2. 란돌프 폰 베르그리즈
해당 항목 참고.8.3. 플레체 폰 베르그리즈
해당 항목 참고.8.4. 라디슬라바
해당 항목 참고.8.5. 폴크하르트 폰 아룬델
성우는 테라소마 마사키/크리스토퍼 코리 스미스. 꼭두각시가 된 황제를 대신하여 섭정을 하고 있다. 에델가르트의 어머니이자 디미트리의 계모에게는 오빠로, 숙부와 조카 사이인 에델가르트는 물론 디미트리와도 면식이 있다.
10여년 전 7귀족의 난으로 제국이 혼란을 겪을 때 여동생과 에델가르트를 데리고 퍼거스 신성 왕국으로 피신한 적이 있으며, 에델가르트의 모친이 람베르와 재혼한 것도 이것이 계기. 성실한 교도이자 인격자였다는 과거의 기록과는 달리, 디미트리, 에델가르트는 그의 행적을 의심하고 있다.
독자적으로 어떤 목적을 위해 움직이는 그의 정체는 사실 어둠에서 꿈틀대는 자의 수장인 탈레스다. 자세한 내용은 탈레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참조.
8.6. 7귀족
아드라스테아 제국의 황제에게 반기를 들어 제국의 실권을 거머쥔 '7귀족의 난'의 주동자들. 크게 에기르 가문, 베스트라 가문, 헤브링 가문, 베르그리즈 가문, 발리 가문, 겔즈 가문이며 여기에 아룬델 공이 에기르 가문 쪽에서 뒷공작을 하였다. 본래 7귀족은 프륨 가문까지 포함되지만 그 당시 이미 황제의 중앙집권화에 대항하는 '프륨의 난'을 일으켰다가 몰락하여 이웃 에기르 가문이 통치하고 있었으며 이로 인하여 귀족들은 황제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어 난을 일으키게 되었다.(페르디난트-리시테아 외전 '인과응보' 클리어 후 대화 참조) 파이어 엠블렘 무쌍 풍화설월에서는 에델가르트에게 협력하는 귀족들도 있던 걸로 보아, 반란을 일으키긴 하였지만 7귀족 모두 의견이 똑같지는 않았던 듯. 에델가르트도 이를 알고 있는지 후에 주동자였던 에기르 공을 재상의 자리에서 파면하는 선에 그쳤다. 발리 백작 또한 자택에 구금되었다는 언급이 나온다.8.6.1. 에기르 공
해당 항목 참고.8.6.2. 겔즈 공작
제국의 외무경. 페트라의 사관학교 입학에 관여한 인물이며, DLC로 추가되는 율리스와 콘스탄체 외전에 등장한다.
과거엔 누벨 자작과 친구였다고 한다. 페트라가 사관학교에 들어가는데 도움을 줬다고 한다.
본편에서는 1부 막바지에 짤막하게 언급되는데 군무경인 베르그리즈 백작, 내무경인 헤브링 백작과 함께 에델가르트의 편을 들어 목숨을 건지게 됐다고 한다.
8.7. 옥스 남작
모니카의 아버지로, DLC로 추가되는 발타자르와 하피 외전에서 등장한다. 실종된 딸을 구하기 위해 누군가와 거래를 했고, 암시장에 나온 영웅의 유산 '바즈라'를 얻어 돌아가려다가 암상인과 도적 등의 제지를 받는다. 발타자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유산의 힘을 쓰다가 결국 마수화되어 죽는다. 딸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생각하면 참 안타까운 인물.
제국의 귀족이라 그런지 에델가르트와 교전 대사가 있다. 더이상 시간이 없다면서 제발 못본체하고 보내달라 간청을 하지만 얄짤없이 무시 당한다.
9. 퍼거스 신성 왕국
9.1. 람베르 에지트 블레다드
해당 항목 참고.9.2. 로나토 질다 가스파르
해당 항목 참고.9.3. 로드릭 아시르 프랄다리우스
해당 항목 참고.9.4. 고티에 변경백
해당 항목 참고.9.5. 그웬달 로쉬
성우는 스기사키 료/마이클 소리치
2부에서 제국에 빌붙는 로베 가문 소속이다. 이른바 '회색의 사자'로 명성을 떨치는 맹장. 과거 실뱅이 이 사람의 딸을 꼬시려다가 죽을 뻔한 적이 있어서 잉그리트가 뒷수습하러 찾아간 적이 있다고 한다.
제국 루트에서는 아리안로드를 방어하다가, 그 외 루트에서는 연옥의 계곡 아릴에서 기습하다가 주인공 부대의 손에 사망한다. 기마 특효를 무효화해주는 람포스의 방패를 들고 나오며 훔치기로 획득 가능하다.
