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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9 12:37:27

헝거 게임 시리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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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헝거게임 모킹제이 아이콘.png 파일:헝거게임 로고 화이트.png

[ 소설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000><colcolor=#fff><width=1000><-3>
오리지널 시리즈
||
헝거 게임
(2008)
캣칭 파이어
(2009)
모킹제이
(2010)
프리퀄
[ 영화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1000> 판엠의 불꽃
(2012) ||<width=33%> 캣칭 파이어
(2013) ||<width=33%> 모킹제이
(2014) ||
더 파이널
(2015)
[ 등장인물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1000><rowbgcolor=#000><rowcolor=#fff> ||<-3> 구역별 출신 등장인물 ||
12번 구역
캣니스 에버딘 피타 멜라크
게일 호손
11번 구역
루 바넷
7번 구역
조한나 메이슨
4번 구역
피닉 오데어 애니 크레스타
3번 구역
비티
2번 구역
카토
캐피톨
코리올라누스 스노우 플루타르크 헤븐스비 에피 트링켓
시나
13번 구역
알마 코인
※ 이 틀은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등장인물만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전체 등장인물은 헝거 게임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관련 문서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tablealign=center><width=1000> 등장인물 ||<width=25%> 판엠 ||<width=25%> 캐피톨 ||<width=25%> ||
피스키퍼 머테이션 세 손가락 경례 판엠 내전

1. 개요2. 12번 구역3. 11번 구역4. 8번 구역5. 7번 구역6. 6번 구역7. 5번 구역8. 4번 구역9. 3번 구역10. 2번 구역11. 1번 구역12. 캐피톨13. 13번 구역 및 반군14. 기타 헝거 게임 참가자들
14.1. 제74회 헝거 게임14.2. 제75회 헝거 게임14.3. 제10회 헝거 게임

1. 개요

헝거 게임 시리즈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 목록. 각 등장인물의 출신 지역 별로 설명해놓는다.

2. 12번 구역


3. 11번 구역

4. 8번 구역

5. 7번 구역

6. 6번 구역

7. 5번 구역

8. 4번 구역

9. 3번 구역

10. 2번 구역

제 74회 헝거게임의 프로 조공인 중 한명으로 나이는 15세. 주 무기는 단검.[35] 당연히 전투력 또한 매우 우수. 훈련장에서는 불이 들어오는 표적에 곧바로 단검을 투척해 가슴 정중앙에 모두 명중 시키는 엄청난 실력을 선보였다. 훈련 평가에서 받은 점수는 10점.[36]
게임 시작 직후 가방을 들고 숲으로 도망치는 캣니스를 공격하려던 9구역 남자 아이[37]를 죽여 본의 아니게 캣니스의 목숨을 살려주었다. 물론 곧바로 캣니스에게 다시 단검을 투척하지만 들고 있던 가방으로 막아내고, 결국 생존용 단검 하나 쥐어준 꼴이 되어버렸다.[38][39] 이후 카토를 제외한 1구역 동료들이 모두 죽은 뒤, 13일 차에 코뉴코피아의 만찬이 열리는 자리에서 캣니스를 기습했다. 민첩한 몸놀림으로 캣니스가 쏜 활을 피해가며 어렵지 않게 제압하고, 그녀를 조롱하면서[40]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이려 하지만, 괜히 의 죽음을 들먹이는 바람에, 난입한 쓰레쉬에게 살해 당한다. 생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보급품이었기에 쓰레쉬도 코뉴코피아에 오지 않았을 리 없고 상황에 굳이 휘말리기 싫어 대충 돌아가려다, 클로브의 말을 듣고 그녀가 루를 죽였다는 사실을 깨달아 분노하여 싸움에 끼어든 모양. 이후 클로브의 멱살을 붙잡고 코뉴코피아 기둥에 쳐박은 뒤, 너가 죽였냐며 심문하다 결국 벽에 그녀의 머리를 강하게 두 차례 내려쳐 살해한다.[41] 눈을 동그랗게 뜬 채 힘없이 죽은 그녀의 모습이 압권. 카토의 반응을 보아 경기 중 그와 꽤 친해졌던 모양이다. 순위는 6위.

