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 무학농장은 1964년 하양성당 이임춘 펠릭스 신부[1]와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수산나 메리 영거 여사매일신문 인터뷰#2#3#4가 무학산 중턱에 100만 ㎡를 개간해 옥수수와 감자, 사료식물 등을 심고 현대식 축사와 우유 가공소 등을 지어 만든 유럽식 목장이다. 이 농장은 어려운 시절 농촌을 근대화하고 하양 주민들에게 일자리와 먹거리를 창출하는 방안으로 추진되어 수년간에 걸쳐 황무지를 개간해 옥수수 등 농작물을 심어 수확하고 우유를 생산했지만 몇 년 후 폭력배와 결탁한 우유업체들에 의해 운영이 중단됐다. 이후 농장은 다른 사람 손에 넘어갔고 매매대금은 무학중학교를 설립하는데 쓰였다. 현재 이곳에는 농장터와 축사 등이 남아있다. 2019년 8월에는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등록문화재로 등록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매일신문경산신문CJ헬로 신라방송 이 건물의 사진이 존재하는 웹사이트가 있다.#
불국로에서 구정교를 지날때 꽤나 원거리인데도 귀퉁이가 살짝 보이는 건물. 병원을 만들 목적으로 2004년 3월 건설이 시작됐으나, 2005년 12월 부도로 인해 전체 공정률의 30%만 완료한 채 공사가 중단돼 방치중이다. 사유지 무단침입 금지, CCTV 감시중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져있고 모든 입구가 합판으로 막혀있어서 출입은 불가능하다. 10년이 넘게 방치돼있는데도 현수막이 깨끗한 것을 보면 건물주가 아직 유치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사유지이니 무단으로 침입하면 안되긴 하지만, 건물 구조물 근처에 물이 잔뜩 고여있어서 굉장히 위험하므로 근처에도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천북면 신당리 폐가 (네이버 지도 거리뷰) - 경주시 천북면 신당1길 9 (신당리 458-4)
무려 50년 가까이 방치되고 있는 폐건물로 과거 경성대학교가 한성여자실업초급대학(1962~1979)이었던 시절 생활관을 만들려고 지은 건물이나 한성여자초급대가 부산산업대로 바뀔 무렵 계획이 취소됐고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고 한다. 관련기사[2] 내부를 들어가본 한 블로거의 후기.#
1층은 진입가능하나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은 쇠창살로 막혀있다. 관리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2023년 한 유튜버가 관리인의 허락을 받고 건물 내부를 정식으로 탐방, 영상을 공개하였다. 7층 건물인데 6,7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없어서 5층까지만 진입 가능하다.
과거 태화방직의 사원 전용 기숙사였으나 회사가 철수하면서 2002년부터 건물만 그대로 남아있다. 무려 50채가 넘는 폐건물들이 수북히 있으며, 전체 면적만 해도 3만 제곱미터를 넘는다. 바로 앞에 효청보건고등학교가 있는데 고등학교 측에선 학생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경주시에 폐건물 정비 등의 대책을 마련해달라 요구해보았으나 부지를 매입한 부영그룹은 "펜스를 둘러쳐서 가리고 그림을 그려주고 출입로에 컨테이너를 놓고 상주인력을 배치하겠다" 정도로 적당히 넘어가려는 입장이고 경주시는 사유지라 어찌하기 힘들다며 손을 놓은 상태다.
대백종합건설이 1995년 3월 건축 허가를 받고 1996년 4월부터 1만2364㎡부지에 지하1층 지상12층, 170실, 연면적 2만43㎡규모로 짓던 리조트였으나 대백종합건설이 부도가 나는 바람에 현재까지 방치중이다. 그나마 2013년엔 시공사가 신안건설산업으로 바뀌면서 다시 지어지나 싶었으나 이내 또 방치되고 있다.
대성장 여관 (네이버 지도 거리뷰) - 경주시 외동읍 산업로 2585 (죽동리 314-5)
산업로에서 남경주IC 근처에 있는 여관으로 몇년전부터 영업을 하지 않고 문을 닫은 걸 보아 적자로 인한 폐업으로 추측된다.
