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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8 00:03:06

폴아웃: 뉴 베가스/방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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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아웃: 뉴 베가스의 방어구는 크게 의류, 경갑(Light Armor), 중(中)갑(Medium Armor), 중(重)갑(Heavy Armor) 네 타입으로 나뉜다.[1] 게임 내에서는 의류와 경갑이 모두 Light Armor 카테고리에 포함되나 둘은 의복과 갑옷으로 구분할 수 있기에 따로 구분한다.
방어구를 착용하는 부위에 따라 나누면 몸통, 머리, 안경 및 기타로 나눌 수 있으며, 머리 방어구와 몸통 방어구는 대부분 한 세트로 나오는 경우가 잦다. 머리 방어구에 따라서 안경 및 기타 카테고리에 속하는 아이템을 같이 낄 수 없는 경우도 있다.[2]

2. 의류

대부분 방어력이 DT 3이하로 매우 낮다. 몇 안되는 예외가 아래 설명된 현상금 사냥꾼 외투. 주로 NPC의 신분이나 소속, 특성 등을 나타내는데 사용되며 일부 의류는 흥정이나 화술, 과학, 수리 등의 비전투 부문 능력치를 높여주기도 한다. 전투용으로 쓰겠다면... 다만 게임상에서 경갑과 취급이 같으므로, 경갑이 받는 버프는 의류도 모두 받는다.

2.1. 본편

2.2. Dead Money

2.3. Honest Hearts

2.4. Old World Blues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Scientist_Scrubs_Render.jpg

2.5. Lonesome Road

3. 라이트 아머

게임상에서는 위의 의류를 포함 여기까지 경갑으로 분류된다. 의류에서는 현상금 사냥꾼 외투를 제외하면 전투에서 쓸만한 게 전무한지라 전투용 경갑이라면 대개 라이트 아머다.

경갑류는 Perk빨을 꽤 많이 받는 방어구인데, 'Travel Light'라는 이동속도 10%증가 퍽도 좋은 편이고 데드 머니에서 추가된 'Light Touch' 퍽은 크리티컬 확률 5% 증가. 플레이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크리티컬 확률 5%는 아주 굉장한 메리트다.[6]그리고 론섬 로드에서 경갑이나 의류착용시 은신속도 25%증가 퍽까지 생겼다. 은신,저격 플레이어라면 어중간한 중갑보단 밑의 나올 조슈아 옷이 더 나을 수 있다. 본편에선 라이트 아머들 성능이 초중반에만 유용할 정도로 그리 좋은 편은 아니나, DLC들에서 조슈아 그레이엄 갑옷 같이 DT도 나름 높은 편인 물건들이 나오는지라 효용성이 커졌다. 단, 낮은 방어력에 대한 대비는 알아서 해 두자. 방어 관련 퍽을 찍거나 DT 임플란트를 받거나 정 안되면 스팀팩을 사재기….

Jury Rigging 퍽을 찍으면 유지보수가 매우 쉬워지는 것 또한 나름의 장점이다. 의류와 수리호환이 되기 때문에 굴러다니는 아무 옷이나 수리에 갈아넣을 수 있기 때문.

3.1. 본편

3.2. Dead Money

3.3. Honest Hearts

3.4. Old World Blues

3.5. Lonesome Road

4. 미디엄 아머

무난하게 플레이하는 걸 원한다면 선택하게 될 방어구. 경갑류는 기동성 있게 움직일 수 있고 여러 퍽에 의해 강화될 여지가 있지만 방어력이 낮아서 컨트롤이 안되면 운용하기 힘들고, 파워 아머는 무거운 만큼 든든한 방어력을 제공하지만 민첩 페널티가 있으며 무겁기 때문에 전리품 획득에 좀 문제가 생긴다. 게다가 파워아머 트레이닝을 받는 것도 중반 이후부터인지라 사실상 게임 내 방어력을 미디엄 아머가 책임지는 셈. 반면 미디엄 아머류는 적당한 방어력을 적당한 무게에 페널티 없이 제공해 준다는 것이 장점. 하지만 일부를 제외하면 너무 무난하다는 것, 다시말해 어중간하다는 것[14]이 단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다만 DLC들이 나오면서 온갖 버프들이 붙은 컴뱃 아머계열 아이템들이 등장하면서 너무 무난하다는 점은 어느정도 상쇄되긴 했다. 미디엄 아머부터는 이동속도에 페널티가 붙는다.

