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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ツィリル Cyril | |||
1부 | 2부 | ||
직함 | 세이로스 성교회 대사교의 시종 | ||
CV | 카와니시 켄고[1] / 그리핀 번스 | ||
나이 | 14 → 20 | 생일 | 제국력 1165년 10월 25일 |
키 | 148cm → 168cm | 국적 | 세이로스 성교회 |
취미 | 낮잠, 청소 | ||
좋아하는 것 | 레아의 보탬이 되는 사람, 궁술 훈련, 조그마한 꽃 | ||
싫어하는 것 | 레아에게 해가 되는 사람, 자신의 일을 빼앗는 사람 | ||
문장 | X | ||
- | |||
클래스 | 평민 | 고유스킬 | 좋은 성장[A] |
경력 | 연호 | 내용 | |
1165 | 팔미라 서부의 촌락에서 태어나다. | ||
1170 | 포드라와의 전투에서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다. | ||
1177 | 종군 중에 붙잡혀 고네릴가의 하인이 되다. | ||
1178 | 대사교 레아의 눈에 띄어 대수도원에서 일하게 되다. | ||
2부 교단 / 왕국 / 동맹 | |||
1181 | 세이로스 기사단과 함께 대사교 레아의 수색을 개시하다. | ||
1185 | 가르그 마크 대수도원에 귀환하여 반제국 세력에 합류하다. |
1. 개요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과 무쌍 풍화설월의 등장인물.대사교 레아의 종자 소년이다. 전쟁고아에 외지인인 자신을 거둬준 레아에게 깊은 은혜를 느끼고 있다. 수도원에서 일하는 모습은 성실 그 자체로 무뚝뚝하게도 보일 정도. 레아의 힘이 되기 위해 샤미아에게 궁술 지도를 받고 있다.
시리즈 전통의 양성장 캐릭터. 샤미아에게 배운 활과 팔미라인의 특기인 드래곤 나이트로 육성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참고로 영문명은 Cyril인데, 일본어 표기로는 '치릴(ツィリル)'이라고 표기한다. 좋아하는 차는 동방 가향차.
2. 상세
워낙 어릴 때 포드라로 잡혀와서 그런지 고향 팔미라에 크게 애정은 없다. 고생한 기억밖에 없으니 당연할지도.[3] 고네릴 가에서 시종으로 부려지다 세이로스 성교회로 보내졌는데, 그래서인지 레아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며, 카트린과 함께 말할 때마다 레아 님[4] 타령의 광신도 성향을 보여서 상대적으로 싫어하는 유저가 많다.외지 출신이라 말투가 약간 어눌하고 문맹이다.[5] 그래서 리시테아와의 지원회화에서 심부름 목록에 적힌 물품들을 읽지 못해 전전긍긍해하는 시릴을 리시테아가 도와준다. 그래도 10년 넘게 유학했는데도 회화를 잘 못하는 페트라보다는 시릴 쪽이 훨씬 낫긴 하다.
3. 스탯
- 괄호 안의 수치는 성장률(%), 고유스킬 보정치 미포함
클래스 | 평민 | 고유스킬 | 좋은 성장[A] | ||||||||||||||||
레벨 | 힘 | 마력 | 기술 | 속도 | |||||||||||||||
1 | 7 (20) | 4 (15) | 6 (40) | 6 (40) | |||||||||||||||
HP | 행운 | 방어 | 마방 | 매력 | |||||||||||||||
24 (35) | 6 (30) | 5 (10) | 2 (10) | 4 (15) |
특기 | 약점 | 재능개화 |
창술, 도끼술 궁술, 기마, 비행 | 이론학, 신앙 | 없음 |
* 장점: 좋은 성장력, 고유스킬로 높아지는 힘/기술/속도 성장률, 매우 많은 특기, 활/도끼가 특기여서 귀신의 일격과 명중 20을 얻기 쉬움, 창에선 복수에 활에선 근거리 연사를 배움.
