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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colbgcolor=#1c2a51,#293d77> 포셔 Portia | |
| 파일:portia_img.jpg | |
| 본명 | 이동재 (Lee Dongjae) |
| 출생 | 1993년 |
| ID | Portia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소속 팀 | Team Overload Cloud9 (2020.08.20~2023.10.31)[1] |
| 소속사 | 쥬콘 (2023.04.27~) |
| 소속 크루 | 산악회 |
| 주 콘텐츠 | 하스스톤 투기장 전략적 팀 전투 로스트아크 |
| 플랫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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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인터넷 방송인. 하스스톤 투기장과 전략적 팀 전투, 로스트아크를 주요 콘텐츠로 방송 중이다.본래 주력 컨텐츠였던 전장은 시즌6 출시 초반 이후 방송에서 하지 않는다.
원래는 로아 영상도 본채널인 '포셔' 채널에 같이 올렸으나, 하스스톤이 주력인 채널에 로스트아크 영상을 같이 올리자 알고리즘이 엉킨다고 판단했는지 로스트아크 주력 채널인 '포피셜'을 따로 파서 그쪽에 올리고 있다. 24년 1월경 포셔 채널의 구독자수를 포피셜 채널이 제끼며 로아 스트리머로서의 정체성이 더 강해졌다.
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를 제외하면 베타 시절부터 꾸준히 하스스톤 프로게이머로서 여러 대회에 출전해왔으나 DOTA AUTO CHESS와 전략적 팀 전투를 거쳐 하스스톤 전장 모드에서도 최상위권 랭커로서 꾸준히 자리매김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방송에서 하스스톤을 할 때는 정규전 대신 전장/투기장만 플레이하지만, 전장을 시작하기 전엔 정규전으로도 상당한 실력자였다. 기무기훈피셜 선생님을 쓰는 토큰드루의 창시자였다고. 하스스톤 스트리머컵 16회차에서 플러리와 함께 정규전 경기에서 위니 흑마로 팀을 승리로 이끌며 대전 역시 실력자임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블리자드 트라이애슬론 2020에서 철면수심, 레니아워를 상대로 무패우승을 기록하였다.
이외에 특기할 사항으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이전에 한국 AOS의 주류 게임이었던 Chaos의 아마추어 고수로도 이름을 날렸던 시절이 있다.[2] 시즌 2~3 당시 비범한 재능을 보이며 챌린져 줄 세우기를 시도했던 PAKA가 중고등학생 시절을 두고 “카오스에 인생을 꼴아박았다”라고 했는데, 이 시절의 파카와 함께 팀을 꾸려 대회를 출전했던 아마추어 고수가 포셔였다.[3] 실제로 전혀 연이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이지만 방송에서 가뭄에 콩 나듯 서로를 언급하곤 한다. PAKA의 언급에 따르면, 나이트엘프 지능캐 전반을 잘했고, 언데드에서는 오블리 원챔이었다고.
비단 카오스 뿐만이 아니라 AOS에 대한 이해가 뛰어났는지 롤 시즌 초기 솔랭에서는 다이아1, 팀랭 챌린져를 유지하기도 하였다.[4]
2. 커리어
- 하스스톤
- 2016 H1 S3 TOP8
- 2016 VSL HSTM 우승
- 2016 HCC vs VSL 팀 리그 최강전 우승
- HTC 2017 Spring 우승
- HTC 2017 Summer TOP8
- 2018 HTCK S1 준우승
- 2018 HCT 도쿄 투어 스탑 TOP16
- 2018 HTCK S2 TOP8
- 하스스톤 스트리머컵 6회 - 기무영일컵 : 전장 리그 우승
- 하스스톤 스트리머컵 10회 - 팀배틀 우승(플러리팀)
- 배틀브롤스 김정민배 하스 전장 초청전 우승
- 하스스톤 스트리머컵 15회 - 전장 팀배틀 공동 3위(PoSo 파트너 with 소우릎)[5]
- 제2회 배틀브롤스 김정민배 하스 전장 초청전 우승
- 하스스톤 스트리머컵 16회차 - 한가위 돌축제 우승(with 철면수심&플러리)[6]
- 하스펀컵 - 2회 전장 대회 우승[7]
- 하스스톤 스트리머컵 18회 - 스트리머 전장 난투 천상계 리그 준우승
- 트위치 스트리머배틀: 하스스톤 전장 최종 1위
- 하스펀컵 - 3회 전장 대회 준우승
- 블리자드 철인 3종 경기 - 굉장히 안정적인 맛팀 최종 4위
- 2020 하스스톤 올스타 인비테이셔널 전장 토너먼트 준우승
