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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15:31:41

프랑스 왕가의 천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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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왕가의 천재가 되었다
파일:프랑스 왕가____천재.jpg
장르 대체역사, 환생, 루프
작가 폭식마왕
출판사 문피아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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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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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21. 05. 17. ~ 2022. 05. 27.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대한민국5.2. 프랑스
5.2.1. 부르봉 왕가5.2.2. 고등법원5.2.3. 오를레앙의 아이들5.2.4. 친 주인공파 귀족5.2.5. 반 주인공파 귀족5.2.6. 부르주아 및 평민
5.3. 영국5.4. 미국5.5. 러시아5.6. 신성 로마 제국5.7. 에스파냐5.8. 조선
6. 개변된 역사
6.1. 프랑스6.2. 세계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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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대체역사 웹소설. 작가는 로마 재벌가의 망나니를 집필한 폭식마왕. 약칭은 프왕천이다.

2021년 문피아 공모전 장려상 수상작이다.

2. 줄거리

18세기 격동의 제국주의 시대로 떨어진 대학원생.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왕족.
모든 사망 플래그를 씹어먹고 정점까지 올라갈 남자. 그게 바로 나다.
[단두대] [혁명] [궁중암투]
사학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던 대학원생 주인공이 18세기 프랑스의 이름 없는 왕족으로 환생해서 썩어빠진 프랑스를 바꾸어가는 이야기. 그래도 여전히 혐성국이다

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21년 5월 17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2021년 6월 21일부터 유료연재가 시작되었다.

2021년 10월 기준, 주 6일 연재 중이다.

2021년 10월 3일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2022년 5월 27일 총 354화로 완결되었다.

4. 특징

왕족 사생아를 주인공으로 삼았으며, 대체역사물에서는 보기 힘든 타임루프물을 채택하고 있다.[1]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대한민국

5.2. 프랑스

5.2.1. 부르봉 왕가

5.2.2. 고등법원

5.2.3. 오를레앙의 아이들

주인공이 보고 전폭적으로 지원해서 키워준 인재들. 이들이 실력을 발휘하면서 비판하던 사람들은 입을 다물었고 지원받은 본인들도 자신이 총리에게 선택된 인재라는 자부심을 가지며 노력하고 있다.대체로 활약하게되는주인공과 함께 여러모로 세상의 어이없음에 가장 당혹해하는 이들도 대체로 이들이다.

5.2.4. 친 주인공파 귀족

5.2.5. 반 주인공파 귀족

5.2.6. 부르주아 및 평민

5.3. 영국

5.4. 미국

5.5. 러시아

5.6. 신성 로마 제국

5.7. 에스파냐

5.8. 조선

6. 개변된 역사

6.1. 프랑스


6.2. 세계

7. 기타


[1] 다만 중후반부 스토리 전개가 갈수록 타임루프물은 나오지 않는다. 오를레앙 공작을 축출한 뒤에는 유럽 제일의 강대국인 프랑스의 2인자가 되었기에 주인공의 신변에 위기가 처하는 상황 자체가 발생할 여지가 없어졌기 때문에, 타임루프는 주인공의 위상이 낮았던 작품 초반부에 집중되어있다.[2] 참고로 원 역사의 페르디낭의 살아남은 세 아들은 각각 루이 16세, 루이 18세, 샤를 10세이다.[3] 그를 제외한 이유는, 이후 역사적 전개에서 피할 수 없는 1789년 삼부회에서 개혁을 반대하는 세력을 샤르트르 공작에게 결집시키기 위함이었다.[4] 전황을 좌지우지할 정도는 아니고, 위험한 항로로 이동해야만 하는 상황을 감수하며 하는 생각이었다.[5] 본인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죽기 전 크리스티앙을 만난 자리에서 네가 아니었다면 난 암군으로 남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6] 물론, 왕으로서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이었기에 주인공은 어느 정도 선까지는 루이 16세가 능력을 갖추도록 뒤에서 열심히 갈궜다.[7] 시골 하급 귀족의 아이를 한나라의 대원수로 클수있게 모든것을 케어해준탓이 가장크지만.[8] 주인공은 반드시 샤르트르 공작을 죽이려던 생각은 아니었다.주인공의 측근들을 보면 알겠지만 주인공은 인재 수집욕이 강하고 샤르트르 공작은 그 인선에 해당하는 유능한 인물이였다.단지 반란을 일으킬 세력들은 루이 16세와 주인공에게 반감을 갖고 있으면서 왕위 계승권을 갖고 있는 샤르트르 공작과 접촉하는 것은 필연이므로, 샤르트르 공작이 접촉해온 귀족들의 정보를 넘기든, 혹은 샤르트르 공작에게 집결해서 반란을 일으키든 면세에 반대하는 귀족들을 일망타진한다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주인공도 끝내 샤르트르가 죽어야하게되자 안타까워했고 샤르트르 에게도 언급한다.[9] 실제로는 캐나다에 파견된 나폴레옹의 군단을 진작 호출해두어서 이미 오고 있던 상황이었고, 귀족들이 서둘러 반란을 일으킨 날짜에 바로 도착하게 안배를 해 두었다.[10] 트라팔가르 해전의 승리가 겉으로는 대승이었으나 실속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프랑스의 중심 전력인 철갑함은 한대도 손상을 입지 않았고, 급히 징발한 상선이나 구식 함선들만 파괴되었기 때문. 넬슨 역시 이를 깨닫고 철갑함을 나포하려 했으나 한대도 나포하지 못했다. 철갑함에는 손상을 입히지도 못했으니 결국 다시 해전이 발생한다면 영국의 패배는 기정 사실이라 해전을 재개할 생각은 하지도 못했다.[11] 아이러니한 점은 피트가 여당에서 불신임 당해 쫓겨날 때 런던 시민들에게 돌과 계란을 맞으며 명예롭지 못하게 사퇴한다. 그런데 자신들의 지지로 인해 바뀐 여당이 일을 제대로 못하니 정계에서 은퇴한 피트를 붙잡고 있는 꼴이 정말 아이러니할 따름.[12] 이떻게 한 거냐면 마리와 주인공의 결혼을 발표하면서 프랑스의 후계자는 이런 쫓기듯이 적대국과 하는 결혼이 아닌 더 꼼꼼하게 검토해서 그 격에 걸맞은 여인과 결혼할 것이라고 왕실 피셜을 내보낸 것.[13] 사단장이 그 유명한 다부였는데 미국인 사업가의 건방진 태도에 분개하여 죽일 듯이 두들겨팼다.[14] 원래는 영국에서 개발되어야 했을 종두법과 증기기관차 등의 기술력을 미리 프랑스로 빼돌려서 프랑스의 기술력이 영국을 앞질렀고, 원래라면 북미 지역에서 진작에 축출되어야 했을 프랑스가 오히려 캐나다+루이지애나 지역을 누벨 프랑스로 삼았기에 생산력조차 압도적이었다.[15] 조선과 일본은 지원을 끊으라고 중국의 한 나라가 경고하자, 대한제국으로 국호를 바꾼 후 지원을 재계하여 국호가 바뀌었다.[16] 조선은 프랑스의 동맹이고 자신도 프랑스의 동맹이니 친구의 친구의 적은 적이라고 참전해서 국호가 바뀌진않았다.[17] 편의상 대동아공영권으로 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