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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0 19:48:27

데이비드 프레이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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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프레이타스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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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번호 20번
앤서니 레커
(2016~2017)
데이비드 프레이타스
(2017)
프레스턴 터커
(2018)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36번
숀 오말리
(2015~2016)
데이비드 프레이타스
(2018~2019)
제시 비들
(2019)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20번
웨이드 마일리
(2018)
데이비드 프레이타스
(2019~2020)
대니얼 보겔백
(2021)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24번
김상수
(2016~2020)
프레이타스
(2021~2021.6.23.)
크레익
(2021.8.6.~2021)
}}} ||
}}} ||
파일:다저스 프레이타스.jpg
데이비드 프레이타스
David Freitas
본명 데이비드 조셉 프레이타스
David Joseph Freitas
출생 1989년 3월 18일 ([age(1989-03-18)]세)
캘리포니아 주 윌턴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엘크그로브 고등학교 - 하와이 마노아 대학교
신체 188cm, 113kg
포지션 포수, 지명타자, 1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0년 드래프트 15라운드 (전체 446번, WSH)
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7)
시애틀 매리너스 (2018~2019)
밀워키 브루어스 (2019~2020)
키움 히어로즈 (2021)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응원가 구단 자작곡[1]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연도별 주요 성적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미국 국적의 야구선수. 前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MLB 시절에는 포수 및 1루수로 뛰었으며 KBO 리그에서는 지명타자와 포수 포지션을 주로 맡았다.

2. 선수 경력

마이너리그에서는 강력한 타자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제대로 활약하지 못 하면서 전형적인 AAAA타자라는 것을 입증하고 말았다. 본래 워싱턴 내셔널스에 지명되었으나 마이너리그를 전전하면서 콜업은 한 차례도 되지 못 했고, 다른 팀을 전전하다가 2017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을 한 후 첫 콜업이 된 사례다.

2.1. 입단 이전

15라운드라는 드래프트 순위에서 보이듯이, 기대치는 꽤 낮은 편이였다.

2.2. 마이너리그 시절

2010년 워싱턴 쇼트A에서 307 4홈런 40타점을 기록하고, 2011년 A에서 13홈런 70타점을 기록하면서 천천히 승진한다.

그러나 2012년 하이싱글 A에서 부진하자, 지명할당을 시켜버리고 오클랜드가 클레임을 걸며 이적한다.

2013년 AA와 AAA를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가 되었고, 2014년에는 볼티모어와 계약을 하고, 2015년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로 또 풀리자,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하고 거기서 1년을 뛰고 2017년에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을 하게 된다.

2.3. MLB 경력

2.3.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MLB 성적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는 거의 대타 아니면 백업으로 나왔기에 .235 2타점이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2.3.2. 시애틀 매리너스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하고, 39경기에 4홈런 23타점 OPS .955를 찍자, 콜업되어 포수 또는 1루수 백업으로 출장했다.

2.3.3. 밀워키 브루어스

2019년 시즌 중에 지명할당 당한 프레이타스는 밀워키가 클레임을 걸어 트레이드 되었고, 마이너리그에서 91경기 12홈런 81타점 .381/.461/.561 OPS 1.022를 기록해 마이너리그 타격왕을 먹었다. PCL이고, 타고투저여서 3할 타자가 즐비한 리그였음에도 타격왕을 먹었다는 얘기. 이 덕에 메이저리그로 추가 콜업되었으나, .077 .250. .077 OPS 327이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전형적인 AAAA리거라는 사실만 보여주고 말았다.

2020년에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으나 마이너리그가 취소된 와중에 2020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확장 엔트리에 들었고, 대타로도 출장했으나 클레이튼 커쇼에게 삼진을 당했다.

문제는 2021년 시즌에 밀워키의 40인 로스터 중에 포수 엔트리는 무려 6명이였고, 시즌이 끝나고 정리될 필요가 있어 보였는데, 2루수 콜튼 웡이 영입되면서 기존에 2루수를 맡던 돌글러브 케스턴 히우라가 1루로 이동하게 되면서, 기존의 1루수였던 대니얼 보겔백이랑 경쟁하게 될텐데 아직 보여준 게 없는 데다 마이너리그 옵션도 다 써버린 프레이타스로선 메이저리그에 올라갈 가능성이 희박해진 것이다.

결국 밀워키는 프레이타스를 다른 리그로 이적시킬 방도를 찾았고, 프레이타스의 에이전트는 KBO 리그를 추천하게 되며 결국 KBO 리그를 타진하게 된다. 후일담에 의하면, NPB와 KBO 중 추천을 했는데, 마침 KBO 리그의 키움 히어로즈 스카우터가 밀워키를 방문하게 되었고, 이를 만난 뒤 바로 협상해 도장에 찍었다고 한다.

