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프라이멀 카니지
1. 개요
프라이멀 카니지에 등장하는 병과들을 작성한 문서.프라이멀 카니지에선 인간 진영과 공룡 진영으로 나뉘어져있다. 인간 진영은 개개인의 능력치는 공룡에 비해 훨씬 떨어지는 반면, 모여 다니면서 퍼붙는 공격의 화력이 매우 뛰어나고, 위치 선정후 공룡들의 공격을 방어하는 공성전을 펼치는등 다양한 전략 구사가 가능하다. 또한 각 병과마다 개성이 두드러지는데, 이때 장단점으로 다른 병과의 단점을 매꿔 줄 수 있다. 공룡들은 개개인의 능력은 인간에 비해선 월등하고, 각자의 포효에 일종의 버프가 있으며, 고유의 특징이 인간들과 마찬가지로 두드러지며, 인간과 마찬가지로 각자의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해준다.
2. 인간 병과
인간들의 체력은 공통 150으로, 각자의 무기마다 특징이 있고, 성능이 장단점이 다 있지만, 단점의 경우 다른 병과의 무기로 커버 가능하기 때문에 다시 말하지만 협동이 중요하다. 맵 주변주변에 있는 구급킷상자와 탄약상자는 비교적 인간들이 방어를 구축하기 좋은곳에 마련되어 있으며, 간혹 공룡들의 체력회복용으로 쓰이는 공룡시체와 근접해 있는 경우도 있다. 어떠한 경우든 간에 동료의 엄호를 받아서 이용하자. 구급킷상자/탄약상자 이용시 시점이 3인칭으로 변환되나 시선이동이 되지않아 공격에 무방비해지기 때문. 숫자가 쌓여도 공룡들이 맘껏 뛰어 다닐수 있는 넓은 평지 같은 곳에서 공룡들과 정면전을 벌이면 끔살당하기 십상이기 때문에, 맵 마다 공성하기 좋은 위치를 찾아 공룡들의 공격을 아군들과 함께 저지 시켜야 한다.
여담으로 인간 병과같은 경우에는 같은 FPS 게임인 팀 포트리스 2의 병과들하고 비교당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코만도하고 방화광같은 경우에는 각각 데모맨과 파이로와 자주 엮인다.
2.1. 코만도(Commando)
Commando 코만도 | |
<colbgcolor=#000000> 아이콘 | |
이름 | 마커스 타일러 (Marcus Tyler) |
나이 | 32세 |
국적 | 미국 |
출생지 | 미국 브루클린 뉴욕시 |
현 거주지 | 불명 |
직업 | 군인(전투중 행방 불명) |
배경 스토리 | |
마커스 타일러는 전직 군인으로, 중동에서 구출 임무에 투입되었으나 부대가 전멸한 후 혼자가 되었다. 그는 경험이 많은 지휘관이고, 수많은 전투에서 싸웠으며, 그의 이름에 대한 수많은 공표를 가지고 있다. 전투에 관한 것이라면 그는 최고 중 최고이며, 다행스럽게도 타일러의 용병 신분 덕분에 프로젝트를 위해 그를 고용하는건 꽤 간단할 것으로 보인다. 타일러는 생존 전술뿐만 아니라 강력한 군용 무기와 폭발물 사용에도 능숙하다. 그러나, 타일러의 정신적 상태가 우려되고 있다. 그는 공개적으로 혼자 일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단체로 활동할때는 과연 어떻게 대응할지 미지수다. 그러나 이러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타일러가 프로젝트의 군사적 공작원으로서 최고의 후보자로 믿고 있다. |
돌격소총을 들고다니는 미군 소속 흑인.
미군 출신의 군인인 만큼 전적이 상당한데 노바랩터 45마리, 카르노타우루스 25마리, 딜로포사우루스 20마리, 티라노사우루스 12마리, 프테라노돈 7마리를 잡았다. 인게임에서는 여러마리를 상대로 무쌍 찍긴 커녕 공룡 한마리 잡는 것도 꽤 어려운 것을 고려하면 규격 외의 전투력.
주 무기는 돌격소총. 한발 한발당 데미지가 그럭저럭 박히는데다가, 연사력도 출중하고, 장탄수도 넉넉해서 맘껏 쏘고 다니면서 공룡을 잡는것이 무리는 아니다. 다만 쏠때마다 조준선이 벌어지며 정확도가 떨어지므로 적절히 끊어가면서 에임을 지키며 쏘는것이 중요하다. 티렉스 같이 몸집이 큰 공룡이 인간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난입한 경우, 조준선이 벌어져도 몸이 충분히 큰 티렉스에게 잘 박히므로, 자기가 티렉스의 타겟이 아니라면 밟히지 않게 피하면서 옆에서 신나게 갈겨주자. 티렉스도 금방 녹는 화력을 볼수 있을것이다. 또한 유탄 발사기로 유탄을 발사 할수 있는데, 티렉스와 카르노타우루스를 제외한 3마리의 공룡들을 한방에 보내버리는 화력을 보여준다. 정확히 맞으면 카르노타우루스도 빈사상태에 들어가며, 티렉스는 피가 최대 반이 빠지게 된다. 그러므로 멀리서 티렉스나 카르노타우루스, 다수의 공룡무리가 접근할경우, 유탄을 쏴주자.[2]
단점을 꼽자면 유탄 소지량은 고작 3개고, 어느 정도 사람 모인 방에선 공룡 15마리가 뛰어다니고 티렉스 3마리가 뛰어다니는 상황에 장전 속도도 느려 장전 도중 무방비하게 당할수도 있다. 그리고 공룡들과 근접할경우 매우 취약해진다. 티렉스를 제외한 다른 공룡들은 이동속도가 빨라 에임이 미쳐 따라가지못하고, 랩터와 딜로포사우루스는 몸집도 작고 플레이어 주변을 빙빙돌며 공격하는데, 끊어 쏠수도 없고, 난사하면 에임이 벌어질뿐만 아니라, 탄창이 비게 될 경우 답이 없다. 유탄은 정확히 박히지 않는 이상 근거리에선 터지지않고, 티렉스나 카르노타우르스 같은 대형 공룡들은 유탄을 맞아도 별로 아프지 않아서... 물론 근거리에서 기관총 개머리판으로 치는 공격이 가능하지만, 공격속도로보나 공격력으로보나 사실 무의미하다. 근접 당하기전에 접근하지 못하게 총알을 쏟아 붓는 수 밖엔 없다. 정 미덥지 못하면, 근거리 전투에서 나름 뛰어난 개척자, 파이로, 트래퍼와 같이 다니며 그들의 단점인 화력을 보충해주자.
2.2. 개척자(Pathfinder)
Pathfinder 개척자 | |
<colbgcolor=#000000> 아이콘 | |
이름 | 조셉 크레인 (Joseph Crane) |
나이 | 44세 |
국적 | 캐나다 |
출생지 | 불명 |
현 거주지 | 캐나다 |
직업 | 미개척지 가이드 |
배경 스토리 | |
섬의 특성 상, 정글을 헤쳐나가 공룡들을 추적하는 일을 도와줄 가이드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조셉 크레인이 가장 유력한 후보다. 조셉은 일생의 대부분을 야생에서 보내왔으며, 뛰어난 추적자이자 경험 많은 생존가, 또 숙련된 산탄총 사수이기도 하다. 만일 섬의 정글과 척박한 환경 속에서 팀을 한데 모아 이끌 한 사람을 꼽으라면 크레인 말고는 없을 것이다. 자연인 활동으로 인해 크레인에 대해 알려진 것은 별로 없다. 그 때문에 고용하는 것은 도박성이 상당히 짙다. 허나 조셉의 평판이 경쟁자들에 비해 상당히 좋은 만큼, 이는 감수할 만한 사항이라 여겨진다. |
샷건과 플레어를 들고다니며 샷건은 산탄총답게 발사시 총알 여러개가 뿌려진다. 집탄율은 따라서 형편없다. 하지만 근접전투시 조준만 잘하면 총알을 많이 꽂아줘서 엄청난 딜링을 뽑을수 있다. 다 맞을 경우 데미지는 300으로 랩터와 딜로포사우루스, 프테라노돈은 한방에 보내버린다. 티렉스나 카르노타우루스는 몸집이 크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높은 데미지를 줄수 있다.