디미트리, 로베 가문의 양자였던 율리스와 교전 시 특수 대사가 존재한다.
- [ 교전 대사 ]
- ||<-2>VS 디미트리 ||
디미트리 하핫, 한때는 사자라 칭송받던 사내가 역적 놈들의 앞잡이로 전락하다니. 그웬달 역적의 앞잡이라니 듣기 섭섭하군요, 전하. 저는 예나 지금이나 로베가의 기사입니다. 디미트리 웃기지 마라…… 기사의 긍지도 잊은 채 썩은 고기나 뒤적이는 천한 짐승이 감히. 그웬달 설령 천하다 할지라도 짐승은 주군에게 충성하는 존재입니다. VS 율리스 그웬달 백작님을 향한 충성도 잊고 검을 겨누는가. 하하, 아주 훌륭하게도 자랐구나, 꼬맹아. 율리스 옛날부터 당신은 그리 악담을 퍼부으면서도 정성스럽게 잘 보살펴 줬지. 율리스 ……백작의 명령이었다고는 해도 당신만은 날 한 명의 인간으로 대해 줬어. 그웬달 ……과거의 일이다. 전쟁에 정은 필요 없지…… 나는 그저 군명을 수행할 뿐!
9.6. 코넬리아 아르님
해당 항목 참고.9.7. 도미닉 남작
아네트의 큰아버지이자 길베르트의 형. 전용 초상화는 없고 엑스트라 장군들이 돌려쓰는 초상화를 쓴다.
메인 스토리에는 등장하지 않고, 청사자반 루트로 진행하다 보면 디미트리와 아네트의 지원회화 A에서 아네트의 입을 통해 5년 전에 왕국을 배신하고 제국 쪽으로 붙었다고 언급된다.
아네트가 두두와의 지원회화 A에서 굉장히 엄격한 사람이라고 회상한다. 요리, 공부, 청소, 빨래 등등 무슨 일이든 혼자서 완벽하게 해내지 못하면, 기사의 딸 따위 문장을 노리는 귀족에게 팔려갈 것이라고 말했다.[3] 그러면서 실패할 때마다 화내고, 아네트에게 실망하는 일을 내비치는데 외부인인 두두도 끔찍한 이야기라고 말한다. 아네트는 자신을 소중히 생각해준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큰아버지가 무섭다고 말하였다.[4] 허나 엄격해서 그렇지 아네트를 포로로 잡아서라도 지키려고 하거나 길베르트에게 제수를 꼭 지키겠다고 다짐하는 걸 보면 가족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아네트와 길베르트 외전 '포드라의 박쥐들'에 등장한다. 아네트와 길베르트가 도미닉 남작으로부터 영웅의 유산 '분쇄하는 자'를 가져가려고 도미닉령에 가서 영웅의 유산을 줄 것을 요청하지만, 도미닉 가문 역시 제국의 편을 들 수밖에 없던 입장이라 거절하고 둘을 인질로 삼으려 한다.[5] 도미닉 남작은 아네트, 길베르트와 특수 교전 회화가 있으며 창월의 장에서만 열리는 외전이고 왕국의 귀족이니 디미트리와도 특수 교전 회화가 있을 법도 하지만 아쉽게도 없다.[6]
그러나 사전에 무력 충돌을 상정한 길베르트가 주인공에게 도미닉령 밖에서 대기해줄 것을 부탁했고, 빠르게 개입한 주인공에 패배한다. 이후, "이 정도로 싸웠으면 내통을 의심하지 않을 것"이라며 반드시 나라를 되찾으라는 부탁과 함께 영웅의 유산을 넘겨준다. 길베르트의 아내는 자신이 지키겠다고 약속하고 모든 일이 끝나면 다 함께 살자는 말을 남긴다.
10. 레스터 제후 동맹
10.1. 주디트 폰 다프넬
해당 항목 참조.10.2. 아케론 레테 플레게톤
해당 항목 참조.11. 팔미라
11.1. 나데르
성우는 스기사키 료/브래드 베너블
리건 가의 가신. 클로드 부재시에는 대리로 리건 가 영지를 다스리고 있다. 본래는 '백전무패'라 불리는 팔미라 출신의 맹장으로, 클로드와 함께 포드라로 건너왔다. 이때 쓰던 가명은 날데르. 클로드와 둘만 있을 때는 편하게 꼬맹이라고 부르는 막역한 사이.
클로드의 어릴 적 무예 스승이다. 클로드에 대해서 클로드의 어머니와 말싸움하다가 몸싸움을 한 적 있는데, 클로드의 어머니에게 졌다고 한다.
