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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12 15:13:59

모탈(엘더스크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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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모탈 사진 01.png
모탈 도시 전경.
파일:모탈 사진 02.png
모탈 부둣가의 사진.
파일:Morthal symbol.png
모탈의 상징.
실제 켈트족 문양의 하나다.
1. 개요2. 설명3. 주요 인물들4. 퀘스트

[clearfix]

1. 개요

Morthal.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 등장하는 성벽도 목책도 없는 도시.사실 스카이림에 등장하는 도시들이 그러하듯 도시라기보단 좀 큰 마을에 가깝다. 솔리튜드의 남동쪽에 있다. 모탈[1]이라는 이름은 모리하우스라는 반신 영웅의 이름을 딴 것이다.

마르카스와 더불어 최초설정에는 없었던 도시이며, 1편 아레나때는 스노우호크라는 도시가 모탈 주변에 위치해있었다. 이후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마르카스와 모탈이 8대 도시에 추가되었고, 스노우호크는 5편에서 스노우호크 요새라는 폐허로 등장한다.

2. 설명

흐얄 강(River Hjaal) 중류에 자리잡은 도시로, Drajkmyr 늪 남쪽 끝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대낮에도 상당히 음산한 기운을 내뿜는 지역이다[2]. 경제적으로도 변변찮고 인구도 적은 데다가 전략적 이점도 별로 높지 않지만 그 덕분에 몇 년 간 발생한 스카이림 내의 여러 분쟁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었다. 마을 북쪽 늪지대의 영향으로 안개가 자주 끼고 가끔 눈보라도 몰아친다.[3]

스톤힐즈쇼어의 돌이 마을 중에서 가장 존재감이 없는 곳이라면, 모탈은 도시 중에서 가장 존재감이 없는 곳이다. 팔크리스는 있을 시설은 다 있고 던스타는 잡화점이 없지만 카짓 상단이 방문하는 반면, 모탈은 상업 시설이라고는 여관, 마법사, 약재상뿐이고 대장간과 잡화점이 없어서 물건 내다 팔기도 어렵고[4]아이템 제작도 힘들어 경제적 활동이 아주 제한되어 있다[5]. 하우징은 있지만 늪지대 북동쪽 외진 곳에 뚝 떨어져 있어서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가족을 이곳으로 이주하면 아이들은 무섭다고 하고 배우자는 성격에 따라서 이딴 곳에 자리잡다니 미쳤냐고 대놓고 까기도 한다.[6] 심지어 텔드린 세로를 데리고 오면 정말 더러운 곳이라며, 누가 이런 늪지대에 마을을 지은거냐 라며 깐다. 실제로 도시 바깥을 조금이라도 나가면 강령술사도적들이 들끓고 거미 떼도 종종 발견되기 때문에 조금 위험한 도시라 할 수 있다[7]. 마을 내 마법사 NPC인 팔리온[8]도 죽기 싫으면 밤엔 늪지로 나가지 말라고 한다. 중소형 도시답게 마굿간이 없는 탓에 던스타, 팔크리스와 마찬가지로 마차가 없고, 완전히 개방되어 있어서 드래곤도 허구한 날 나타난다.

플레이어가 구매할 수 있는 윈드스테드 저택 부지는 바닷가와 접해 있어 양어장을 만들 수 있는데, 양어장에 원하는 생선을 딱 1마리만 집어넣어도[9] 며칠 뒤에는 해당 생선이 넘쳐나는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확장 건물로 온실과 연금술타워를 짓고 본격적인 연금질에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10] 일반적인 연금술용 생선뿐만이 아닌 연어나 식인 물고기도 기를 수가 있는데 알을 가져다 넣으면 튀어나온다. 식인 물고기의 경우 2마리 밖에 안나오지만 이쪽은 비적대. 알이 지속적으로 스폰되는 대신 비적대적인 놈들이라 고기나 비늘은 얻기가 힘들다. 그냥 관상용 정도. 그밖에 조갯살을 넣어서 조개를 기르는 것도 가능.