또한 플레어를 던질 수 있는데, 이 플레어는 인간을 제외한 공룡들에게 플레어 주변이 플레어 빛으로 가려져 보이지 않게된다. 막연히 달리면서 머리를 흔들어 주변에 데미지를 줄수있는 카르노타우루스와 포효로 주변 인간들의 위치를 드러내는 프테라노돈을 제외한, 어느 정도 조준이 필요한 딜로포사우루스, 티렉스, 노바랩터의 공격을 차단할 수 있다. 플레어는 지속시간도 길고, 효과도 출중하고, 플레어를 통해 다른 인간들에게 전투중 이란것 또한 알려 도움을 청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모여있는 인간들이 모여있는곳에 개척자가 있다면 공룡들은 골치가 아프다.
단점은 샷건의 느린 연사속도와 장전속도. 사실 풀데미지 300에 비하면 연사속도가 느려도 DPS는 괜찮으나, 접근당하면 제대로 맞추기도 힘든데 연사할수가 없어서 허공에 두발 쏘고 죽는 경우가 많다. 또한 느린 장전속도 때문에 재장전중인 개척자를 보는 플레이어는 답답할 따름. 공룡들이 앞에서 뛰어다니며 팀원들을 사냥하는데 정작 자기는 장전하느라 무방비상태와 동시에 아무것도 할수없는 상황도 종종 보인다. 이 땐 플레어를 던져 장전시간과 팀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게 좋고, 잠시나마 빠져서 재장전을 마치고 전투에 합류하는 게 좋다.
근거리 공격은 칼을 휘두르는데, 권총에 비해 사거리가 끔찍하게 짧아 그냥 권총을 쓰는 것이 더 효율적.
2.3. 방화광(Pyromaniac)
Pyromaniac 방화광 | |
<colbgcolor=#000000> 아이콘 | |
이름 | 앵거스 맥래플린 (angus McLaughlin) |
나이 | 39세 |
국적 | 스코틀랜드 |
출생지 | 스코틀랜드 글라스고 |
현 거주지 | 칠레 |
직업 | 벌목꾼 |
배경 스토리 | |
앵거스는 불안정하고, 잔인하며, 술주정뱅이에, 행실이 난폭하며, 불에 타는 물건이라면 뭐든지 환장하는 병적인 집착의 소유자이다. 허나 성실한 근면가이자 산림파괴에 있어 둘도 없는 실력자이기도 하다. 길이 막혔다면 앵거스를 불러라. 온갖 척박한 환경도 맥래플린을 막을 수 없었으며 베테랑들도 혀를 내두르던 작업도 기어이 해내는 독종으로 악명이 높다. 만약 앵거스가 팀의 일원으로 활동할 줄만 안다면 섬의 다양한 지형을 헤쳐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섬의 동물들을 보고 어떻게 할지는 좀 두고 봐야겠지만. (지속적으로 위스키를 지급해 줄 것을 권장한다.....아주 조금은 더 말을 들을 것이니.) |
성격은 상당히 지독한 성격으로, 방화광에 잔인한데다 불안정하고, 술주정뱅이에 행실도 나쁜 남자.[4] 다만 근면가적인 면모도 있어 척박한 삼림지대를 뚫는 능력은 독보적이라고 한다. 잔인한 성격이라 그런지 공룡을 보면 불태울거 같다는 평가는 덤. 또한 위스키를 좋아하는지 조금이라도 협력하도록 하려면 이걸 주라고 한다.
화염방사기로 불을 내뿜어 초당 데미지를 입힐수 있으며, 불길이 꺼진 뒤에도 초당1의 화상데미지를 몇초동안 줄수 있다. 뭣보다 불을 전투 도중 끊임 없이 발사할만한 연료가 받춰주고, 재장전도 없다보니, 다수의 공룡들과 근거리 전투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더군다나 화염방사기에 부착된 전기톱으로 공룡을 갈아버릴수도 있다! 전기톱을 쓸때 연료가 들긴 하지만 데미지 자체가 뛰어나 불을 뿜다가 완전히 근접하거나, 랩터에게 물린 아군을 도울때 써도 좋다. 보통 근거리 전투에 약한 코만도와 과학자를 보호하며 달려드는 랩터와 딜로포사우루스를 제거하지만, 장전이 없기 때문에 티렉스가 오면 끊임 없이 불을 뿜어 아군들과 함께 티렉스를 녹이는데 톡톡히 한 몫을 한다. 또한 불이 붙어 화상데미지를 계속 주기 때문에, 상대를 제압 가능한 랩터와 프테라노돈은 특성상 데미지를 받으면 상대를 제압하던 행동을 멈추게 되는데, 이 때문에 불이 붙은후 상대를 덮치거나 잡아도 금방 풀어주게 된다. 이 덕분에 파이로가 있는 인간 무리에서 랩터의 덮치기 능력은 무의미하게 되어버리는등, 팀원보호에 아주 좋은 역할을 해준다.
단점은 수류탄의 잉여함덕에 생긴 견제공격의 부제. 멀리서 공룡들이 다가올때 총알을 퍼부어 체력을 깎거나, 티렉스 같은 대형공룡이 쉽게 다가오지 못하게 하질 못한다. 수류탄은 장식이냐 묻는다면, 거의 장식품이다. 일단 던질때 날아가는 속도나 거리가 답이 없다.[5] 터지는 시간도 꽤 걸리고, 이 시간에 공룡들은 코 앞에 와 있다. 가까이서 던지자니 자폭 위험이 있고, 적당히 튕겨서 거리를 맞추자니 이리 튀고 저리 튀어서 엉뚱한곳에서 터진다. 하지만 데미지 하나만큼은 유탄만큼 뛰어나기 때문에 일단은 멀리서 공룡무리가 보이면 한번 던져는 보자...[6]
2.4. 과학자(Scientist)
Scientist 과학자 | |
<colbgcolor=#000000> 아이콘 | |
이름 | 모이라 하트 (Moira Hart) |
나이 | 29세 |
국적 | 브라질 |
출생지 | 영국 길포드 |
학력 | 케임브리지 대학교 (동물학, 생물학, 고생물학) |
현 거주지 | 오카방고 델타 사냥 금지 구역, 보츠와나 |
직업 | 동물학자 |
배경 스토리 | |
모이라 하트는 예리하고 실력있는 사수다. 영국의 시골에서 자라 캠브리지 대학에서 동물학, 생물학, 고생물학을 전공한 모이라는 많은 국립동물원에서 수년간의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는 보츠와나의 오카방고 델타 사냥 금지 구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형 동물들을 다루는 데에 더할 나위 없는 전문가이며, 고생물에 대한 수준 높은 지식과 뛰어난 소총 사격 실력까지 갖추었다. 정부와 마찰이 있었던 과거 기록이 다소 흠이지만, 그럼에도 모이라 하트가 이 프로젝트에 완벽한 자격을 갖춘 뛰어난 후보라는 것은 명확하다. |
저격소총을 쓰며 공룡들의 접근을 견제하고 마취총으로 공룡들의 행동을 방해하는 병과다. 저격소총의 경우 무난한 연사력에 무난한 데미지. 막강한 데미지도 아니고 헤드샷이 없는 프라이멀 카니지에서 이 데미지는 다른 FPS를 하다온 사람에겐 엄청나게 부족해 보이겠지만 엄연히 공룡들을 견제하는데 특화된 병과에, 몸집이 큰 티렉스는 줌만 땡겨도 다 맞기 때문에 밸런스 차원에서 이리 된것이다. 플레이하면 할수록 익숙해지면, 꽤 성능이 나쁘진 않은 병과란걸 알수있다. 공중에서 날라다니는 프테라노돈은 다른 공룡들에게 자신과 다른 인간들의 위치를 알리고, 언제 하강해서 납치해갈지 모르는 상황이고, 멀리서 공룡무리가 달려와도 사거리, 정확도와 에임의 한계덕에 아무것도 할수 없는 4병과와 달리 과학자는 저격소총의 스코프로 날아다니는 프테라노돈을 격추가능하고, 달려오는 공룡, 도망치는 공룡을 잡기 매우 좋다. 또한 진정제를 발사하는 총으로 공룡들의 행동을 방해할수있는데, 공룡 시점에선 시선이 흔들리며 울렁거리는듯한 느낌을 받는다.[8] 실제로 에임이 약간 흔들려서 티렉스나 랩터의 경우 매우 골치 아파진다. 진정제 탄약이 넉넉하고, 총의 연사속도도 괜찮지만, 데미지는 기대할게 못되니 진정제는 적당히 쏴준뒤 저격소총을 쏘는 게 낫다.