2001년 1월 건축허가를 받고 그해 7월에 건설을 시작했으나 5개월 만에 공사가 중단되었고, 2002년 8월 건설사가 바뀌어 재착공에 들어갔으나 또 공사중단, 2004년 5월에 다시 건설사가 바뀌어 공사에 들어간 결과 2005년 2월에 완공 및 개원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아 직원들의 임금체불로 기사가 뜨는 불명예를 안았고, 개원 1년 만인 2006년에 문을 닫은 뒤 방치되고 있다. 2016년 5월에 건물 소유자가 바뀌었는데 별다른 동향은 없는 상태.
2007년 3월 30일부터 영업하던 신라시대 역사,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놀이동산이다. 하지만, 회사가 파산하면서 2017년부터 방치 수준이었다.실제 평점을 보면 방치 수준이라는 평이 많다. 그 후 이듬해 출입구를 막아뒀다. 지금은 새로운 회사가 인수해서 리모델링을 한다고 하지만 코로나로 언제 다시 열지 미지수.
양남면 공사중단 카페 (네이버 지도 거리뷰) - 경주시 양남면 동해안로 476 (읍천리 410-3)
구 강교휴게소 (네이버 지도 거리뷰) - 경주시 안강읍 호국로 1960 (강교리 1126-2)
하술할 안강휴게소에서 차를 타고 조금만 더 가면 있다. 포항방면으로만 있으며, 영천방면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2019년까지 영업했던 것을 보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폐업한 것으로 보인다.
구 안강휴게소 (네이버 지도 거리뷰) - 경주시 안강읍 호국로 1807 (강교리 148-2)
안강과 영천에 있는 휴게소 건물로 기존 건물은 폐쇄하고 현재 옆의 새건물로 옮겨서 장사 중이다. 2022년 5월 기준 거리뷰는 주유소도 폐쇄되고 옆의 보청목공예 건물도 폐건물로 전락했다. 현재는 주차장만 서킷모터파크로 개조하여 운영중이며, 이로 인해 주차장에 바퀴자국이 아주 많다. 단, 행사기간이 아닌 기간에 서킷 행위를 하는 것은 여전히 불법이니 참고할 것. 또한 주유소는 서킷때 안전문제로 인해 철거 예정이다.
쿠키빌리지는 말 그대로 다양한 과자모양의 펜션을 일반에 분양한 뒤, 이를 위수탁해 인근 폐교(옛 석읍초등학교)를 활용한 어린이 농촌체험학교, 오토캠핌장을 연계 운영해 분양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연 8%)을 보전 방식의 수익형 펜션으로 2019년에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관련 기사 사업이 잘 진행되지 않았고 2023년 일대 토지가 경매에 나온 상태다.
본래 고령군 성산면 삼대동에서 1923년 창립한 삼대교회(현 고령성산교회)가 6.25때 파괴된 옛 예배당을 대신하여 면소재지인 득성동으로 이전하면서 1962년 신축한 예배당이었다. 1983년 교회가 득성동 마을회관 옆에 새 예배당을 짓고 고령성산교회로 개칭한 이후부터 교회 부설 성산유아원 건물로 사용되었다. 1993년 성산유아원이 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된 이후에도 계속 이 건물을 사용하다가 2000년대 후반 대가야읍 방향으로 조금 떨어진 성산로 990(득성리 160-2)에 새 건물을 지어 이전하면서 현재까지 비어 있다.
오피스텔을 지을 예정이었으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되었다. 이후 구미공단 한복판에 우뚝선 시뻘겋게 녹슨 거대한 철골 구조물이 오랜 기간 구미를 대표하는 흉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었으나, 2018년경 흉물이었던 상부 철골 구조물만 부분철거하고 저층부 콘크리트부분은 남긴 상태로 방치중이다.
