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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20:58:15

한국언론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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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문화체육관광부 흰색 MI.svg 산하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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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
Korea Press Foundation (KPF)
파일:한국언론진흥재단 CI.svg
<colbgcolor=#104574><colcolor=#fff> 정식 명칭 한국언론진흥재단
한자 명칭 韓國言論振興財團
영문 명칭 Korea Press Foundation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일 2010년 2월 1일
설립목적 신문 및 인터넷신문 등의 발전을 도모하고 읽기문화의 확산과 언론산업의 진흥에 기여함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9조
업종명 그 외 기타 분류 안된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전신 한국언론재단
(1999년 1월 13일 ~ 2010년 1월 31일)
신문발전위원회
(2005년 10월 31일 ~ 2010년 1월 31일)
신문유통원
(2005년 11월 2일 ~ 2010년 1월 31일)
대표자 김효재
주무기관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주주 해당사항 없음
기업 분류 기타공공기관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219명(2023년 2분기 기준)
자본금 254억 9,025만 3,993원(2020년 기준)
매출액 951억 1,887만 753원(2020년 기준)
영업이익 67억 7,158만 1,222원(2020년 기준)
순이익 67억 3,293만 5,301원(2020년 기준)
자산총액 3,753억 9,839만 5,381원(2020년 기준)
부채총액 2,330억 5,128만 1,545원(2020년 기준)
미션 언론과 함께 국민의 정보복지 향상에 기여한다.
비전 저널리즘 가치실현 전문기관
소재지 본사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12~15층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
미디어교육원 -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1-15, 2층 (정동, 정동빌딩)
지역지사 소재지 보기
부산지사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동로 71, 905호 (우동, 벽산E센텀클래스원 2차)
대구지사 - 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 200, 2층 (대명동, 남대구우체국)
광주지사 -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중앙로 110, 6층 (치평동, 우체국보험회관)
대전지사 - 대전광역시 서구 문예로 137, 5층 (둔산동, KT&G빌딩)
관련 웹사이트
한국언론진흥재단 공식 홈페이지
BigKinds 공식 홈페이지[1]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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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전화번호
대표전화: 02-2001-7114
지역지사 전화번호 보기
부산지사: 051-759-2841
대구지사: 053-763-2113
광주지사: 062-652-2329
대전지사: 042-527-4712
1. 개요
1.1. 홍보영상
2. 직무3. 산하 기구4. 기관지5. 공모전6. 역대 임원
6.1. 통합 이전
6.1.1. 한국신문회관/언론회관 이사장6.1.2. 한국신문연구소/언론연구원6.1.3. 한국언론인금고 이사장
6.2. 1차 통합 이후6.3. 2차 통합 이후
6.3.1.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7. 논란
7.1. 2023년 표완수 이사장 해임 시도
7.1.1. 해임안 안건 상정7.1.2. 발단7.1.3. 한국언론진흥재단 노동조합의 입장7.1.4. 이사회 개최 및 해임안 부결
7.2. ‘MBC 신뢰도 1위’ 英 언론보고서 번역 삭제 논란
8. 관련 문헌9. 노동조합 현황

[clearfix]

1. 개요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9조(한국언론진흥재단의 설치 등)신문 및 인터넷신문의 건전한 발전과 읽기문화 확산 및 신문 산업의 진흥을 위하여 한국언론진흥재단을 둔다.
②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법인으로 한다.
④ 한국언론진흥재단에 대하여 이 법에 규정한 것 외에는 「민법」 중 재단법인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
언론과 함께, 국민과 함께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슬로건
신문 및 인터넷신문 진흥 관련 직무를 수행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신문발전위원회(2005년 10월 설립), 신문유통원(2005년 11월 설립) 및 재단법인 한국언론재단(1999년 1월 설립)의 후신으로서 2010년 2월 1일 설립되었다.

그 모체가 되는 한국언론재단은 한국프레스센터(구 한국신문회관, 1962년 설립), 한국언론연구원(구 한국언론연구소, 1964년 설립), 한국언론인금고(1974년 설립)가 통합되어 출범한 단체였다.

