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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9 00:14:00

프라이탁

파일:프라이탁 로고.svg
1. 개요2. 사진3. 여담

1. 개요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FREITAG[1]

프라이탁은 1993년 마커스 프라이탁, 다니엘 프라이탁 형제에 의해 설립되었다. 버려진 천막, 자동차 안전벨트, 화물차 방수포 등을 가방으로 재활용하는 스위스 업체. 대표적인 업사이클링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버려진 천막을 재활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똑같은 제품이 없다. 각 제품은 이케아처럼 이름이 붙어있다.

재료의 특성상 제품 하나하나 사람 손으로 직접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비싼 편이다.[2] 업사이클링 제품이라 새 상품도 상태가 안 좋은 것이 간혹 있다. 올블랙 같은 인기 색상은 그 희소성 때문에 매물 가격으로 정가의 2~3배에 이르기도 한다. 헌 재료들을 재활용한 것이라 경우에 따라 냄새가 굉장히 난다.

정리하자면, 업사이클링 제품이기에 제품마다 냄새나 상태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2. 사진


파일:external/www.csrdaily.co.kr/141.jpg

3. 여담


[1] 회사를 설립한 형제의 성을 따서 사명으로 하였는데, 독일어로 금요일이란 뜻이다. 영어의 Friday와 어원이 같다. Frei(Fri) + Tag(day)[2] 쇼핑백 하나에 46,000원 정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