적국의 장수 출신이라 포드라에서는 정체를 숨기고 있었으나, 동맹군이 메리세리우스 요새를 공략할 때 팔미라군을 이끌고 동맹군을 지원하면서 정체가 드러나게 된다. 클로드가 나데르와 팔미라군을 포드라에 들이기 위해 몰래 나데르와 홀스트을 만나게 했고, 동맹의 용장으로 여러 차례 맞붙었던 홀스트 경은 처음에는 크게 놀랐으나 이윽고는 의기투합해서 의형제가 되었다고 한다. 메리세리우스 공방전 후 나데르는 부하들을 데리고 팔미라에 돌아간다.
제국 루트에선 클로드가 힐다와 함께 디아드라를 방어할 때 배를 타고 지원군으로 난입해 드래곤 마스터 무리를 이끌고 측면을 친다. 격퇴하면 증원이 멈추면서 후퇴하는데, 에델가르트 외전에서 다시 포드라의 목을 공격했다가 흑수리 유격대의 요격에 사망한다.
뜬금없이 클로드-발타자르 후일담에서 등장하는데, 발타자르를 사위로 들이게 되었다고 한다.
팔미라의 왕이 젊었을 적에 함께 레스터에 잠입해 이곳저곳 놀러다니며 포드라의 언어를 익혔다고 한다.
12. 도적
설정상으로는 하찮은 캐릭터고 하드 이하 난이도에서는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지만 루나틱 난이도로 플레이하면 이들이 보스로 등장하는 스테이지가 루나틱 최고 난이도를 자랑해서, 한국 팬덤에서는 포드라 3대 명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7]12.1. 코스타스
해당 항목 참고.12.2. 마이클란
해당 항목 참고.12.3. 바야르도 다비노
성우는 키다 타스쿠/조 J 토마스
제국 루트를 제외한 모든 루트의 2부 첫 미션에 나오는 도적 두목. 본래는 대수도원에 드나드는 상인이었다고 한다. 제국 루트를 제외한 루트에서는 세이로스 기사단이 떠나 비어있던 대수도원을 약탈하고 인신매매까지 시도하지만, 5년만에 재회한 주인공과 제자들의 '새벽녘의 추격전'에서 사망한다.
이 전투는 2부의 메인 전투 BGM인 '야망의 지평'을 처음으로 들을 수 있고, 주인공과 반장(교단 루트에서는 세테스)의 둘만으로 무모한 공격을 벌이다가 뿔뿔이 흩어져 있다가 5년 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차례차례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와 주인공에 가세하는 옛 제자들과의 재회에서 오는 드라마틱함 등으로 2부의 명장면이라는 평을 받는다. 그래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정식 시나리오 제목인 '새벽녘의 추격전'보다는 '동창회 전투'나 그냥 동창회라고 더 많이 불린다.
여담으로 이 전투의 난이도도 상당하여 바야르도도 코스타스, 마이클란과 함께 포드라 3대 명장으로 취급받는다. 특히 청사자 루나틱 동창회 전투는 상당히 골때리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DLC를 구입하면 영입할 수 있는 안나 외전에서도 등장한다. 안나에게 사기를 치려다[8] 주인공 일행에게 된통 당하는 내용. 안나 외전은 보통 1부에서 열리지만 제국루트에서만은 2부에서 열리는데[9], 여기에서 화난 안나가 휴베르트에게 일러바치겠다고 하던 도중 예리차가 바야르도를 죽이러 가버린다. 다른 루트에서는 외전에서 죽지 않고 도망가고 이후 2부 첫전투에서 어떻게든 주인공 일행에게 사망.
13. 염제군
13.1. 염제
| 염제 炎帝 Flame Emper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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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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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 일러스트 |
어떤 목적 때문에 도적들을 사주해 야영중인 사관학교 학생들을 습격하도록 하지만 주인공의 개입으로 실패. 1부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 암약하며 천제의 검을 소유하게 되는 주인공에게도 큰 관심을 가진다.
백운의 장 11챕터에서 밝혀지는 그의 정체는 에델가르트 폰 흐레스벨그. 흑수리 루트에서는 주인공과 동행하는 입장이었기에, 염제로서의 변장을 하지 않고 성묘에 오자마자 곧바로 정체를 드러내지만. 그외의 다른 루트에서는 염제의 변장을 하고 등장하여 격렬한 전투끝에 가면이 벗겨지게 되면서 정체가 드러나게 된다. 이후 제국 루트를 제외하면 염제는 휴베르트와 함께 퇴각하게 되고 레아는 용서할 수 없다고 분노한다. 제국루트에서는 레아가 순백의 존재로 변신한 탓에 주인공과 함께 철수한다.