단점은 모든 저격수들의 약점, 전투능력이 바닥을 긴다. 저격소총을 피할정도로 빠른 랩터나 딜로포사우루스가 접근시 저격소총의 연사속도론 택도 없이 못잡고, 맷집 쎈 티렉스나 카르노타우루스가 빠르게 접근시 할게없다. 진정제는 데미지가 안박히고, 냅다 튀자니 공룡들이 더 빨라 결국 잡힌다. 그리고 팀원 사이에서 저격소총으로 총을 쏴대도, 딜로포사우루스는 어디선가 숨어서 갑자기 독 뿜어대기 때문에 시야는 가려지고 딜로포사우루스는 어딨는지 찾기도 힘들다. 따라서 저격수가 그렇듯 위치선정과 팀원의 보호가 중요하므로, 과학자를 플레이시 팀원들과 함께 저격하기 유리한 위치로 이동하자. 근접 공격으로 전기충격기로 전기충격을 하는 공격이 있는데, 데미지는 그럭저럭이지만, 스태미나를 바닥나게 해버린다! 물론 소형공룡 한정. 카르노타우루스랑 티렉스는 그딴거 없다. 그래도 코만도에 비하면 괜찮은편.
패치로 저격소총의 데미지가 상승했다. 150정도의 데미지에서 200정도로 상승했는데, 180의 체력으로 하향 먹은 딜로포사우루스에겐 꿈도 희망도 없다...
2.5. 트래퍼(Trapper)
Trapper 트래퍼 | |
<colbgcolor=#000000> 아이콘 | |
이름 | 잭슨 스톤 (Jackson Stone) |
나이 | 35세 |
국적 | 호주 |
출생지 | 호주 월로우 시내 |
현 거주지 | 아시아 부탄 |
직업 | 없음 (신고됐던 사냥꾼) |
배경 스토리 | |
잭슨 스톤은, 이게 진짜 이름이 맞는지도 모르겠지만, 악명높은 범죄자이자 밀렵꾼이다. 현재 셀수도 없는 위법 행위로 온갖 나라에서 수배를 당했다는 사실은 말할 것도 없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스톤의 신들린 동물 포획 실력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맹수들과 겨루며 쌓은 경험은 대체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스톤의 과거 범죄 경력을 참작하기로 하였다. 항상 도망자 신세인지라 이 작자를 찾고 설득하는 것이 까다로울수도 있다. 현재 스톤은 부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만약 접촉에 성공한다면 설득될 수 있을 것이다. 보수만 크다면. 현재 가장 우려되는 점은 팀 멤버들과의 관계다. 스톤의 범죄 경력과 악명을 생각하면 팀의 활동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결코 적지 않다. 아마 시간이 알려 주리라. |
주 무기로는 그물망을 발사하는 총과 대구경 리볼버와 권총을 들고 다닌다. 그물총은 공같은 구체안에 그물망이 있고, 발사시 그물망이 펴지며 날아간다.
공룡들의 공격/움직임을 차단해 아군들을 방어/공격을 돕는 지원형 병과. 랩터와 딜로포사우루스의 천적중의 천적인데, 그물망에 걸릴시 프테라노돈 포함[9] 소형 개체는 몇초간 경직 상태에 걸려 그물망 안에서 허우적 대는 꼴을 볼 수 있다. 이 때 트래퍼의 근접 공격인 나이프로 찌르면 무시무시한 데미지가 박혀서 소형 공룡들은 바로 골로 간다. 그물총의 판정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달리는 랩터나 저공 비행을 하는 프테라노돈을 예측샷을 통해 무난히 잡아내는걸 볼 수 있다. 티렉스나 카르노타우루스는 입에 그물망이 걸쳐지는데, 이 때 기본 공격인 물기를 둘 다 사용 할 수 없게 된다. 달리면서 박치기와 머리를 흔들어 광역 데미지와 넉백, 동시에 포효 버프를 통해 적에게 준 데미지 일부를 체력으로 흡수하는 카르노타우루스와 달리 인간을 잡아먹으며 체력을 회복하며 버텨야 하는 티렉스에겐 그물망이 입에 걸린 경우 밟아죽이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에 티렉스에겐 성가신 존재. 이렇듯 트래퍼는 티렉스를 제압하는데 일등공신을 한다. 또한 리볼버와 권총은 연사 속도도 나쁘지않고, 데미지도 준수하기 때문에 티렉스가 다가올시 그물망을 쏘고 팀원들과 함께 신나게 쏴주면 된다. 권총과 리볼버라 그런지 탄약수가 적고, 좀 괴상하게도 리볼버나 권총을 두개씩 쌍으로 들고 다니면 들고 다녔지, 리볼버 한 자루 권총 한 자루를 들어서 리볼버는 6발 권총은 7발 발사 가능해서 하나가 장전중인데 하나는 계속 쏘는 경우가 생긴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계속해서 연사할수 있단점이고, 장전속도가 그리 길지 않아서 어느정도 기관단총 정도의 역할을 해준다.
단점을 꼽자면 화력이 약하다. 권총과 리볼버는 데미지가 보조무기수준에선 그나마 준수할뿐 어디까지나 보조무기 역할이며, 난사하다간 탄약이 금세 바닥난다. 이렇게 딱히 그렇다할 데미지를 못주기에 트래퍼가 많은 인간팀을 상대하는 공룡팀은 트래퍼의 제한을 덜 받고 트래퍼의 데미지를 어느정도 무시 가능한 카르노타우루스로 득실득실하게 되고, 게임은 순식간에 카르노타우루스의 레이싱 게임으로 변한다 또한 그물총의 탄약이 매우 적어서, 몇번 빗나가면 답이 없어지므로, 굉장한 사격능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트래퍼는 적당히 최대로 운용 가능한 티렉스 숫자에 맞춰 3명 정도로 맞추고, 권총과 리볼버만 쏴대지말고 그물총으로 팀원들을 지원하는 지원군으로써 활동하자.
3. 공룡 진영
공룡들은 각자 체력이 다르고, 개개인의 특성이 인간들에 비해 훨씬 두드러져 역할군이 더 뚜렷하다. 인간들에 비해 화력면에선 인간에 비해 부족하나, 고유의 포효로 인한 버프와 보통 인간들보다 빠른 이동속도와 체력[10]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들이 쏘는 총알세례를 버티면서 빠르게 인간들에게 돌격 하는것으로 커버한다. 또 한 킬을 올릴시 잃은 체력의 일부분을 수급하기 때문에 좀 더 오래 전투에서 버틸수 있다. 개개인의 능력은 인간보다 훨씬 월등하기 때문에 인간들속에 파고들기만 하면 진형붕괴는 물론 초토화 시킬수도있다.
맵 곳곳에 죽은 대형 초식공룡의 시체가 있고, 시체를 먹음으로써 체력을 회복가능하다. 보통 맵의 끝, 외진곳에 있어서 공룡들이 체력을 안심하고 회복하려 오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체력이 없어 약한 공룡들을 노리고 잠복하는 인간들이 많다. 시체 먹는 동작중 시선 이동에선 자유로워 주변을 살필수 있지만, 공격을 받으면 뜯어먹는 모션이 끊기고 체력을 회복하다 멈추기 때문에 조심해야할것.