- 2021 하스스톤 스트리머컵 2회 - 전장 커플 대전 3위(with 던)
- 설맞이 돌축제 - 2021 스트리머컵 3회 준우승(with 철면수심&플러리)
- 하스펀컵 6회 - 전장 대회 4위
- 전장 난투 : 가시멧돼지 전투 3위(뾰족털)
- 하린이날 돌축제 - 2021 스트리머컵 7회 우승(with 도현&기무기훈)
- 스톰윈드 대전 - 2021 하스스톤 스트리머컵 9회 전장 우승
- 스톰윈드 전장 난투 - 2021 하스스톤 스트리머컵 10회 천상계 준우승
- 트위치 라이벌스 전장 - 최종 3위
- 하스스톤 스트리머컵 전장 전우 대결 - 최종 1위(with 던)
- 2022 블리자드 철인 3종 하계 대회 - 내알아할게이밍 팀 우승
- 2022 블리자드 철인 3종 동계 대회 - 완전MZ~ 팀 우승
- WCG 2022-23 RIVALS#1 하스스톤 한일전 우승(with 푸사&림고수&룩삼)
- 섀도우버스
- 헝그리앱 섀도우버스 마스터즈 오픈 왕중왕전 우승
- 도타 오토체스
- OGN OSL FUTURES TOP 16
- Season 1 Queen #10 (TOP Rating 1)
- 전략적 팀 전투
- Season 1 Challenger #22 (TOP Rating 1)
- Blitz배 TFT 대회 3회 우승
3. 밈
- 포셔가 '카드가' 했다
하스스톤 전장을 하다가 도저히 답이 없을 때 카드가와 브란, 1단계 토큰 하수인들그리고 재접컨트롤로 덱을 전환해서 역전하는 모습을 타 스트리머보다 더욱 자주 선보여, '포셔가 카드가 했다'라는 말이 쓰인다. 가끔 역순으로 '카드가가 포셔했다'로 드립치기도 한다. 대회에서 재접컨 없이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줘서 별명값을 보여줬다.
- 포동아리, 포둥아리
포셔+조동아리(주둥아리). 중요한 상황마다 포셔가 어떤 발언을 하면 거짓말 같이 자신에게 불리한 방향으로만 이루어지는 마법. 예를 들면 탈락 직전에 "1등만 만나지 말자"하면 1등을 만나며, 전투 중에 "저것만 안 치면 이겨요."하면 정확히 그걸 치고 진다. 아예 개인방송 스트리밍 중에 시청자들이 도네이션 미션으로 '포동아리 n회 적중'을 걸 정도. 대회 해설에 참여했을 때도 묘하게 자주 터진다.
- 하남자
상남자의 정반대. 과감한 도박수 등으로 상남자식 플레이를 하면 상남자가 되지만, 쫄보식 플레이를 하거나 과감한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경우 채팅창에 '하남자'가 도배되며 나락으로 간다. 그 사이 표현으로는 중남자...도 있다.
- 내 팬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포셔의 한숨이 마상시합 유명인과 닮아서 마상시합 유명인의 한숨 이후 대사인 위 대사를 해당 카드의 닉네임을 한 사람이 포셔가 한숨쉴 때마다 해당 시간에 타임스탬프를 찍어 댓글에 올리자 추천을 많이 받고 사람들이 댓글에 많이 쓰게 되어 밈화되었다. 명인이 소환될 때마다 침착맨이 언급되었던 것처럼 타 방송에서도 간혹 언급되던 드립이였으나 유명인이 전장 하수인에서 제외되면서 식어버린 밈이다.
- 4시와 못 참지
포튜브가 4시와 4시 반에 영상을 올리는데, 댓글에 사람들이 아 이건 못 참지를 자주 적다 식상해지니까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나오는데 그 중 유명한 것들 중 원양어선(참치)과 설거지가 있다.
- 밴가니스
분노의 명인의 성장치 제한을 없애주는 하수인인 말가니스이지만, 대부분의 메타에서는 명인을 충분히 키운 뒤에는 남작 리븐데어, 헌신적인 영웅, 독성 등의 방법으로 추가 전투요원을 확보해야 했는데, 지금 이미 충분히 큰 명인을 말가니스가 있으면 더 키울 수 있지 않느냐는 시청자들의 계속되는 뇌절에 화를 내고 밴 경고를 준 이후로 말가니스=밴 이라는 인식이 생겼다. 말가니스가 전장에서 제외되고 명인 악마덱을 지원하기 위해 낮은 등급인 3성에 짭가니스(카트라나티르)가 추가되면서 이쪽은 비교적 쉽게 구할수 있어서 사라진 밈. 또한 자매품으로 밴드라(히드라)가 있다. 이쪽은 야수의 약세와 더불어 빛송/쏜커스덱의 야수 칸이 거의 항상 아감마간으로 채워지기 때문에 현재진행형인 밈이다.
- 포피셜, 교수님
포셔 본인이 어떤 게임이든 자세히 분석하는 스타일이고 포셔에게 로스트아크와 하스스톤 강의를 받는 스트리머가 점점 늘면서 선생님, 교수님 이미지가 굳혀졌는데, "포셔 말이면 믿을 만하다"는 느낌으로 포셔+오피셜, 속칭 포피셜이 퍼지게 되었다. 전장 방송만 할 때에는 포셔 방 밖에서 훨씬 더 많이 쓰이는 밈이었지만 로아 방송도 자주 키게 된 시점부터는 포셔 방송 채팅창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밈이 되었다.