이 이후의 내용은 에델가르트 폰 흐레스벨그 문서 참조.
13.2. 사신기사
| 사신기사 死神騎士 Death K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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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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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 일러스트 |
다만 전형적인 전투광이라 염제 말도 잘 안 듣고 무단출격하기도 하고, 주인공과 싸우는 데만 관심을 기울인다. 사신기사가 흔한 네임드 1로 떨어지는 시점은 가르그 마그 전투부터인데, 그 때문에 제국 루트에서는 적으로 만날 수 없다. 암흑마법시험패스는 1부에서는 사신기사만 들고 다니기 때문에 다크 메이지나 다크비숍 등을 노린다면 꼭 이전에 격파해줘야 한다.
첫 등장시에는 높은 확률의 크리티컬로 아군을 줄초상내고 응격까지 가지고있어 단순한 근접캐릭터라 생각하고 궁병이나 마법사로 원거리 공격을 시도했다간 높은확률로 교전에서 패배하고 천각을 돌리게 된다. 이런 난이도 때문인지 초반부에 사신기사전의 승리조건은 사신기사를 제외한 나머지 병력을 전부 처치하거나, 사신기사를 처치하거나 두가지로 나뉜다.
만일 사신기사를 만났을 때 처리하고 싶다면, 그 방법은 보통 둘로 갈린다.
첫 번째는, 창 c+에서 유닛의 남은 체력이 적을수록 강력해지는 전투기술인 복수를 배우는 유닛을 이용하는 것이다.[10] 복수를 배운 유닛의 체력을 일부러 깎아놓아 한번에 30이상의 딜이 들어가도록 한 후에, 사신기사에게 계략을 명중시켜 약간 모자란 딜과 명중률을 보정해준 다음 복수를 배운 캐릭터로 잡는 것.
두 번째는, 기마 특효 마법인 다크스파이크T를 이론학 B에 배우는 리시테아[11]를 이용해 한방에 보내버리는 방법이다. 리시테아의 천재 특성 덕분에 꾸준히 전투에서 사용하고 이론학 몰빵 교육을 해준다면 첫 등장에도 찍는 게 가능하다.[12]
그 외에는, 청사자반 한정이지만 작중 최고의 탱커인 두두나 속도와 방어가 둘 다 뛰어난 레오니는 사신기사의 한 방을 버틴다는 점을 이용하거나, 계략을 둘둘 말아서 잡는 방법이 있다.
사이드 스토리 DLC 지하 투기장 전투에서 뜬금없이 재등장하는데 무시하고 남은 적들을 전멸시키면 자동으로 퇴장해서 상대를 하지 않아도 된다. 쓰러뜨릴 경우 초승달의 낫을 얻을 수 있지만 수리 재료에 아가르타니움이 들어가서 광석 수급이 제한되는 DLC 특성상 사실상
13.3. 메토제이
성우는 미와 타카히로/토드 하버콘.
아드라스테아 제국 소속 염제의 수하. 세 루트 공통으로 염제와 함께 성묘에 있는 문장석을 강탈하려 하지만 주인공 부대에 사망. 일러스트와 전용 모델링까지 있거늘 일회용 캐릭터 신세다. 쓸데없이 잘생긴 외모라 은근 찾아보면 팬아트가 있다.
사이드 스토리 DLC에서 재등장한다. 여기서도 입이 방정인 일회용 캐릭터 취급인데다, 명색이 제국군 장수인데 정황상 돈을 받고 뒷일을 하는 듯하다. 아니면 DLC 이후에 버림패로 쓰려고 염제에게 스카우트 당한듯. 에델가르트와 특수대사가 있는데, 메토제이는 황녀라고 잔뜩 쫄아있지만 에델가르트는 그냥 질 나쁜 도적이라고 무시해버린다. 연기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이 캐릭터의 취급을 보면...
14. 어둠에서 꿈틀거리는 자 | 아가르타
팬들에게는 속칭으로 '꿈틀이'라고 불리는 일원들이다.지하도시 샴발라에 거주하며, 조직원들 공통으로 지상의 사람들을 "짐승이나 짐승의 후예"라고 부르며 고유 초상화를 쓰는 이들은 전원 피부색이 하얀색이다. 금수나 몬스터나 원래는 비칭의 의미가 있으며, 거기에 권속들이 용족이라 그걸 짐승이라고 비꼬는 듯. 타인의 몸을 빼앗는 주술을 가지고 있어 포드라 곳곳에 스파이를 심어놨다.