유지보수가 매우 어렵다는 것도 문제. 아이템 체력도 어중간해서 집중공격을 받다보면 내구도가 은근 잘 빠지는 편인데, 대부분 비싸서[15] 수리 NPC에게 맡기기도 부담스러운데다가 Jury Rigging 퍽을 찍어도 미디엄 아머는 희귀한 편이라 갈아넣을 미디엄 아머류를 찾는 것도 난제. 일단 NCR 갑옷들이 대부분 미디엄 아머기는 한데 모하비 황무지는 NCR하고 척지면 살기 힘든 세상이다. 다행히 디바이드에 미디엄 아머를 입은 적이 무더기로 나오기 때문에 Jury Rigging 퍽만 있다면야 수리 문제는 해소된다.

4.1. 본편

4.2. Honest Hearts

4.3. Old World Blues

4.4. Lonesome Road

5. 헤비 아머

무거운 만큼 단단하다. 방어력 하나만큼은 제일 강한 축에 들고 장비 HP가 높아 집중공격을 당해도 내구도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게 장점이다. 정말 맘먹고 전투할 때라면[17] 이만큼 든든한 것도 없다. 다만 폴아웃3에 비해 파워아머 트레이닝 받는 시점이 좀 늦는 편이라...[18]

하지만 T-51b등의 고급 파워아머를 제외하면 민첩성 페널티가 붙어 VATS 플레이가 약간 힘들어지고, 여기저기 들쑤시면서 이것저것 주워올 때는 그놈의 무게 때문에 한번에 많은 걸 주워오기 힘들다.[19] 파워아머의 경우 별도의 트레이닝을 받아야 입을 수 있다는 것도 접근성을 떨어트리는 주 요인. 또 파워아머는 EMP 공격에 추가데미지를 받게 되지만, 로보토마이트를 제외하면 EMP공격을 가하는 적이 거의 없는지라 별로 의미는 없는 단점이다.
헤비아머류도 별로 없기 때문에 Jury Rigging 퍽을 찍어도 수리가 쉽지 않지만, 다행히 금속 아머는 꽤 흔하고 상대적으로 싸기 때문에 미디엄 아머보다는 수리하기 쉽다.[20] 단 Lonesome Road를 설치한 후 디바이드로 가게되면 미디엄 아머를 입고 나오는 적이 많아지므로 미디엄 아머의 수리가 좀 더 쉽다.

5.1. Honest Hearts

5.2. Lonesome Road

6. 진영 방어구

입으면 특정 진영의 편으로 보이게 되는 방어구들이다. 당연하지만 입고 적대진영에 가면 총맞는다.[22] 폴아웃2에 나왔던 엔클레이브 파워아머 입고 위장잠입 하던 시스템이 발전된 것으로 보인다. 단 경비견이나 순찰병에게는 위장했다는 사실이 발각된다. 대부분의 동료는 이 진영 방어구를 인벤토리에도 넣을 수 없으며[23], 설령 이 방어구를 입어도 타 팩션의 인물이 적대한다던가 그런 일은 없다.

6.1.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NCR과 적대 관계. 파워 아머랍시고 좋다고 입고 다니다가는 NCR 소속 NPC들로부터 납탄 세례를 받을 수 있다.

6.2.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

BoS, 카이사르의 군단, 위대한 칸, 파우더 갱과 적대 관계. 사실상 묵시록의 추종자 빼고 다 적대적이긴 한데, 어차피 모하비의 대부분 지역은 NCR소속이거나 NCR에 중립적인지라 초중반에 NCR 군복을 입는다해도 크게 문제될건 없다. 브라더후드와 동맹을 주선한 후엔 입고가도 괜찮은모양, 칸도 마찬가지

6.3. 카이사르의 군단

NCR과 적대관계이다. 의외로 다른 진영과는 적대관계가 없지만 NCR이 워낙 광범위하게 활동하는 지라 군단 옷을 입고 다니면 게임 플레이가 힘들어진다. 무게에 비해 DT가 낮은 것도 문제. 그리고 가격들이 전반적으로 별로 안 나간다는 점도 단점. 가장 비싼 편인 백인대장 갑옷이 고작 800캡이다.[25]

6.4. 위대한 칸

NCR과 적대. 카이사르의 군단과의 동맹을 파기하면 NCR 대신 군단과 적대하게 된다.

6.5. 파우더 갱

NCR, 군단과 적대관계. 방탄복을 제외하면 전부 의류라서 DT가 0이다. 방탄복이라면서 어째 로마 코스튬플레이 집단의 미식축구복장보다 못한건 넘어가자(...) NCR, 군단, 굿스프링스 등등등 파우더 갱어만 보면 총부터 갈기는 팩션이 안 그런 팩션보다 찾아보기 힘들어 이걸 입으면 플레이가 굉장히 힘들어진다.

7. 모자와 헬멧

모자와 헬멧의 차이는 안경을 쓸 수 있느냐 없느냐 정도로 보면 된다.