모탈 자체는 제국의 편에 속해있지만 야를(Jarl) 이드그로드는 별로 적극적인 지지자는 아니다. 마을 주민들은 모여서 내전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자고도 하고[11]화재에 대해서도 대책을 논의하자고 야를의 저택 앞에서 탄원을 하지만 야를은 묵묵부답, 딱히 어떻다 할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야를 이드그로드와 그 일가는 스카이림의 최고의 개념인들 중 하나, 심지어 스톰클록에 의해 폐위된 이후에도 남편(집사 애슬퍼)과 함께 모탈의 주민들의 안위를 걱정할 정도이며[12][13], 내전 따위가 지금 중요한게 아니라 드래곤들이 더 중요한 문제고, 모탈의 안전에는 현재 뱀파이어들이 큰 문제라는 사실과, 불에 탄 집은 흐로가가 저지른 짓이라는 사실까지 잘 알고 있다. 그리하여 불에 탄 집과 관련한 영면에 들다 퀘스트에서는 도바킨을 이용하여 뱀파이어들을 무찔렀고, 모탈의 안전을 위해 강력한 마법사인 팔리온까지 모탈로 불러들였을 정도. 심지어 남편인 애슬퍼도 이드그로드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이에 야를에게 최대한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자신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딸인 젊은 이드그로드(Idgrod the younger)역시 자기도 나중에 커서 어머니같은 야를이 될거라고 할 정도로 개념찬 일가지만...

문제는 이렇게 한 수 앞을 보는 대처를 해봐야, 주민들은 지금 내전이 더 중요한거 아닌가? 야를은 대체 뭐하는거야?하면서 이게 잘못된 대처라고 생각하고 있고[14], 또 대처를 한 근거라고는 결국 자신의 신통력(...)뿐인지라[15] 덕분에 주민들로부터는 지도력이 불안하다 및 심지어 노망났다는 소리를 듣고 있으며, 팔리온 같은 경우에도 강력한 마법사인건 분명하지만 강령술사다보니 주민들로부터 사람을 잡아먹는다. 사람들 실종된것도 저녀석 탓일거다, 영주는 저 놈을 대체 왜 불러들인거야 등등의 욕을 먹고 있다[16]. 심지어 호위 기사인 고엄같은 경우에는 자기 연인의 동생인 요릭을 미쳤다며 대놓고 말하고[17], 이드그로드를 갈아치우려는 생각까지 가지고 있다.

어쨌든 이드그로드는 예지 능력을 갖추고 있는걸로 보이고, 아들인 요릭도 계속 악몽을 꾸는데, 스톰클락으로 내전퀘를 진행해서 이드그로드들을 솔리튜드로 쫓아내면 꿈에서 봤던 일과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는걸 보면 예지몽 능력을 갖춘 듯 보이고, 요릭이 도바킨을 보고 스카이림의 누구와도 다르다며 어느 정도 정체를 파악하는 대사를 하는걸 보면 예지몽 이외에도 어떤 마법적인 통찰력을 가지고 있는 듯. 요릭의 누나인 젊은 이드그로드가 어린 동생을 화이트런 키나레스 성당의 다니카 사제에게 부탁하고 있는데, 다니카에게 말을 걸면, '그 집안의 피에 깃든 마법은 아직까지도 전해지고 있다'는 식의 말을 한다.

요릭의 침대 밑에는 음란한 아르고니안 메이드 2권이 있다.

여담으로 마을 주민 3명을 도와주는 퀘스트를 수행 할 경우, 장작을 베서 팔거나, 야채나 광물을 채집해서 골드와 교환하는 행위, 상인에게 투자하는 행위도 도운 횟수에 카운트되니 참고 할 것. 모르쌀에는 요르겐과 낮동안에 흐로가에게 장작을 팔 수 있다. 여기에 베노어와 주먹싸움을 하거나[18], 쏜니어와 함께 모바스의 던전에 들어가면 호감도가 올라서 간단하게 주민 3명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 주요 인물들