예:포피셜)이세라는 파츠 다 모을 때까지 5렙 금지, 포피셜)창술사는 딜 몰아넣는 메타에 좋은 딜러
요즘엔 포셔가 한 말 아무 것에나 포피셜을 붙이거나 포셔가 하지도 않은 말에 포피셜을 붙이기도 한다.[8]
- 로사탄
직업 연구나 세팅연구는 기본에 카멘 4관문 6캐릭[9], 에스더무기 세 개[10] 등 로스트아크에 진심을 넘어서 플레이하는 데다 산악회 입성 후 동료 스트리머들에게 틈만 나면 품질 100, 에스더 무기 강화 등의 비효율적이고 엄청나게 돈이 깨지는 콘텐츠를 가스를 살포해서 기어코 하게 만드는 모습을 본 시청자들이 '저건 악귀를 넘어선 사탄이다'라며 붙여준 별명.
- 육수
같은 산악회 멤버인 삼식에게 계속 육수짓을 해 생긴 별명. 진짜 무서운 건 포셔는 한번도 장난이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잠시 마음이 떠난 듯한 반응을 보이나 싶었지만 여전히 삼식을 향한 구애(?)는 이어지고 있고, 그 와중에 종결급 엘릭서를 깎아준 스트리머들 대부분이 여성(정소림, 릴카, 강인경 등)인 것이 부각되는 등 육수 밈은 오히려 여러 의미로 확장되고 있다.괴물쥐는 여자인가
- 대현자
혼돈의 상아탑에서 새로 추가된 강화 콘텐츠인 엘릭서 연성을 첫 날부터 집요한 연구 끝에 최적화와 경우의 수를 모두 정리하여 상당한 양의 종결 엘릭서를 만들어 내어 칭송하는 별명.
- 포항항
웃음소리가 특이해서 생긴 밈. 웃을 때 채팅에 도배된다.
- 포스트라다무스
산악회 일부 멤버(다주, 한동숙, 노돌리, 삼식)와 힐링캠프(탬탬버린, 이춘향, 코렛트(?), 김뚜띠(?)) 멤버들이 모여 만든 산악캠프 공대에서 카멘 하드를 트라이하며 이 밈이 쓰였다. 산악캠프의 카멘 하드 1-2관 클리어 시간을 예언하여 적중한 것은 물론 3관도 적중하였다. 2관을 클리어한 직후 한동숙이 "포셔가 (오늘) 3관 못 깬다 했으면 여기서 시마이 하죠"라는 발언을 하여 다주가 물을 뿜는 등 웃긴 반응들이 나왔다. 3관 트라이 중 약 6줄이 남은 상황에 클리어를 실패하며 산악캠프 멤버들과 다수의 시청자들이 포셔를 울부짖었다. 그러면서 포셔가 클리어 예언시간을 오후 10시로 바꿔서 다주, 노돌리등이 포셔 방에 찾아가 9시라고 수정을 부탁하였다. 포셔는 알겠다며 클리어 시간을 오후 10시에서 9시로 수정하였다. 결국 3관 클리어 시간은 오후 9시 17분으로, 이전에 예언한 9시에서 10시 사이에 정확하게 맞는 모습을 보여줬다.
4. 콘텐츠
4.1. 전장
손 꼽히는 전장 실력자. 포셔의 주력 콘텐츠이다. 선수로서의 실력도 출중하지만, 여러 덱들의 전략과 선수들의 플레이의 근거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실력도 좋아서 하스스톤 전장 공식 대회의 해설자로도 자주 참여한다.신속하고 정확한 판단력과 테크닉이 필요한 피지컬 전략을 능숙하게 이끌어가는 모습이 돋보이며 카드가쇼는 전장 초기 때부터 유튜브를 통해 포셔라는 이름을 알리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 외에 해적 덱의 빠른 사고 팔기 반복, 황금 브란 카드가 있을때 멀록, 정령 덱 등의 반복 조작이 많은 것에 피지컬이 돋보이며,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한 경우 웅장했다 또는 "낭만"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렇다보니, 단순히 한번 클릭으로 버프를 주는 단순한 운영 형태의 우두머리보다는 잔다이스 바로브, 마이애브 섀도송 등의 다양한 전략을 표현할 수 있는 우두머리를 선호하는 편이다.
전장 초기만 해도 하수인 카드가를 안 좋아했는데[11], 현재는 이 말이 무색하게도 카드가를 가장 잘 다루는 스트리머 중에서도 한손에 꼽을 정도가 되었다. 포셔의 전장 방송을 보면, 토큰을 생성해서 황금 카드를 만들 수 있다는 점과 몇몇 죽메덱으로 유튭각을 만드는 과정을 보며 점점 빠져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카드가 뽕'을 최대로 찍은 영상이 카드가로 45딜을 박은 영상.[12]
왜냐맨 시즌 4 전장 전문가로 출연을 했는데 참가자들이 아예 초보자고 30분 밖에 시간이 없어서 7등하는 법만 가르쳐줬다(...)
