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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생방특수임무단 化生放特殊任務團 Korea CBRN Special Forc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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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속의 빛을 찾아 전진! 또 전진! Advence through the mist, Finding the silver lining. | ||||||
| 창설일 | 2022년 11월 1일 창설 [age(2022-11-01)]주년 | |||||
| 약칭 | KCSF | |||||
| 소속 | 대한민국 국군 | |||||
| 명령 체계 |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 |||||
| 종류 | 단 | |||||
| 역할 | 대한민국 국군의 화생방업무 지원 | |||||
| 단장[A] | 육군 대령 원수영 (육사 56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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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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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생방특수임무단 전경[2] |
2. 상세
화생방 상황에 대한 특임 발생 시 이를 수행하기 위한 부대다. 비非 화생방 주특기 보유자나 미필인 사람들이 흔히 "와 화생방? 그럼 방독면이랑 실험복 같은 거 입은 채로 총 들고 빵야빵야하는 거야?"에 대한 이미지에 그나마 부합하는 유일한 부대라 할 수 있겠다.[3]다만 테러리스트를 제압하는 것이 목적인 다른 대테러부대와는 다르게 테러리스트들이 사용한 화생방 무기를 탐지, 식별, 시료의 수집 목적으로 운용되는 전문 후속 부대이기 때문에 비디오 게임에서 흔히 묘사되는 '방독면 쓰고 적들 다 때려 부수는 CBRN 전사'와는 역시 거리감이 있다. 화생반특임단이 여타 대테러 부대처럼 레펠을 이용한 건물 침투 훈련이나 때때로 공수훈련까지 시행하는 이유는 전투를 위해서가 아니라, 도보나 차량 등 일반적인 방법으론 접근할 수 없는 단절된 지역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투입하기 위해서이다. 물론, 테러지역에 투입되는 만큼 테러리스트와의 교전 상황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대테러부대만큼은 아니어도 기본적인 대테러 훈련은 받는다. 특히 WMD나 화생방 공격은 효율적인 인명 살상을 위해 실내에 자행되는 경우가 압도적이라 이에 대응하는 특임단도 기본적인 CQB 능력을 습득한다.
국내에 숱한 특수부대 중에서도 병 비율이 가장 높은 부대라 '특별한 군생활을 해보고 싶은데 역시 간부 지원은 좀…' 싶은 사람들에게는 최적화된 부대라 할 수 있겠다.[4] 자신이 화학 및 생물 관련 전공자이고, 카투사나 해·공군은 고려 사안이 아니라면 정찰병 지원을 한 뒤 간절히 기도를 해보자.
상술했듯 화생방특임단의 임무는 정찰병과가 기본적으로 수행하는 화생방 정찰 임무에 긴급 오염처리, 차단, 방호 작업을 더한 형태라 본격적인 제독 임무는 같은 화생방방호사령부에 편제된 제23화생방대대에서 수행한다. 즉, 사령부 소속이라면 제독병들도 특임단과 함께 작전지역에서 뛸 수 있는 것인데, 전술했듯 제독병은 숫자가 너무 많아서 정찰병이 특임단으로 자대 배치 받는 것보다 당첨되기가 까다롭다. 제독병 보다 몇만 배는 더 많은 운전병은 그냥 포기하는 게 편하다.
장비들은 정찰병이 베이스인 만큼 수천만 원대의 초고가의 밀스펙 탐측 단말기들이 즐비하며, 피복의 경우 야전의 화생방부대들이 쓰는 불침투보호의보다 방호 레벨이 높은 다양한 보호의들을 상황에 맞춰 입는다.
임무의 성격상 군뿐만 아니라 정부 부처와의 공조가 일상적이다. 환경부, 보건복지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대표적. 각 지방자치단체들과의 협조도 필수다. 간부들이 정부의 유관부서에 올릴 보고서에 대해 회의하는 모습이 평범한 야전부대에선 볼 수 없는 이색적인 광경 중 하나.
