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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고날 그릴 | 캐스캐이딩 그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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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대자동차의 1세대 그릴 디자인이자 패밀리룩 요소로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디자인 언어인 플루이딕 스컬프쳐에 대응한다.2. 역사
2.1. 초기 (2009~2013)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는 2009년[2], 현대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ix-onic’을 공개했다. 그로부터 몇 달 후, 현대는 양산차로는 처음으로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한 투싼 ix를 출시했다.
투박하고 각이 진 모습이 어느 정도 남아있던 전 세대 투싼과 달리, 투싼 ix는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반영한 곡선 위주의 유려한 승용차스러운 디자인과 헥사고날 그릴이 특징이었다.
이 시기의 헥사고날 그릴에는 중앙을 관통하는 바가 있어서 쉐보레의 듀얼 포트 그릴처럼 그릴이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또한, 초기의 헥사고날 그릴은 플루이딕 스컬프쳐 1.0(2009~2013)이 적용된 차량들 중 엔트리 모델에서만 볼 수 있었다. 최초 적용 모델이던 투싼 뿐만 아니라 이듬해 공개된 아반떼 MD, 엑센트 등과 달리 중형급 이상의 YF 쏘나타, 그랜저 HG 등에는 이글 윙 타입의 그릴이 적용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2.2. 후기 (2013~2016)
2013년, 현대는 제네시스 DH를 공개하면서 ‘플루이딕 스컬프쳐 2.0’이라는 차세대 디자인 언어를 정의 내렸다. 비슷한 시기 기아는 디자인에서 직선의 비중을 줄이는 변화가 있었으나, 현대는 오히려 직선을 주로 사용하면서 정돈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투싼 F/L | 쏘나타 하이브리드 |
그러나, 아우디의 싱글 프레임 그릴이 기존의 사다리꼴에서 육각형으로 변하고 포드도 육각형 그릴을 사용하면서 디자인이 유사해짐에 따라 현대는 i30 3세대부터 캐스캐이딩 그릴이라는 새로운 디자인을 반영했고 헥사고날 그릴은 더 이상 쓰이지 않게 되었다.
3. 적용 차종
- 현대 투싼 (LM[3]→TL)
- 현대 싼타페 (DM)
- 현대 맥스크루즈 (NC)
- 현대 이온 (HA)
- 현대 엑센트 (RB)
- 현대 위에나 (YC)
- 현대 아반떼 (MD→AD)
- 현대 아반떼 쿠페 (JK)
- 현대 아이오닉 (AE)
- 현대 벨로스터 (FS)
- 현대 미스트라 (CF)
- 현대 쏘나타 (LF)
- 현대 아슬란 (AG)
- 현대 제네시스 쿠페 (BK)
- 현대 제네시스/제네시스 G80 (DH)
- 제네시스 EQ900/G90 (HI)
- 현대 i10 (PA→BA/IA)
- 현대 i20 (PB→GB/IB)
- 현대 i30 (GD)
- 현대 i40 (VF)
- 현대 ix20 (JC)
- 현대 크레타/ix25 (GC/GS)
- 현대 HB20 (HB)
4. 관련 문서
[1] 다만 i30는 컨셉트카와 달리 헥사고날 그릴이 반영되지 않았다.[2] 양산차로는 헥사고날 그릴이 처음 적용된 투싼ix(ix35)가 출시되며 디자인 언어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처음 선보였고 자동차 업계에 ‘쏘나타 쇼크‘를 불러일으키며 큰 파급력을 보여준 YF 쏘나타가 출시된 해이다.[3] 최초 적용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