4.2. 로스트아크
본래 주력 컨텐츠 이전에도 플레이하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취미 영역으로 했으며 실제로 방송에서 로아하는 장면이 매우 드물었다. 그러다 2021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트위치에 로아 열풍이 불기 시작하자 레이드에 참여하거나 유입된 지인 스트리머들의 세팅을 맞춰주는 걸 컨텐츠로 하여 방송에서 로아 비율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이후 로아 최상위 랭커 크루인 산악회에 들어간 것을 기점으로 새로운 주력 컨텐츠로 자리매김했다.[13]레이드, 숙제, 강화등 기본적으론 평범한 겜방을 주 콘텐츠로 하는 편이지만, 2024년 8월 기준 6캐릭 모두 엔드 콘텐츠인 카제로스 레이드를 돌릴 스펙이며 중간중간 발탄버스등 일종의 부업(?)으로 골드 벌이를 극한으로 땡기다보니 콘텐츠가 부족한 상황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수직 콘텐츠가 주를 이루고 골드 수급에도 진심이다보니 효율만 추구하는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본캐인 배틀마스터는 방어구 품질 올 100을 찍고 팔찌도 자신이 종결이라고 생각할 때까지 끊임없이 돌리는 등 낭만을 추구하는 경향도 강하다보니[14] 로악귀를 넘어 아예 로사탄이라는 별명이 붙었다.[15]
3시즌 기준으로도 최상위권 랭커 유저지만, 그 이상으로 연구파 플레이어로서 명성도 자자하다. 이전까지 배틀마스터의 국민세팅이던 초심 배마가 아니라 아예 독자적으로 더 효율좋은 새로운 국민세팅을 개발해냈고, 그 외에도 4난3집 돌격대장 빌드가 대세였던 창술사에게 5난2집 질량증가 빌드 창술사를 크게 유행시켜[16]] 정석 빌드로 자리잡게 하며 단지 플레이 도중 체감하는 것이 아니라 비직관적인 로아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그 결과물을 PPT로 정리해 발표하는등[17] 자신이 플레이하는 직업에 대해 매우 해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로 한번 연구를 발표하고 끝나느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연구글을 로아 인벤등 커뮤니티에 올리고 댓글이나 도네로 올라오는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대답하여 준다.[18] 이런 면 때문에 포셔가 하는 발표나 주장을 '포피셜'이라 부르기도 한다.
로스트아크 방송 시간과 시청자 수가 늘어나면서 포셔가 전장 해설로서 참가할 때, 다른 해설자들이 포셔에게 '대회 상금을 어디에 사용할 것인가'나 '빨리 귀가해야 할 일이 있느냐' 등으로 놀리고 있다.
2022년 1월 25일에 에스더 무기 6강을 찍었는데, 바로 다음 날인 26일 업데이트에서 에스더 결속이 나와서 최저가로 맞춘 셈이다. 정작 포셔 본인은 미리 8강까지 못 가서 아쉽다고 밝혔으나 결국 3월 9일에 에스더 무기 8강을 찍었다.
2022년 6월 12일 1,150개의 혼돌 트라이 끝에 올 품질 100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2년 6월 19일부터 로스트아크를 위한 유튜브 채널을 새로 만들었다. 이름은 '포피셜'. #
2022년 8월 산악회 멤버로서 일리아칸 군단장 레이드 퍼스트 클리어를 달성하였다.
2022년 8월 30일 부캐인 블레이드 역시 에스더 무기 6강을 찍었다. 이후 창술사 무기를 일리아칸 계승 후 25강을 갔는데 24, 25강에서 장기백으로 약 1,100만 골드 가량을 사용해 에스더 6강 비용과 다를게 없다며 차라리 에스더를 갈걸 하면서 허탈해했다.
2023년 1월에는 또 다른 부캐인 아르카나에도 에스더 선언을 했다. 우선 5강까지 찍고 귀속으로 천천히 6강으로 올릴 예정이라고.[19]
2023년 2월 22일 볼다이크 어비스 던전 혼돈의 상아탑이 출시되고 퍼클 경쟁을 하였으나 10분 차이로 캡잭파티에 밀려 아쉽게 세컨클을 달성했다. 이후 신규 강화 콘텐츠인 엘릭서 연성에 단단히 재미를 붙였는지 산악회 멤버들은 물론이고 연성에 막 발을 들여놓은 시청자들의 연성을 훈수해주고 있으며 로사탄의 명성답게 벌써 연성법 최적화를 내놓았다.
2023년 로아온 썸머가 폭망하자 멘탈이 갈려서 검은 마법사를 잡으러 가자며 자조섞인 소리를 냈다. 로사탄이라고 불리던 포셔가 멘탈이 어디까지 갈렸는지 알 수 있는 부분. 며칠 뒤 라이브 방송마저 망하자 메모장으로 운영진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다음 날 메이플의 라이브 방송을 보고는 내일까지 메이플 직업을 정해오겠다고 하였다. 이후 중국몽 사건으로 또 터지자 '유일무이 갓겜'이라는 방제로 하스스톤을 켰다.