병사로서의 복무 여건을 살펴보자면 독립부대인지라 다른 상무대 동기들이 같은 병영에 끼여있는 타 병과 부대들에게 짬을 맞거나 전혀 의미가 없는 육군식 잡일에 동원되어 고통받는 동안 상대적으로 국방 본연의 의무에 충실할 수 있어 심적으로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군 복무 중 각종 작업과 기괴한 행사에 동원되어 고생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작계나 병과와는 관련이 없는 잡무들이 사람의 심신을 혹사하고 미치게 만든다. 미필인 사람이라면 "아니, 뭔 자기 할 일에 충실할 수 있다고 마음이 편해지냐?"싶겠지만 이게 의외로 무시 못할 장점인데, 물론 특임단이라고 육군 특유의 비합리성에서 완전히 벗어날 순 없지만 일반적인 야전 화생방대의 군생활 양상과 비교하면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
특임단의 임무 부문을 살펴보면 임무의 기본 골자인 화생방테러 및 사고 대응뿐만 아니라 CIED 탐지 및 처리, 불발 화학탄 무력화, 생물위협 저지, 방사능 물질 핵종 분석과 폐처리 등의 다양하고 복잡한 임무를 병행하기 때문에 군복무 중 추가로 습득해야 할 정보량도 다른 화생방대와는 비교도 안되게 많고 훈련이나 실전 중 치명적인 부상을 입을 위험성도 매우 높다. 수많은 인명을 좌지우지하는 특임대인만큼 평시에도 절대 긴장을 풀 수가 없으며, 다양한 장비들을 운반하고 올바르게 설치·운용을 하기 위해 숙달까지
결국 빈말로도 "꿀 빤다"라고 할 수 있는 부대는 아니지만 반대로 다양한 화생방 방호 장비들을 접하며 전문성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남들보다는 좀 더 유의미한 군생활을 보낼 수 있고 일상에선 접해볼 수 없었던 각종 대테러 훈련들을 통해 일종의 자아실현의 창구로 이용할 수도 있다. 부대가 부대인지라 간부들도 상당수는 깨어 있는 사람들로 휴식 여건을 확실히 보장해 주고, 개인정비 시간 중 눈치 안 보고 학업이나 자격증 공부 등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6][7] 즉, 책임이 막중한 만큼 보람도 큰 일장일단이 있는 부대라 할 수 있겠다.
3. 부대역사
4. 임무
- 국가급 WMD 대응과 대테러작전[9]
- 대국민 화생방 방호
- 전 군 대상 WMD 대응 및 대테러 작전 수행 및 지원
- 민·관·군 화생방 교육
- 국제 수준의 화생방 무기 정밀분석과 검증 기술 지원 등을 수행
5. 인재상
- 화학, 생물, 방사능 등 관련 전문지식 보유
- 미군과 연합작전을 위한 어학 능력 필수 보유
6. 편제
6.1. 단본부
6.2. 특수임무대[14]
7. 출신인물
7.1. 화생방특수임무단장[17]
| 볼드체는 준장 진급이 된 화생방특수임무단장. |
| 역대 화생방특수임무단장 | |||||||
| 역대 | 사진 | 이름 | 계급 | 임관 | 재임기간 | 비고 | 기타 |
| 초대 | | 정우동[18] | 육군 대령 | 육사 54기 | 2022.11.01. ~ 2024. 00. 00. | 前 화생방특수임무단장 | [19] |
| 2대 | | 원수영 | 육군 대령 | 육사 56기 | 2024.00. 00. ~ 현재 | 現 화생방특수임무단장 | |
8. 기타
[A] 대령급 지휘관 편제.[2] 2022년 내곡기지 구막사 리모델링[3] 국군 화생방병과는 그 자체로 비전투병과라 화생방대 소속 인원들이 빵야빵야하는 상황이라면 이미 국가가 전복된 수준일 확률이 높으며 특임단 또한 전투부대가 아니다.
이런 화학병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 부연설명을 하자면 화학병 중 99%는 제독병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인데, 제독병들은 로망(?)의 방독면 사격 훈련은 하긴 하지만 병과에 배정된 작계상 전술 훈련은 제독소 또는 병영을 지키기 위한 거점방어 수준을 넘지 않는다. 특히 나머지 1%에 속하는 병과 중 하나인 순수 화생방병은 작전계원으로 굴리는지라 훈련 땐 지휘통제실에 붙잡혀 있어서 이마저도 거의 안 하는 경우가 많다.[4] 간부 비율이 낮은 이유는 화학병과가 민간 부사관 병과 3지망 순위에서 최하위권인 기피 병과에 속하기 때문이다. 전국에 있는 각종 화생방중대와 지원대의 분대장 직들도 제때 완편을 못 시키는 수준인데, 그보다 고된 업무를 하는 특임단을 간부로 채워 넣는다는 건 화생방 사령관님의 꿈에서나 가능한 일.[5] 두터운 화생방 보호의에 동력식 공기정화장치(PAPR), 방탄장비까지 다 입어야 하니 그 무게가 끔찍하게 무거울 수밖에 없다.[6] 이전에 비해 대한민국 육군/해군/해병대/공군/국방부 직할부대 등 상당수의 부대에서 장병들의 자기 계발 활동을 권장하고 있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육군의 경우 현재까지도 장병들에게 자기 계발을 목적으로 하는 연등을 보장해주지 않는 부대 내지 간부들이 존재하는 실정이다. 