- 단점: 낮은 초반 스탯, 1부 종장에 영입되는 교단 루트에서는 평민 클래스로만 합류해서 사용하기 어려움, 좋은 성장 패시브를 받아도 어중간한 수비/항마/매력
전작의 도니, 모즈와 같은 마을 사람 포지션으로, 모든 스탯 성장 판정에 +20%이 붙는 좋은 성장을 패시브로 달고 있다. 성장률이 어느 정도 기본은 했던 전작 마을 사람들과 비교하면 역대 가장 나쁜 기본 능력치를 가졌으나 좋은 성장 패시브의 추가 보너스를 합하면 전 캐릭터 최고치 수준의 성장률 합을 갖는다. 이 성장률 합은 3반장 중 성장률 합이 가장 높은 에델가르트와 비교해도 약간 더 높으며, 고른 성장치를 가져 어느 방면으로도 활약이 가능하다 평가받는 주인공보다도 높다.
자세히 살펴보면, 힘 성장은 메이저 물리 캐릭터들에 비하여 다소 낮은 40이지만 기술, 속도가 모두 60으로 높은데 비슷한 성장률을 가진 페트라, 레오니, 클로드와 비교해도 약간씩 더 높고 행운 성장까지 좋아서 필살 확률을 결정하는 기술+행운의 합이 스승인 샤미아와 함께 전캐릭터 최상위 수준.
하지만 이 좋은 성장률이 있다고 해도 초기 스탯이 처참해 마냥 반장들처럼 성장하기는 어렵다. 초기 스탯이 너무 낮아서 이렇게 좋은 성장률을 갖고 있어도 타 캐릭터와의 스탯 격차를 역전하는 시점이 늦기 때문.
습득하는 전투기술로는 속도와 무관하게 2연타를 선빵으로 때릴 수 있는 근거리 연사를 궁술 C+랭크에서, 잃은 체력에 비례하여 피해량이 증폭되는 죽창 기술 복수를 창술 C+에서 배운다. 두 스킬 모두 루나틱 난이도에서 재평가 받은 고성능 전투기술이라 둘 중 하나만 있어도 기용 가치가 확 올라가는데 둘 다 겸비한 덕에 기술폭만큼은 꿇리지 않는다.
영입이 빠를수록 좋은 다른 유닛들과는 달리 시릴의 경우에는 늦게 영입하는 것이 이득인데, 가장 좋은 영입시기는 그론다즈 그리핀전이 끝난 직후이다. 이 때 영입해야 궁술 C+ 랭크에 근거리 연사를 배우고 들어오기 때문에 육성 난이도가 낮아지며, 어차피 초기 스탯이 좋지 않다지만 근거리 연사만 난사하고 다녀도 1인분은 충분히 하기 때문에 성장하기에도 더욱 편하다.
샤미아에게서 활을 배우고 있다는 설정대로 궁술 특기를 가지고 있는데 스나이퍼로 육성할 시에는 시릴의 강점인 높은 속도 성장이 죽어버리고 단 둘 뿐인 근거리연사 보유자라는 장점도 퇴색되나, 육성 도중 스탯이 심하게 망했다면 어떤 물리캐든 1인분은 하게 만들어주는 스나이퍼를 마스터해 헌터발리를 주력으로 하면 속도가 좀 빠른 샤미아로 탈바꿈한다.
보우나이트로 빠지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는데 아예 없다시피 한 보우나이트의 성장보정은 무시하고 높은 자체성장률을 믿고 근거리연사 힛앤런 스타일로 운용할 수 있다.
도끼와 비행 특기는 우월한 기동력과 우수한 성장보정을 가진 드래곤나이트 계열의 육성을 가능케 한다. 도끼의 달인에 집착해 도끼 근딜로 사용하지 않고 근거리연사를 활용한 비병궁수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애쉬나 페트라와 마찬가지로 도끼와 궁술이 특기라 귀신의 일격과 명중 20을 따기 쉽다는 것도 장점. 여담으로 시릴의 2부 시점 디폴트 클래스는 드래곤 나이트이다.
위의 일반적인 육성법과는 다른 죽창 복수맨 운용도 메리트가 있는데 항시 체력을 1로 유지하며 외줄타기를 해야하는 대신 깡으로 70-80가량의 딜을 우겨넣고 필살이 터지면 300가까이 되는 어마어마한 누킹이 가능해서 적이 중갑이든 마수든 가리지 않고 문자 그대로 1턴 1킬이 보장되며, 단순히 복수만 사용할 거라면 어느정도의 힘이나 기술, 속도 스탯조차 필요하지 않아 체력만 무식하게 늘리면 돼서 육성이 몹시 간단하다. 보통은 재이동으로 복수를 찌르고 도망치는 비병 계열로 육성되나, 어쌔신 or 트릭스터의 조용한 걸음으로 아예 어그로를 받지 않는 운용법도 존재.
