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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tenham Hotspur Football Club | ||
이름 | <colbgcolor=#fff,#191919> 엔지 포스테코글루[1] Ange Postecoglou | |
본명 | 앤젤로스 포스테코글루 Angelos Postecoglou Άγγελος Ποστέκογλου | |
출생 | 1965년 8월 27일 ([age(1965-08-27)]세) | |
그리스 왕국 아티키주 아테네시 네아필라델피아 | ||
국적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그리스|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77cm[2] | |
직업 | 축구 선수 (레프트백 / 은퇴) 축구 감독 | |
소속 | <colbgcolor=#001c58> 선수 | 사우스 멜버른 FC (1984~1993) 웨스턴 서버브즈 SC (1994) |
감독 | 사우스 멜버른 FC (1996~2000) 호주 U-20 대표팀 (2000~2007) 호주 U-17 대표팀 (2000~2005) 파나차이키 FC (2008) 브리즈번 로어 FC (2009~2012) 멜버른 빅토리 FC (2013) 호주 대표팀 (2013~2017) 요코하마 F. 마리노스 (2018~2021) 셀틱 FC (2021~2023) 토트넘 홋스퍼 FC (2023~ ) | |
국가대표 | 4경기 (호주 / 1986) |
[clearfix]
1. 개요
호주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現 토트넘 홋스퍼 FC 감독. 선수 시절 포지션은 레프트백.선수 시절엔 그다지 주목받지 못한 선수였으며, 1996년부터 감독으로 전향해 호주 유소년 대표팀 및 자국 리그에서 감독으로 활동했다. 2013년 가을, 홀거 오지크 감독이 친선경기에서의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이후 새로이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고 2014 브라질 월드컵 출전 및 2015 AFC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하며 감독으로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후 J리그에서 요코하마에 우승컵을 안겨주며 인지도가 상승해 유럽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셀틱 FC의 감독을 맡아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연패와 마지막 시즌에는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했다. 이후 2023-24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홋스퍼 FC의 새 감독이 되었다.
2. 선수 경력
사우스 멜버른 FC과 웨스트 서버브즈 SC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다.특히 사우스 멜버른 FC 시절 페렌츠 푸스카스 감독의 지도를 3년간 받은 적이 있으며, 이 때 푸스카스 감독의 전술과 지도 스타일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인터뷰를 통해 언급하기도 했다.
사우스 멜버른에서 통산 193경기 27골을 기록, 당시 호주 최상위 리그였던 내셔널 프리미어 리그의 단일 클럽 최다 출전 횟수를 기록한 인물이기도 하다.
3. 지도자 경력
자세한 내용은 엔지 포스테코글루/지도자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전술 스타일
후방 빌드업을 체계적으로 조직하는 데에 능한 감독이다. 따라서 후방에서부터 만들어나가는 조직적인 플레이를 중요시하고 이를 통한 볼 점유율을 중시한 공격적인 축구를 한다. 2017-18 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의 전술과 매우 유사하다.[3]4.1. 장점
포스테코글루는 좌우 풀백들을 지공 시에는 미드필더 자리로 들어가는 인버티드 윙백처럼 써서 중원 싸움에서 수적 우위를 가져간다.[4] 이를 통해 후방 빌드업에서 안정감을 부여하면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한다. 또한 좌우 윙어들을 측면으로 넓게 벌려서 상대 수비를 측면으로 끌어내며 직접 득점을 노리기 보다는 패스로 연계하는 역할을 맡긴다. 3미들에서의 앞쪽 미드필더들은 좌우 윙어들이 만들어낸 공간을 점유하며 공격을 주도한다.[5] 중앙 공격수는 빠르게 공간 침투를 한다. 크로스는 대체로 낮고 빠른 크로스를 통해 공격지역 마무리 움직임을 보여준다.[6] 중앙 공격수가 최전방에서 포스트플레이를 해주면서, 측면 윙어들의 공간 침투를 활용하기도 한다.