11. 1번 구역

12. 캐피톨

13. 13번 구역 및 반군

14. 기타 헝거 게임 참가자들

14.1. 제74회 헝거 게임

14.2. 제75회 헝거 게임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75회 헝거 게임의 참여자들은 이미 한차례 헝거 게임에서 우승한 적이 있는 전직 우승자들이다.

14.3. 제10회 헝거 게임


[1] 모두가 가난한 12구역이지만 상점가와 경계 사이의 나름 빈부차이와 눈에 보이지 않는 신분차이가 존재한다. 어릴 때부터 같은 구역끼리만 어울리다 결혼도 비슷한 환경의 상대와 하는 분위기라 캣니스의 부모 같은 경우는 매우 드문 것으로 보인다.[2] 피타의 아버지도 캣니스의 엄마를 좋아했었다. 피타가 처음 등교를 하던 날, 피타의 아버지는 캣니스를 가르키며 "저 애 보이니? 난 저 애의 어머니랑 결혼하고 싶었는데 광부랑 눈이 맞았다."라고 말했다. 피타는 왜 캣니스의 어머니가 어느정도 먹고살만한 제빵사가 아니라 가난한 광부와 사랑에 빠졌는지 의아해 하고, 이에 피타의 아버지는 "그 광부가 노래를 부를 땐 새들도 멈춰서 그 노래를 들었다."라고 알려준다. 여딤으로 캣니스 역시 아버지를 닮아 노래를 굉장히 잘 불렀고, 학교에서 캣니스가 노래를 부르는걸 보고 피타는 캣니스와 사랑에 빠졌다.[3] 이후로 캣니스는 첫 번째 헝거 게임에서 돌아오기 전까지 어머니를 믿지 못하게 된다. 그래도 돌아온 후에는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을 이해하고 다시 다가가려 노력한다.[4] 언니인지 동생인지는 불명.[5] 라비니아는 무성인이기 때문에 명령할 때 외에는 말을 건네면 안 된다.[6] 실사영화 시리즈에서의 스레쉬의 마지막 대사. 캣니스가 루를 지켜 준 보답으로 그녀를 살려 주고 떠났다.[7] 7구역 소년은 창을 들고 있었고, 본인은 손잡이가 짧고 날만 긴 낫이였어서 상당히 불리한 상황이었는데도 불구 승리했다.[8] 쓰레쉬는 커리어들처럼 굳이 나서서 먼저 죽이려 드는 성향이 아니었기에,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전투를 최대한 피하려는 듯하다. 애초에 커리어들의 포섭에도 안 넘어오기도 했고, 경기 내내 표정 또한 그들과 다르게 한껏 긴장한 기색이었다.[9] 그가 죽자마자 곧바로 홀로그램 영상을 비춰준다.[10] 카토와의 전면전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면, 24명 중 전투력은 카토 다음일 것으로 추정되며, 딱 본인의 실력 만큼 순위를 받은 듯.[11] 결과적으로 캣니스와 피타의 우승에 크게 기여한 건 스레쉬였기 때문.[12] 어린 나이에도 불구 슬기롭게 본인 나름대로의 어부지리 전략을 펼친 건 안타까우면서도 뿌듯하지 않을 수가 없었을 것.[13] 캣니스가 귓속말로 루와 스레쉬의 가족들이 자신때문에 보복을 당했냐고 묻고, 시더는 그들이 무사하다고 알려줬다.[14] 원작에선 자신에게 매달리는 세 아이를 떼어놓고 무대로 올라왔다고 묘사된다.[15] 이 두 캐릭터를 삭제하는건 감독의 의도였는데, 책을 읽지 않은 사람들에게 모킹제이의 내용을 스포일러하지 않기 위해서였다.[16] 애초에 높이가 높기도 했다.