기본적으로 인간보다 우월한 스펙을 믿고 하는 개인 플레이는 삼가자. 뭉쳐다니는 인간들의 화력은 결코 만만하지 않으며, 자신이 플레이 하는 공룡 병과의 단점을 파고드는 장점을 가진 인간 병과도 존재하기에, 뭉쳐서 공성하는 인간들을 발견시 다른 공룡들과 동행해서 공격하는것이 효과적이다.
3.1. 플라이어
3.1.1. 프테라노돈
체력 275, 포효 버프는 자신 주변, 정확힌 자신 주변에서 인간들이 시야에 보이면 다른 공룡들이 볼 수 있는 인간들 머리위에 눈(eye) 마크를 새겨 다른 공룡들에게 알린다.
참고로 공룡 진영 중에서 유일하게 공룡이 아닌 익룡이다.
게임 내에선 정찰을 담당하고 따로 떨어진 인간이나 혼란 속에서 인간들을 낚아채 제거하는 보조군에 속하는 병과다. 프라이멀 카니지의 공룡들이 다목적 군사병기로 생산되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찰기를 대신하는 용도로 생산되었을것이다.
기본적으로 유일하게 하늘을 날 수 있으며, 공중에서 인간들의 위치를 파악해 포효를 통해 다른 공룡들에게 알려주는데, 이 때 인간들은 볼수없는 인간들 머리 위에 공룡의 눈으로 보이는 마크가 새겨진다. 아군 공룡들은 이 때 지형지물에 상관없이 눈 마크가 보이므로 인간들을 찾아 돌아다닐 수고가 덜어진다. 눈 마크가 새겨진동안 아군공룡들이 인간을 처치하면 추가점수 20점을 얻는다.
또 보통 하늘을 날기 때문에 자신들의 위치를 알려주는 성가신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에임의 한계로 무시하거나 홀로 떨어져 다른 인간들과 합류하러 가는중에도 멀리서 유유자적 하늘만 날기 때문에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프테라노돈 유저들에게 이건 매우 기쁜 현상이다. 프테라노돈은 중생대의 익룡중 대형군에 속하며 탁월한 사냥꾼이었다. 결코 무시하거나 만만히 볼 상대가 못 되며, 이런 인간들이 있다면 프테라노돈으로 플레이 하기 매우 수월해진다. 공룡들이 덮쳐 혼란속을 틈타거나, 도망치는 인간들, 그리고 혼자 이동하는 인간을 못본척 하다가 방심하는 틈을 타 재빠르게 인간을 낚아챈다. 인간을 낚아채 공중에서 떨어뜨려 낙사시키거나, 공룡들 틈바구니에 던져 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지원과 습격형 공격이 아닌 이상 전투능력이 바닥을 긴다. 일단 쪼기 공격이 있는데, 공중에선 어차피 자신을 제외하고라도 아군 프테라노돈뿐이라 무의미하며, 내려가서 쪼아대자니 엉금엉금 기어다니며, 뛰어도 깡총깡총 뛰는데 인간들보다 느리다... 공격속도도 봐줄만하지 못해서 보통 어시스트용으로 잠깐 내려와 쪼고 가는 용도일뿐 직접 전투를 하다간 데스만 늘어간다. 또 낚아채는 게 그리 쉽지 않다. 일단 판정이 애매해서 정확히 조준해야하는데, 잘 못 하면 인간들에게 그대로 부딪혀 땅으로 내려오게 되고 끔살 당한다. 낚아 올리는데 성공해도, 낚아 올리는 프테라노돈을 봤을때 주변에 인간들이 있다면, 딘 한발만 스쳐도 도로 놓아주기 때문. 파이로가 불만 지지면 혼란을 타도 물기 힘들며, 이 화상 데미지가 겨우 낚아올린것 마저 방해한다. 그리고 과학자는 프테라노돈을 잡는데 매우 뛰어나다. 에임이 거지인 프라이멀 카니지 세계에서 유일하게 스코프를 들고 장거리 조준을 하며, 멀리서 유유자적 날다가 저격소총 두방 맞고 추락할수도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최대한의 많은수의 프테라노돈들과 같이다니거나, 지원을 올수있는 공룡들과 비교적 가까운거리에서 활동하는 게 좋다. 낚아채는것은 연습만이 답.
여담으로 친구끼리할때 재미로 혹은 고의적으로 인간을 낚아채 공룡과 인간이 갈 수 없는 높은 지형으로 인간을 배달 시키기도 하는 트롤링 행위가 있는데, 이 때 고지대에 간 과학자들은 위험 부담없이 맘껏 저격질을 할수있고, 공룡들은 벙찐다.
패치에서 체력이 25 증가하는 버프를 얻었다. 실제론 대형 익룡에 속하는데 중소형 공룡 노바랩터와 피가 비슷한 게 이상했나 보다. 하지만 날아다니며 공격도 가능한 정찰기의 체력이 대형군 체력을 가졌다면 밸런스가 무너지므로 25 상승시킨거 같은데, 그러거나 말거나 과학자에게 저격소총 두방이면 격추당하는건 여전하다.
3.1.2. 투판닥틸루스
프라이멀 카니지: 익스팅션에서 추가된 프테라노돈을 대체할 수 있는 익룡. 프테라노돈처럼 사람을 집어올리는 능력은 없지만 대신 그 커다란 볏을 이용해 카르노처럼 들이받기+밀치기가 가능하다. 꽤나 아프기도 하고 방심했다간 절벽이나 다리에서 들이받혀 떨어질 수 있다.
3.2. 프레데터
3.2.1. 노바랩터
체력 250, 포효 버프는 자신의 현재 스태미나를 모두 소비해 몇초간 공격속도를 대폭 상승시킨다.
영화 쥬라기 공원의 벨로시랩터[11]와 비슷하며, 작중 유일한 가상의 공룡이다. 노바랍토르(Novaraptor)라는 이름은 '새로운 약탈자'라는 뜻이다.
다목적 군사병기로써의 역할은 군견정도로 생각되어 만들어진듯 하다. 공룡 진영의 주 공격수이며, 랩터 무리와 함께 오는 공룡무리를 보면 흡사 저그가 생각나게 한다. 평소엔 2~3마리씩 다니며 따로 떨어진 인간들을 습격하고 다니다가 인간들이 유리한 위치에 모여있는것을 프테라노돈이 발견하면 아군공룡들과 함께 돌격하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
게임 내에서 가장 빠른 이동속도와 작은 체구, 빠른 공격속도를 통해 인간들을 끊어먹기도, 교란시키는데에도 탁월하며, 스태미나의 일부분을 소비해 하는 도약공격은 인간 한명을 덮쳐 데미지를 입거나 점프로 중지하지 않는 이상 인간을 완전히 제압해버리고,[12] 제압당한 인간은 아무것도 못하고 주변에 있다 달려들어서 긁어대는 랩터들에게 둘러싸여 그대로 죽는다.
이런 점 때문에 보통 단독 혹은 소수로 돌아다니다가 암살시키는 랩터들 때문에 인간들은 서로 합류가 늦어진다. 또한 포효 버프로 공격속도를 대폭 증가시킨 랩터는 그야말로 충공깽. 공격당할때마다 에임이 흔들리는 인간들은 안 그래도 맞추기힘든 랩터에게 속수무책으로 죽는다. 간혹 포효 버프후 인간들속에 파고들어 혼자서 인간 서너명을 끔살시키고 나오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 포효버프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인데, 스태미나를 전부 소비한뒤 스태미나가 다시 채워지는데 시간이 걸리며, 이 때 랩터는 도약공격도, 생명줄인 민첩성을 살릴 달리기도 못한다. 멀리서 다른 인간의 지원 사격으로부터 벗어날수 없어지게 되고, 냅다 도망치는 인간의 달리기 속도는 랩터의 기본 이동속도보다 조금 빨라서 자칫하면 그대로 놓치고만다. 더구나 포효시 나오는 울음소리가 굉장히 날카로워 어그로가 끌린다. 방심한 인간을 습격하려고 포효를 썼다가 괜히 자신의 존재를 알려 인간들이 수비태세를 갖출수도 있다. 그리고 포효를 다시 쓰는데 쿨타임이 엄청나서 다른 공룡들로 포효를 막 쓰고 다니다가 랩터를 하니 스태미나가 갑자기 사라져있고 포효도 자주 못 쓰고 벙찌는 경우도 있다. 업데이트로 포효중에도 달릴 수 있게 되었으나, 한번 쓴 스테미나는 포효 효과가 끝나기 전까지 다시 차지 않는다.