[7]스코틀랜드 리그에서의 셀틱 FC는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시티와 같이 압도적인 실력을 가진 구단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전술이 통했지만, 역습 위주의 토트넘에서 이러한 포스테코글루의 전술이 잘 통할 수 있을지는 의문인 시각이 많았다.[8] 전반기가 지난 시점에는 우여곡절도 많았으나 3연속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고,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도전할 수 있는 순위권에 토트넘을 안착시키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토트넘에서 장기적인 성공을 이룰 수 있을지는 사실상 포스테코글루의 능력을 검증할 하나의 시험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에서는 리그 초반부터 공격적인 전술로 전임 감독들과 다르게 체계적인 빌드업으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해가며 경기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초반 히샬리송을 최전방 스트라이커에 놓고 손흥민을 측면 플레이메이커에 가깝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히샬리송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자 4R 번리전부터 손흥민을 톱으로 올려 포처 역할을 부여하고 히샬리송을 윙어로 내리는 변화를 꾀했다. 이 부분이 제대로 적중하면서 손흥민은 4경기 6골을 기록했고 9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까지 수상했다. 그러나 히샬리송이 수술[9]에서 복귀한 후 톱으로 선발 출전하자 좋은 폼을 보여주었고, 팀 내 사정상 왼쪽 윙어로 뛸 수 있는 자원이 한정적이라는 점을 고려해 손흥민을 다시 윙으로 쓰는 모습 역시 보여주고 있다.[10][11][12]
기존에도 약점으로 지적됐던 뒷공간이 허술해지는 문제를 체계적인 전술과 강력한 선수단의 체급으로 무장한 강팀들인 나머지 프리미어 리그 빅6 팀을 상대로도 어느 정도 틀어막을 수 있는지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잠깐 동안의 돌풍으로 끝날것인지, 아니면 성공한 감독으로 안착하며 토트넘과 계속 동행할지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13]
4.2. 단점
후방 빌드업으로 시작되는 높은 점유율과 중원에서의 세부 전술을 통한 공간 창출을 활용한다는 점이 중원을 단단하게 하는 선수비 후역습 팀에 대한 대처법이 부족해 흔히 텐백이라고 불리는 전술을 사용하는 팀에게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센터백인 로메로와 반더벤을 제외하고는 모두 공격을 지원하러 올라가고 라인 자체도 공격 시 하프라인까지 올리기에 역습에 매우 취약하다. 또 공격 시에는 측면 공간을 효과적으로 확보하지 못하고, 느린 반대 전환으로 인하여 윙어들이 돌파를 시도할 수 있는 공간이나 컷백 패스 공간을 창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 쓰리백 체제의 포메이션에서 이러한 단점이 잘 드러난다. 포스테코글루의 전술에서 3명의 공격수와 2명의 윙백의 침투가 3백 또는 5백을 사용하는 팀 상대로 전부 맨마킹이 되므로 하프스페이스를 공략과 이를 통한 공간 창출이 어려워지는 현상이 발생한다.결국 리그 후반기로 갈수록 이런 엔지볼의 약점을 파악하기 시작한 상대팀들이 텐백같은 맞춤 전술을 들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포스테코글루는 이를 파훼할 전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장지현 해설도 토트넘이 대패를 하는 경기마다 자주 언급을 해주는 부분으로써 토트넘을 상대하는 팀은 에디 하우[14]처럼 철저한 분석을 통해서 맞춤 전술을 들고 오거나 아니면 여전히 평소 스타일의 전술을 고집하냐의 차이가 있는데 고집을 부린 팀을 상대로는 여전히 엔지볼을 구사해낼 수 있어도 맞춤 전술을 들고 온 상대에겐 플랜 B가 없고 선수 교체 정도의 대처밖에 못하기 때문에 후반기 들어 중하위권 팀에게 당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는 전임자였던 안토니오 콘테와 비슷하다고도 볼 수 있는데 그동안의 토트넘 팬들은 무리뉴와 콘테의 따분한 수비 축구와 전략이 전혀 없는 공격 전개 방식에 많은 불만을 내고 있었던 터라 2명이 퇴장당하고도 높은 라인의 공격 축구를 요구하는 엔지볼을 자신의 스타일을 지키는 낭만적인 축구를 하는 감독이라고 두둔했다. 문제는 이 두 감독은 전술 스타일이 다른 것이지, 결국 위기 상황에서 자신의 방식을 버리고 플랜 B를 선택하지 못하는 것은 두 감독 모두 공통된 단점이라는 것이다.[15]