[17] 소설 한정[18] 죽기 전, 죽음을 앞에 둔 공포로 숨을 거칠게 쉬는 모플링을 그냥 두기에 죄책감이 들었는지 피타가 하늘 풍경을 보여 주며 진정시켰다.[19] 단역 조공인 중에서 이름이 밝혀진 조공인 중 유일한 한 명.[20] 캣니스는 이걸 보고 저걸 내가 했어야했다며 후회한다(...).[21] 사실 자물쇠 딸기 자체가 모르는 사람이 보면 블루베리와 생긴게 꽤 유사한지라 먹을거라고 착각하기 쉬운 물건이긴 했다.[22] 그림자처럼 보이는 식물의 이파리를 2개씩 무작위로 배열한 화면에서 같은 모양 이파리 찾기 게임을 했다.[23] 책에선 캣니스가 여우얼굴의 몸이 매우 말라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데 이래도 저래도 굶어죽었을 운명이었을 거라고 말했다.[24] 영화에서는 5위이지만 오래 살아남았다는 것은 마찬가지이다.[25] 뇌졸중을 앓은 적이 있는 것 같다는 캣니스의 추측.[26] 영어로 'Nuts'는 암나사, 미치광이, 정신이 나간 사람이라는 뜻이 있다.[27] 3구역 특산품은 기계 기술이었다.[28] 이 지뢰는 게임 시작 전 카운트 다운 상황에서 부정 출발하는 조공인들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된 폭약이다.[29] 나름 괜찮은 계획이었으나, 5구역 소녀인 폭스 페이스는 이를 미리 알아 차리고 이리저리 피해 가며 손쉽게 보급품을 훔쳐 달아났고, 캣니스 또한 지뢰를 역으로 이용해 보급품들을 몽땅 날려버렸으니 결과적으로는 카토의 판단 실수였던 셈.[30] 카토와 클로브, 마블은 숲속에서 피어오른 연기를 보고 공격을 나간 상황이었고, 이 3구역 소년만 홀로 남아 보급품 주변을 순찰하고 있는 상황이었다.[31] 정황 상 커리어들도 그의 능력을 써먹다 적당할 때 토사구팽하려고 했던 모양.[32] 뒷걸음질 치다 카토에게 창을 빼앗겨 옆으로 던져진 뒤, 머리를 잡고 비틀어 꺾어버렸다.[33] 스레쉬에게 죽기 전에 캣니스에게 날린 마지막 대사이자 고인능욕. 그런데 하필 여기서 스레쉬와 같은 11구역 출신 루를 언급하는 바람에 스레쉬가 분노하여 돌로 머리를 내리찍어 죽인다.[34] 오펀: 천사의 비밀에서 기묘한 분위기의 입양아 에스더(오펀: 천사의 비밀)를 열연한 아역 배우이다.[35] 수리검으로 던지는 방식을 선호한다.[36] 케이토와 함께 공동 2위다. 1위는 11점인 캣니스.[37] 바닥에 걸려 넘어진 캣니스를 외날로 된 창으로 내려 찍으려다 뒤에서 날아온 단검에 등을 맞고 즉사했다.[38] 이후 캣니스가 이 칼로 함정을 만들거나 조리, 말벌집도 떨어뜨리는 등 다양하게 활용했다.[39] 이때 클로브가 전면전을 펼치려 캣니스에게 달려오지만 정신 없는 통에 숲까지 쫓아오진 못했다.[40] 드러눕힌 채 팔다리를 못 움직이게 밟아서 묶어뒀다.[41] 이 시점은 헤이미치의 아이디어로 역대 헝거게임의 첫 커플 우승 제도가 도입되었던 때였다. 같은 구역 조공인이 우승하면 다른 성별 조공인도 함께 공동 우승으로 생존 시켜주겠다는 빅 이벤트였다. 클로브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에, 쓰레쉬에게 심문 당할 때 애타게 케이토를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적 허용인지는 모르겠으나 케이토는 이 날 코뉴코피아에 함께 오지 않았다.