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평택고속도로지선에 건설중인 나들목에 대한 내용은 포승IC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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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 나들목 浦升 나들목 Posung Interchange | ||
폐지 | ||
종점[1] | 서해안선- | 인천 방면 서평택IC -.- km → |
주소 | ||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현 포승읍) 희곡리 | ||
관리기관 | ||
서해안선 |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화성지사 | |
개통 | ||
1996년 12월 17일 | ||
폐지 | ||
2000년 6월 1일 | ||
접속도로 | ||
[[38번 국도| 38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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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현 포승읍) 희곡리와 내기리의 경계에 위치했던 서해안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포승면에서 유래했다.2. 역사
- 1996년 12월 17일: 서해안고속도로 안산 분기점~포승 나들목 개통으로 임시 나들목 영업 개시[3]
- 2000년 6월 1일: 서해대교 개통을 5개월 앞두고 고속도로 연결을 위해 폐쇄[4]
3. 특징
서해안고속도로 수도권 구간 부분개통 당시[5]부터 서해대교가 완공되기 직전까지 3년 5개월 15일 동안 서해안고속도로 기개통 구간 종점으로 이용되었던 임시 나들목. 북쪽으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장소에 서평택IC가 존재하긴 하지만 국도로 평택과 아산을 연결하는 아산만방조제와는 다소 거리가 존재했었기에, 당시 부분적으로 개통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고 나서 아산만방조제 이남으로 이동하는 차량들이 더욱 편리하게 아산만방조제로 도달하기 위하여 서평택IC~서해대교 교량 상부 공간 구간의 노선 거리가 다소 긴 특성을 감안하여 1996년 말 해당 공사 구간의 중간 지점에 설치되었다.[6] 이렇듯 서해대교 개통 이전 서해안선에서 아산만방조제로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한 임시 나들목이었기 때문에, 2000년 말 서해대교 준공에 가까워지자 지체 없이 서평택IC~서해대교 북단 마감 공사 당시 포승 나들목 자체가 폐지되었다. 폐지된 지 15년이 넘게 지난 지금은 흔적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블로그여러모로 포승IC 폐지 이후 개통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호원IC와 유사한 특징을 갖춘 나들목이었다. 포승IC와 호원IC 모두 임시 나들목 운영 당시에 미개통 교량/터널이 존재했었고(포승임시IC 서해대교/호원IC 사패산터널), 임시나들목이 없었다면 임시로 종점 역할을 수행한 나들목(서평택IC/의정부IC)에서 해당 미개통 구간의 우회 도로(아산만방조제/서부로-39번 국도)와의 직결에 난항을 겪어 임시로 개통했다는 특징. 다만 단순 대체도로 접근 역할 이외에도 당시 서부로 및 동부간선도로의 직결 역할 수행상 자체 수요가 예측되어 이후 재개통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호원IC와 달리 서해안고속도로 포승임시IC는 차후 평택제천고속도로 청북IC의 개통 등으로 인하여 궁극적으로 관련 기능을 수행할 필요가 아예 없어졌다보니 폐지 이후 결국 재개통이 논의되지 못했다.
폐지된 서해안고속도로 포승IC와 별개로 대신 공사중인 익산평택고속도로지선의 나들목으로 계획되어 향후 포승IC라는 명칭이 24년 6개월(예정)만에 부활한다. 폐지된 포승임시IC 터 주변에는 서해안고속도로와 익산평택고속도로지선의 분기점인 포승JC가 개통될 예정이다.
[1] 나들목 개설 당시는 완전히 종점이었으며, 이후 무안~목포 구간과 서천~동군산 구간이 개통됐으나 포승임시IC와는 고속도로로 직접 연결되지 않아 평택~인천 구간 종점 역할을 했다. 이후 포승임시IC가 폐쇄된 뒤 서해대교 개통과 함께 목포 방향에 다리 건너 송악IC가 신설됐다.[2] 현 서동대로. 77번 국도는 당시 존재하지 않는 노선.[3] 서해안 고속도 안산~안중 오늘 개통, 1996-12-17, 동아일보.[4] [수도권]서해안고속도 포승영업소 내달 1일 폐쇄, 2000-05-29, 동아일보.[5] 당시에는 인천광역시 기점 목포시 종점으로 기획되었다.[6] 물론 포승임시IC 진출 후에도 톨게이트 요금 정산 후 38번 국도를 따라 아산만방조제까지 이동해야 했으나, 2002년 말 개통한 평택충주고속도로의 평택~안성 구간 또한 당시 미개통으로 당시 기준 아직 청북IC도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해당 경로가 최적이었다. 아예 발안IC에서 진출하여 당시부터 39번 국도로 우회했다면 아산까지 최단거리로 주행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