4. 스킬 및 전투 기술, 마법
스킬 | ||||||||
D | D+ | C | C+ | B | B+ | A | A+ | S |
지휘 | ||||||||
연속 공격 진형 | ||||||||
전투기술 | ||||||||
D | D+ | C | C+ | B | B+ | A | A+ | S |
창술 | ||||||||
복수 | 창 찌르기 | |||||||
도끼술 | ||||||||
몬스터 부수기 | 갑옷 부수기 | |||||||
궁술 | ||||||||
근거리 연사 | ||||||||
마법 | ||||||||
D | D+ | C | C+ | B | B+ | A | A+ | S |
이론학 | ||||||||
윈드 | 셰이버 | |||||||
신앙 | ||||||||
리커버 |
5.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5.1. 행적
청사자반과 금사슴반 루트에서는 4장부터 주인공 레벨 10이상이면 영입이 가능하지만, 레아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고 있기 때문에 제국 루트에서는 영입이 불가능하다. 교단 루트로 분기점이 갈리고 나서야 자동적으로 영입된다. 그러나 영입이 너무 늦어 유저들의 뒷목을 잡게 만든다.제국 루트에서는 1부 최후반인 '가르그 마크의 전투'부터 적으로 등장한다. 그러면서 레아를 배신한 주인공을 상대로 분노를 드러낸다.
VS 통상 | |
시릴 | 당신은 내가 죽이겠어……! |
VS 주인공 | |
시릴 | 내가 레아님을 지키겠어……! 당신이 상대라도 도망치지 않아! |
이후 카트린과 함께 최후까지 레아의 곁을 지키다가 '페르디아 전투'에서 전사한다.
VS 통상 | |
시릴 | 레아님께…… 접근하지 마아아!! |
VS 주인공 | |
시릴 | 당신은 레아님을 슬프게 만들었어. 그러니 난 당신을…… 용서하지 않아! |
2부 기준으로 미성년자인 유일한 인물이지만 여주인공과 결혼엔딩이 가능한데, 회화 내용을 보면 아무리 봐도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애한테 억지로 반지 끼워주는 뉘앙스. 후일담에선 주인공의 명령으로 재건한 사관학교에 입학하지만 몇 년 후에 난데없이 결혼을 통보받아 기겁했다고 한다.
엔딩 명칭은 무한의 비약.
5.2. 지원회화
벨레트 | 벨레스 | 페트라 | 애쉬 | 메르세데스 | 클로드 |
A | S | A | A | B | B |
힐다 | 이그나츠 | 리시테아 | 마누엘라 | 세테스 | 샤미아 |
A | B | A | B | A | A |
지원회화에서도 대부분 그의 출신과 관련된 소재가 많이 나온다. 같은 이민자 출신인 브리기트의 공주인 페트라와 다그다 출신인 샤미아와도 지원회화가 있으며, 클로드 또한 포드라 외지 출신이다. 이 네 명은 상호간에 지원회화가 전부 다 존재한다.
힐다는 본인 영지인 고네릴령이 팔미라 접경 지대인데다 허구한날 팔미라인들이 침공해오기 때문에 은근히 팔미라인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는 것이 드러난다. 정작 시릴은 그런 편견도 익숙한데다 팔미라에 별 애정이 없으므로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오히려 힐다의 게으른 태도 때문에 사이가 껄끄러운 편. 힐다와 시릴이 함께 팔미라인을 막는 외전도 있으며, A지원에서는 힐다의 오빠인 홀스트 경으로부터 팔미라인이라도 품행이 바르면 하나의 인간으로서 존경해야 한다라고 인정을 받는데, 시릴 또한 홀스트 경이 그동안 수없이 팔미라인과 싸워온 인물이라고는 믿을 수 없다면서 대단하다고 말한다.
6. 파이어 엠블렘 무쌍 풍화설월
6.1. 행적
NPC로만 등장한다. 적염, 황료의 장에서 적으로 등장할 땐 레아를 지키기 위해 등장하며,[7] 교단이 아군인 청린의 장에선 전선에 나가는 세테스, 흐렌 대신 레아를 보좌하기 위해 블레다드령에 남는데 레아가 전투에 나설 일이 있으면 외전 외에는 호위하지 않는다.사관학교 휴교로부터 2년밖에 안 지났는데 스탠딩 일러스트는 5년 후의 것을 쓰기 때문에 2년만에 5년분의 성장을 이룩한 폭풍성장을 보여준다. 다른 캐릭터들도 5년 후 일러스트를 수정만 한 것이지만 시릴은 14세로 매우 어리기 때문에 3년의 차이는 꽤 크다. 물론 나이는 16살이지만.