기묘하게도 명칭이 어둠에서 꿈틀거리는 자인데, 조직원 들의 유언에서 빛과 관련된 말을 자주 한다. 탈레스가 유언으로 남긴 말도 "아가르타 부족에 빛이 함께 하길"이고 창월의 장에서도 "빛이여..."하면서 죽는다. "어둠에서 꿈틀거리는 자"라는 명칭은 거의 휴베르트와 에델가르트만 쓰긴 하지만, 딱히 평시에도 자기들이 어둠이 아니라고는 안 한다. 특기도 단순한 암흑마법이 아닌 고유 계통의 암흑마법. 본편에서도 이를 반영하여 뮈손은 보어X, 탈레스는 퀘이크Σ 같은 것으로 플레이어블이 쓸수가 없는 암흑 마법을 소유하고 있다.
고대의 기술을 이용한 병기나 무기들을 자주 이용한다. 주로 나오는 병기는 거대 마도병기 타이타니스와 마도포대 비스컴인데 고대의 기술로 만들었다는거 치곤 현대적인 모습을 하고있다. 특히 타이타니스는 풍화설월 시간대와 어울리지 않은 로봇의 모습을 하고있다.
아래 조직원들 및 샴발라에서 등장하는 비아스, 피타코스, 킬론 등 조직원들의 이름은 고대 그리스 7현인에게서 따왔다.
14.1. 탈레스
해당 항목 참고.14.2. 크로니예
| 크로니예 クロニエ Krony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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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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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V | 코우노 마리카[13][14] / 콜린 오쇼너시 |
모니카라는 위장 신분으로 수도원에 잠입해서 마수를 풀었다. 주인공 일행이 사태를 정리할 무렵에 독단적으로 제랄트를 암살하였고 얼마 가지 않아 분노한 주인공에게 털리고 원래부터 주인공을 함정에 빠트리려던 솔론은 그녀를 금술의 제물로 삼아버리고, 크로니예 본인은 주인공에게 목숨을 구걸하며 비참하게 사망. 세테스는 성격의 변화 등을 근거로 1년 전 모니카가 실종되었을 때, 진짜 모니카를 죽이고 그녀로 위장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참고로 레오니와는 특수한 전투 대사가 존재한다.
| VS 레오니 | |
| 레오니 | 찾았다, 모니카! 스승님의 원수...... 내가 해치워 주마!! |
| 크로니예 | 그~러~니~까~ 모니카가 아니라 크로니예! 잠깐 빌렸을 뿐인 이름으로 부르지 마. |
| 레오니 | 닥쳐......! 네놈만큼은 용서 못해! 둘 다 죽더라도, 반드시 죽이겠어!! |
| 크로니예 | 시끄럽네~ 당신하고 나는 격이 다르다고...... 이 잔챙이가! |
유일하게 모티프인 이름을 찾을 수 없는 조직원인데, 본편도 그렇고 무쌍도 그렇고 아가르타 부족이 주로 부려먹는 도적 클래스다. 네임드 조직원들은 대부분 마법사 클래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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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워크 |
14.3. 솔론
'어둠에서 꿈틀거리는 자'의 일원. 노마도사와 같은 모습,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노련한 책략과 술법을 쓴다.[15] 성우는 후쿠마츠 신야/조 오크먼.
가르그 마크에 토마슈로 위장하여 잠입해 있다가 르미르의 광란전에서 본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봉인된 숲에서 주인공이 크로니예를 궁지에 몰아넣자, 크로니예를 제물로 바쳐 자라스의 어둠을 발동시켜 주인공을 가두는데 성공하지만, 소티스와 융합하여 탈출한 주인공에 의해 사망한다.
지팡이 짚는 노인 캐릭터는 솔론밖에 없기 때문에 전용 모델링이 있고 전용 필살 모션도 있다. 그런데 힐 받는 모션은 따로 구축되지 않아 힐을 받으면 공격받았을 때의 액션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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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워크 | |
14.4. 뮈손
오디세와 함께 제국 루트를 제외한 다른 루트에서 등장하는 어둠에서 꿈틀대는 자 네임드 중 한 명.
청사자 루트의 마지막 전투 때 등장하며 뮈손을 처치하면, 다른 어둠에서 꿈틀대는 자들이 제국군을 버리고 자기들끼리 도망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영어판에서는 Myson을 마이슨으로 읽는다.
DLC에서 추가된 율리스와 콘스탄체 외전에서 재등장. 겔즈 공이 가진 영웅의 유산 '드로미의 족쇄'를 노리고 도적들을 이용해 빼앗으려 하다가 주인공의 군에 의해 저지되어 실패한다.