언론진흥기금을 운용한다.

1.1. 홍보영상

▲ 한국언론진흥재단 공식 홍보영상

2. 직무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다음 각 호의 직무를 수행한다(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31조).
특히 공공기관의 신문, 방송광고 집행업무를 일괄적으로 위탁받고 있으며, 각 기관은 한국언론진흥재단에 광고 의뢰를 하여 진흥재단이 집행하도록 하고 있다.

3. 산하 기구

4. 기관지

5. 공모전

6. 역대 임원

6.1. 통합 이전

6.1.1. 한국신문회관/언론회관 이사장

6.1.2. 한국신문연구소/언론연구원

6.1.3. 한국언론인금고 이사장

6.2. 1차 통합 이후

6.3. 2차 통합 이후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ffff,#191919><tablebgcolor=#ffffff,#191919> 파일:한국언론진흥재단 엠블럼.svg한국언론진흥재단
역대 이사장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ord-break: keep-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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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이성준
2대
김병호
3대
민병욱
4대
표완수
5대
김효재
}}}}}}}}}

6.3.1.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7. 논란

7.1. 2023년 표완수 이사장 해임 시도

2023년 8월,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회에 '표완수 이사장 해임'에 대한 안건이 상정되었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표완수 이사장의 임기는 2023년 10월 18일까지였으며, 임기 만료를 2개월 앞둔 상황에서 언론재단이 이사장 해임에 나섰다. #

7.1.1. 해임안 안건 상정

언론재단의 상임이사는 표완수 이사장, 유병철 경영본부장[5], 남정호 미디어본부장[6], 정권현 정부광고본부장[7]인데 이 중 표 이사장을 제외한 3인은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되었고 본부장 3인이 해임안건 상정을 요청한 것으로 추정된다. #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8월 1일 표 이사장을 불러 면담한 뒤 "리더십 와해 상황으로 정상적인 경영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감독기관인 문체부의 장으로서 특단의 대책을 모색하고 있으며 실천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

7.1.2. 발단

언론재단은 해임안건 상정 사유에 대해 '2021년 발표된 정부광고지표의 변경이 보수 인터넷 언론을 통해 '조작'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그와 관련된 고발 수사로 인하여 리더십 와해 상황이 심화된 점과 비영리민간단체 지원 사업 중 허술한 보조금/지원금 관리 정황과 수사 의뢰된 점 등 두가지를 이유로 밝혔다. #

정부광고지표는 2021년 7월 발행부수 조작으로 신뢰가 하락한 한국ABC협회의 부수 공사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었다. 문체부는 열독률 조사 표본을 5천명에서 5만명으로 확대하고, 언론중재위원회 직권조정 및 시정권고 건수 / 신문윤리위원회 주의·경고 건수 / 편집·독자위원회 설치·운영 여부 등 사회적 책임 지표를 신설했다. 문체부는 열독률 조사와 사회적 책임지표를 정부광고 집행기준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고, 정부·지자체·공기업 등 정부 광고를 대행하는 언론재단에 맡겼다. #

그런데 한 보수 인터넷매체[8]가 2023년 6월 27일 "언론재단의 조작으로 신문사들의 광고단가 순위가 뒤바뀌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 당일 국민의힘 공정미디어위원회가 성명을 냈고, 다음날 대학생 단체 '신(新)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가 표 이사장과 언론재단 직원들을 업무방해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이 사안과 관련해 서울남대문경찰서는 언론재단 직원들을 불러 수사를 벌이고 있다. #

7.1.3. 한국언론진흥재단 노동조합의 입장

그러나 한국언론진흥재단 노동조합은 정부광고지표 점수 조작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기사에서 제시한 '정부 광고단가 자료'는 존재하지 않은 데이터이며, 2020년~2022년 매체별 정부광고 집행 내역을 보면 정부광고지표를 개편한 이후 특정 매체가 특혜를 받거나 불이익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정부 광고주가 매체 선정과 광고금액 협상에 참고자료 정도로 활용한 광고지표가 조작으로 둔갑해 경찰 수사를 부르고, 이사장 해임 사유가 되었다고 기자협회보는 보도하였다. #