그나마 금강선 전 디렉터의 긴급 라이브 방송을 보고 마음이 어느 정도는 풀렸는지 다음 산악회 정모 때 사랑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지었고, 다른 콘텐츠를 시작한 산악회 멤버들과 달리 여전히 로스트아크를 꾸준히 하면서 멤버들에게 '로아사랑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2023년 10월 산악회 멤버로서 어둠군단장 카멘을 9번째로 클리어하였다.
4.3. 메이플 운빨 디펜스
플레이 초기에는 로스트아크에서 여실히 보여준 빌드 깎는 솜씨, 뽑기와 업그레이드 분배 및 최소한으로 요구되는 업그레이드 수준 등 데이터를 꾸준히 누적하며 멋드러지게 플레이 하는 그림이 그려졌으나, 클리어하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야말로 제정신이 아닌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아예 전장 방송을 접고 하루에 12시간씩 메운디만 돌릴 정도.대량 뽑기 타이밍에는 주술적인 의미에서 온갖 음악을 틀고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음악의 시그니처 리듬에 맞춰 버튼을 연타하는 등 평소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전장 방송을 진행할 때보다 몇 배나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광기를 구경하고 가고 있다. 특히 포셔는 평소에 이성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주던 스타일이라 그 갭이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엄청난 이론적 지식과 플레이 타임에도 불구하고 클리어를 못해서 메운디 권위자(0클리어)라는 애정어린 놀림을 받는 것은 덤이다. 멀쩡했던 사람이 이렇게 망가진 원흉은 당연히... 여담으로 유독 고스트를 많이 뽑는 모습을 보여준다.
2022년 11월 20일 기준 최고 도달 라운드는 100라운드. 업그레이드 한 번, 스킬 한 번의 사용이 클리어 여부를 갈랐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아슬아슬했었다.
2022년 11월 21일 오후 10시 정각에 7.2버전 클리어에 성공했다! 이 날은 평소와는 달리 물량으로 미는 컨셉을 들고 나왔는데, 빠르게 태초 드라군이 붙어주고 그 뒤로도 드라군도 많이 나와서 성공할 수 있었다. 확정 선택권을 제외하면 드라군 태초와 전설 하나씩, 그리고 에픽의 락다운을 뽑은 것이 전부고[20][21] 후반에 큰 도움이 되는 EMP와 신화 유닛 없이 클리어한 사례로 남게 되었다. 확률적인 기댓값이 높다며 줄곧 밀던 6.6%의 도박을 꾹 참고 확정적으로 내실을 다지고 업그레이드도 무려 38업까지 꾸준히 해주며 통곡의 벽 100라운드[22]를 기적적으로 통과, 최종 단계인 101라운드는 오히려 쉽게 끝냈다. 내일부터는 로스트아크도 있고 현실 일정도 있어 오늘만큼은 꼭 깬다면서 이를 갈고 나왔는데 정말로 깼다.
여담으로 같은 날 아침에 다른 인터넷 방송인 김도는 결국 클리어를 포기하고 항복 문서를 스스로 작성하고 싸인하면서 웃음거리가 되어 대비되는 모습이 연출됐다.
그렇게 메운디의 교수 타이틀을 얻고 논문 내고 졸업한 줄 알았지만, 따효니가 사비를 털어 대회를 주최하자 네클릿, 던과 팀을 맺어 참가하게 됐다. 데이터 수집 및 지난번 클리어와 비교할 겸해서 23일 저녁에 팀원인 던 외에도 얍얍, 캡잭, 라마1004 등 다른 방송인들과 모여 연습을 굴리던 중에 드라군 태초 1개, 신화 1개, 전설 1개가 떠버리면서 뜬금없이 2회 클리어 각이 잡혀버렸다. 드라군의 물량은 다소 부족했지만 지난번에는 없었던 신화 유닛의 존재감이 무척 컸고, 중요할 때 유물 기물도 잘 붙어준 데다가 업그레이드도 지난번보다 여유롭게 41업까지 하며[23] 시그너스 라운드에서 무려 45초를 남기고 스트리머 최초로 2회 클리어를 달성했다.
당연하게도 1차적으로는 운이 매우 좋았던 것도 있지만, 데이터와 수치를 중시하는 포셔에게는 지난번 클리어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가능했던 클리어였다. 실제로 게임 내내 지난번 클리어 방송 다시보기로 보스 라운드에서 남는 시간을 보며 딜을 체크했다. 비슷한 듯 조금 다른 상황에 처해서 변인을 몇 가지 통제해가며 여러가지를 실전 데이터화 했고, 기본적으로 희귀 등급부터 일반 등급까지 많은 물량의 단일 기물 + 선택권 도박 없이 확실히 내실을 다지는 것이 주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얍얍은 같은 판에서 드라군 전설을 먹었는데 포셔가 자신의 태초, 신화 유닛을 빼앗아 간 것이라며 화를 냈고 어택땅을 하라거나 포셔의 전략적인 퍼즈를 풀어버리는 등 계속해서 방해공작을 펼쳤지만 포셔는 아랑곳하지 않고 전부 단호하게 쳐냈다. 게임이 끝난 뒤 "산책회가 일주일이나 공 들여 쌓은 스택(?)을 산악회가 다 가져가버렸다" 며 오열하기도...