원평동에 있던 병원으로 현재는 이름을 변경하고 진평동으로 옮겨가 현 부지는 폐건물로 방치 된 상태. 정확한 폐업시기와 병원 연혁은 강동병원문서나 강동병원 홈페이지 참조. 병원이 옮겨간 이후 그랜드 샹그리아라는 이름의 호텔을 지을 예정이었으나 2010년 6월 건축 허가가 취소 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병원 건물 근처에 있는 시내버스 정류소 이름이 '고려병원 삼거리'이다.[3] 병원이 10년 전에 옮겨 갔는데 버스 정류소 이름, 시내버스 안내 시스템, LED 행선지 표지판은 모두 '고려병원 삼거리'라고 적혀있고 안내 음성만 '송원고가 삼거리'라고 나온다. 현재는 철문이 열려 안으로 들어갈수 있지만 위험할 수 있기에 안 들어가는 것이 좋다. 2014년경 폐건물 탐방으로 일부 학생들이 건물에 들어가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 근처에 아파트가 있다보니 주민들 불편도 만만치 않았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후 2018년경 철문이 생겼고,그 뒤로 주차장 일부는 인근 아파트 주차장이 되어버렸다.
이 건물은 거의 다 지어지기는 했으나, 1990년 중반 업체가 부도나서 준공을 받지 못했다. 이후, 2005년까지 쇼핑몰을 포함한 대형 상가를 개장할 목적으로 공사를 시작했지만, 점포 분양률도 매우 저조하여 업체가 결국 부도를 맞아 방치된 건물이다. 바로 옆에 롯데시네마 건물이 들어섰지만, 이 건물은 텅 비어 있어 매우 을씨년스러운데 다행히 리모델링을 통해 오피스텔로 활용한다고 한다. 관련 기사 2019년에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백화점 입점을 할 예정이었으나 유치권이 행사되어 2020년이 되어서도 건물이 비어있는 상황이다.
2014년경 중앙서점 옆에 있는 빌딩을 재건축을 하였으나,2016년 완공이 됐을 때 쯤,유치권이 행사되어,아무것도 없는 건물이었다. 인근 주민들 말로는 유치권 행사도 2018년 이후 소식을 들을 수 없었고,아무것도 없는 건물로 9년넘게 있다고 한다. 형곡네거리 다이소에 가는 사람들이 건물 주차장에 무단으로 주차하는 경우가 잦다보니 2024년이후 건물 벽마다 '다이소 차량 출입금지'라고 쓰여진 종이가 붙여졌다. 참고로, 아무도 이 빌딩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없다.
한국보건대학을 짓고 있었으나, 1997년 외환 위기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었고 지금까지 방치되고 있다고 한다. 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관련 기사 3가운데가 빈 도넛형 건물이 있는데 특이한 구조 때문인지 유명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등 대형연출극들의 촬영 장소로 자주 사용되고 있다.
본래 1990년에 완공된 건물이고 실제로 사람이 거주하던 아파트였다. 이 아파트는 당시 이 근처에 있던 광산노동자를 위해 지어진 것으로 이 근처에 있던 연화광업소라는 광산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근처 마을인 월암마을 쪽 허름한 사택에서 살던 것을 이 아파트에 모두 이주시켰다고 한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1990년 중반에 대현리 일대에 있던 광산들이 모두 문을 닫으면서 아파트에 살던 사람들이 전부 떠났다고 한다. 실제로 아파트에 사람이 산 것은 약 3~4년 정도 밖에 안되고 이 아파트에 살던 사람들이 일하던 광산은 석탄광산이 아닌 구리, 아연 등을 캐는 광산이었던 까닭에 건물 상태는 다소 양호한 편이다. 이 블로그 글에서 당시 거주민들의 안타까운 추억을 남긴 글을 볼 수 있다. 월암아파트 현재모습을 담은 어느 블로거 또한, 이 아파트 근처에는 짓다 만 고가도로가 있었지만 다행히 고가도로는 예산 충족으로 2018년 1월 무사히 착공을 완료한 뒤, 고가도로와 함께 터널도 뚫려서 태백까지 돌아가지 않고 바로 갈 수 있다.