4. 퀘스트




[1] 번역본에 따라 모쌀, 모르탈 등으로 번역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모탈이나 모살로 번역하는 게 차라리 바람직하다. 외래어 표기법의 1장 4항을 보면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이 규정이 마찰음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th(θ)' 발음은 이 아니라 으로 적는다. 이를 이해하려면 유성음, 무성음, 유기음, 무기음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2] 특히 메인 퀘스트인 '유르겐 윈드콜러의 뿔을 찾아서'를 진행하면 알수 있는데 목적지인 우스텐그라브가 이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해가 낀 맑은 날씨임에도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겨서 게임임에도 으스스한 느낌을 받는다.[3] 이 때문에 저사양 유저들은 몹시 지나다니기 꺼려졌던 곳이기도 하다. 안개 때문에 프레임 저하가 일어나기 때문.[4] 막장 도시인 리프튼, 이보다 더 막장인 마르카스, 종족차별이 쩔어주는 윈드헬름에까지 오는 카짓 상인단 마저도 여기 모쌀은 포기했는지 안 온다. 하다못해 눈보라가 휘날리는 던스타에도 오는 그 카짓 상인단들이 말이다.[5] 게다가 희한하게도 모탈로 들어가는 마차는 있어도 모탈과 다른 홀드로 연결되는 마차는 없다. 이건 마구간 없는 모든 중소도시가 똑같지만.[6] 마르카스 다음으로 주택구입 최악지역이다. 최고는 솔리튜드화이트런.[7] 게다가 악명높은 '모바스의 소굴{Morvath Lair}' 역시 이곳에 위치해 있다.[8] 소환마법 마스터 트레이너이기도 하다.[9] 근데 어차피 1마리 밖에 못넣는다. 가끔 버그로 인해 물고기가 전부 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다시 넣는건 불가능. 대신 시간이 지나면 스폰이 된다.[10] 온실 대신 침실을 짓고 애들을 들여 봐야 늪지 지형이 무섭다고 잘 안 나간다.[11] 그런데 사실 모쌀의 야를이 적극적으로 내전에 개입한다고 해도 주민들이 참전할지는 의문이다. 후술할 퀘스트 '영면에 들어'를 보면 나와있지만 마을 근처에 있는 뱀파이어 소굴 소탕하는것도 겁이 나서 주인공에게 등떠밀어 '니가 해라'고 했던 인간들이 내전과 같은 전쟁을 감당할만한 용기가 어디서 나겠다고 전쟁에 참여할리 만무하다. 물론 뱀파이어를 상대하는 것과 군대를 상대하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지만 아직 뱀파이어를 보지도 않았는데 동굴 입구에서 부터 벌벌 떨며 모쌀로 도망간지라...[12] 폐위된 이후에 주민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회화를 하는 야를은 이드그로드와 화이트런발그루프 이외에는 없다. 그나마 리프튼의 야를 라일라가 자신이 폐위된게 자신의 잘못이라고 반성하고, 마르카스의 야를 이그문드가 도시의 상황을 걱정하는 정도.[13] 제국파쪽 야를들은 메이븐을 제외하면 인간미가 풍기는 야를들이 많은 편이다. 그나마 문제가 있다고 보는 엘리시프나 시드기어도 철부지같이 굴어서 문제지 그렇게 큰 결함도 안보인다. 반면 스톰클록파쪽 야를은 리프튼의 야를 라일라가 그 악명높은 블랙 브라이어 가문의 수장인 메이븐이 실권을 갖고 다녀서 직위만 '야를'인 허울뿐인 신세고, 던스타의 야를 스칼드는 지독한 스톰클록 지지자에 궁정마법사 매디나에게 내전에 참가해 활약해 줄것을 '집요하게' 요구하는등(게다가 내전기간 동안 휴가가겠다고 신청한 것까지 묵살해버렸다) 인성 개막장의 쓰레기이다.[14] 물론 그렇다고 이들이 내전에 관여하면 적극적으로 참전해 싸울수 있는지는 별개 문제다. 마을 내에 은밀하게 암약하고 있는 뱀파이어 하나도 제대로 때려잡지 못하는 인간들이 전쟁에 나가서 용감히 싸운다는건 어폐가 있다.[15] 물론 이드그로드 역시 자신의 신통력만으로도 사람을 체포하거나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흐로가와 알바의 조사를 도바킨에게 맡긴다. 심증만으로는 흐로가를 체포할 수 없다는걸 보면 역시 개념야를...이긴 한데...[16] 모쌀도 마르카스와 마찬가지로 외지인에 대한 감정이 매우 좋지 않은 편이다. 사실 스카이림의 모든 지역이 외지인에 대한 감정이 안좋지만 마르카스나 모쌀은 이게 너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점이다. 제국파측 진영인 팔크리스의 경비병조차 "너무 나대지 마라"라고 하는 판국에.[17] 요릭의 대사로 확인 가능.