2.4. KBO 경력

2.4.1. 키움 히어로즈

2021년 2월 5일, 키움 히어로즈와 연봉 55만 달러와 인센티브 5만 달러 등 총액 60만 달러에 계약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생각보다 매우 늦은 시점에 영입이 결정되었는데, 이미 KBO내 타팀은 전부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한지 오래였다. 원하던 특정 포지션의 선수 영입을 시도하던 중 상대 구단에서 무리한 이적료를 요구했다거나, 올해 마이너리그가 재개될테니 메이저리그 승격을 위해 1년 더 버틴다던가 등의 이유로 난항을 겪자 포지션 관계없이 타격만 보는 쪽으로 선회한 모양이다.

40인 로스터 소속 선수이므로 밀워키에게 이적료를 지불했다는데, 얼마를 줬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는데 크보핵인싸 채널에서 야구부장이 이적료는 15만달러 내외라고 했다.

수비 부담이 덜한 코너 외야수 영입조차 못하냐고 팀을 탓하는 시각도 없지는 않았으나, 이걸 키움 히어로즈의 잘못으로 보기는 어렵다. kt wiz,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도 미국산 외야수 영입을 타진했지만, kt와 삼성은 NPB로 눈을 돌려 주니치 드래곤즈조일로 알몬테[2],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뛰던 호세 피렐라를 각각 영입했고, 한화 이글스는 외야수 영입을 포기하고 1루수와 3루수를 볼 수 있는 밀워키 브루어스라이온 힐리를 영입했다.[3] 즉, 2021 시즌에 새로 한국 땅을 밟게 된 MLB 출신 외야수는 단 한 명도 없다. 그렇다고 3루수를 구하자니 3루에서 평타 정도의 수비에 타격도 되는 선수는 외야수보다 더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차라리 지명타자 롤을 활용해서 공격력을 끌어올려 보자는 게 키움 히어로즈의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4]

히어로즈 입장에선 우타라는 점도 중요한 부분. 외국인 타자 농사에 실패하고 김하성까지 메이저리그에 진출시키며 박병호 이외의 테이블세터와 중심타순이 모조리 좌타가 되어버린 히어로즈 입장에선 매우 소중한 우타 빅뱃이다. 주전급 중에 우타는 전부 긁어모아도 박병호와 이지영, 박동원, 허정협[5] 정도인데 박병호를 제외하면 상위타선을 맡기 힘든 선수들이다.[6]

다만 로스터 유동성에서는 정리가 다소 필요해졌다. 키움이 비록 앞서 소개한 이유들로 장타력 보강이 최우선 과제였고 수비 면에서도 내외야가 모두 헐거워져 포지션을 가릴 상황이 아니긴 했는데, 프레이타스는 정작 팀내 수비 공백을 절묘하게 피해간 DH-1B-C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히어로즈의 경우 2020년 시즌엔 서건창박병호가 지명타자 자리에 번갈아가며 나왔었고, 2019년까지는 지명타자 자리에 박동원, 이지영까지 들어가는 경우도 왕왕 있었으며, 그 전에도 DH자리를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는 용도로 요긴하게 사용해왔다.

그러나 이제는 프레이타스가 그 지명타자 자리를 박병호와 번갈아가며 나올 예정이라 다른 선수들이 지명타자로 뛸 기회는 사실상 사라지게 되었다. 로스터 유동성 측면에서는 최악의 영입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닌 셈이다. 이로 인한 직격타는 서건창과 김웅빈이 얻어맞게 됐는데, 서건창 입장에서는 프레이타스 때문에 최악의 경우 FA 일수도 채우지 못할 수도 있는 커리어 최대 위기를 맞았다. 일단 주 포지션인 2루수 주전으로 시작은 하겠지만, 휴식을 취하는 날에는 무조건 대타로나 대기해야 될 판. 백업 1루수 및 DH 자리에 기웃거리던 김웅빈은 아예 경기 출장 자체를 걱정해야 될 상황이 됐다. [7] 반면 (1루 제외) 내야수 영입시 주전에서 밀려날 1순위였던 전병우, 외야수 영입시 이용규와의 험난한 경쟁이 불가피했던 박준태는 수혜자가 되었다. 단, 전병우의 경우는 타격에 약점이 있어 확고한 주전은 아니고, 결국 저렇게 밀려난 김웅빈과 3루 경쟁을 하게 될 것이다.
2.4.1.1. 2021 시즌
파일:프레이타스 포수.jpg
키움 히어로즈 시절 포수로 나온 프레이타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데이비드 프레이타스/2021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주전급 포수가 이나 있는 팀 사정상 포수로 나설 일은 없어 보였으나, 4월 23일 고척 SSG전에 전격 포수로 선발출장했다. 넥센 시절 로티노 이후 7년 만에 히어로즈 소속 외국인 포수가 된 셈. 그러나 공격력이 너무 시원찮다 보니 포수 출장도 큰 도움이 되진 못했고, 결국 리그에서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고 중도 교체되었다.

