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Plaza |
Plymouth Plaza
1. 개요
미국의 사라진 자동차 제조사인 플리머스 브랜드에서 생산했던 차량이다.2. 상세
2.1. 1세대(1954~1958)
| |
| 4도어 세단 사양 |
| |
| 왜건 사양 |
플리머스 케임브리지의 후속 차종으로, 브랜드 내에서 플리머스 사보이보다 더 낮은 엔트리급 라인업으로 판매되었다. 세단, 쿠페, 왜건 라인업이 있었으며 브랜드 내에서 '가격을 선도하는 차량'으로 취급되었다. 1958년형은 소비자들에게 넓은 선택권을 제공했는데, 고급 승용차에만 탑재되던 옵션들이 해당 차량에 대폭 탑재되었다. 같은 해 플리머스 브랜드에서 가장 적게 생산된 '비즈니스 쿠페'[1]는 뒷좌석이 옵션 액세서리가 적용되는 등 2도어 클럽 쿠페와도 차이가 있었다. 여기에 틀별 사양인 '플라자 플릿' 역시 존재하였다. 캐나다 시장에서는 닷지 킹스웨이로 배지 엔지니어링되었다. 차량의 생산은 미국 미시간 주 하이랜드 파크에 위치한 린치 로드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라인업은 2도어/4도어 세단, 2도어 쿠페, 2도어/4도어 스테이션 왜건으로 구성되었다.
클럽 세단을 기반으로 제작된 '실버 스페셜' 사양은 루프 및 스포톤 부속품들에 은색 도장을 칠하고 전면 펜더에 포인트를 주면서 전면 도어에 부분 확장이 이루어진 짧은 스테인리스 재질의 스피어가 적용된 맞춤형 도장 방식이 적용되었다. 마지막 맞춤형 마감 방식은 전형적인 '플라자' 이름이 아닌 '포워드 룩'이 새겨진 것이 특징이었고, 앰블럼을 부착하는 후면 테일 핀에 적용되었다. 해당 차량은 몇 대 생산되었는지는 알려지진 않았으나 매우 희귀한 사양이었다고 한다. 1958년형 차량은 총 94,728대가 생산되었다.
후륜구동 차량으로, 파워트레인은 3.9L(240cu/241cu) V8 엔진, 4.3L V8 엔진과 3.8L I6 엔진 및 4.1L I6 엔진으로 구성되었다. 차량의 휠베이스는 2,921mm였다.
| |
| 경찰차 사양 |
당시 판매되었던 승용차들처럼 최소한의 장식, 평범한 천 혹은 비닐 덮개, 제한된 옵션 선택지를 제공하면서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선사하긴 했으나, 해당 차량은 경찰차 및 플릿 수요로도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여기에 대형차의 넓은 공간을 원하거나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 층을 위해 V8 엔진 및 자동변속기를 합리적이라 할 수 있는 가격에 제공했다.
1959년형이 출시되면서 윗급인 플리머스 사보이가 해당 차량의 포지션을 담당하게 되면서 단종되었다.
3. 둘러보기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keep-all; min-height:2em"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분류 | 단종 차량 |
| <colbgcolor=#2688E8> 소형차 | 애로우 · 콜트 · 챔프 | |
| 준중형차 | 밸리언트 · 크리켓 · 볼라레 · 더스터 · 호라이즌 · 선댄스 · 네온 | |
| 중형차 | 벨베디어(1962~) · 사보이(1962~) · 새틀라이트 · 퓨리(1975~) · 그란 퓨리(1982~) · 릴라이언트 · 카라벨 · 어클레임 · 브리즈 | |
| 대형차 | 크랜브룩 · 벨베디어(1954~1961) · 사보이(1954~1961) · 케임브리지 · 콩코드 · 플라자 · 퓨리(1959~1974) · 그란 퓨리(1975~1981) | |
| 퍼스널 럭셔리 카 | 퓨리(~1958) · 콩코드 | |
| 스포츠카 | 삿포로 · 투리스모 · 컨퀘스트 · 레이저 · 프라울러 | |
| 머슬카 | 바라쿠다 · GTX · 로드 러너(슈퍼버드) | |
| SUV | 트레일 더스터 | |
| 픽업트럭 | 애로우 픽업 · 스캠프 | |
| MPV | 콜트 비스타 · 보이저 | |
| 드 소토의 차량 | ||
| 램 트럭스의 차량 | ||
| 닷지의 차량 | ||
| 지프의 차량 | ||
| 크라이슬러의 차량 | ||
| 임페리얼의 차량 | ||
[1] 총 1,458대가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