[42] 피스키퍼를 양성하는 구역이 바로 2구역이다. 판엠의 가장 중요한 산악요새이자 무기고인 "더 너트"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43] 피닉이 1, 2번 구역 조공인들은 믿지 말라고 하는데 애초에 반란에 참여할 생각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44] 1구역과 2구역 총 넷이서 결성한 프로 무리. 에피 트링켓의 말로는 1, 2구역의 경우 어렸을 때부터 헝거 게임에 참가하는 것은 굉장히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우민화 교육을 받으며, 궂은 훈련 끝에 게임에 직접 자원하게끔 만든다고 한다. 그런 탓에 역대 우승자의 대다수도 1, 2구역에 속해 있으며, 전투력도 이들이 가장 우수한 모습을 보인다.[45] 이는 표적의 머리 정중앙에 명중 시켰던 캣니스와 대비된다.[46] 원작에서도 그녀의 활에 맞아 사망한 조공인은 없다.[47] 이때 글리머는 물론 피타를 제외한 모든 커리어 무리들이 비웃는 장면이 나왔다. 자신들의 힘을 믿고 우월감이 한껏 치솟아 있음을 알 수 있다.[48] 한 번만 살려달라며 애원하는 그녀의 최후를 비꼬듯이 따라하며 놀린다. 다른 커리어들도 조롱에 가담하긴 했지만, 주축은 글리머였다.[49] 그러나 거의 맞을 번 하였는지 화살이 날아올 때 캣니스가 고개를 돌리며 잔뜩 겁 먹은 듯 숨 쉬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고개를 굳이 돌리지 않아도 안 맞는 궤적이었을 수도 있다.[50] 보다 못한 카토가 활을 뺏어 쏘아 올렸지만 당연히 이번에도 명중 실패.[51] 사실 게임 전부터 카토와 유독 친해졌는지 8구역 소녀를 조롱할 때도 카토와 주를 이루어 대화를 하였고, 피타를 그냥 배신하고 죽여버리자는 의견을 내세운 것도 카토와 단 둘이 있을 때였다. 심지어 이 날 야영할 때는 아예 카토의 팔베개를 받으며 자는 모습이 나온다. 스폰서를 노린 전략이거나, 아니면 진짜로 서로 정이 들었을 수도.[52] 이때 온몸에 벌떼가 붙어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며 몸을 못 가누는 장면이 나오는데 상당히 기괴하다.[53] 영화판에서는 11위.[54] 소설에서는 4구역 여자과 같이 벌에 쏘이고 본인이 먼저 죽고 그 후에 4구역 여자가 죽었지만 영화에서는 4구역 여자가 글리머보다 먼저 죽었다[55] 다만 녹아내리고 있다는 부분은 현실인지 추적말벌 독의 특성으로 인한 환상인지 모호하게 서술된다. 화자 입장인 캣니스 역시 말벌에 쏘여 오락가락하는 상태였기 때문. 이후 정신을 차린 캣니스의 손에 시체를 파헤치며 묻었던 녹색 점액이 묻어있지 않다는 묘사를 보면 실제로는 영화판과 비슷하게 가져갔을 가능성도 있다.[56] 특히 얼굴 우측 부위가 집중적으로 쏘였다.[57] 주로 휘두르기 보단, 원거리에서 던지는 투창 방식을 선호한다.[58] 만점은 12점. 