도약 공격또한 마찬가진데, 데미지를 받으면 동작을 멈추고 제압하던 인간을 풀어버린다. 이 때 랩터가 개척자를 물고있었다면 죽을 확률은 100%. 대규모 전투시 혼란속에서도 총알들은 날아다니기에, 제압이 풀려버리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한다. 그리고 250의 낮은 체력덕에 랩터가 돌진하기도 전에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랩터로 플레이시 대규모 집단의 인간들을 봤다면 티렉스 같이 어그로를 끌어줘 탱킹을 해줄 공룡들과 같이 돌진하고, 렉스, 스피노, 아크로의 버프를 받고 포효를 쓰는 것이 좋다. 포효중에는 스테미나가 차지 않으므로 스테미나를 모아두고 있다가 빠르게 들어가 한두명을 죽이고 빠져 나오는 것이 이득. 또한 도약공격은 주변을 둘러보고 신중하게 사용하자.
여담으로 제압중에 다른 공룡이 제압당하는 인간을 공격할수있는데, 이 때 다른 공룡들이 막타를 먹으면 킬 판정을 뺏겨버렸다. 특히 티렉스들이 랩터가 물고있는 인간을 먹고 가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때문에 현재 패치로 제압중인 랩터가 킬 판정에서 우선권을 가져갔고, 나머지는 어시스트 판정을 받게되었다. 따라서 티렉스가 뺏어먹는다고 욕하지말자. 티렉스 피도 채우고 시간절약도 되니 누이좋고 매부좋다.
예약구매 특전 스킨. 깃털 달린 랩터가 매우 간지나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랩터 유저들이 스팀 프라이멀 카니지 포럼에 종종 스킨팩으로 풀어달라고 징징 거리고 있는걸 볼 수 있다.
3.2.2. 오비랍토르
프라이멀 카니지: 익스팅션에서 추가된 노바랩터를 대체할 수 있는 공룡. 프라이멀 카니지:익스팅션에서는 노바랩터 체력이 360,오비랍토르는 280이다. 오비랍토르는 표효시 프테라노돈과 같이 인간들의 위치를 알려주며 스피드와 점프력이 노바랩터보다 높다.
3.2.3. 딜로포사우루스
그물탄 쏴! 발로 차! 칼로 찔러! 쏴버려!! 눈 멀게 해! 폭탄으로 날려 버려!
그냥 죽어!!!!
잭슨 스톤
그냥 죽어!!!!
잭슨 스톤
체력 180, 포효 버프는 2번동안 인간들의 시야를 가리는 독을 뱉을수 있다.
쥬라기 공원의 딜로포사우루스의 특징에서 목도리를 빼면 모든 것을 그대로 계승했다. 게임 내에선 인간들을 혼란시키는데 주역을 담당한다.
크기는 약 3.6m로, 실제 딜로포사우루스보다 작은데 이는 설정상 군사용으로 쓰는 딜로포사우루스들은 전부 어린 개체라서 그렇다고 한다.
일정데미지와 함께 인간들의 화면을 가리는 독[13]을 뱉어 인간들의 시야를 차단해 사격을 방해하여 아군 공룡들을 돕는 지원형 병과. 예전엔 짧은 사거리지만 일단 독을 쉴세없이 뱉어냈고, 포효 버프는 3번동안 사거리를 증가시켜주는 무시무시한 버프로, 인간들에게 성가실대로 성가신 존재였느나, 패치로 체력이 200에서 180으로 줄고, 포효시에만 긴 독을 2회 뱉어내도록, 평상시엔 뱉지 못하게 패치되었다. 예전에 비해서 엄청 약해진거도 모자라 좀 다른 병과들에 비해 구려지긴했으나, 포효 쿨타임은 매우 짧은 편에 속하므로 독을 자주 뱉어낼순 있다. 이를 이용해 약한 체력으로 돌진해서 죽을 일 없이 멀리서 아군지원이 가능하다.
프테라노돈과 같이 보조군이지만, 딜로포사우루스 역시 쥐라기시대의 타고난 사냥꾼이였었다. 이동속도도 빠른편이고, 몸집도 랩터만큼 작아 민첩하면서 인간의 공격을 회피하기 좋다. 기본 공격시 그럭저럭의 데미지와 동시에 몇초간 독데미지를 입히는데, 파이로의 화상데미지와 흡사하지만 더 오래 간다. 독을 뱉어대면서 물어대는 딜로포사우루스의 전투실력은 프테라노돈에 비하면 확실히 발군이다.
하지만 보조군은 보조군. 파이로나 개척자나 트래퍼에게 덤벼들었다간 안그래도 낮은 체력에 쉽게 죽는다. 포효 역시 랩터만큼 날카로워, 인간들이 쉽게 알아차린다.
따라서 보조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한다. 싸우기 전엔 미리 항상 포효를 쓰고 독을 뱉어 인간들의 시야를 가리는데 집중하고, 공룡들과 같이 돌진하거나 외곽으로 돌아서 인간들이 예상치못한곳이서 독을 뱉는것도 좋은방법. 독을 뱉어대면서 상황이 된다 싶으면 들어가서 직접 전투를 감행하자.
앉으면 기존 3인칭(Thirdperson)에서 조금 더 확대돼서 어깨에서 보는(Thirdperson shoulder)시점으로 변경 되는데[14] 보통 시점을 움직여도 이동키(WSAD)를 통해 딜로포사우루스가 바라보는 방향이 바뀌고, 독은 딜로포사우루스가 바라보는 쪽으로 발사돼서 조준하기 약간 힘든 면이 있었으나, 이 땐 시선이 고정되어, 독을 좀 더 잘 맞출수 있게 도움이 되게 패치 됐다. 하지만 이 땐 시점 이동이 불가능 하니 주의할것.
패치로 인해 기본 공격시 같이 주던 도트 데미지 형식 독 데미지가 삭제됐다. 덕분에 직접 전투보단 확실히 다른 공룡들을 보조하는 보조군 병과가 되었다. 하지만 포효시에만 단 두번 독을 뱉고, 체력 감소에, 기본공격 마저 하향시켰으니, 보조군 역할도 제대로 못하는데다가 전투능력도 떨어지는 마이너한 병과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아직도 딜로포유저들은 플레이법을 연구중이며, 몇몇 유저는 아직도 딜로포사우루스로 랩터를 방불캐 하는 플레이를 뽐내며 다닌다.
현재 여러 게임 포럼에서 상향을 해달라는 말이 많다. 직접적인 어시스트를 먹으려면 킬을 올린 플레이어를 제외한 여러 플레이어들이 준 데미지들 중 제일 많은 데미지를 줘야 하는데, 독 데미지는 정말 형편 없어서 거의 추가 점수 20점만 받게 된다. 100점과 50점으로 점수를 쌓아갈때 자신은 20점씩 조금조금 쌓아 가는 게 매우 불리하다. 체력은 매우 적어서 파이로의 수류탄이나 코만도의 유탄같은 공격에 괜히 죽어나가고, 결국 추가 점수를 얻을생각으로 플레이 할거면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프테라노돈으로 플레이하게 되고, 결국 딜로포사우루스는 아무도 안하게 된다. 실제로 게임에서 겪어보면 많이 후달린다... 사이트에서 업데이트 되는건 없지만 공식 포럼에서 언급되고 있으며, 개발진들이 공식포럼을 자주 보고 있으니 후에 패치를 기대해보자.