14.5. 오디세
뮈손과 함께 제국 루트를 제외한 다른 루트에서 등장하는 어둠에서 꿈틀대는 자 네임드 장군 중 한 명.
금사슴루트 최종 전투 때 등장하며, 오디세를 처치하면 휘하 병사나 마수등의 잔당이 사라지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실존인물에서 이름을 따온 조직원들과는 달리 이 조직원은 신화 속 인물인 오디세우스에서 따온 듯하다.
14.6. 비아스
어둠에서 꿈틀대는 자 네임드 장군 중 한 명.
풍화설월에선 샴발라에서 비스컴을 지키는 역할로 등장해서,비중은 없지만 무쌍 풍화설월 그을림의 장에서는 대사가 존재하며 벨레트 / 벨레스와 세즈가 싸우는 요새의 문지기로 등장한다.
검은색 그레모리 범용 초상화를 쓰며 피타코스와 초상화를 공유한다.
15. 여신의 권속 | 나바테아
15.1. 세이로스
세이로스 신화에 의하면, 태초에 네메시스와 10걸이 힘을 남용하여 세상을 혼란을 빠뜨리자, 여신이 이들을 벌하기 위해 내린 성자라고 한다. 앙바르에서 기적을 행하고, 자신을 존경하는 사람들을 모아 세이로스교와 세이로스 성교회를 설립했다. 이후 세이로스교의 수장으로서 빌헬름 1세의 제국 건국을 종용했다. 영웅 전쟁에서 활약하여 네메시스를 죽이고 제국을 승리로 이끌었다.
스토리 상에도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스포일러가 있음으로 주의할 것.
15.2. 4대 성인
- 키홀
엄격함과 깊은 정을 함께 갖춘 남성으로, 신앙이 깊어 많은 기적을 일으켰다고 한다. 성 세스린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작중에 등장하는 이 인물의 정체.
- 세스린
자애롭고 아름다운 여성이다.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을 어루만져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성 키홀의 딸이기도 하다.
작중에 등장하는 이 인물의 정체.
- 인데히[16]
사람과의 대면은 어려워 했지만, 지혜를 활용하여 사람들을 도왔다. 용맹한 전사이기도 하며, 전장에서 수많은 적들을 물리쳤다고 한다.
세테스와 베르나데타의 지원회화에서 언급된다. 주변 사람들과 친해지는 걸 어려워해서 호수 바닥에서 지낸다고 한다.
린하르트 / 레오니 외전에 등장한다. 물을 관장하는 수룡(水竜)으로서, 토타테스호의 신전에서 부동하는 존재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무기를 얻기 위해 찾아온 레오니에게 '집 지키는 개'라는 모욕을 듣지만, 레오니에게 자신을 쓰러뜨리면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쓰러뜨리면 자신의 성궁인 '영속하는 자'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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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워크 |
- 마쿠일
천재적 두뇌로 전략에 강해, 성 세스린의 참모로 활약했다. 마도의 조상으로 알려져 있다. 모든 마도를 사용했으며, 손재주가 좋아서, 대장장이 기술도 뛰어났다고 한다. 탈틴 전투에서 사망하여 유해가 성실의 관에 안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은 죽지 않았다. 동쪽 땅을 거쳐 포드라를 떠났고, 바다 건너 스렝 반도에 도착하여 그곳에 정착하고 있었다. 바람을 관장하는 풍룡(風竜)으로서, 클로드 외전에서 바람을 부르는 존재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성소의 보물을 지키고 있으며, 보물을 찾아온 주인공 일행과 도적단을 공격한다.
자신의 동족들을 학살한 10걸은 물론 10걸의 후손에게도 강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 클로드와 상호작용하면, 클로드가 10걸 중 하나인 리건의 후손임을 알아보고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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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워크 |
16. 해방군
16.1. 네메시스
해당 항목 참조.16.2. 10걸
| 10걸 十傑 Ten Eli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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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다드 | 리건 | 라민 | 고네릴 | 다프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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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닉 | 고티에 | 프랄다리우스 | 글로스터 | 카론 |
그러나 실제로는 네메시스 휘하의 도적단으로, 네메시스와 함께 자나드에서 인간을 지배한 여신의 권속들을 처단했다. 그후 인간들에게 영웅이라 불리며 권속들의 피에서 문장을 얻고, 그들의 뼈와 심장으로 만든 영웅의 유산을 얻었다. 영웅 전쟁에서는 네메시스의 해방군 편에서 싸웠으나, 탈틴 전투에서 네메시스가 세이로스에게 패배한 후 모두 토벌되었다.[18]
이후 네메시스와 10걸에 대한 이야기는 레아에 의해 힘에 취해 타락한 영웅이라 불리고, 문장을 통해 강한 힘을 얻은 10걸의 후손들은 귀족으로 군림하게 된다. 레아는 비록 현실적인 이유로[19] 10걸을 타락한 영웅으로 비틀었으나, 자신의 일족을 몰살한 그들을 당연히 증오하고 있으며 무쌍 풍화설월에서도 교단에게 반기를 일으킨 클로드에게 '역겨운 10걸의 후예'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본편 금사슴 루트 한정으로 등장한다. 샴발라 함락 후 해방된 네메시스가 10걸을 부활시켜 대동한다. 네메시스와 싸우는 최종 전투에서는 네메시스를 보호하기 때문에, 네메시스를 물리치기 위해 이들부터 제거해야 한다.