2000년부터 지상 15층, 249세대 규모의 임대아파트를 건설하려 했으나, 기초부분인 지하층만 건설된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되어 20년이 넘도록 방치중이다. 2014년에는 태왕이앤씨에서 시공을 맡아 노후한 폐건물을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지상층만 건축해서 태왕아너스로 완공시키려 하자, 바로 옆 우성아파트 주민들이 건물 안전 및 주변 교통 혼잡, 주차난을 이유로 공사 중단 시위를 벌였다. 이후 태왕아너스 건설 계획은 1년도 채 되지 않아 좌초되었고 그 이후로 나타나는 건설사가 없는 상황.
옹천신호장 2세대 역사로, 1998년 부터 15년 동안 영업을 했다. 2013년 3월 28일 영주댐으로 인한 중앙선 문수 ~ 마사 구간 이설 공사에 따라 신호장으로 이설되어 역 건물이 폐쇄되었다. 이 후 관광자원화 등 여러 재활용 논의가 나왔으나 전부 취소되고 현재까지 방치되고 있다.
7번 국도를 통해 동해안을 왕래하는 이용객들을 겨냥하여 1990년대 후반 착공에 들어가 2000년경 완공, 실제로 영업도 했으나 인근에 7번 국도가 확장 개통되면서 이용객이 급격히 줄고 결국 재정난으로 2001년 3월 문을 닫은 후 20년째 방치되고 있다. 경매에 넘어가 새 건물주를 찾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매수 희망자가 나타나지 않는 모양. 해당 건물 내부를 답사한 영상.
영양에서도 상당히 외진 곳에 위치한 흉가. 산장으로 쓰였지만 2014년에 폐업하여 8년 넘게 방치중이다. 심지어 이 건물이 위치한 반딧불이로는 두시간에 차가 한대 다니는 꼴로 유동 인구가 상당히 적은 오지이며 심지어 도로에서도 안쪽에 위치하였고 잡초도 무성하게 자라 도로에서도 잘 보이지 않아 8년 넘게 알려지지 않았다. 인근 주민 말로는 고독사로 인해 벽지를 다 뜯었고 비용문제로 특수청소도 하지 않은 채 방치되었다고 한다. 건물 내부 모습https://www.youtube.com/watch?v=DZr02Gb3Ft8
이곳은 대규모 콘도와 워터파크를 갖춘 리조트로 2008년에 개장하였으나, 얼마되지 않아 부도처리 되었다. 이후 2011년에 워터파크라도 잠깐이나 재개장하였으나, 이마저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부도처리 되었다. 이후 경매를 추진하였으나 유찰이 거듭되었고, 그러는 동안 지역의 흉물로 전락하였다. 그러다 부도 12년만인 2020년 12월 한 건설업체에게 낙찰받았는데, 소백산영주스파리조트로 법인명칭을 바꾼 뒤 사업재개에 나섰으나 낙찰업체와 유치권자들이 점유권을 놓고 큰 마찰이 벌어졌으며, 몸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사업재개가 또 다시 보류됐다고 하니, 재개장까지 여러모로 험난한 길이 예상되었으나 2023년 8월 유치권 문제를 마무리 지으면서 다시 재개를 할 조짐이 보인다.
28번 국도를 지나면 옆에서 보이며, 바로 옆 다른 도로로 가야만 근처로 갈 수 있는 폐모텔. 숲으로 둘러싸이고 찾아가기도 힘든 위치인데다가 옆에 도로까지 있는데 굳이 모텔이 세워진 것이 미스터리인데, 카카오맵의 2008년 위성사진을 보면 고속화도로가 생기기 전에 이미 모텔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5]해당 폐모텔이 나온 방송[6]
건축물 정보건축물의 정보에 따르면 1층과 2층은 각각 노래방, 식당이었으며 3~6층은 여관을 운영한 것으로 보인다. 로드뷰 겉에서 보면 레스토랑단란주점이라고 써져있는데 이게 2층에서 운영한 곳으로 추정된다.[7] 위 링크의 방송에서는 영매사가 풍수지리에 따라 장사가 안 될 것이라고 했으나, 사실 도로 상황과 주변 상황을 보면 애초에 찾아오는 사람이 상당히 적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모텔에 들어가는 입구 옆에는 휴게소와 주유소도 있었으나, 주유소는 2014년 경부터 운영을 안 했고 [8] 휴게소 역시 문을 닫고 현재는 RC관련 업체로 바뀌었다. 애초에 일부러 찾아가지 않는 이상 장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보인다.
