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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4 10:25:09

팔크리스

스카이림의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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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팔크리스0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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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크리스의 전경.
파일:Falkreath symbol.png
팔크리스의 상징.
1. 개요2. 상세3. 거주민4. 퀘스트
4.1. 데이드릭 프린스 퀘스트4.2. 일반 퀘스트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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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팔크리스(Falkreath), 또는 포크리스[1]게임 엘더스크롤: 아레나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등장 지역으로, 작중 무대 스카이림 지방의 도시이다. 아레나 시절의 이름은 'Falcrenth(팔크렌스)'였다. 스카이림 내 팔크리스 홀드(Falkreath hold)의 주도이기도 하다.

2. 상세

해머펠, 시로딜 제국과 국경을 맞댄 접경지인데다, 바로 옆에 호전적인 리치맨들이 사는 리치 지역이 붙어있어 역사적으로 유난히 주변에서 전투가 많이 일어났던 동네이다. 이렇다 보니 전쟁에서 죽은 이들을 여기에 묻게 되면서 스카이림에서 가장 큰 공동묘지가 생겼다고 하며, 그 때문인지 상점 이름에도 Dead가 들어가는 등 마을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우중충하다. 마을 사람들은 이곳에 어떤 불길한 기운이 있는 것 같다고 한다.

스카이림의 가장 남쪽에 있는 도시로, 위치상으로는 마르카스에서 남동쪽, 화이트런에서는 남서쪽에 있다. 울창한 숲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도시 경제는 주로 목재 생산에 의존하고 있으며, 여관, 대장간, 잡화점, 약재상 등 웬만한 시설과 상점은 다 있기에 쇼핑하는데 문제는 없다.

모탈, 던스타, 윈터홀드와 마찬가지로 성벽이 없는 야외이다 보니 흡혈귀는 기본이고 드래곤들도 허구한 날 침공한다. 운이 더럽게 없으면 드래곤이 한번에 세 마리까지 쳐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다만 도시 규모에 비해 경비병들이 많아서 웬만한 흡혈귀나 드래곤의 공격은 가뿐히 막아낸다. 드래곤 공습 등을 제외하더라도 팔크리스 주변을 보면 사방이 온통 산적 소굴, 야생동물 둥지, 스프리건 둥지, 해그레이븐 소굴, 부서진 탑, 암살자 본부 등 굉장히 위험천만한 환경뿐이다. 리버우드 또는 헬겐에서 팔크리스로 가는 길에도 유난히 야생동물과 산적들이 자주 출몰하기 때문에 전투력이 낮으면 대도시에서 마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좋다.

시로딜과 제일 가까이 있는 도시라서인지 제국 소속이다. 이 마을 제국 지지자들의 논리는 리버우드와 비슷하다. 제국의 치세에 어느정도 만족하며 사는 듯 하다.

야를 시드기어 또한 굉장히 철없는데, 너무 어려서 그런지는 몰라도 야를 일은 뒷전이고, 맨날 사냥하고, 놀고먹기 바쁜 야를이다. 그나마 주민들을 억압하지는 않아서 다행이긴 하지만. 자세한 건 NPC 항목 참조.

3. 거주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야를의 퀘스트와 마을 주민 3명을 돕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집을 지을 수 있는 Lakeview manor 땅을 구입해 집을 지을 수 있다. 강이 옆이고 기후가 따뜻해 풀과 나무가 많아서 경치는 가장 좋은편. 이름이 이유없이 'view'가 아니다.

팔크리스 남쪽 산 위에는 앤지의 캠프라는, 상당히 특이한 고유 퀘스트가 있는 오두막이 있다. 문서 참고.