클래스와 사용한 유산 무구는 다음과 같다.
- 블레다드[20]: 다크 나이트 - 아라드바르 (창)
- 리건[21]: 보우 나이트 - 페일노트 (활)
- 라민[22]: 그레모리 - 라파일의 보주 (장신구)
- 고네릴[23]: 워마스터 - 프라이쿠겔 (도끼)
- 다프넬[24]: 홀리 나이트 - 룬 (창)
- 도미닉[25]: 드래곤 마스터 - 분쇄하는 자 (도끼)
- 고티에[26]: 그레이트 나이트 - 파열의 창 (창)
- 프랄다리우스[27]: 팔콘 나이트 - 아이기스의 방패 (방패)
- 글로스터[28]: 비숍 - 튀르소스의 지팡이 (지팡이)
- 카론[29]: 에피타프 - 뇌정 (검)
16.3. 모리스
마리안의 조상. 원래는 포드라 10걸 중 하나였고, 힘도 못지 않았으나 문장에 내재된 힘을 남용하다가 마수가 되었다. 그 상태에서 살육을 일삼아 영웅으로서 누릴 명예도 빼앗기고 그에 대한 기록은 거의 말살되었다.
2부 마리안 외전에서 본인이 등장한다. 외전 이름 말소된 영웅은 모리스를 직접 가리키는 표현. 천년 동안 죽지도 못하고 비참하게 떠돌다가 주인공의 손에 안식을 얻고 마리안에겐 영웅의 유산 불트강을 남겨준다.
마리안 이외에도 야수의 문장을 잇는 가문이 몇 개가 더 있다는 언급으로 보아 생전에 후손이 많았거나 잉그리트의 경우처럼 중간에 분가 형태로 빠져나간 가문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무쌍 풍화설월에서 그에 대한 설정이 자세하게 공개되었데, 모리스는 용감한 전사로 젊은 나이에 검 한자루로 거대 늑대를 토벌하고 씨족의 영웅으로 칭송 받으며 아버지를 쓰러뜨리고 족장의 자리를 이었다. 모리스가 문장을 언제 받았는지는 불명이지만 일설로는 네메시스와의 승부에서 패배해 그의 밑에서 싸울 것을 맹세한 때로 추정된다고 한다. 또한 네메시스에게 불트강을 받았는데 불트강을 받은 모리스는 재앙의 야수[30]였으며, 불트강은 살인에 특화되어있었다.[31] 수많은 장병을 죽이며 피를 뒤집어쓴 그의 모습은 동료들도 두려움에 떨었다 한다. 그론다즈 전투 이후 어떤 이유로 제정신을 잃어가던 중 적진을 돌파한 뒤 미르샤의 마의 숲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마의 숲은 안개가 자욱하고, 광활한 숲이었는데, 수색을 나선 병사가 한명도 돌아오지 못했다. 이후 야수의 문장은 아들들에게 이어졌다. 그들을 씨족의 가문이나 제국을 꺼리는 가문에서 조용히 지냈지만 야수의 문장이 세상에 알려질 때마다 문장소유자는 원인 모를 병세로 사망하거나 사고로 인해 사망했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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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합류하지 않으며 지원도 또한 쌓을 수 없는 NPC 캐릭터 취급이다.[2] 해당 외전에서 이 유닛에게 적 도적이 접근하거나 전투를 벌이면 마수로 변이해버리고 만약 이 유닛이 마이 유니트와 가까워지거나 해당 스테이지 보스를 죽이면 사방에서 증원이 터지는 악랄한 사양.[3] 당장 아네트의 친구인 메르세데스가 문장을 가지고 있어서 양부가 메르세데스 본인의 의사는 신경 쓰지 않고 어떻게든 혼담을 만들면서 메르세데스를 귀족과 결혼시키려고 하고 있음을 생각하면 절대 괜한 걱정이 아니다. 아네트도 마침 문장을 가지고 있으니.[4] 참고로 동생 길베르트도 형처럼 엄격하게 아네트를 키우긴 했다. 이런 면에서 형제의 양육 방침이 비슷한 모양이다.[5] 그래서 이 외전에서 아네트가 쓰러지면 패배인데, 아네트가 전투불능이 되면 클래식 모드에서도 사망이 아니라 퇴각 연출이 나온다. 인질로 잡혀 버리는 대사가 나오고 패배 처리.