링크1링크2 같은 장소에 의료재단이 들어왔다고 하지만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진위여부를 확인하기는 어렵다. 유튜브 영상에 나오는 자재들과 공사 중인 모습 그리고 수소문으로 알아보면 요양원을 짓는 것으로 추정된다.[9]
참고로 다른 곳보다 상대적으로 꽤 오래된 폐건물이자 방송 등에도 간간히 나온 곳임에도 불구하고 나무위키에는 비교적 늦게 알려졌다. 2020년 2월 갱신된 네이버 지도 거리뷰 확인결과 두 도로 사이에 연결 도로가 생기고 있어 곧 철거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철거가 안되고 있다.
일명 영천폐교. 학교법인 지원학원이 1995년 착공해서 2001년에 개교하려고 했지만 1996년 전체공정 80%가 완료된 상태[10] 에서 학교법인이 부도가 나서 공사가 중단되었다. 1996년부터 시공사인 경일건설이 가압류한 상태로 지금까지 방치되어 있다. 방치된 이유는 땅 자체는 국유지인데 건물만 사유물이라서 그런 것이고 이에 정부와 건물주 간 매각비용에 대한 협상이 결렬되어 이 지경까지 간 것이다. 정부에서는 25억 원을 제시했지만 건물주는 이의 4배 가까운 액수인 90억 원을 요구[11]해 협상이 단번에 결렬된 것이다. 최근 서바이벌 게임과 코스프레 촬영을 하러 오는 사람이 늘었다.[12]내부 분위기는 대략 이렇다. 그러나 서바이벌 동호인들로 인한 BB탄 총알과 촬영하러 오는 코스어의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와 심심하면 일어나는 사고로 인해 2022년 2월부터 입구 길목의 컨테이너 가건물에서 사설경비가 상시 상주하며 출입을 제재하고 있으며, 본 건물(가장 북쪽에 있는 건물) 1층에도 따로 경비실을 두고 관계자가 상주중이다. 건물 내부에도 CCTV가 몇 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6월부터는 건물 들어오는 길목에도 ADT캡스무인경비시스템장치를 설치해놓아 적외선감지기에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즉시 경보가 울리며 경비가 달려오며, 야간일 경우 인근 파출소 대원이나 ADT캡스 대원이 달려온다. 만약 출입이 적발 될 경우 사유지 무단침입으로 고소당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실제로 이를 모르고 출입을 하려던 코스어와 사진사 일행이 선처없는 사유지 무단침입 고소를 당한 적이 있다.# 다시말해, 폐건물이긴 하지만 엄연히 사유지라 예전같이 더 이상 자유롭게 출입은 불가능하개 되었고 경비와 관리자가 상주하고 있으며, 철통 보안으로 출입을 막아놓았다.
옛 35번 국도변에 있는 건물. 1990년대에 지어져서 여관으로 영업하던 건물인데, 국유림에 지은데다 소방시설도 없는 무허가 건물이다. 철거해야 하지만 건물주가 철거하지 않고 있어서 폐건물로 남게 되었다. 터널 건설로 35번 국도의 경로도 바뀌어서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는 한적한 건물이 되었다. 한 유튜버가 이 건물 내부를 촬영한 영상.