키움의 2020년부터 이어진 외국인 타자 잔혹사가 지속되면서, 19시즌 리그 타점 1위 제리 샌즈의 연봉 제시액을 낮게 불렀다가 놓친 대가를 두 시즌에 걸쳐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대체선수로는 윌 크레익이 영입되었다.

2.5. 마이너 리그 복귀

키움 히어로즈에서 방출된 이후, 2021년 8월 3일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더럼 불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미국 무대로 돌아갔으며, AAA 16게임에서 OPS 0.798로 회복세를 보였다.

2021년 12월 23일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3월 2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투런 홈런을 날리면서 좋은 출발을 했고한 3경기에서 타율 0.400(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으로 2019년 AAA 타격왕 출신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후 부진했고, 2022년 7월 방출되었다. 최종 성적은 36경기 OPS .655.

이후 LA 다저스와 계약했다.

그러나 또 방출된 것인지 홈페이지에 선수정보가 뜨지 않는다.

3. 플레이 스타일

출루율과 장타율을 앞세워 OPS를 높게 찍는 OPS형 타자다. 어퍼스윙을 구사하는 타자 치고는 선구안과 컨택도 좋은 편이어서, 2019년 AAA 타격왕에까지 올랐고(0.381) OPS는 무려 1.022에 이른다. 하지만 극악의 타고투저로 유명하다 보니 다소 성적 뻥튀기가 있었고, 실제로 메이저리그에서는 타격이 전혀 통하지 않았다(메이저 통산 타율 0.200). 전형적인 AAAA리거.

수준급의 타격에 비해 주루와 수비 면에서는 딱히 좋은 평을 듣진 못했다. 마이너 10시즌 통산 도루 8개, 3루타 2개에서 볼 수 있듯이 발이 확실히 느리며, 수비의 경우 주포지션이라는 포수 수비는 재앙 수준이고 그나마 1루 수비는 나쁘지 않은 정도다. 정리하자면 선구안 좋은 중장거리포, 느린 발, 시원찮은 수비라는 특징을 가진 셈이니 두산 베어스의 지명타자 페르난데스와 매우 흡사한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 시절의 호미페보다 나은 점을 찾자면 기록상 선구안이 좋고, 히팅 포인트를 뒤에 두고 있기 때문에 밀어치기도 할 수 있다. 1루 수비도 봐줄만은 하다. 현재 시점에서 호미페보다 나이도 한 살 더 젊다.

허나 이런 부분만 가지고 프레이타스가 KBO에서 페르난데스 수준의 호성적을 기록한다고 장담하긴 힘들다. 페르난데스는 한국 진출 직전 시즌인 2018년 PCL에 처음 진출했는데 여기서 풀 시즌을 안 뛰고도 17홈런을 때려낸 바 있지만, 프레이타스는 PCL포함 AAA 홈런 커리어하이가 2019년의 12개이고 마이너에서 시즌 홈런 10개를 넘겨본 적 자체가 거의 없다. 또한 엄청난 스몰샘플이기는 해도 메이저리그 성적 역시 페르난데스는 한국 진출 직전 시즌인 2018년에 7할에 가까운 OPS를 올리며 WAR 0.2를 기록했지만 프레이타스는 세 시즌간 들락날락하며 5할대 중반의 OPS만 찍으며 WAR -0.5를 적립했을 뿐이고 그나마 가장 최근의 기록인 2019년에는 타율 1할도 넘기지 못했다. 게다가 공백기 없이 바로 두산에서 맹활약한 페르난데스에 비해 프레이타스는 2020년 실전을 거의 뛰지 못했고[8] 2021년에도 영입 시기상 히어로즈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 어렵기 때문에 실전감각에 대한 우려가 크다는 것도 걱정되는 부분. 나이 역시 현재 시점으로만 비교하면 페르난데스가 한 살 더 많지만 KBO 합류시점으로 비교하면 오히려 만 32세를 넘겨서 KBO리그에 데뷔하는 프레이타스 쪽이 늦다.