8. 안경

안경은 네눈박이 재주가 있을 경우 인지력 +2의 효과를 갖는다. 행운의 선글라스는 예외적으로 인지력 +3.

9. 기타 장비

10. 더미 데이터

데이터는 남아있지만 정상적인 게임플레이로는 볼 수 없는 의상들. 상기에 적힌 삭제아이템과의 차이점이라면 폴아웃 3의 게임 데이터가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이며, 렌더링 파일조차 없는 게 대부분이다. 예외적인게 DR대신 DT가 적용되게 수정된 어드밴스드 파워 아머 MK II 정도. 의류 모드나 방어구 모드 제작자들이 자주 끌어다쓰는 데이터들이기도 하다.

[1] 이하 중(中)갑과 중(重)갑의 구분이 우리말로는 힘드므로 각각 미디엄아머, 헤비아머로 통칭하기로 한다. 만약 중갑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헤비아머를 언급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미디엄 아머는 "평갑"으로 호칭하기도 한다.[2] 주로 파워 아머 헬멧 등의 얼굴을 모두 가리는 머리 방어구가 그렇다. Four Eyes 특성을 찍은 배달부라면 주의할 것[3] 사실상 두 개라고 생각하는게 속 편한게 아래에 언급된 운좋은 그늘 안경은 그렇다 쳐도 마지막 하나는 예스맨 루트를 탄 뒤 Lonesome Road를 클리어 해야지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Lonesome Road의 무대인 디바이드는 모하비 황무지의 지옥이라 여길 클리어 할 정도의 실력과 레벨이라면 후버댐 따윈 웃으면서 쓸어버릴 수 있을 거다. 그때쯤이면 행운 1에 연연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소리.[4] 근성만 있으면 행운 8로도 카지노를 털 수 있다. 행운 7은 그저 손해만 안 보는 기분. 행운 9면 카지노를 털기 좀 더 쉬워지며, 행운이 10쯤 되면, 슬롯머신을 하면 적절히 잭팟 한번 터지면 쫓겨나겠다 싶은 시기에 잭팟이 터져 카지노에서 쫓겨나고, 블랙잭을 하면 가장 이상적인 카드가 쑥쑥 뽑히는 수준. 카드 숫자 총합이 14인데 6도 8도 아니고 정확히 7이 한 30번쯤 나오면 "아 이게 행운 10의 위엄이구나"하는 생각도 든다.[5] 대략 아이템 가치의 4.5%정도 비싸게 팔고 싸게 살 수 있다. 특히 팔 때, 흥정이 20이라면 기본 가치의 54% 값밖에 못 받고 팔지만 여기서 복장을 갖춰서 흥정 10이 추가되면 59.5% 값을 받고 팔 수 있게 되므로 실질적으로는 원래 받을 돈의 거의 7~8%를 더 받는 셈. 소수점은 전부다 반올림되는 소액 거래에서는 별로 효과가 없지만, 이게 빛을 발할 때는 무기나 방어구의 매매같은 대량의 돈이 오갈 때다. 이 옷을 입고 거래하면 무기에 총알까지 넉넉히 사고도 이 옷 안입고 무기만 딸랑 산 것과 같은 값을 지불할 수도 있다.[6] 이 퍽의 크리티컬율은 Laser Commender퍽처럼 크리티컬 배수 적용 이후에 추가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초당 발사수의 1/n로 치명타율이 적용되는 연사화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배달부들은 대부분 경갑을 택하게 된다. 특히 개틀링 레이저의 막강한 화력을 꺼내기 위해선 사실상 필수.[7] 체감을 못하겠으면, 일반 복장을 입고서 프림의 바이슨 스티브 호텔에 들어가보자. 하다못해 싱글 샷건이나 9mm 기관단총 난사에도 걸레짝이 되는 배달부를 볼 수 있다[8] 돌아다니다 방사능 지수가 올라가는 곳을 찾았다면 그 주변의 상자에 있다[9] 팩션 복장으로 중립화 가능한 다른 팩션들과 다르게 중립화 불가능하니 주의[10] 엄밀히 말하면 모든 메이저 팩션(NCR, 군단, 스트립)과 중립이거나 나쁠경우일때 받는다.[11] 사실 예스맨을 루트로 일일이 퀘스트 하다보면 NCR이나 구세계의 정의쪽을 받게된다. 다짜고짜 톱스 카지노에 쳐들어가 베니를 참살하거나, 고모라의 문제를 카치노 포함 보스 전원을 살해하는 쪽으로 진행하고 킴볼을 경호하는 척 암살해버리면 개연성과 악평 모두 챙길 수 있다. 