그러다가 트위치의 한국 서비스 철수 이후 많은 게임 스트리머들이 치지직으로 넘어간 2024년 3월에 풍월량을 중심으로 메운디가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다. 포셔 역시 이 흐름에 참전했고, 많은 시도 끝에 3월 7일 오후에 또 드라군으로 클리어 하며 치지직 스트리머 최초이자 7.2버전 개인 통산 3회 클리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4.4. 전략적 팀 전투
23년 8월 경, 주 콘텐츠인 전장은 상태가 영 좋지 않고 로아는 카멘 업데이트까지 1달이나 남은 상황이라 간만에 전략적 팀 전투에 복귀했다. 시청자들은 '오늘이 아니면 포셔한테 훈수 못둔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훈수를 두고 있는 중. 올드 유저라 한동안 바뀐 아이템과 시스템에 적응을 하지 못했음에도 겨우 101판만에 마스터를 달아 한때 랭킹 1위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너굴[24] 과 스틸로[25]가 채팅창에 출몰하여 훈수를 자주 두었고 지식이 없던 포셔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8월 15일, 그랜드마스터 컷인 600점을 돌파했다.
5. 여담
이미지와 다르게 키가 상당히 큰 편인데, 실제로 다른 스트리머들과 서 있는 사진들을 보면 180 중후반 정도는 되는 것처럼 보인다. 일례로 187cm였던 스트리머 귀마개와 키가 거의 비슷했다.목소리가 굉장히 특이한데 말할 때 상시 성대를 붙이고 말하는 느낌이라 목소리가 진하고 쨍한 느낌이 있다. 이런 목소리를 좋아하는 시청자도 있고 오래 듣기 피곤해하는 시청자도 있다. 산악회 레이드 때 사실상 메인 오더를 담당하는데, 소리를 지르지 않아도 귀에 박히는 목소리인지라 멤버들 사이에서는 호평인 듯.
의외로 실물에 대해선 평이 좋은 편인데 산악회 모임에서 다른 스트리머들이 교회 오빠, 그윽하게 생김(…) 같은 평가를 받기도 했으며 합방이나 대회같은 곳에서도 얼공을 하면 잘 생겼다는 평이 많다.
그런데 어째선지 C9 프로필 사진은 40대 교수마냥 나이든 모습을 찍은 셀카이다보니 동료들의 유튜브 영상에서 종종 소스로 활용된다. 짱구야 아빠를 속인거니?에 나오는 신형만을 닮아서 밈이 되는 등의 활용도가 더 많아졌다.
C9에 입단하기 전에도 하스스톤 C9(룩플던따)의 열렬한 팬이었다. 그 중에서도 플러리를 가장 좋아하며, C9에서 내전을 하면 무조건적으로 플러리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2020년 8월 20일 밤에 본인이 C9에 입단하며 룩플던따포를 결성, 성덕이 되었다는 네티즌의 반응이 많았다. 의외로 C9중 막내로, 던보다도 동생이다.[26]
군 복무 시절에도 휴가를 나와 월말과 다음 달 월초에 하스스톤 전설을 달성하고 자대에 복귀하였다.#
Definition(윤지용)을 트위터에서 공개적으로 비난한 바 있다.트위터 링크
"존나"라는 어휘를 굉장히 많이 사용한다. 생방송을 10분 정도만 봐도 수차례 들을 수 있다. 그외에도 만만한 상대 대상으로 "좌빱"도 많이 사용한다. 극초창기 영상을 보면 최대한 배제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게임이 게임인지라 갈수록 사용은 하되 감탄사 정도로 쓰며 대노하면서 원색적이게 쓰지는 않는다.
하스 전장 스트리머들 중 방송 시간이 비교적 대낮이라서 아침에 림고수에게 호스팅을 받고 저녁에 철면수심 방송에 호스팅을 보내는 모습을 시청자들이 자주 겪는데, 이를 보고 교대근무 같다며 채팅창에 림포철 혹은 ㄹㅍㅊ을 도배하기도 한다.
본인의 연간 목표는 매일매일 방송 켜기. 그러다보니 전장 시청자들이 몰리는 전장 수도같은 느낌이다.
2021년 5월 3일 새벽 12시 30분경 포셔 유튜브가 해킹당했다. (Binance 채널로 변경) # 지금은 복구된 상태다.
최근까지도 정규전/클래식전 이벤트 대회에서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면서 승리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 얻는 게 적어서 본격적으로 하스스톤 마스터즈 등에 도전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하스스톤 전장 외길이었던 이전과 달리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이름이 조금 퍼지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알려져있지 않던 과거가 많이 발굴되었고, 어쩌다보니 여러 낭설들 또한 같이 퍼졌다.
- 서울대 통계학과: 본인이 말하길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을 나왔다고 한다.