프라이멀 카니지:익스팅션에서는 체력이 300, 공격력이 35
포효시 스테미너가 최대로 찬다.여기에서는 3인칭 시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3.2.4. 크리올로포사우루스(Cryolophosaurus)
프라이멀 카니지: 익스팅션에서 추가된 딜로포사우루스를 대체할 수 있는 공룡. 체력은 280,공격력은 35, 포효는 익스팅션 딜로포와 동일. 독 대신 산성물질을 뱉는다. 이렇게 뱉은 산성물질은 땅에 떨어지면 잠시 남아서 밟는 인간진영은 피해를 입힌다. 인간에게 맞으면 딜로포처럼 시야가 가려지고 대미지가 들어간다. 땅에 떨어진것을 밟는 것조다 바로 인간에게 맞는 것이 대미지가 더 들어간다.
3.3. 차저
게임의 서브 탱커. 카르노타우루스급의 중형 공룡들이 속해있다. 덩치에 맞게 몇발 정도로는 단시간에 제압당하지 않을 정도로 내구력이 높으며, 타일런트급 개체들보다 약하지만 훨씬 기동력이 빠르고 작아서 돌진 공격에 유리하다. 공격력의 경우 프레데터급 개체들보다 강력해서 두번 정도 공격하면 인간들을 죽여버릴 정도.다만 일격에 제압하는 정도까진 아니라 단시간 내에 제압하지 못하면 상당히 피해를 보며, 특히 돌진 공격은 회피기동을 한다면 빗나갈 수도 있어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다목적 생체병기로서의 용도는 타일런트보다 작으면서 강한 스펙으로 기습 돌격하는 것에 특화된 중보병으로 보인다.
3.3.1. 카르노타우루스
체력 1000, 포효시 몇초간 자신이 가하는 공격의 일부를 체력으로 흡수한다.
공룡 진영에서 티렉스와 랩터와 함께 돌격하는, 어느 정도 어그로를 끌며 탱킹이 되는 세미 탱커 역할을 담당한다.
기본 공격은 무는 동작을 하는데, 데미지가 공룡 진영에선 티렉스 다음으로 높다. 공속이 나쁜편은 아니라 3번 정도 물면 인간한명은 손쉽게 죽이며, 우클릭하면 머리를 흔들어 때리는 모션이 있다. 다만 걸어다닐 때만 공격이 가능하고 케라토에 비해 리치가 짧아서 실내에서만 써먹을 수 있다.
다만 카르노타우루스의 진가는 바로 돌진 능력에 있는데, 달리기를 시작하면 엄청난 속력과 함께 몸 전체에 공격 판정이 들어가 인간에게 돌진하면 그대로 멀리 날려버릴수 있다. 당연히 데미지도 물기보다 높기 때문에 인간 정도는 체력이 낮으면 한방에 즉사하는 수준이며, 이로 인해 피할 곳이 적은 실내나 눈치채지 못한 곳에서 기습해오는 카르노타우루스는 매우 위협적인 존재가 된다. 특히 인간들이 밀집되어 있다면 돌진으로 진열을 붕괴시키기도 하며, 기습적으로 돌진해 인간을 죽이기도 한다.
하지만 덩치가 큰 만큼 랩터에 비해 총에 맞기도 쉽고, 달리기 속도는 빠르지만 반대로 말하면 달리는 동안에는 선회력이 극도로 낮아지기 때문에 인간들이 옆으로 잽싸게 피한다면 총에 맞아 죽을 위험이 매우 커진다. 그 때문에 굉장히 넓은 평지에서는 별로 상성이 좋지 않다.
그 때문에 카르노를 운용한다면 좁은 실내에서 싸우거나 몰래 기습하는 식으로 진열을 붕괴시키는 것이 좋다. 특히 포효의 경우, 공격할때 체력을 회복하므로 일단 들어가서 물어뜯거나 마구 머리를 흔들어 체력수급을 해주는 것도 좋다.
체력이 1100에서 1000으로 너프먹었다. 겟 투 더 쵸퍼에선 사용후 사망시 약 30초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있다.
머리가 작은 편이라 헤드샷으로 죽으면 머리가 터져 죽는다.
3.3.2. 케라토사우루스
2020년 7월 말 올라온 업데이트 트레일러에서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15]
한국 기준 2020년 9월 12일, 익스팅션이 출시된지 5년만에 추가된 플레이어블 캐릭터. 그것도 카르노타우루스와 같은 클래스로.[16] 돌진을 위해서인지 실제 케라토사우루스보다 뿔의 크기가 매우 크며, 특히 코뿔이 거대하다.
체력은 카르노보다 300이 높은 1300. 데미지는 돌진시 최대 80,[17] 무는 대미지는 65, 꼬리치기는 75이다. 속도는 카르노에 비하면 다소 느린 편이다.
주 공격은 물면서 할퀴기이며 보조 공격은 티라노처럼 꼬리치기인데 단순히 뒤에서 꼬리를 휘두르는 게 아나라 좌우에 따라 채찍처럼 옆구리를 커버하며 휘두른다.[18] 마찬가지로 돌진 공격이 가능한데, 카르노타우루스에 비해 느린 편이라 잘 쓰이지는 않는다.
케라토사우루스의 진가는 돌진 공격보단 근접전. 물기 공격과 꼬리공격의 공격범위가 좋아 좁은 공간이나 혼자 떨어진 인간을 잡는 것에 유리하다. 특히나 맷집이 꽤 강해서 카르노타우루스에 비해 오래 버틸 수 있다. 다만 카르노처럼 덩치가 커서 잘 맞고, 의외로 선회력은 별로라서 근접전투시 컨트롤이 꽤나 중요하다.
가장 최근에 추가된 공룡 캐릭터인 만큼 아크로와 더불어 모델링의 디테일이 남다르며, 기본 스킨조차 다른 공룡들에 비해 매우 화려하다.[19]
여담으로 포효가 같은 클래스인 카르노는 물론이고 덩치가 훨씬 더 큰 티렉스에 견줄 정도로 우렁차다.
3.3.3. 파키케팔로사우루스
육식공룡만 가득한 게임에서 난데없이 등장한 우리가 아는 그 초식공룡(...)
한국 시간 2021년 5월 2일 짧은 티저가 공개되었고, 6일 뒤인 5월 8일 출연이 예고되었다. 초식공룡의 출연도 놀랄 일인데, 예고를 보면 이 녀석 시체를 뒤지고 있다. 게임 속 세계관의 '피닉스 유전학부(Phenix Genetics Division)'라는 곳이 초식공룡인 이 녀석을 육식도 할 수 있게 유전자 조작을 했다고(...)[20] 목격 또한 야생에서 목격이 적어
플레이어블 클래스로 출시 예정이며,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카르노와 케라토가 있는 돌진 클래스에 속하게 될 수도 있지만 근본이 초식공룡인데다가 저 둘에 비하면 실제 생물의 덩치가 작으니 독자적인 클래스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 생각 했으나...[21]
특이한 점은 카르노와 케라토는 달리면 자동으로 공격을 하지만, 파키케팔로사우루스는 달리는 중에도 클릭을 해서 공격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기본공격인 박치기는 스테미나를 조금 소비한다. 특수능력은 가만히 우클릭을 누르면 고개를 숙이며 느려지는 대신 방어력이 60%정도 올라가는 것과, 달리는 중 슬라이딩이다. 이때 방어력 증가는 조금 애매한 취급을 받지만, 슬라이딩은 스킬 자체가 재미있고, 꽤나 유용해서 반응이 좋다.