팩션 평판이 신경쓰인다면 브라더후드 서기관 복장이나 파우더갱 복장 등 마이너 팩션 옷을 들고 다니다가 율리시스와 대화할 타이밍이 될때마다 마이너 팩션옷을 입고 대화를 진행해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악명높은 팩션아머 버그에 걸릴 수 있으니 대화전 세이브를 꼭 해두자.[12] 구세계의 정의와 동일하다.[13] 율리시스의 더스터는 배달부의 더스터와 상관없이 얻을 수 있다.[14] 위의 장점을 반대로 생각해보면, 경갑에는 기동성과 공격력에서 밀리고, 파워 아머에는 방어력에서 밀린다. 게다가 T-51b등 고급 파워아머는 민첩성 페널티도 없음.[15] 상급 미디엄 아머는 잔존병의 파워아머보다도 비싸다.[16] 다른 파워 아머들과 마찬가지로 착용하려면 파워 아머 트레이닝 퍽이 필요하다.[17] 후버 댐 전투라든가, 데스클로가 득실거리는 마굴에 들어간다던가[18] 파워 아머 트레이닝을 받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퀘스트 Still in the Dark를 클리어하고 BoS 가입 선택지로 받는 방법, 아케이드 개넌의 동료 퀘스트 후반부에 잔존병 중 한명인 데이지 화이트맨에게 받는 방법이 있다. 전자의 경우 BoS 안전가옥에 각각 T-45d와 T-51b 파워 아머가 놓여있고, 후자의 경우 잔존병의 파워 아머를 얻을 수 있어서 훈련 받자 마자 파워 아머를 바로 쓸 수 있다. 메인 스토리를 후반부까지 진행시켜야 발동되는 개넌의 퀘스트보다는 히든 밸리에 있는 BoS의 퀘스트를 끝내는게 그나마 빠른 편.[19] 대부분의 경갑은 무게가 15 미만이고, 컴뱃 아머류가 무게가 25다. 반면 파워 아머 시리즈는 무게가 40...[20] 미디엄 아머의 대부분이 팩션 아머 인 이유도 있다. 수리값을 아끼자고 게임 초중반 부터 적을 늘리기는 좀...[21] 시에라라는 명칭은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와는 관계가 없다. 시에라 마드레라는 이름은 동명의 지명 혹은 시에라 마드레의 황금이라는 영화에서 따온 이름이다. 이 파워 아머의 이름은 시에라 육군 보급창에서 따온 이름으로 추정된다.[22] 단 동료가 팩션아머를 입을 경우엔 제외된다. 베로니카 산탄젤로가 브라더후드 파워 아머를 입어도 NCR에게서 공격받는 일은 없다. 하지만 크레이그 부운은 갑옷과 상관없이 카이사르의 군단을 보면 먼저 총질하므로 의미가 없다.[23] 예외적으로, 베로니카 산탄젤로는 브라더후드 출신이기 때문에 브라더후드 파워아머를 입을 수 있으며, 크레이그 부운은 전직 NCR 저격병이였으므로 NCR 아머를 입을 수 있다.[24] 생각해보면 레인저 컴뱃 아머는 NCR 최정예라는 상징적인 의미의 수집가치와 그에 맞먹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니 비쌀 만 하지만 NCR 일반병의 갑옷은 성능도 그럭저럭인데다 출처도 아마 빚더미에 앉은 병사가 탈영해 내 놓은 것 이거나 NCR로부터 훔쳐낸 장물일 테니 어느 쪽이든 비싸게 줄 이유는 없다. 당장 근처 레인저 기지에 고발하지 않는 것을 감사하자.[25] 그도 그럴게 일반인 입장에선 이런 거 입고 다녔다간 지나가던 NCR 병사들한테 추격당해 죽기 딱 좋다.[26] 저렙 한정.[27] 말이 좋아 간편복이지, 웃통 벗고 바지만 입고 있다.[28] 의외로 모하비 초소의 막사인지 집단숙소인지 침대가 잔뜩 있는 건물에서 자는 군인들을 스닉으로 때려잡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밀도가 중간 정도라 재생성때마다 꾸준히 들러줘야 할 것이다.[29] 혹은, 군번줄 20개만 아우렐리우스에게 바치고, 카이사르의 호출에 응해서 카이사르에게 갔을 때 아부 한번 떨고, 군단 루트 첫번째 퀘스트 깨주고, 군견 루파를 아레나에서 정정당당하게 죽이거나 아레나 몇 번 돌면 Liked까지 갈 수 있다. 아레나를 돌 경우는 NCR 군인이나 레인저와 싸우게 되지만, 싸운다고 NCR 평판이 깎이지는 않으니 참고.[30] Pimp는 포주 또는 기둥 서방이라는 뜻이다. 이름에 걸맞게 금색과 다이아몬드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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