또한 주전 선수들의 퇴장과 줄부상 이후 3연패를 당하면서, 설사 경기를 한골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도 마르셀로 비엘사가 보여줬던 축구와 유사하게 절대로 라인을 내리지 않고 공격하는 것에 대한 지적이 있었으나 점점 경기를 치루면서 공격적인 기조는 유지하되, 경기 내 상황에 맞춰서 유연하게 팀의 라인 높이와 템포를 조절하면서 이점은 어느 정도 고쳤다고 할 수 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1.1. 선수
- 사우스 멜버른 FC (1984~1993)
- NSL 챔피언십: 1984, 1990-91
- NSL 프리미어십: 1992-93
- NSL 서던 컨퍼런스: 1984, 1985
- NSL컵: 1989-90
- 도커티컵: 1989-91
- 버팔로컵: 1988
-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1986)
- 트랜스태스맨컵: 1988
5.1.2. 감독
- 사우스 멜버른 FC (1996~2000)
- NSL 프리미어십: 1997-98
- NSL 챔피언십: 1997-98, 1998-99
- 오세아니아 클럽 챔피언십: 1999
- 호주 U-20 축구 국가대표팀 (2000~2007)
- OFC U-20 챔피언십: 2001, 2002, 2005
- AFF U-19 유스 챔피언십: 2006
- 호주 U-17 축구 국가대표팀 (2000~2005)
- OFC U-17 챔피언십: 2001, 2003, 2005
- 브리즈번 로어 FC (2009~2012)
-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2013~2017)
- AFC 아시안컵: 2015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2018~2021)
- J1리그: 2019
- 셀틱 FC (2021~2023)
-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021-22, 2022-23
- 스코티시컵: 2022-23
- 스코티시 리그컵: 2021-22, 2022-23
5.2. 개인 수상
- NSL 올해의 감독: 1997-98
- 호주 스코츠 메달: 2000
- PFA 오스트레일리아 올해의 감독: 2010-11
- A리그 올해의 감독: 2010-11
- PFA 오스트레일리아 최근 10년 최고의 감독: 2015
- AFC 올해의 감독: 2015
-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이달의 감독: 2021년 10월, 2022년 1월, 2022년 2월, 2022년 3월, 2022년 4월, 2022년 8월, 2022년 9&10월
- PFA 스코틀랜드 올해의 감독: 2021-22, 2022-23
- 스코틀랜드 축구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감독: 2021-22, 2022-23
-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올해의 감독: 2021-22, 2022-23
- 호주 축구 명예의 전당: 2022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감독: 2023년 8월, 2023년 9월, 2023년 10월
6. 여담
- 이름과 출생지에서 보면 알 수 있겠지만 그리스계 호주인이다. 1974년까지 집권했던 그리스 군사정권으로 인하여 부친이 직업을 잃고 1970년, 호주 멜버른으로 이주하게 된 것이다.[16] 자연스레 프리미어 리그 최초의 호주인 감독이라는 기록을 갖게 되었다.
- 지금은 나이 들고 살이 쪄서 후덕하고 수염 많은 아저씨지만, 젊었을 시절에 꽤나 훈훈했다.[17]
- 이전 소속 구단이던 요코하마 F. 마리노스[18]에서 윤일록, 셀틱의 오현규에 이어, 현 소속팀 토트넘의 손흥민을 지도하게 되면서 서로 다른 구단에서 3연속으로 한국인 선수를 지도한 감독이 됐다. 손흥민과는 2015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비수를 꽂은 악연이 있다.
- 이름이 길고 발음하기도 좀 까다로워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포스텍, 포스코, 포스틱, 포버지(...)[19], 포비
코스트코,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정말 드물게 성보다 이름이 짧아서 부르기 쉬워 앤지라고 부르는 축구팬들도 있긴 하다.
- 토트넘에서는 그의 응원 도구로 캥거루 모양 풍선을 쓴다.
- 토트넘 팬들은 포스테코글루의 응원가로 영국 가수 로비 윌리엄스의 대표곡 Angels를 개사해서 부른다. 처음엔 트위터 등지에서 활동하는 토트넘 응원가 작곡가인 제임스 블랙이 Angels의 가사를 바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것이 퍼져, 결국 원곡의 주인인 로비 윌리엄스한테까지 닿아 로비 윌리엄스가 포스테코글루의 응원가로 바뀐 Angels 를 직접 부르기도 했다. 이후 Angels는 포스테코글루 응원가로서 매 홈경기에서 불린다.
