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이 홍성민인 1976년생 가수에 대한 내용은 홍경민 문서
, 보이그룹 FANTASY BOYS의 멤버에 대한 내용은 홍성민(FANTASY BOYS) 문서
참고하십시오.<colbgcolor=#000><colcolor=#fff> 성명 | 홍성민 |
출생 | 1964년 1월 12일 |
경기도 인천시[1] | |
사망 | 2007년 8월 6일 (향년 43세) |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 |
학력 | 배재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 중퇴) |
직업 | 가수, 작사가 |
데뷔 | 1987년 프로젝트 밴드 ‘공중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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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2. 활동
경기도 인천시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를 중퇴하고, 1987년 그룹 공중전화에서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로 데뷔를 하였으며, 1988년 프로젝트 앨범인 '록 인 코리아(Rock In Korea)'에서 그룹 공중전화 시절부터 인연을 맺은 오태호가 작사 작곡한 '기억날 그날이 와도' 란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1집 앨범 재킷 |
1990년 솔로음반을 냈을 때 '기억날 그날이 와도'를 다시 수록하여 인기를 유지했으며, 이 후 프로젝트 밴드 휴먼에이드에서도 활동했다.
3. 사망
2007년 7월 31일, 신촌의 한 카페에서 맥주를 마시다 급성 뇌출혈로 쓰려졌으며,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후 병원 의료진에 의하여 수술을 할 수 없는 부위라는 진단을 받았고, 1주일의 투병 끝에 8월 6일에 향년 44세(만 43세)로 사망했다. #4. 디스코그래피
- 1집 기억날 그날이 와도(1990)
5. 여담
- 오태호가 이 당시에 홍성민에게 원래 줄 계획이었던 곡이 가수 이승환의 초창기 히트곡인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였다. 실제로 해당 곡과 관련해 녹음 일정까지 확정되어 준비된 상황에서 녹음 바로 전날 이승환에게 테스트차 들려줬더니 이승환이 곡이 너무 좋다고 자신에게 달라면서 당시 만원 어치의 붕장어 한 접시를 대접해 주어 결국 이승환에게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오태호는 자신의 곡을 기다리던 친구 홍성민을 실망 시키지 않기 위해 "밤새서 하나 더 쓰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하룻밤 만에 노래를 하나 더 작곡했는데, 그 노래가 '기억날 그날이 와도'이다.
- 후배인 김성면이 그와 매우 흡사한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 이 때문인지 그의 사후 오태호의 트리뷰트 방송에 출연하여 김성면이 그의 히트곡 '기억날 그날이 와도'를 대신하여 부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