이는 온갖 규정의 끄트머리마다 달려있는 마법의 문장 '지휘관 재량'탓 때문.[7] 이외에도 대한민국 육군의 일반 야전 대대에선 아직도 평일 체력단련 시간에 과학적 원리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쌍팔년도식 체력단련을 강요해 장병들의 연골을 망가트린다던가 주말에도 BOQ나 간부 골프장 정리 따위를 시키는 등 장병들의 얼마 안 되는 개인 시간을 빼앗고 건강마저 악화시키는 간부들이 있는 실정이다. 반면에 특임단은 이러한 문제점을 상당수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국군 화생방방호사령부(일명 화방사, 국화사)가 비록 타 국방부 직할부대와 달리 국직부대의 탈을 쓴 육군 야전부대라는 평이 있을 만큼 타 국방부 직할부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과가 힘든 편이기는 하지만, 대테러 부대라는 특성상 꼴통 부사관 및 장교 등을 최대한 이곳에 배치시키려 하지는 않기 때문.[8] 제21화생방특수임무대대와 제24화생방특수임무대대 통합.[9] 주요 임무[10] 원사급 부사관 편제[11] 중령급 장교 편제.[12] 소령급 장교 편제.[13] 대위급 지휘관 편제.[14] 소령급 지휘관 편제.[B] 2030년까지 편제 확대 예정.[B] 2030년까지 편제 확대 예정.[17] 대령급 지휘관 편제.[18] 합참 작전부 참모 시절, 이대위 사령관 (당시 육군대령(진))과 같은 부서에 있었다.이 영향으로 화생방특수임무단장에 보직된 것이다.[19] 前 합동참모본부 작전부 참모, 前 7사단 화생방지원대대장
이런 화학병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 부연설명을 하자면 화학병 중 99%는 제독병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인데, 제독병들은 로망(?)의 방독면 사격 훈련은 하긴 하지만 병과에 배정된 작계상 전술 훈련은 제독소 또는 병영을 지키기 위한 거점방어 수준을 넘지 않는다. 특히 나머지 1%에 속하는 병과 중 하나인 순수 화생방병은 작전계원으로 굴리는지라 훈련 땐 지휘통제실에 붙잡혀 있어서 이마저도 거의 안 하는 경우가 많다.[4] 간부 비율이 낮은 이유는 화학병과가 민간 부사관 병과 3지망 순위에서 최하위권인 기피 병과에 속하기 때문이다. 전국에 있는 각종 화생방중대와 지원대의 분대장 직들도 제때 완편을 못 시키는 수준인데, 그보다 고된 업무를 하는 특임단을 간부로 채워 넣는다는 건 화생방 사령관님의 꿈에서나 가능한 일.[5] 두터운 화생방 보호의에 동력식 공기정화장치(PAPR), 방탄장비까지 다 입어야 하니 그 무게가 끔찍하게 무거울 수밖에 없다.[6] 이전에 비해 대한민국 육군/해군/해병대/공군/국방부 직할부대 등 상당수의 부대에서 장병들의 자기 계발 활동을 권장하고 있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육군의 경우 현재까지도 장병들에게 자기 계발을 목적으로 하는 연등을 보장해주지 않는 부대 내지 간부들이 존재하는 실정이다. 이는 온갖 규정의 끄트머리마다 달려있는 마법의 문장 '지휘관 재량'탓 때문.[7] 이외에도 대한민국 육군의 일반 야전 대대에선 아직도 평일 체력단련 시간에 과학적 원리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쌍팔년도식 체력단련을 강요해 장병들의 연골을 망가트린다던가 주말에도 BOQ나 간부 골프장 정리 따위를 시키는 등 장병들의 얼마 안 되는 개인 시간을 빼앗고 건강마저 악화시키는 간부들이 있는 실정이다. 반면에 특임단은 이러한 문제점을 상당수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국군 화생방방호사령부(일명 화방사, 국화사)가 비록 타 국방부 직할부대와 달리 국직부대의 탈을 쓴 육군 야전부대라는 평이 있을 만큼 타 국방부 직할부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과가 힘든 편이기는 하지만, 대테러 부대라는 특성상 꼴통 부사관 및 장교 등을 최대한 이곳에 배치시키려 하지는 않기 때문.[8] 제21화생방특수임무대대와 제24화생방특수임무대대 통합.[9] 주요 임무[10] 원사급 부사관 편제[11] 중령급 장교 편제.[12] 소령급 장교 편제.[13] 대위급 지휘관 편제.[14] 소령급 지휘관 편제.[B] 2030년까지 편제 확대 예정.[B] 2030년까지 편제 확대 예정.[17] 대령급 지휘관 편제.[18] 합참 작전부 참모 시절, 이대위 사령관 (당시 육군대령(진))과 같은 부서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