- 테크니컬 에어리어에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기로 유명하다. 스스로 밝힌 바에 따르면 경기를 영화처럼 몰입해서 보는 것을 좋아하고 이때 누군가 말을 거는 것조차 싫어한다고 한다. 때문에 90분 내내 뛰어다니고 소리치며 경기를 지휘하는 펩이나 아르테타와는 정반대로 용병술과 전술만 손보고 선수단이 스스로 생각하며 풀어나가는 것을 지향한다.
- 호주인으로서 영어 원어민일 뿐만 아니라 언변 역시 뛰어나 인터뷰 스킬에서 큰 호평을 받는 감독이다. 상대 팀에 대한 존중, 본인의 팀에 대한 자신감, 확고한 축구 철학, 위트 있는 유머 등을 바탕으로 논란 없이 인터뷰의 정석을 보여주곤 한다.
- 영국 현지에서는 포스테코글루가 자주 쓰는 호주 영어 표현인 "Mate"가 그를 상징하는 어구 중 하나로 유명해졌다.
- 도덕성을 중요시 여긴다. 게임에 들어가기 전 도덕과 관련된 말을 자주 한다고 한다. 2023년 프리시즌 중 한 토트넘 선수가 메디컬 스태프에게 무례하게 굴었고 이를 본 포스테코글루는 선수들이 다 보는 앞에서 해당 선수를 꾸짖었다.
- 제임스 매디슨의 인터뷰에 따르면, 선수들과 축구 외적인 이야기는 나누지 않는다고 한다. 가족의 안부 정도는 묻지만, 신변잡기나 사생활에 관한 이야기는 일절 하지 않는다고. 누군가를 편애한다거나 하는 모습 없이 모두를 동등하게 대해준다고 한다. 굳이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선수들이 감독을 위해 뛰게 만드는 카리스마를 갖췄다고 메디슨은 평했다.
- 유명 축구 게임 시리즈 풋볼 매니저를 대표팀 감독 시절 즐겨했었다고 한다. 제일 감독하기 즐거웠던 팀은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였다고 한다.
- 축구 감독으로서 최대한 많은 축구 경기를 시청하려한다고 밝혔다.
- 한 인터뷰에서 아시안컵을 위해 잠시 떠나는 손흥민에게 준우승하길 바란다는 농담을 했다. 자신이 호주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2015 아시안컵 때처럼 자신의 조국인 호주가 우승을 거두고 손흥민의 조국인 한국이 최대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이 60년 넘게 아시안컵 우승을 기록하지 못하는 동안 아시안컵 최다 준우승국이라는 불명예 아닌 불명예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한국축구 팬들 입장에서는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농담이다. 심지어는 몇몇 한국팬들 중에서는 2015년 때 호주가 우승하고 한국이 준우승을 했던 기억에 PTSD를 겪은 나머지 놀리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클린스만의 어지러운 지도력땜에 8강에서 조우할 것으로 전망되고 문자 그대로 말이 씨가 된다를 몸소 보여줄 예정이다.[20][21]
7. 둘러보기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토트넘 홋스퍼 FC 2023-24 시즌 스쿼드 | ||||
<rowcolor=#fff> 4 | 5 | 6 | 7 (C) | 8 | |
올리버 스킵 Oliver Skipp | MF 2000.09.16 2018~2027 |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Pierre-Emile Højbjerg | MF 1995.08.05 2020~2025 | 라두 드라구신 Radu Drăgușin | DF 2002.02.03 2024~2030 | 손흥민 Son Heung-Min | FW 1992.07.08 2015~2025 | 이브 비수마 Yves Bissouma | MF 1996.08.30 2022~2026 | |
<rowcolor=#fff> 9 | 10 (VC) | 11 | 12 | 13 | |
히샬리송 Richarlison | FW 1997.05.10 2022~2027 | 제임스 매디슨 James Maddison | MF 1996.11.23 2023~2028 | 브리안 힐 Bryan Gil | FW 2001.02.11 2021~2026 | 에메르송 로얄 Emerson Royal | DF 1999.01.14 2021~2026 | 굴리엘모 비카리오 Guglielmo Vicario | GK 1996.10.07 2023~2028 | |
<rowcolor=#fff> 16 | 17 (VC) | 18 | 19 | 20 | |
티모 베르너 Timo Werner |FW 1996.03.06 2024~2024[1] | 크리스티안 로메로 Cristian Romero | DF 1998.04.27 2021~2027 | 지오바니 로셀소 Giovani Lo Celso | MF 1996.04.09 2019~2025 | 라이언 세세뇽 Ryan Sessegnon | DF 2000.05.18 2019~2025 | 프레이저 포스터 Fraser Forster | GK 1988.03.17 2022~2025 | |