그래도 이런 우려는 비교대상이 KBO에서 엄청난 실적을 올린 페르난데스라서 생기는 것일 뿐이고, 라이언 코트, 다니엘 팔카등 기존에 팬들 사이에서 영입이 거론되던 선수들에 비해서는 마이너리그 기록 면에서 확실한 우위가 있다. 또한 2020년 불운한 공백기를 가지기 직전까지 뚜렷한 실적을 올린 것도 엄연한 사실이며, KBO리그에서 잘 실패하지 않는다는 눈야구가 되는 외국인 타자 유형이기도 하므로 최대의 물음표라고 할 수 있는 실전감각 문제만 잘 극복할 경우 좋은 성적을 기대해봐도 좋았다. 그러나 KBO리그에서 뚜껑을 열어보니 결국 실전 공백 문제를 극복하지 못했는지 뒤로 잔뜩 웅크렸다가 컨택에 집중하는 타격폼에 비해 볼도 골라내지 못하고 컨택도 평범하고 타구질도 시원찮은 등 기대 이하의 모습만 보여주었다. 우려가 깊었던 주루플레이나 수비에 대해선 정작 시즌 전 우려를 샀던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발이 너무 느려서 병살타가 많았으며, 지명타자로 KBO리그에 오긴 했지만 원래 포지션이 포수이다 보니 포수로도 간간히 출전했는데 도루저지는 자동문 수준의 낮은 도루 저지율로 채은성에게 멀티도루를 헌납했을 정도다.[9]이며 프레이밍도 그냥 나쁘지 않다 정도였다. [10] 한마디로 모든 면에서 수준 이하의 수비 퍼포먼스를 보여준 셈. 타격 퍼포먼스라도 좋았으면 1루에라도 박고 썼을 것인데 공격이 워낙 기대이하다보니 그럴 일이 없었다. 결국 자연스럽게 KBO리그 커리어를 WAR -0.13의 기록을 남기고 조기 마감하게 되었다. [11]

4. 여담

5. 연도별 주요 성적

파일:MLB 로고.svg 데이비드 프레이타스의 역대 MLB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OPS
2017 ATL 6 17 .235 4 2 0 0 2 2 0 0 .353 .235 .588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OPS
2018 SEA 36 93 .215 20 6 0 1 5 9 0 8 .312 .277 .589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OPS
2019 SEA / MIL 17 15 .067 1 0 0 0 1 1 0 3 .067 .250 .317
MLB 통산
(4시즌)
59 125 .200 25 8 0 1 8 13 0 12 .288 .268 .566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데이비드 프레이타스의 역대 KBO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OPS
2021 키움 43 139 .259 36 10 0 2 14 13 0 8 .374 .297 .671
KBO 통산
(1시즌)
43 139 .259 36 10 0 2 14 13 0 8 .374 .297 .671

6. 관련 문서


[1] 히어로 프레이타스 워 프레이타스~ 키움의 승리 위해 외쳐보자 프레이타스~ 히어로 프레이타스 워 프레이타스~ 키움의 승리 위해 프레이타스~[2] 알몬테가 호세 피렐라랑 쌍으로 엮여 NPB에서 망했다는 설이 있었는데, 사실 알몬테는 성적 자체는 준수한데 유리몸 기질이 심해서 주니치가 포기한 것에 가깝다. 그냥 망했다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편이다.[3] 하지만 힐리도 3루 수비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는 아니고 3루에는 이미 팀에서 밀어주는 유망주 노시환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1루수로 보고 영입한 것에 가깝다.[4]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마이너리그가 중단되고 메이저리그는 60경기 체제로 운영되는 등 전세계적으로 스포츠 리그가 축소되면서 공수가 모두 뛰어난 타자를 구하기가 하늘에 별 달기 수준으로 어려워졌으며, 당장 전 시즌의 키움이 수비형 야수 테일러 모터나 공수겸비 야수 에디슨 러셀을 데려왔다가 둘 다 폭망하면서 시즌을 제대로 망쳤다.[5] 유일한 우타 외야수이다.[6] 공교롭게도 허정협을 제외하면 주전급 우타 선수들은 전부 포수 출신이 되었다. 박병호와 프레이타스는 포수 출신, 박동원과 이지영은 포지션이 포수이기 때문이다.[7] 김웅빈은 3루 수비를 할 수는 있으나 영 불안하여 주전은 커녕 교체 출장조차 부담스럽다.[8] 마이너리그 취소, 메이저 정규시즌 출전 불발. 포스트시즌에만 잠깐 나섰다.[9] 채은성은 2020년 시즌까지 7시즌 통산 도루가 25개이며 프레이타스를 공략하기 전까지 2021년 시즌 도루도 한 개 뿐이었다.[10] 프레이밍을 일단 할 줄은 아는데, 너무 대놓고 하는 게 티가 나서 오히려 역판정을 걱정해야 될 정도의 수준이니 별 의미가 없었다.[11] 2021년 시즌 COVID-19의 여파로 강제 실전공백을 가진 상태에서 미국에서 바로 한국으로 건너온 외국인 타자들은 한결같이 기대이하의 성적을 냈다.[12] 2020 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의 40인 엔트리에는 포수만 4명이였다. 와카 때는 무려 6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