[6] 나라를 배신하고 제국에 붙은 귀족이니 디미트리 입장에선 절대 좋게 보일 수 없는 사람임과 동시에 자신의 스승의 형이자 학급 친구의 큰아버지라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다 보니 어떤 대사를 하기에도 애매했을 수 있다.[7] 금사슴 루트의 경우 루트 최종보스도 도적이다.[8] 처음에 안나와 계약할 땐 발굴한 보물을 반띵하기로 했는데, 발굴이 끝나자 자기가 다 가져가서 돈으로 바꾼 다음에 반을 주겠다고 했다. 아무리 봐도 수상한 내용인지라 안나는 당연히 이 자리에서 반으로 나누자고 했지만 듣지 않았다.[9] 따라서 흑수리반에서 교단 루트로 빠진 경우 안나 외전은 열리지 않는다.[10] 흑수리반이라면 베르나데타, 청사자반이라면 두두[11] 휴베르트도 배우기는 하지만 이론학을 A랭크까지 찍어야하기 때문에 초회차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12] 덕분에 사신기사가 15살 어린애에게 한방에 훅 가는 이미지가 생겨버려, 암흑마법 시험패스를 드랍하기에 일본쪽 별명은 암흑시험패스아저씨가 되어버렸다.[13] 모니카와 동일.[14] 놀랍게도 전작에선 미도리의 성우였다.[15] 토마슈라는 거짓 신분으로 수도원 내부를 몰래 휘젓고 다녔다. 그렇기에 성우도 일본, 북미 모두 똑같다. 이쪽도 크로니예처럼 진짜 토마슈를 죽인 다음 그로 위장했다는 가설을 세테스가 제기한다.[16] 일본어로는 인데하(インデッハ)로 적혀 있다. 영문표기인 Saint Indech의 발음에 맞춘 듯.[17] 실제로 그들의 이름이 그대로 가문의 성씨가 되었으며 본편 현시점의 주요 귀족 캐릭터들도 이 10걸의 후예로 해당 성씨를 가진 경우가 많다. 디미트리 알렉산드르 '블레다드', 클로드 폰 '리건' 등[18] 네메시스가 죽은 후 세이로스는 항복한 나머지 일족들은 살려줬지만 동족을 학살한 10걸에게는 복수심을 갖고 있어 항복을 받지 않고 몰살했다.[19] 인간을 지배하는 이상, 인간의 마음을 완전히 무시한 역사는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20] 디미트리의 조상[21] 클로드의 조상[22] 메르세데스, 예리차 남매의 조상[23] 홀스트, 힐다 남매의 조상[24] 주디트, 잉그리트의 조상. 주디트는 다프넬 본가임에도 문장이 없고 잉그리트는 동맹의 다프넬가에서 분가한 왕국의 갈라테아가 출신으로 다프넬의 문장을 갖고 있다.[25] 길베르트, 아네트 부녀의 조상[26] 실뱅의 조상[27] 로드릭, 펠릭스 부자의 조상[28] 로렌츠, 리시테아의 조상. 리시테아는 글로스터가에서 분가한 코델리아가 출신으로 글로스터의 문장을 가지고 있다.[29] 카트린의 조상[30] 그의 문장이 모리스의 문장으로 불리지 않고, 별명에서 따온 듯하다.[31] 특히 말 위나 공중의 적은 좋은 과녁이였다 하는데 이 문장을 이은 마리안은 그 설정과 대조되게 동물을 사랑한다.[32] 정황상 야수의 문장 소유자를 두려워 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사고사나 병사를 가장한 암살을 당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로 본편에서 마리안의 외전에서도 한 문장학자가 마리안이 야수의 문장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마리안을 괴물이라고 의심하며 강제로 어디론가 끌고 가려고 하는 장면이 나오며 마리안의 친아버지 또한 야수의 문장의 소유자로, 어느날 마리안의 친아버지가 갑자기 실종된것도 문장 때문에 실종되었다는 마리안의 언급을 보면. 정황상 마리안의 친아버지 또한 이들에 의해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