통고산 중턱에 위치한 주석광산으로 1986년 이후 채산성 악화로 인하여 폐광되었다. 해발 630m 산간벽지에 위치해 있으며 비포장 임도로만 접근이 가능하다. 왕피리 일대가 기지국간의 음영이있어 권외지역이므로 내비게이션을 사용하기 어려우며 전화도 곤란한 경우가 있으므로 조난에 주의해야 한다. 수직갱도는 콘크리트로, 전차사갱은 철문으로 봉인되어 있어 갱내 출입은 불가능하며 선광장의 건물 수 동이 방치되어 있다.
북면 구 에쓰오일 주유소 (네이버 지도 거리뷰) - 울진군 북면 주인리 560 (덕구온천로 488)
덕구온천 방향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 주유소. 기름 현황 간판은 매우 녹슬어 있으며[14] 세차기기 중 한 개는 건너편 도로 밖 풀밭에 버려져 있다. 또한 주유기 뒤에 있는 2층짜리 건물도 주유소 소유의 건물로 보인다. 차가 드나드는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 관리는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023년 12월 31일에 폐업하였으며 현재는 일부 필수자재들만 빼낸 뒤 입구를 단단히 봉쇄해놓았다. 로비 및 객실 집기와 가구들은 그대로 방치해놓은 상태로 확인되었다. 2층 일부 발코니의 창문이 열려있는 것으로 보이며 난간을 통해 쉽게 올라갈 수 있어 무단침입이 우려되며 실제로 이렇게 들어간 폐허덕후들이 여러명 있다.
관호리에 있는 공사가 중단된 아파트. 한때 터를 잘못 잡아서 산신령이 벌을 내렸다던가, 6.25 참전 병사들이 묻혔다, 또는 공사 관계자와 인부들이 갑작스럽게 죽었다는 등의 괴소문(특히 우측에 페인트칠 안 돼있는 건물)이 떠돌았지만 현재는 입구가 막히고, CCTV가 설치된 것을 보아 관리가 되고 있는 것 같으며, 최근 경매에서 3억원에 낙찰되었다고 한다. 옆에 페인트칠이 되어 있는 건물은 이상하게 맨 끝층만 페인트칠이 안 되어있다. 낙찰된 것으로 보면 조만간 다시 공사 들어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임대아파트로 15층 247세대로 예정되어 2000년 9월 착공, 2003년 12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2003년 4월 시공사 부도 이후 방치되어있다가, 2013년 '북삼 그레이스'로 이름을 바꾸어 공사를 재추진한다는 기사가 떴으나, 아직까지 여전히 흉물로 남아있다. 관련기사
이곳은 1995년에 착공되었으나, 시공사 부도 및 변경으로 인해 여러 차례 공사가 재개되고 중단되기를 반복하다가 현재까지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 워낙 오랫동안 방치되다 보니 우범지대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거나 괴담이 돌기도 하였다. (관련 기사, 관련 기사 2)[17] 건물 주위에 가림막들이 쳐져 진입이 힘들것으로 보인다. '문덕서경한빛타운'이란 이름으로 재개발 소식이 있으나 지금은 깜깜무소식인 상태이다. 만약 계획대로 지어진다면 1개동 15층 114세대 규모의 소규모 단지로 탄생하게 된다.