<rowcolor=#fff> 21 | 22 | 23 | 27 | 29 | |
데얀 쿨루셉스키 Dejan Kulusevski | MF 2000.04.25 2022~2028 | 브레넌 존슨 Brennan Johnson | FW 2001.05.23 2023~2029 | 페드로 포로 Pedro Porro | DF 1999.09.13 2023~2028 | 마노르 솔로몬 Manor Solomon | FW 1999.07.24 2023~2028 | 파페 사르 Pape Sarr | MF 2002.09.14. 2021~2030 | |
<rowcolor=#fff> 30 | 33 | 37 | 38 | 40 | |
로드리고 벤탄쿠르 Rodrigo Bentancur | MF 1997.06.25 2022~2026 | 벤 데이비스 Ben Davies | DF 1993.04.24 2014~2025 | 미키 판더펜 Micky van de Ven | DF 2001.04.19 2023~2029 | 데스티니 우도기 Destiny Udogie | DF 2002.11.28 2022~2029 | 브랜던 오스틴 Brandon Austin | GK 1999.01.08 2019~2024 | |
<rowcolor=#fff> 41 | |||||
알피 화이트먼 Alfie Whiteman | GK 1998.10.02 2019~2025 | |||||
토트넘 홋스퍼 FC 2023-24 시즌 임대 선수 | |||||
3 | 14 | 15 | 24 | 25 | |
세르히오 레길론 Sergio Reguilón | DF 1996.12.16 2020~2025 브렌트포드 FC 임대 2024.5.31 복귀 | 이반 페리시치 Ivan Perišić | MF 1989.02.02 2022~2024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임대 2024.5.31 복귀 | 에릭 다이어 Eric Dier | DF 1994.01.15 2014~2024 FC 바이에른 뮌헨 임대 2024.5.31 복귀 | 제드 스펜스 Djed Spence | DF 2000.08.09 2022~2027 제노아 CFC 임대 2024.5.31 복귀 | 자펫 탕강가 Japhet Tanganga | DF 1999.03.31 2019~2025 밀월 FC 임대 2024.5.31 복귀 | |
28 | 35 | 36 | # | <rowcolor=#fff> | |
탕기 은돔벨레 Tanguy Ndombele | MF 1996.12.28 2019~2025 갈라타사라이 SK 임대 2024.5.31 복귀 | 애슐리 필립스 Ashley Phillips | DF 2005.06.26 2023~2028 플리머스 아가일 FC 임대 2024.5.31 복귀 | 알레호 벨리스 Alejo Veliz | FW 2003.09.13 2023~2029 세비야 FC 임대 2024.5.31 복귀 | 조 로든 Joe Rodon | DF 1997.10.22 2020~2025 리즈 유나이티드 FC 임대 2024.5.31 복귀 | ||
토트넘 홋스퍼 FC 영입 계약 완료 선수 | |||||
<rowcolor=#fff> - | - | ||||
루카스 베리발 Lucas Bergvall | MF 2006.02.02 2024~2029 유르고덴스 IF 소속 2024.7.1 입단 예정 | 루카 부슈코비치 Luka Vušković | DF 2007.02.24 2025~2030 라도미아크 라돔 임대 2025.7.1 입단 예정 | ||||
구단 정보 | |||||
회장: 다니엘 레비 / 감독: 엔지 포스테코글루 /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 |||||
출처: 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웹사이트 / 프리미어 리그 공식 웹사이트 / 트랜스퍼마크트 |
}}}}}}}}} ||
{{{#!wiki style="color:white;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181818" | <colbgcolor=#00296d> A조 |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 니코 코바치 | 미겔 에레라 | 폴커 핑케 |
B조 | 비센테 델보스케 | 루이 판할 | 호르헤 삼파올리 | 엔지 포스테코글루 | |
C조 | 호세 페케르만 | 페르난두 산투스 | 사브리 라무시 | 알베르토 자케로니 | |
D조 | 오스카르 타바레스 | 호르헤 루이스 핀투 | 로이 호지슨 | 체사레 프란델리 | |
E조 | 오트마어 히츠펠트 | 레이날도 루에다 | 디디에 데샹 | 루이스 페르난도 수아레스 | |
F조 | 알레한드로 사베야 ☆ | 사페트 수시치 | 카를로스 케이로스 | 스티븐 케시 | |
G조 | 요아힘 뢰프 ★ | 파울루 벤투 | 제임스 아피아 | 위르겐 클린스만 | |