3.4. 타일런트(Tyrant)
게임 내의 메인 탱커들이다. 대형 육식공룡들이 모인 만큼 독보적인 크기와 전투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때문에 1대 1에서는 최강급에 속한다. 인간들은 물기 공격에 당하면 한방에 즉사하며, 2번째 공격도 대미지가 막강해 체력이 없다면 그냥 죽기 때문에 잘 활약하면 인간 진영을 와해시킬 수 있다.하지만 커다란 크기에 맞게 기동력은 달리기를 제외하면 매우 떨어지며, 덩치가 매우 크고 제일 강한 만큼 제거 1순위 급으로 어그로가 끌리는 위치다. 그 때문에 제대로 못 다루는 경우 1대1에서 오히려 져버리기도 하는 고난도의 클래스.
다목적 생체병기로서의 위치는 전차처럼 압도적인 스펙을 바탕으로 적을 순식간에 제거하는 중보병급 위치로 보인다.
3.4.1. 티라노사우루스
<colbgcolor=#FF0000><colcolor=#ffffff> 티라노사우루스 Tyrannosaurus | |
학명 | Tyrannosaurus Rex |
체력 | 3200 |
공격력 | 즉사[22] / 120 이상[23] |
크기 | 몸길이: 13.7m 체고 5.1m 몸무게: 6~9t |
속도 | 걷기: 8.46km(5mph) 달리기: 51.6km(32mph) |
이 게임의 마스코트이자 첫번째 대형 육식공룡. 대부분의 사람이 아는 유명한 티라노사우루스로 다목적 군사병기로 만들어져서인지 실제 티렉스에 비해 무지막지한 근육질에 크기 또한 실제 티렉스보다 크다.[24] 크기에 맞게 달리기 속도도 50km가 넘는 등 인간으로서는 도망칠 수 없는 속도를 지녔다.
폭군 클래스에 걸맞게 익스팅션 기준 체력이 무려 3200으로 매우 높은 편. 이 때문에 인간들의 화력에도 버티면서 돌진할 수 있으며, 덩치가 커서 그런지 물어뜯으면 그냥 삼키면서 즉사시킨다. 또한 다른 폭군들처럼 머리의 위치를 조절 가능한데 컨트롤(앉기)을 누르면 고개를 내리고, 스페이스(점프)를 누르면 고개를 치켜든다. 우클릭으로는 꼬리치기 공격이 있는데, 대부분 후방에 위치한 적을 때려잡을 때 유용하다.
다른 폭군들처럼 포효 버프가 있는데, 이 포효는 팀원들의 공격력을 40~50%까지 증가시켜 준다.
무지막지한 체력과 즉사급의 공격력이 합쳐져서, 공룡 진영에서 달려오는 티라노사우루스는 매우 위협적인 존재가 된다. 엄청난 체력과 공격력으로 1대1로는 티렉스를 죽이는 게 매우 어려우며, 특히나 공룡 무리와 같이 합세하는 경우 티렉스가 탱킹해주는 사이 공룡들이 달려들어 인간 팀을 중과부적 상황에 빠트리기도 한다. 또한 걸어다니는 것에도 판정이 있어 밟혀죽는 인간들도 나오며, 컨트롤이 좋은 렉스 플레이어들은 정확하게 에임을 맞춰 먹고 튀는 식으로 여러명의 인간을 전멸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거대한 덩치 때문에 인간들의 총알세례를 전부 맞기 쉽고, 특히나 모여있는 인간들은 제아무리 폭군이라도 순식간에 체력을 녹여버린다. 심지어 달릴 때 선회력은 매우 느린 탓에, 여러명의 인간들에게 집중포화를 당하면 중과부적의 상황에 놓여 녹아버릴 수 있다. 그 때문에 인간 무리를 공격한다면 반드시 팀원들에게 버프를 먹이고 같이 돌격해주는 게 좋다.
배틀 데미지 스킨이라고 흉터투성이 무료 스킨이 있는데 묘하게 간지다. 설정상 스피노사우루스와 싸워서 이 꼴이 된 것.
<colbgcolor=#FF0000><colcolor=#ffffff> 빅 대디 Big Daddy | |
이명 | Specimen B-443 |
종족 | 티라노사우루스 |
크기 | 몸길이: 18.3m |
네임드 티렉스 개체론 "Big Daddy"가 있다.
거대한 크기와 흉폭한 성격 때문에 섬 안의 티렉스들과 스피노사우루스들을 대거 숙청한뒤 티렉스들의 우두머리 자리, 섬의 제왕 자리에 올랐으나, 현재는 자취를 감추고 은둔하여 생사불명이다. 아마도 섬 어딘가에 살아있을거라 추측한다고 한다. 트레일러에선 물을 마시다 물에 잠복해있던 배드애스에게 기습당하나, 후에 배드애스의 공격을 벗어나 목을 꺾고 포효하며 승리한다.
루크웜 미디어 제작진들은 쥬라기 공원 3에서 영화 제작진들이 영화에선 티렉스가 먼저 공격했고, 티렉스의 악력상 충분히 스피노사우루스를 죽일수 있는 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처구니없이 스피노사우루스에게 패배하게 만든 장면 때문에 어이없었다고 한다. 정황상 시설에서 혼자서 깨어나 시설을 부수고 다니며 그 덕에 다른 공룡들도 깨어났으며, 프라이멀 카니지에서도 가장 공포스러운 티렉스라고 한다. 그 티렉스들의 우두머리이자 공룡의 왕이란 칭호에 거슬리는 티렉스들과 스피노사우루스들을 숙청해 섬의 제왕 자리에 오른 등 이래저래 끝판왕 기믹이 폴폴 풍긴다.
프라이멀 카니지: 제네시스에서 메인 악역을 맡으며 주인공을 중간 중간에 끈질기게 괴롭히다가 끝판에 가서 결판을 볼 것 같단 예상들이 많다. 그러나 제네시스가 흐지부지되어 이는 무산되었다.
3.4.2. 스피노사우루스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스피노사우루스 Spinosaurus | |
학명 | Spinosaurus aegypictus |
체력 | 3500 |
공격력 | 즉사[26] / 120 이상[27] |
크기 | 몸길이: 18.3m 체고 6.3m 몸무게: 20.9t |
속도 | 달리기: 48.28km 이상(over 30mph) |
겟 투 더 쵸퍼 모드에서만 볼수있는 티렉스를 대신하는 공룡 병과. 생체병기로 써먹는 용도로 설계된 만큼 현실의 스피노사우루스와 달리 전형적인 2족보행 수각류 체형을 하고 있으며, 위의 대형 육식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보다도 거대하게 설계되었다.[28]
티렉스보다 체력이 높고, 일반 공격으로 잡아먹는 모션이 좀 더 길다.[29] 우클릭의 경우 팔을 휘둘러 치는 공격인데, 높은 대미지와 함께 넉백을 받는다. 전체적으로 공격범위가 앞쪽에 몰려있다는 것이 티렉스와의 차이점. 포효 버프로는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것이 있다.
티렉스에 비해 스펙은 전체적으로 우월하고 빠른데다 무는 공격의 범위가 매우 넓지만, 잡아먹는 모션이 길고 덩치가 커서 체력 수급이나 이동에서는 다소 불리하다고 평가받는다. 그 때문에 스피노사우루스는 포효 버프로 다른 팀원들의 방어력을 증가시키고 같이 습격하는 걸 전제로 운용하는 편.
겟 투 더 쵸퍼 맵 중간중간에 스피노사우루스가 그려진 경고판이 있고, 게임시작, 혹은 스피노사우루스의 병과 제한이 풀릴때 스피노사우루스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티라노사우루스에 비해 무는 힘은 약하나, 팔 힘은 150% 강하다고 한다.
네임드 개체론 "Bad Ass"가 있다.
겟 투더 쵸퍼에서 나오는 녀석이라 그런지, 헬기 엔진 소리만 들으면 눈깔이 뒤집히고 이성을 잃고 미쳐 날뛴다고 한다.
익스팅션에서는 체력이 3500이며, 포효로는 팀원 방어력 증가이다.