7. 기타
아트워크 |
- 치명타 대사로는(영문 기준) "I'm not just some kid!"(난 그냥 어린애가 아니야!), "I'll handle this!"(내가 처리할게!), "I'll show you!"(보여주지!), "You're in my way!"(방해하지 마!)가 있다. 2부부터는 첫 번째 대사가 "I'm not a kid anymore!"(난 '이제' 어린애가 아니야!)로 바뀌며, 사관학교 학생들을 적으로 상대할 때는 "This should do it!"(이거면 될거야!), "I‘ll do what I have to!"(해야 할 일을 하겠어!), "I'm almost sorry about this!"(거의(...) 미안해!), "With my own two hands!"(내 양손으로!) 중 랜덤으로 사용된다.
- 레오니가 제랄트 빠순이라면 시릴은 레아 빠돌이다. 평소에 레아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표현하는건 그렇다 치고 초반 지원회화 내용의 레아에 대해선 내가 더 잘아니까 함부로 대하지 말아라 같은 재수없는 말 투성이라 캐릭터 자체의 인기는 저조하다. 팔미라 출신임을 표현하려고 하는건지 페트라 수준까진 아니여도 말투도 꽤나 어눌한 편이라 더욱 평가를 깎아먹는 요인. 일본 성우인 카와니시 켄고나 북미 성우인 그리핀 번스 모두 시릴의 비호감적 캐릭터성으로 피해를 봤다. 특히 켄고의 경우 철혈의 오펀스에 시릴 건까지 겹친 것도 있다.
성우탓에 하필 따르는 상관이나 같은 팔미라하고 묘한 성우 개그가 느껴진다
- 본작 스크립트의 방대함의 편린을 알려주는 숨겨진 요소로, 일부 학생들이 세이로스교 상층부 사람들과 교전시 필살을 발동하면 일부 필살대사[8]가 경어조로 변하는 통칭 특수필살대사가 있는데, 시릴과 카트린의 경우 입장상 세이로스교 상층부들과 적대하는 경우의 수 자체가 오직 교단루트 최종보스인 순백의 존재를 상대할때 말고는 없어서 실질 은설 최종장의 순백의 존재에게만 특수필살대사가 적용돼서 사실상 대 레아 전용이라 봐도 문제 없다. 바뀌는 대사 내용인 "죄송합니다!" / "내 손으로!" / "하지 않으면!" / "이제, 이걸로!" 도 그간 숭배해온 레아와의 결별에 대한 각오가 느껴지는 내용이라 평이 좋은 편.
[1] 전작 if에서 시그버트를 맡았다.[A] 레벨 업 시 모든 성장 판정 +20%.[3] 이때문에 팔미라의 왕자인 클로드는 비록 신분을 숨기고 있었기에 돌려 말하기는 했으나, 시릴과의 지원회화에서 시릴처럼 사각지대에서 소외받고 있는 아이들이 있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시릴에게 내심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4] 영문판에서는 Lady Rhea.[5] 5년 후엔 글을 쓰게 되지만 일본판에선 전부 히라가나로 쓴다.[A] [7] 샤미아를 영입한 상태로 샤미아와 시릴을 교전 시킬시 전용대사가 나오는데, 샤미야는 "시릴…… 그런 상처를 입고 전장에 나오진 말라고 가르쳤을 텐데."라고 하고, 시릴은 "샤미아씨…… 어째서 당신은 우리에게 칼을 겨누는 겁니까!"라며 레아를 배신한 샤미아에게 적대감을 드러내면서도 한편으로는 복잡한 심정을 드러난다. 한편 같은 팔미라인인 클로드와의 전용대사가 없는것은 꽤나 아쉬운 부분이나 무쌍에서의 클로드의 행적보면 없는 것이 자연스럽다.[8] 캐릭마다 대응여부가 달라서 혼잣말이나 기합넣기 계열 대사는 해당 안된다. 4개 대사 전부에 특수대사에 따른 경어가 존재하는게 에델가르트, 카트린, 샤미아, 시릴 정도로 매우 적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