H조 | 마르크 빌모츠 | 바히드 할릴호지치 | 파비오 카펠로 | 홍명보 | |
역대 대회의 참가 감독 1930 | 1934 | 1938 | 1950 | 1954 | 1958 1962 | 1966 | 1970 | 1974 | 1978 | 1982 1986 | 1990 | 1994 | 1998 | 2002 | 2006 2010 | 2014 | 2018 | 2022 | }}}}}}}}} |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참가 감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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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회의 참가 감독 1956 | 1960 | 1964 | 1968 | 1972 | 1976 1980 | 1984 | 1988 | 1992 | 1996 | 2000 2004 | 2007 | 2011 | 2015 | 2019 | 2023 2027 | }}}}}}}}}}}} |
[1] 발음: /ˈændʒ ˌpɒstəˈkɒɡluː/. A의 발음이 apple, Andie 등에서와 동일한 /æ/이므로 명백히 ‘앤지’라고 적어야 하나 한국어 언론에서는 하나같이 ‘엔지’로 적고 있다. [2] #[3] 포스테코글루 본인도 인터뷰에서 과르디올라의 전술을 벤치마킹했다고 인정했으나, 사실 해당 발언은 본인에게 날아온 비판을 비꼬기 위해 한 말이다. 다만 과르디올라의 전술과 유사한 면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는 이를 부정했다. 자신은 포스테코글루처럼 풀백들을 '포켓'에 배치시키지않는다고 밝혔다. 그리고 과르디올라를 본뜬 부분도 있지만 오히려 풀백들의 메짤라에 가까운 운영은 클롭하고도 유사하다.[4] 보통 우도기는 하프스페이스를 공략하거나 윙어 뒤쪽으로 들어가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포로 또한 윙어 뒤쪽으로 들어가는 움직임도 가지지만 주로 좋은 킥력을 이용해 패널티 라인 근처나 엔드라인에서 크로스를 올리는 역할을 한다[5] 하지만 2-3만을 고집하지는 않고 강력한 전방압박을 당하는 경우 제임스 매디슨이 내려와서 2-4나 3-3 빌드업 형태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거기에 선수단에 맞춰서 공격력이 뛰어난 풀백인 포로를 전진시키고 중앙 미드필더인 사르가 대신 기존의 인버티드 위치로 내려가게 만들기도 하는 유연성도 보여주는 편.[6] 이것이 170cm 후루하시 쿄고가 셀틱에서 원톱으로 뛸 수 있었던 이유이다. 또한 17-18 시즌의 펩과 차이점이 보여지는 부분이기도 한데 펩의 경우 원톱에게 좀 더 만능형에 가까운 모습을 원했다면 포스테코글루는 빌드업 시에는 내려와주기도 하되 포스트 플레이보다는 침투형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포스트 플레이의 경우 본인이 추구하는 전술과는 차이가 있는지 기존의 전술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때 후반 조커로 투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손흥민이 원톱으로 나올 때 보여주는 모습은 등지고 공을 받는 것보다는 원터치로 공을 내주고 공간을 찾아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를 보면 속도를 죽이지 않고 빠른 템포로 전진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볼 수 있다. 포스트 플레이로 다른 팀원들이 전진할 때까지 공을 지키면서 템포를 낮추는 것은 셀틱 시절에도 보여줬듯이 상기한 빠른 템포 플레이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때 가동하는 플랜 B인 것으로 보인다.[7] 셀틱에서 요르고스 야쿠마키스와 오현규의 역할에 가깝다.[8] 실제로 셀틱이 언더독인 유럽 대항전에서는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다.[9] 연초부터 골반 쪽에 문제가 있었으나, 끝까지 미루다가 11월에 결국 수술을 감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수술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16R 뉴캐슬전에서 톱으로서 득점과 더불어 이전보다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이로 인해 시즌 초의 심각했던 부진은 내내 떠안고 있던 부상의 영향이 컸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10] 전문 왼쪽 윙어는 손흥민과 솔로몬이 있지만 솔로몬은 현재 장기 부상 중이고 존슨과 베르너 또한 가능하지만 둘 다 왼쪽 윙어가 주포지션은 아니다[11] 히샬리송이 복귀한 뒤로 아직까지 윙으로 활약중이다.