- 1세대 프로게이머들과 놀던 전챌린저 피지컬#: 팀 랭크 챌린저로, 본인 말로는 실력 자체보다는 밴픽 단계에서 빈 포지션만 채워도 그렇게 달성하기 힘든 건 아니었다고 했다. 현재의 자유 랭크 시스템처럼 하드하게 즐기는 유저들이 적었다고 보는 게 맞을 듯 하다. 그래도 솔랭 다이아 1 정도로 꽤 치던 유저였다고 한다.[27]인간젤리, 상윤, 운타라와 같이 매칭된 포셔.
- 유명한 카오서였다는 설이 있었는데 PAKA의 인증으로 사실로 드러났다. PAKA와 같이 대회를 나갈 정도로 친한 사이였다고 하는데 포셔가 입대하면서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그렇게 잊고 살다가 얍얍의 친추창에서 익숙한 닉네임이 보이길래 알아봤더니 포셔였다고 한다. 당시 닉네임은 Prare. 굉장히 친한 사람들에게도 존칭을 쓰는 파카가 실명을 부르며 반말을 하는 몇 없는 사람이다.
나무위키는 신뢰하지만, 취소선 같은 드립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플레임한테 하스스톤 강의를 할 때 "나무위키 만큼 정리 잘 된 곳이 없다. 근데 쓸데 없는 말이 너무 많다" 라고 했었다.
방송을 연중무휴 켜는 것이 큰 특징으로 2021년에는 무려 365일 중 364일(...) 방송을 켜는 위엄을 보여줬다. 그 안 켠 하루도 대회 홍보 영상 촬영으로 인해 켜지 못한 것.
다른 소속사 하스 동료에 따르면 남의 집을 청소하는 걸 좋아하는 듯. 특히 같은 소속사 하스 동료의 집에 놀러가면 자기가 먹은걸 꼭 설거지하는데 집주인이 질색을 한다고...
커뮤니티 밈에 굉장히 빠싹하며 응용도 자주 한다. 알빠노를 굉장히 많이 쓰는 편.
치지직의 실수로 방송 정지를 먹었다가 풀린 적이 있는데, 이게 치지직 역사상 첫 정지 기록이자 사면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2023년 12월 8일 강인경의 엘릭서를 깎아주면서 진행한 합방이 상당한 히트를 치면서 강인경과 동탄부부, 포경커플(...)로 엮이고 있다. 강인경의 기습 플러팅 난사를 그야말로 빈틈없이 막아내는 모습이 압권. 12월 24일에는 2차 합방을 하며 시청자들의 질투가 쏟아졌다.
투기장 방송을 시작하는데 하루에 12승 2번을 자주 할 정도의 상당한 실력자이다. 12승이 끝나면 비주류 직업으로 투기장을 하기도 한다. 만약 덱이 안좋거나 맘에 안들면 3승을 뿌려주고 덱을 다시 짠다.
파고들기 기질이 있어 한번 시작한 게임은 끝장을 보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다른 산악회 멤버들이 모두 메이플스토리를 플레이 할 때 혼자서만 빠진 것도 현질 컨텐츠가 많은 메이플은 올인 하기에 부담스러운 게임이었기 때문. 이런 성향 탓에 플레이 하는 게임이나 컨텐츠의 종류는 그렇게 많지 않지만, 산악회 합방에서 종종 여러가지 게임을 하기 시작하면서 종겜의 신성, 종겜 유망주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평소의 침착하고 다소 낮은 텐션과는 달리 온갖 호들갑을 떨면서 진정으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다만 종합 게임들에서의 실력은 상당히 파멸적이다. 산악회 파티 애니멀즈 합방 당시 한동숙이 6분에 깬 튜토리얼을 무려 12분이 걸려서야 깨는가 하면 띵타이쿤에서 광질하다 낙사해 시체를 찾으려다 2번을 더 낙사로 죽고, 겉날개를 타고 수직으로 땅에 착지해 즉사했다. 총 게임 실력도 괴멸적이라 최근 한동숙, 괴물쥐, 삼식과 함께한 배그 합방에서 5시간 동안 0킬 0딜 0어시를 유지하다 막판이 되어서야 딜 19를 기록했다. 1등이라도 한 것 마냥 기뻐하는 한동숙과 삼식은 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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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olding [ 전 멤버 ] |
| 류제홍 팀 | ||||
| DPS | DPS | TNK | SPT | SPT |
| 아야츠노 유니 Yuniinuy | 임나은 임나은 | 노돌리 노돌리 | 다주 소주맥주다주 | 포셔[1] Portia |
| 감독 | <colbgcolor=white,#191919> 류제홍 ryujehong | |||