피타가 8점을 맞았을 때 준수한 점수라며 기뻐하는 에피의 모습을 보아, 9점은 굉장히 맞기 힘든 모양. 다른 조공인으로는 11구역 소년 쓰레쉬도 9점을 맞았다.[59] 루가 반대편에서 미끼로 불을 피워 커리어들을 유인한 뒤, 화살로 사과가 담긴 바구니를 맞춰 사과를 떨어트리고, 그 사과가 땅에 있던 지뢰를 건드려 역으로 아지트를 전부 통째로 날려버리려는 계획이었다. 커리어들은 코뉴코피아에 보급품과 식량을 쌓아두고 자신들의 아지트로 삼아 군림하고 있었다. 다른 조공인들이 몰래 훔쳐가지 못하도록 주변에 지뢰를 설치해 접근을 막았지만, 캣니스의 슬기로운 판단에 결국 역으로 당하고 만다.[60] 창을 던져 공격했다.[61] 소설에서는 목에 맞고 사망한다.[62] 이때도 캣니스가 한바퀴 돌아 회피하는 동작을 보이는데, 캣니스가 피한 탓에 뒤에 있던 루가 맞은 것인지, 캣니스를 노렸지만 어쩌다 루를 맞춘 것인지는 불명.[63] 어째서 연년으로 남매가 둘 다 참가하게 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우연이라 보기엔 힘들고 둘 중에 한 명이 모종의 이유로 자원 참여했을 수도 있다. 물론 원활한 전개를 위한 영화적 허용일 수도.[64] 다른 조공인들과 함께 문 밖에서 구경하고 있었다.[65] 코뉴코피아에서 캣니스를 향해 "1, 2구역 놈들 믿지 마."라는 말을 해주었다.[66] 앉아있던 와이레스를 뒤에서 붙잡고 목을 칼로 찔러 즉사 시켰다.[67] 이때 화살을 맞고 죽은 글로스를 비롯해, 그에게 죽은 와이레스가 그대로 물에 힘없이 같이 빠지는 장면이 압권.[68] 괜히 악지르면서 다가온 탓에 조한나에게 반격의 기회를 내어준 것일 수도 있다. 조금만 더 침착하게 소리 없이 다가갔더라면 어떻게 되었을 지 모르는 부분.[69] 영화에서는 이 후 경기장이 회전할때 캐시미어의 시체가 바다에 빠져버린다.[70] 캣니스가 처음 헝거게임 때 게임 운영자들에게 실력을 보여주는 자리에서 빡쳐서 화살을 쐈을때 놀라서 펀치통에 빠진 사람이다. 그 이후로 펀치는 못 먹는다고 한다.[71] 처음 캐피톨에 도착해 어쩔 줄 모르는 캣니스를 준비시키면서 멸시하는 듯한 태도나, 우승자 축하연에서 배가 불러 음식을 더 먹지 못하겠다는 피타에게 토하는 술을 권해서 당황하게 만드는 등.[72] 빨간 눈썹, 창백한 피부에 검은 입술을 가진채로 항상 고개를 숙이고 있던 사람이다.[73] 원작에서 피타에게 목이 졸려 죽을 뻔했던 캣니스를 구했던 것도 이 사람이다. 피타를 한 방에 날려 버린 후 '훈련 중에 많이 봤던 상황'이라고 했다고...[74] 이 대목에서 캣니스는 복스를 좋아하기로 결정했다고.[75] 캐피톨의 머테이션이 표시된 홀로그램 지도.[76] 직후 코뉴코피아 내부에 비치된 고급 무기들을 조명한다.[77] 사실 카토의 칼을 가져간 사람은 루였다. 칼을 몰래 가져간 후 천장에 숨어서 웃고 있었고, 이를 캣니스가 쳐다보며 흐뭇하게 보고 있었다.[78] 다만 첫 8시간에 13명이 죽었는지라... 상당히 일찍 죽은 편에 속한다.[79] 여러모로 본편의 피닉을 생각나게 한다. 마침 피닉도 어업이 주된 4구역 출신이다.[80] 캣니스가 12구역 우승자는 총 두명이지만 살아있는 사람은 한명이라고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