[18] 비에센셜이다! 맨손격투가로 키워서 주먹 데미지가 극강할 경우 한방컷으로 죽고, 살인자가 되어 경비병과 마을 사람들이 달려든다.[19] 엄밀히 따지자면 게임 시스템상 특정 NPC의 가족, 친구, 연인 관계인 NPC를 플레이어가 죽이면 호감도가 깎이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20] 원래 스톤힐에는 '예언자 알기'라는 NPC가 있었다. 설정상 이드그로드의 자매였다는데, 개발중에 잘려나가면서 설정과 역할이 바뀐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21] 참고로 알바의 집은 잠금해제 등급 중급이라서 쉽게 해제가 된다. 굳이 퀘스트 중이 아니어도 그냥 몰래 따고 들어가 관에서 자고 있는 알바를 제거해도 무방하다.[22] 밤중에 가끔 여관에 들르기도 한다. 이야기를 걸면 평화롭게 살고 있는 마을 주민들이 하나같이 못마땅하다는 식의 불평불만을 마구 쏟아내며, 플레이어의 외모가 미남 or 미녀라며 상냥한 목소리로 유혹한다. 만일 플레이어가 뱀파이어라면 뱀파이어 혈족이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더 경계하는데, 플레이어에게 대놓고 본색을 드러내며 "당신이 어떤 존재인지 나는 안다. 이 마을의 피는 우리의 것이다. 여기를 떠나라! 이제 양들이 늑대를 의심하지 않도록 맡은 역할로 돌아가야 한다.(Know you for what you are. This town's blood is ours. Leave it! Now we must return to our roles lest the sheep suspect the wolves.)" 여관 주인이 다 듣는 앞에서 말한다(...) 물론 플레이어가 뱀파이어라도 인간들을 도와 알바와 그녀의 동료들을 파멸시킬 수 있다.[23] 사건이 종결된 후 처음 만나면 친구(도바킨)를 반기는 대사가 최우선시되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칠 수 있지만, 그 이후 한번 더 말을 걸어보면 "자신이 알바에게 속아 헬기와 아내에게 못 할 짓을 했다"고 자책하는 말을 들을 수 있다.[24] 전작 오블리비언에서 부터 등장한 작자 미상의 책 '불사의 피(Immortal blood)'의 등장인물과 이름이 같다. 원래 파이터 길드의 격투기 트레이너였는데, 언제부턴가 흡혈귀 사냥꾼 일을 하게 된다. 작중 어느 성당의 신부에게서 흡혈귀 무리의 정보를 얻고 그 흡혈귀들을 싹 잡아죽이려 했는데, 알고봤더니 그 신부도 뱀파이어였고, 결국 모바스는 신부에게 물려 뱀파이어가 되어버린다. 여담으로 DLC 던가드의 볼키하르 가문은 여기서 처음 설정이 나왔다.[25] 주인공이 헬기의 무덤을 찾아낸 후 헬기의 유령과 하는 대화를 보면 레일렛은 알바에게 흐로가의 부인과 헬기를 불태워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헬기만큼은 어떻게든 살리고자 헬기의 목덜미에다가 키스를 하여 아이의 몸을 차갑게 만든 다음 화염에 견디게끔 도와주려 했다는 것이 밝혀진다기보다는 애가 잘 모르다보니 이렇게 말했을 뿐이고 실제로는 이때 피를 빨아 뱀파이어로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다. 어찌되었건 결국 흐로가의 부인과 헬기 모두 불에 타 죽은 모양. 화염에 취약한 뱀파이어의 특성을 생각하면 레일렛의 행동은 오히려 헬기에게 독이 됐을것이다.[26] 더 가관인 점은 쏜니어가 격려하자 "그래, 그럼 왜 저 자 부터 들어가지 않는거지?"라며 주인공을 핑계로 삼기까지 한다.[27] 쏜니어에게 말을 걸면 주민들은 마을로 돌아가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언오피셜 패치로 고쳐진 상태.[28] 알바의 집에 침입한 때. 이 때 알바는 모바스의 굴로 이동하도록 스크립트가 작동한다[29] 이 때 헬기와 대화하지 않고 그냥 나가면 헬기의 유령이 동굴에서 뛰쳐나와 애들이랑 숨바꼭질하며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30] 참고로 헬기는 유령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평범한 목소리로 말하는데 이걸 수정해주는 모드가 있다.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7078/?[31] 편지에 아니스의 자매가 언급되는데, 그 자매는 바로 생귄 퀘스트에서 꽐라가 된 도바킨이 2000골드 짜리 반지를 주며 청혼한 그 해그레이븐 '모이라'다. 아니스를 죽이면 그 해그레이븐이 깡패를 고용하는 괴랄한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