3.4.3. 아크로칸토사우루스
<colbgcolor=#ffdd00><colcolor=#ffffff> 아크로칸토사우루스 Acrocanthosaurus | |
학명 | Acrocanthosaurus Akokensis |
체력 | 3000 |
공격력 | 즉사[32] / 120 이상[33] |
크기 | 몸길이: 11.5~13m 체고 4.5m 몸무게: 7t |
프라이멀 카니지: 익스팅션에서 추가된 대형 육식공룡. 두 개체들에 비해 신체능력과 크기는 밀리지만 기동력은 더 빠르다.
탱커로서의 맷집은 티렉스,스피노에 비하면 약하지만 범위가 매우 넓은 발을 구르는 공격을 가지고 있다. 다만 저 둘에 비해 방향제어가 편하며 스피드도 좀 더 빠르다. 보조 공격인 발 구르기 공격을 쓸시 대형 공룡들이 못가는곳에 있는 인간들도 공격당할 수 있다. 가까이에서 발을 구르면 매우 멀리 날아간다. 가끔 소형 공룡[34]이 날아가는 모습도 보인다.
포효능력은 무려 체력 회복. 꽤나 오랜시간동안 체력이 조금씩 찬다. 파이로에 의해 불에 타고 있을 때 이 버프가 있으면 체력이 줄지 않고 오히려 다시 찰 정도로 회복량이 좋다.
고증을 따르면서도 멋진 디자인이 잘 나와서 스킨이 꽤나 많다. 또한 포효 소리도 상당히 굵직하고 우렁차다.
3.5. 기타 공룡
- 기라파티탄: 트레일러에서 모습을 보였으며, 배경 NPC로 등장한다. 공격 모션이 더미데이터로 있다.
- 파라사우롤로푸스: 시체로 등장하며, 2024년 샌드박스 업데이트에서 플레이어블 개체 및 NPC로 출현 예정.
- 이구아노돈: 시체로 등장하며, 2024년 샌드박스 업데이트에서 플레이어블 개체 및 NPC로 출현 예정.
테리지노사우루스: 기획됐다가 삭제됐다.
- 스테고사우루스: 1편 시점에선 매우 못생긴 디자인이였으나, 익스팅션에선 리뉴얼된 모습이 배경 NPC로 나온다. 2024년 샌드박스 업데이트에서 플레이어블 및 NPC로 출현 예정. 아크로처럼 짓밟기 공격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는 팬게임인 New Eden에서 나온 스테고에게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35]
- 콤프소그나투스: 1편 시점에선 삭제됐으나 샌드박스 업데이트에서 플레이 가능한 공룡으로 등장한다.
- 트리케라톱스초기 결과는 피부 반응성과 화학적 내성이 매우 유망했으나, 성격은 계속해서 주요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이 계통은 동족과 다른 개체들에 대해 극도의 공격성을 표출합니다. 그들이 즉시 뿔을 들이밀지 않는 유일한 시기는 틀에 박힌 계절 동안입니다. 심지어 수컷은 종종 죽을 떄까지 싸우게 됩니다.다양한 종류의 진정제는 효과가 제한적이었습니다. 따라서 T.H 1.3이 복원을 위해 선택될 경우 게놈 솔루션에 의존해야 합니다. 또한 WP/D가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현장 노트 T-105/h/c를 참조하세요.
모델링과 상세 설정까지 있으나 삭제당해서 흔적으로만 남은 상태. 초기 모델링은 스테고급으로 매우 못생겨서 Ol' Demon face란 별명으로 불렸다. 설정에 의하면 트리케라톱스와 더불어 각룡류들은 흉폭한 성격을 지녔다고 한다. 익스팅션에선 보리알리스 맵에서 종 목록에 미완성 상태로 표기된다.
[1] 군복의 색깔과 게임의 발매시기로 볼때 2005 ~ 2012년 쯤에 중동에서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2] 유탄 발사후 적중시 가끔 추가 점수 20점을 얻는다.[3] 프로필 문서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자연을 좋아하는지 나뭇잎을 달아놓았다.[4] 실제로 용병들의 문서중에선 제일 더럽게 불태워져 있고, 낙서도 상당히 험상궂게 했다.[5] 던지면 물리엔진을 제대로 쓴건가 할 정도로 중력을 무시하듯 천천히 날아가는 게 보인다.[6] 이 마저도 자칫하면 티렉스 무리에게 자신들의 위치를 알려줘서 끔살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7] 공룡들 중에서도 당연하지만 암컷은 있는 듯 하다. 랩터에게 제압당할시 나오는 대사 중 "Shoot her!"라는 대사가 있다. 사실 이건 쥬라기 공원에서 로버트 멀둔의 대사를 오마주 한것이긴 하지만.[8] 진정제에 맞은 공룡이 아군들에게 죽을 경우, 추가 점수 20점을 얻는다.[9] 게임 내에선 그렇지, 프테라노돈은 사실상 익룡중이선 대형 개체에 속한다.[10] 사실 인간들의 공격력이 999의 데미지를 가진 티렉스를 제외한 다른 공룡들에 비해 높은 편이여서 수치상으로 체력이 높은 게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11] 쥬라기 공원의 벨로시랩터는 한때 벨로키랍토르와 데이노니쿠스가 한 종으로 취급받았을 때 생겨났다. 또한 미국에 발견된건 벨로키랍토르가 아닌 데이노니쿠스.[12] 모이라 하트가 작성한 도감 문서에서도 이 도약 공격의 정면 모습이 묘사되어 있는데, 도약이 너무나 강렬했는지 모든 부위를 피하라고 대문자로 강조하듯 썼다.[13] 독을 묻힌 인간이 아군 공룡들에게 사망시 추가점수 20점을 얻는다.[14] 데드 스페이스 같은 시점.[15] 공식적으론 최초지만 이 트레일러 이전에 게임 디스코드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이미 어렴풋이 실루엣이 공개되어 이때 참여한 몇몇 유저에게 알려졌다.[16] 공룡 진영에는 플라이어, 타이런트, 브루이져로 클래스가 5개가 있는데, 익스팅션 오면서 모든 클래스에 대체 공룡 캐릭터가 생겼지만 브루이져만 클래스 내 공룡 캐릭터가 카르노 하나 뿐이었다.[17] 달리는 속도에 따라 대미지가 다르다.[18]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실제 케라토사우루스도 꼬리가 매우 유연했다고 한다.[19] 당장 위 이미지의 모습이 2개의 기본 스킨 중 하나다.[20] 사실 굳이 유전자 조작 설정이 아니더라도 초식동물이 종종 육식을 하는 사례는 있다.[21] 결국 카르노타우루스,케라토사우루스와 같은 브루져로 출시되었다.[22] 물기[23] 꼬리치기[24] 몸길이만 무려 15m로, 인게임의 플레이어블 생물중에선 2번째로 크다.[25] 몸길이만 무려 스피노사우루스와 동급이다. 게다가 비슷한 길이지만 체형은 훨씬 육중한 만큼 실제 크기는 훨씬 크다.[26] 물기[27] 후려치기[28] 몸길이만 무려 18m, 몸무게는 20톤으로 티렉스에 비해 5m 가량 더 길다.[29] 빠르게 집어 삼키는 티렉스와 달리 스피노사우루스는 여러번 걸쳐 씹으며 주둥이로부터 목구멍으로 밀어넣는다.[30] 현실의 티렉스를 기준으로 대략 200kg의 물체는 들어올릴수 있는데, 이러면 스피노사우루스의 팔 힘이 500kg 정도의 결과가 나온다(...)[31] 외국에서 Bad Ass는 '멋지다"라는 의미이며, 멋진 대상이나 인물을 가리켜 표현하기도 한다. Bad Ass항목 참조.[32] 물기[33] 짓밟기[34] 노바랩터,오비랍토르,딜로포,크리올로포 등[35] 해당 로블록스 게임에선 DA-6등급의 고등급 공룡으로 출현하며, 주로 3마리가 무리를 지어 다니고 육식공룡이나 인간을 공격하는 공격적인 성격이다. 공격 방식으로는 꼬리치기, 박치기와 짓밟기 공격이 가능했다. 아크로칸토에 비해 체력은 낮지만 공격력이 매우 강해 아크로도 단독으론 사냥하기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