[12] 히샬리송이 복귀한 뒤로도 윙으로 출전하는 것에 대하여 포스테코글루의 전술 하에서 손흥민을 윙으로 쓴다는 것에 의견이 많이 갈리고 있다. 반대 의견으로는 경합에 약점을 보이는 손흥민을 윙에 쓰는 것보다 피니싱과 침투 움직임에 능한 것을 이용해 톱에 배치해서 침투 패스나 낮고 빠른 크로스를 이용한 피니셔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다. 예시로는 4R 번리전 해트트릭, 6R 아스날전 멀티골이 있다.[13] 이 문제는 토트넘이 맞이한 강팀과의 2연전에서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스에게 뒷공간이 공략당해 오심이 없었으면 승패가 위태로웠을 상황으로 드러났다. 다만, 어찌되었던 토트넘 입장에서 최악의 상성을 자랑하는 리버풀과 아스날을 상대로 1승 1무라는 결과를 가져왔고, 특히 아스날을 상대로는 필드골을 내주지 않았던 것은 명확한 성과이다.[14] 디테일한 분석으로 22-23시즌에도 콘테의 수비전술을 강력한 전방압박으로 리그 더블에 후반기 6:1 대참사를 만들어냈었다. 다행히 23-24시즌 전반기는 줄부상과 트리피어의 컨디션 하락으로 되참사를 되갚아줬으나 주전들이 돌아온 후반기에야 말로 제대로 5-4-1를 활용하면서 다시 한번 4:0 대참사를 보여줬다.[15] 콘테의 경우 팀이 실점했을때 4백을 꺼내든적이 있어 이게 B라고 생각 할수도 있는데 이미 수비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포메이션을 바꾼거지 준비해온것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갑작스런 4백 변화로 팀이 더 흔들리는 경우가 많다.[16] 배를 타고 호주로 갔다고 한다.[17] [18] 이 외에도 요코하마에서 뛰던 당시 한국 국적이었던 재일교포 박일규도 있다. 이 당시 2019-20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박건하 감독 대행이 이끌던 수원 삼성에게 압도적인 전력상 우위를 가지고도 참패한 바가 있다.[19] 현 첼시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별명이다.[20] 그러나 해당 경기 연장 전반에 손흥민이 프리킥으로 골을 넣으며 역전골을 만들어 냈고, 결국 2대1로 한국이 4강에 올라가며 8강에서 탈락하였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잃은 감독[21] 물론 어디까지나 농담이다. 오히려 이후 인터뷰에선 호주인으로서 호주를 응원하면서도 손흥민에게 이번 아시안컵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기에 한편으론 한국이 우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이 호주를 이긴다면 클럽 경기를 몇 경기든 빠져도 좋으니 손흥민이 반드시 우승하길 바란다는 발언은 덤. 포스테코글루 본인이 호주 국대 감독 출신임을 감안한다면 손흥민에게 대단히 각별한 애정과 지지를 표명한 셈이다. -그러나 야속하게도 4강으로 올라간 대한민국 역시 경기력을 포함한 모든 요소에서 요르단에게 완패한 뒤 짐을 싸게 되었다...-
분류
- 1965년 출생
- 아테네 출신 인물
- 그리스계 호주인
- 호주의 남자 축구 선수
- 레프트백
- 1984년 데뷔
- 1994년 은퇴
- 사우스 멜버른 FC/은퇴, 이적
- 호주의 FIFA U-20 월드컵 참가 선수
- 1985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소련 참가 선수
- 1987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칠레 참가 선수
- 호주의 남자 축구 감독
- 사우스 멜버른 FC/역대 감독
- 파나차이키 GE/역대, 감독
- 브리즈번 로어 FC/역대 감독
- 멜버른 빅토리 FC/역대 감독
-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역대 감독
- 셀틱 FC/역대 감독
- 토트넘 홋스퍼 FC/역대 감독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참가 감독
-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 참가 감독
-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참가 감독
- AFC 아시안컵 우승 감독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감독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