한국언론진흥재단 노동조합은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결과를 11일 공개하였다. 설문조사 참여율은 70%에 달했으며, 직원 총 190명 중 133명이 참여하였다. # 조합원 95.5%는 상임이사들이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 자체 조사 결과가 나오자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한 것에 대해 "합당하지 않다"고 밝혔다. "전혀 합당하지 않다"는 88.7%, "거의 합당하지 않다"는 6.8%였다. 수사 의뢰가 합당하다고 여기는 응답자는 3명(2.3%)에 불과했다. 또한, 상임이사들의 이사장 해임 시도에 대해서도 직원 94.8%가 "합당하지 않다"고 밝혔다. 언론재단 노동조합은 "이사들의 비상식적 행태를 성토하는 분노의 목소리가 재단에 가득하다"며 상임이사들이 "막장 경영"을 멈춰야 한다고 비판했다. #

7.1.4. 이사회 개최 및 해임안 부결

언론재단은 8월 16일 오전 11시 30분, 제182차 비공개 이사회를 열고 표 이사장 해임안을 의결안건으로 상정하여 논의했다. 그러나 재적수 과반에 미치지 못해 해임안은 부결되었다. 이사회 구성원 총 9명 중 이사장을 제외한 본부장 3인과 비상임이사 5인[9]이 투표하였고, 찬성 4표[10]/반대 2표[11]/기권 2표[12]가 나와 재적수 과반(5표)에 미치지 못했다. #

표 이사장 해임안 상정을 주도한 유병철, 남정호, 정권현 상임이사는 안건이 부결되자 다른 안건이 남은 상태에서 집단 퇴장하였다. #

해임안이 부결된 직후 표 이사장은 "언론재단과 직원들을 위해 자진 사퇴가 도움이 된다면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면서 "직원들과 상임이사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

7.2. ‘MBC 신뢰도 1위’ 英 언론보고서 번역 삭제 논란

자세한 내용은 신문기사 참조. 언론진흥재단 ‘MBC 신뢰도 1위’ 英 언론보고서 번역하며 들어냈다

참고로 해당 보고서는 매년 나오는데, 로이터 산하의 로이터 연구소(Reuters Institute)와 옥스퍼드 대학교가 공동으로 펴낸다. 문제의 2023년도 보고서는 #여기에서 열람할 수 있다. 대한민국 부분은 PDF의 142페이지부터. 2023년판뿐만 아니라 예년도 보고서들도 살펴보면 일관되게 YTN, KBS, SBS, MBC, JTBC, 연합뉴스TV 등 방송사 위주로 영향력과 신뢰도가 높고 TV조선, 채널A, 조선일보 등 보수 미디어는 신뢰율이 낮고 불신률은 높음을 알 수 있다.[13]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이 때문에 정부의 눈치를 보느라 신뢰율 부분을 고의 누락시킨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8. 관련 문헌

9. 노동조합 현황


[1] 뉴스 빅데이터 분석시스템(구 명칭은 KINDS). 신문기사 검색에 매우 유용한 사이트이다.[2] 2020년 5월에 1회 공모전인 2019학년도 시상식을 했다. 2회 공모전도 어김없이 진행중이다.[3]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 새정치국민회의 서울 마포구 갑 지구당위원장.[4] 통합 이후 2년 더 부임함.[5] 연합뉴스 출신[6] 중앙일보 출신[7] 조선일보 기자 출신[8] 트루스가디언 #[9] 김동훈 기자협회장(한겨레 기자), 김의철 방송협회장(KBS 사장), 이준웅 언론학회장(서울대 교수), 임채청 신문협회장(동아일보 사장), 추승호 신문방송편집인회장(연합뉴스TV 상무이사) 등 #[10] 유병철, 정권현, 남정호, 추승호[11] 김동훈, 김의철[12] 임채청, 이준웅[13] 그나마 2023년은 Brand trust scores부분을 예년처럼 랭킹별 막대그래프가 아니라 그냥 표 형식으로 바꿔 집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