| 코치 | 양원[2], 안스, 은가비[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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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스스톤 전장 및 TFT 오토배틀러 플레이어.#[2] 당시에는 포셔란 이름을 사용하지 않았고, 이레아라는 닉네임을 사용했다.[3] CCB 16차 시즌에 jkbk클랜 소속으로 8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었다. 이때는 Prare라는 닉네임을 사용했다. 당시 8강 경기[4] 시즌3 다이아1 20점 마무리. 요즘 티어 인구분포상 마스터 100-200점 정도라고 보면 된다.[5] 푸칼로맨스 아카데미(푸사&얏따)팀과 50점으로 공동 3위가 되었으나 마지막 라운드로 타이를 가르는 방식으로 표기상 4위가 되어 치킨을 얻었다. 상금은 3위 상금이랑 같은 규모로 지급된다.[6] 정규와 전장에 동시에 출전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플러리와 함께 정규전 마지막까지 생존했다.[7] 마지막 라운드에서 기적적으로 우승했다. 전판까지 1등이었던 선수가 8등을 했고, 포셔보다 높은 점수를 가진 선수가 순방만 해도 우승이었는데 4라운드마다 8등을 기록한 정세호에게 탈락해서 5등을 기록했다. 이후 정령으로 최종 라운드를 이겨서 전체 점수 동점을 기록했지만 동점일 시 마지막 판에서의 등수로 정하기 때문에 결국 우승하였다.[8] 포셔 본인은 이런걸 뽀피셜이라고 부른다.[9] 배틀마스터, 블레이드, 창술사, 리퍼, 데모닉, 아르카나[10] 배틀마스터, 블레이드, 아르카나[11] 비슷한 식으로 운용 가능한 브란이나 리븐데어에 비해 메리트가 별로인 편이긴 하다. '하수인 소환'이라면 카드가가 범용성이 좋지만, 하수인 소환이 아닌 전투의 함성, 죽음의 메아리의 경우 오히려 애물단지가 되어버리기 때문.[12] 저 당시에는 스니드의 낡은 벌목기가 6단계 선술집 하수인이었고, 6단계 선술집 기물의 종류가 현재보다 적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상황이다.[13] 실제로 로아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을 즈음엔 시청자수가 많아도 200~300명대였으나 본격적으로 주력 컨텐츠로 자리잡은 뒤로는 전장보다도 더 많은 평균 시청자를 자랑한다.[14] 본인은 항상 이런 행동을 할 때 마다 효율적인 행동이라 말 하지만 그 말에 동의를 하는 시청자는 많지 않다(...)[15] 본인도 이 기믹을 은근히 좋아하는지 13일의 금요일 합방할 때에 로사탄 킬 간다라고 말하거나, 다주가 하브렐 5수(하드 아브렐슈드 5캐릭 노가다)를 하겠다고 하자 왜 6수가 아니냐고 킬한다던가... 아예 에스더 8강 아니면 죽인다를 실행하던가...하는 컨셉충 플레이를 보이기도 했다.[16] 배마와 달리 이 쪽은 질량 증가의 공속패널티가 15%에서 10%로 감소하면서 이를 기점으로 커뮤니티에서 여러모로 연구되고 있었기에 선구자까진 아니지만, 질량 증가에 대한 선입견, 집중>난무라는 구시대의 잔재, 절정 창술사가 난무에 비중을 실어야 한다는 거부감으로 인해 비주류에 가깝던 것을 연구와 계산을 통해 질증>돌대라는 결과를 증명하여 편견을 떨쳐내고 질증 빌드를 유행시켰다.영상[17] 이 때 자료에 표기된 수치를 소숫점 단위까지 쓰며 효율을 계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8] 다만 방송중엔 실시간으로 진행중인 컨텐츠에 집중하기 때문에 전장이나 다른 게임 등을 플레이할때 질문하는 것을 싫어하므로 가급적 로아 플레이중 질문하는게 좋다.[19] 본인 피셜 무기 품질작과 25강까지 강화하는데 드는 돈보다 에스더를 올리는 돈이 더 효율이 좋다고 한다.[20] 올드라군 구성이었으므로 무의미한 고스트와 히드라 전설을 뽑은 것은 제외.[21] 6서사 12유물 나머지 등급 12줄로 상당히 유닛을 많이 뽑았다.[22] 100라운드에 등장하는 몬스터인 상급기사A가 소형이라서, 폭발형 공격을 하는 드라군의 대미지가 반토막 난다.[23] 마지막 업그레이드 후에 남은 미네랄은 단 1. 리버스 김인기[24] 저티어 구간때부터 훈수를 자주 했으나 훈수와 맞지않는 상황이 자주 발생해 의심을 많이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저티어와 고티어의 템포가 달라서 생긴 차이였고 실제로 마스터 구간부터 게임을 했을땐 왜 너굴이 그런 훈수를 뒀는지 이제야 깨달았다며 우매봉이었음을 인정했다.[25] 니가 왜 거기서나와예상 외의 친분이라 당황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는데, 이 둘은 이미 OGN 오토체스 대회에서 만난 적이 있으며 그전에도 서로 연습을 도와준 사이라고 한다.[26] 사실 알고 보면 던이 동안인 것으로 던은 같은 C9의 따효니, 룩삼과 동갑이다.[27] 당시엔 마스터와 그랜드마스터 티어가 없었기 때문에 현재로 따지면 거의 준프로급에 해당하는 티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