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1:07:04

할인

핫딜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 야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크리스 세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상세3. 핫딜 게시판4. 핫딜 바이럴5. 관련 항목

1. 개요

/ Discount

일정한 값에서 얼마를 뺌.[1] 고유 일본어인 わりびき의 한자 표기인 을 한국 한자음으로 읽은 일본식 한자어로, 순우리말인 '에누리'나 '덜이', 한자어인 '염가판매(廉價販賣)'로 대체할 수 있다. 국립 국어원에서는 ‘싸게 팔기’를 권장한다.

세일(sale)이나 바겐 세일(bargain sale)도 비슷한 의미라고 볼 수 있는데, Sale은 판매와 할인 두 의미를 함께 가지고 있다. '할인 중'이라고 할 때는 굳이 bargain을 붙이지 않고 "On sale"이라고만 한다. 단순 판매를 뜻하는 경우는 "For sale". 물론 바겐 세일 그대로 쓰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하다.

옛날(20세기 중반) 우리나라에선 “대매출”(大賣出)이란 표현을 주로 썼다. 대매출은 백화점급 매장에서 대부분의 상품을 큰 폭으로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를 말하는 것이라, 한두 품목 할인하는 경우에는 대매출이란 표헌을 쓰지 않았다. 이는 사실 일본식 용어 おおうりだし(오오우리다시)를 그냥 한자로 표기한 것 뿐이라, 1970년대 후반부터 영어인 “바겐세일”로 점차 바뀌었고, 오늘날엔 그냥 세일이라 부른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핫딜(Hot Deal)이라는 표현이 흔히 쓰인다.

2. 상세

소매상에서 유행상품이나 계절상품 같은 것은 유행이 지났거나 성수기가 지났을 경우, 다음 시즌까지 비용을 들여서 보관하는 것보다 헐값으로 처분하는 편이 회사측에선 더 이득이다. 특정 기간마다 바겐세일을 하는 이유가 이 때문. 다만 매출을 올리기 위한 기획으로, 상품계획이나 판매정책의 단계에서 미리 바겐세일용 상품을 생산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할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하는 곳으론 할인점이나 아울렛 그리고 스팀으로 대표되는 ESD 등이 있다.

알뜰한 주부들이 매우 좋아하지만, 막상 할인 제품들을 구매하다보면 필요없는 물품까지 구매하게 될 가능성도 많기 때문에 과소비에 주의해야 한다. 또 세일상품을 노리는 구매자들이 쇼핑중독증에 걸리게 될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

어음할인이란 말도 있는데, 어음을 만기일 전에 이자금액만큼 선공제하고 현금화하는 것을 뜻한다.

소프트웨어의 경우, 일단 처음 제작한 이후로는 판매 수량에 제한이 없어 비교적 쉽게 세일을 실시할 수 있다. 손익분기점 넘긴 이후로는 어차피 누군가 구매한다면 그대로 이득이 되니까. 스팀의 엄청난 세일 정책이 가능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한편 반대로 세일을 통해 반짝 매출을 올리는 대신, 처음부터 일정한 가격을 내세우는 노 세일 마케팅이라는 것도 있다. 이는 언제 사도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으로, 소비자의 신뢰와 고정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

3. 핫딜 게시판

종합 인터넷 커뮤니티 중 핫딜 게시판을 운영하는 경우가 있다.

4. 핫딜 바이럴

핫딜에 있어 바이럴 마케팅은 빼놓을 수 없다. 핫딜 건당 소정의 돈을 지급받는 보다 직업에 가까운 방식이 있고, 특정 분야 제품의 샘플을 제공받고 리뷰를 쓰거나 핫딜을 올리는 등 보다 취미에 가까운 방식이 있다.

특정 유저의 핫딜 글이 커뮤니티 인기글에 자주 간다면 업체한테는 그만큼 이득이 되지만,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바보가 아니다. 대놓고 애매한 핫딜을 성의 없이 올리기보다는 최소한의 검토를 통해 구매자들이 납득할만한 핫딜을 제시해야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시간을 투자하여 사람들의 질문에 답하는 유사 서비스 직원의 역할도 겸해야 의심의 시선이 줄어들 확률이 올라간다. 실제로 해당 커뮤니티를 눈팅해서 분위기 파악을 하면 의심받을 확률이 더욱 줄어든다.

핫딜 바이럴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사무자동화를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간단한 수준의 자동화는 엑셀로 대표되는 스프레드시트로도 구현할 수 있으며, 잘 모른다면 챗지피티 등의 대화형 인공지능 및 인터넷에 유포되는 사무자동화 툴 샘플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스프레드시트 등 자동화 수단에 대한 기초지식을 알아야 자동화 툴 구축이 빨라진다. 툴을 구축하는 초반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바이럴을 장기간, 대량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방식이다.

질문에 답하는 일을 줄이기 위해 자주 묻는 질문을 따로 모아두어 링크를 제공하는 식으로 공개해도 좋다. 핑프가 많지만 비슷한 질문을 받으면 링크나 답변 복붙으로 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만드는 게 낫다.

인터넷 커뮤니티는 특정 사이트에서 핫딜 구매가 이루어지면 사이트 측에 수수료가 나가는 방식으로 수익을 올린다. 커뮤니티의 지면을 차지하는 사이트 광고, 사이트 공식 구매대행 등과 함께 커뮤니티 운영비를 대줄 수단이라고 볼 수 있다. 관리자 인건비, 서버 유지비 등의 커뮤니티 운영비는 기부나 자원봉사라도 받지 않는 이상 공짜가 아니다.

5. 관련 항목



[1]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