4. 퀘스트

4.1. 데이드릭 프린스 퀘스트

4.2. 일반 퀘스트

5. 관련 문서



[1] 말미르 한국어 번역 기준.[2] 다만 행정관인 네냐를 만나서 물어보면 삼촌인 덴기어가 강제 퇴임하면서 야를 자리를 세습받은터라 철부지 시절에 야를에 올라서 그렇다는듯한 투의 말을 한다.[3] DLC 허스파이어를 설치했다면 플레이어 앞으로 편지가 날라오는데 바로 이 양반이 보낸 것이다. 편지의 내용을 보면 '귀하의 명성이 온 스카이림에 알려진고로 귀하를 본 영지의 종사로 임명하고자하니 친히 왕림하여 주시길'이라며 아주 정중하게 써보냈으나 막상 가서보면 마을 외곽에 있는 도적떼 처리해 달라는 것(...). 여러가지로 보건데 종사인 헬바드가 작성한 편지로 보인다. 게다가 끝내고 돌아오면 마을 주민의 문제 해결도 해달라고 한다.[4] 게다가 이 퀘스트의 성격도 그다지 유쾌한게 아닌 것이 그동안 공생관계식으로 유지해오다가 시드기어가 싫증이 나서 제거해버리려는 일종의 토사구팽 형태의 퀘스트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퀘스트를 마치고 돌아오면 시드기어가 포상금을 주면서 하는 말이 가관인게 "난 당신(플레이어)이 마음에 드는구려. 손에 피를 묻히는 일도 마다하지 않으니 말이지"라고 하기 때문.[5] 허스칼인 헬바드 역시 능력을 인정하는 말을 남기기도 한다.[6] 노르드 신화에서 스텐다르에 대응되는 신으로, 몸값과 판결의 신이다. 스툰 숭배 혹은 그 신격이나 속성과 관련해서 얻은 별명인 듯.[7] 하녀에서 집사로 뽑힌것도 자신이 오랫동안 믿음을 줘서 야를의 유일한 선택지가 됐다고 한다.[8] 사실 스카이림은 탈모어를 가장 증오하는 지방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많은 알트머들이 자리 잡고 살고 있다. 윈드헬름에서 보란 듯이 장사하고 있는 알트머 잡상인이 있는가하면 약제사 상점의 주인 역시 알트머인데, 엘프를 가장 싫어하는 골수파 노드들이 모인 스톰클록의 중심도시인 점과 던머들은 반대로 회색 지구라는 빈민가에 몰려서 차별 받아가며 사는 걸 감안하면 놀라운 부분. 물론 탈모어가 스카이림의 노드들에게 큰 타격을 준 건 사실이지만, 던머와 노드는 수천 년 동안 앙숙이었단 점이 더 강하게 작용하는 듯 하다. 게다가 스카이림에 정착한 알트머들은 탈모어에 찬동하는 입장도 아니고, 탈모어 요원들을 제외하면 정치적인 문제에 개입하고 싶어하는 알트머도 없다.[9] 스톰클록의 인사 이동과 대비되는 경우인데, 던스타의 제국측 야를 후보인 브리나 메릴리스와 허스칼인 호릭 하프-핸드는 던스타에서 추방되면 솔리튜드의 윙크하는 스키버 여관으로 쫓겨난다. 즉 각 세력의 풍족한 소도시의 야를 후보자들은 추방당하면 각 세력 중심지의 주점으로 추방된다.[10] 시드기어, 덴기어에 상관없이 직위를 유지할 예정이었다.[11] 그럼에도 스톰클록의 기본 이념인 '노르드만의 스카이림'은 아직도 가지고 있다.[12] 실제로 솔라프의 상점을 방문하면 "너같은 외지인놈들이 전쟁을 일으키는 주범이지"라고 험담을 한다.[13] 꿈에서 죽은지 얼마 되지 않은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던 중 낯선 사람이 오는 것을 보았다고.[14] 소환마법은 시체를 되살려 좀비로 만드는 강령술을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강령술을 가장 싫어하는 나인 디바인은... 심지어 설정상 아케이 사제가 제대로 염습한 시신은 절대로 강령술의 대상이 될 수가 없다. 정황상 탈모어 시절에 배운 듯하며, 탈모어를 등진 뒤엔 속죄하고자 아케이의 사제가 된 것이니 플레이어에게 소환 마법을 알려주기만 하는 것 자체에는 문제는 없다.[15] 스카이림에 거주하는 대부분 인물들은 영주 후보를 볼 때 그 사람이 얼마나 유능하냐보다는 제국을 지지하냐, 스톰클록을 지지하냐는 걸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는데 루닐은 그런 거 없이 그냥 순수하게 인간 대 인간으로 덴기어가 야를로 더 유능하기 때문에 지지하는 것이다. 덴기어가 약간 의심병이 있긴해도 지역 주민들을 생각해주는 게 있는 반면 시드기어는 자기 권력을 이용해 먹고 놀 생각만 가득하니...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정당을 보고 사람을 지지할 때 이 양반만 거의 유일하게 정치 사상 거르고 사람만 보고 지지한다고 할 수 있다.[16] 대게 처음으로 이곳에 들어오면 경비병이 "혹시 떠도는 개 한마리 못봤소?"라고 묻는데 대답하면 나오는 반응이다.[17] 여기서 바로 퀘스트를 수락하지 않고 '내가 과연 개를 잡을 수 있을지 증명해 달라'라고 슬쩍 떠 보면 선금을 요구하는 걸로 받아들이고 25골드를 미리 준다.[18] 약간 팀킬인 게 로드는 예전에 덴기어를 위해서 일했었고 덴기어를 명예로운 노드라고 존경하고 있다.[19] 상납금이 줄어서 처형하라는게 아니고 공생관계를 잘 유지하다 시드기어가 손 털겠다는 명목으로 토사구팽 시킨것.[20] 시드기어의 산적 토벌 퀘스트는 특정 던전(주로 산적이 머무는 곳)을 랜덤으로 지정해 발생하는 퀘스트라 산적이나 해당되는 던전과 겹쳐지면 활성화가 안된다. 비슷하게 마르카스의 이그문드도 래디언트 퀘스트의 지역이 겹쳐지면 마르카스 종사 퀘스트의 조건인 포스원 및 해그레이븐 토벌 활성화가 안되기에 해당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갱신되면서 대화가 가능해지는 것. 비공식 스카이림 패치에도 해결안된 버그라 해당 버그에 걸리면 토벌 및 던전 탐험 퀘스트는 다 해결해보는 것이 좋다. 이래도 안되면 게임 기준 30일이 지난 다음에 말을 걸어야하는데 스크립트 활성화가 안 돼서로 보인다. 해당 버그에 아예 안걸리려면 레벨 5이하부터 활성화되는 벌꿀술 배달 퀘스트를 해야 다음 퀘스트로 넘어갈 수 있다.[21] 단 빠른 이동을 할 시 팔크리스에 하기보다 팔크리스 근처의 맵 마커로 빠른 이동을 한 뒤 영주의 집까지 걸어가는 것이 좋다. 원인을 알 수 없지만 빠른 이동이 퀘스트 진행도에 악영향을 미쳐 클리어한 것으로 간주되 퀘스트를 못받는 버그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