영일만항 근처에 있는 바다 한가운데의 폐건물. 1997년 ~ 2005년 동안 북방파제 3.1km 구간의 1단계 공사를 마치고, 2010년부터 2012년까지 1km를 더 연장했다. 이때 연장하면서 1,944억원을 들여 방파제와 전망개, 야외무대, 친수시설, 그늘공간, 응급처치실 등을 설치해 다양한 해양문화시설을 만들었으나, 방파제 위에 만들어서인지 파도 때문에 이곳저곳 부서지고, 쓰레기들이 떠밀려 와서 점점 흉물이 되어가고 있다. 설령 다시 고쳐서 민간인들에게 개방한다 해도 파도가 센 지역에 위치한지라 안전하게 쓸수나 있을지 조차 의문인 상황이다. 이후 4.1Km 중 0.8km 구간만 민간에 개방했다. 이미 포항 앞바다의 낚시 스팟으로 유명했던지라 많은 사람들이 찾았는데, 드디어 일부 구간이나마 관리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1]천주교 대구대교구 사제. 1953년 4월 11일 사제 서품. 1994년 11월 24일 사망했다.[2] 본래 한성여자초급대학은 4년제 대학 승격을 준비하면서 경주에 제2캠퍼스 조성 계획을 수립, 이곳에 땅을 매입하고 생활관을 착공했으나 경주시에서 이 대학이 도시의 성격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반려하고 대신 동국대학교경주캠퍼스를 유치하면서 계획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건물 형식이나 내부 구조를 보면 생활관이라고 하기에는 부적절하다.[3] 건물 맞은편에 '고려병원 앞(건너)'라는 정류소도 있었으나 사라졌다. 로드뷰와 구미시 시내버스 개편시기를 비교해보면 2015년 개편 때 사라진 듯하다.[4] 2018년 2월 로드뷰 기준으로 도로를 새로 포장하면서 입구 도로도 포장되었지만 그것말고는 아무것도 없이 방치중이다.[5] 당시 주변 풍경은 사람이 걸어서 지나가기 좋게 구성되어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현대에서도 "왜 고속화도로 옆에 모텔이 있지? 일부러 지었나?" 할 수 있을 만한 곳들 역시 이와 비슷한 이유로 도로 옆에 건물이 놓여진 것이다. 즉, 고속화도로보다 먼저 지어진 곳이고 그 당시에는 사람이 찾아가기 더 편했을 것.[6] 무속인과 고스트헌터가 폐건물을 방문하면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이다. 폐건물의 외관과 내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한 때 댓글에서는 저 건물주 혹은 건물에 대해 아는 사람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말하기를 "장사가 안 되어서 접었다"라는 식의 글이 올라온 적이 있다고 한다. 해당 방송 역시 방송 내용에 대한 주의사항을 언급하니 믿는 것은 개인의 선택에 따르자[7] 혹은 지하1층에 따로 운영하는 주점이 있지만, 미신고하고 운영했을 수도 있다.[8]확인해보니 불량휘발유를 파는 업체로 밝혀져서 폐업한 것으로 보인다[9] 위 유튜브 영상 링크를 보면 리모델링 자재들이 병원 침대로 보인다. 여기에 엘리베이터가 꽤 깨끗해보이는 모습, 2층에 호실번호가 써진 것을 보면 이전 모텔 때의 방 혹은 병원 호실로 추정.[10] 도배나 바닥공사만하면 완공되었을 정도로 창문이나 화장실의 타일, 칸막이, 변기까지도 붙어있었으며 현재는 모든 창문이 깨져있다 산 바로 앞에 있는 탓에 한 여름 낮에 가도 시원한 바람이 불고 조금 어두운 탓에 으스스한 분위기가 난다.[11] 사실 이따위 건물을 매입하는 사람의 의도는 하나밖에 없다. 헐값에 사서 바가지를 씌워 비싸게 팔아 시세차익을 남기기 위해서이다. 그거 말고는 도통 쓸모가 없는 건물이기 때문이다.[12] 최근에는 영화 경성학교나 인천 상륙 작전의 촬영지로서 일부배경으로 나오기도 했다.[13] 모바일에서 위치가 표시가 안될 경우 '36.8960, 129.2069'로 검색하면 된다.[14] 다만 주유소 LED 전광판은 꺼지지 않은 상태이다.[15] 이 외에도 인근에 비슷한 도로명주소인 1745-512번지를 사용하는 건물도 있으나, 이 곳은 폐가는 아니며 한 달에 몇 번 정도 산일을 하러 오는 땅주인의 숙소이다.[16] 여기는 tvN의 여고추리반2의 촬영지였다.[17] 주변에 아파트가 들어선 지금도 폐건물로 흉흉하게 남아있다.[18] 바다 한복판이라 로드뷰가 없다. 내부 사진은 # 여기서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