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모창 능력자로 허각이 나왔으며, 1라운드에서 최소 득표를 하고 얼굴을 공개하며 다른 모창자들보다 일찍 정체를 드러냈다. 그 결과 2라운드는 임창정 찾기와 더불어 허각 찾기가 되어버렸고, 다음 라운드에서 바로 떨어졌다. 정체가 공개된 뒤 불리해진 시즌 1의 안윤상과 비슷한 케이스.[4]
히든싱어 최초로 1라운드에 진짜 가수가 없어서 모창 능력자 6명이 1라운드에서 노래를 불렀으며 2라운드에서 2명을 떨어뜨렸다. 여담으로 여기 출연했던 모창자 중 한명은 D-7 방송 때 이미 얼굴을 잠깐 비춘 바 있다.
임창정 전성기 때의 목소리는 3위를 한 김대산이, 현재 목소리는 준우승자인 조현민이 더 비슷하다는 평이 많았으며 조현민은 역대 왕중왕전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3위를 한 김대산은 후에 시즌 3의 태진아 편에 '등 떠밀린 태진아'로 재참가하여 2라운드까지 진출했다.
1라운드 1번의 탈락이 이해가 안간다는 의견이 많다, 오히려 1라운드 1등이었던 5번이 탈락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1,2라운드에서 쓰인 1번과 3,4라운드 1번의 색상이 다르다.[사진],이후 회차에서는 3,4라운드에서 쓰인 1번으로 계속 사용되었다.
[1] 사실상 시즌 1과 동일했엇다[2] 볼드체 처리된 가수들 외에도 박효신과 조용필, 이승철을 제외한 모두가 원조 가수로 나왔다.[3] 보컬트레이너[4] 물론 정체 공개와도 별개로 굉장히 티가 많이 나긴 했다.[사진] 위쪽 사진이 1,2라운드에서 쓰인 1번, 아래 쪽 사진이 3,4라운드에서 쓰인 1번.
⦁ 배경곡: 날 울리지마 -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뿐 - 가잖아 - 내가 많이 변했어
연예인 모창 능력자로 한경일이 출연했다. 1라운드에서 4표 차, 2라운드에서 6표 차로 탈락할 뻔 하면서 두 번이나 턱걸이로 통과했으나, 결국 3라운드에서 4표 차로 탈락했다.
2표 차이로 모창 능력자가 최초로 우승했다. 신승훈은 시즌 5의 바다가 출연할 때까지 역대 원조 가수 중 유일하게 모든 라운드에서 모창 가수를 제치지 못한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10] 즉, 1~3라운드 최소 득표 및 4라운드 최다 득표 모두 실패.[11]
우승자 장진호는 4라운드 내내 같은 통에서만 나왔다. 1, 2라운드는 3번, 첫 번째 통을 쓰지않는 3, 4라운드에서 2번에 등장했던 것. 물론 원조가수와 모창능력자들의 자리는 모두 제비뽑기로 정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금까지 유일하게 우승한 모창능력자가 모든 라운드에서 1위를 한 회차다.
위와 비슷하게, 3위 이현경은 모든 라운드에서 1번 또는 맨 끝통에서만 등장했다.
여기서 3위를 한 이현경이 미스틱89에 캐스팅되어 현재 데뷔를 준비 중이며 장진호도 후에 가수로 데뷔 중이다.
그 뒤 장진호는 왕중왕전에서 239표를 받으면서 285표를 받은 조현민에게 패했다.
일반인 히든 판정단 방청객 중 한 명이 1라운드부터 3라운드 내리 신승훈만 골라 찍다가 4라운드는 피해갔다.[12] 이 방청객과의 인터뷰도 이 편의 재미 요소.
이 회차를 시작으로 짝수 시즌의 2, 3회 원조 가수의 탈락 징크스가 시작되었다.
방영된지 10년 가까이 되어감에도 히든싱어 팬이라면 명승부로 꼽는 회차 중 하나다. 무엇보다도 모창능력자가 최초로 우승, 그것도 지금까지 유일하게 전라운드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하면서 앞으로 출연하는 모창능력자들에게 희망을 주었고, 이 회차 이후 모창능력자들의 실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1라운드 탈락자가 아쉽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특히, 1라운드에서는 4번이 탈락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6]강용석의 아들이다.[7] 보컬트레이너[8] 실제 명찰을 보면 2와 1이 다른 글자들보다 폰트가 크다.[준우승] 원조가수 준우승[10] 이후 시즌 6의 백지영 리매치와 시즌 7의 최정훈도 한명의 모창 가수를 제치지 못했다. 다만 백지영 리매치의 경우는 2라운드에서 비기기는 했다.[11] 탈락한 가수 중 조성모, 태연, 민경훈, 강타, 에일리, 선미, 규현, 노사연은 4라운드에서 1등을 했고, 4라운드에서 1등을 하지 못한 김진호, 이승환, 김원준, 진성, 장범준, 송가인도 3라운드 최소 득표자였다. 참고로 김진호와 장범준은 2라운드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전자의 경우에도 포함된다.[12] 1/180의 확률이다.[13] 시즌 1에서의 1라운드 2번 방 원조가수는 없었기 때문.
원조 가수의 2라운드 탈락으로 분위기가 순식간에 반전되었으며 심지어 81표라는 초유의 몰표가 나왔다.[19] 연예인 패널 중에서는 유일하게 절친 류태준만 조성모를 찍지 않았을 정도. 이건 전성기 시절의 성대를 잃어버린 조성모의 너무나도 달라진 창법 때문에 음원을 바탕으로 연습한 모창 가수보다 진짜 가수의 노래가 더 어색했기 때문인데 조성모의 가장 최근 무대 한 번만 들었으면 쉽게 맞혔을 것이다. 참고로 류태준은 절친이기에 그의 최근 창법을 들어봐왔기 때문에 맞힐 수 있었던 것.
최초의 원조 가수 중도 탈락으로, 이후 원조 가수가 받는 표는 모두 사표(死票) 처리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원조 가수의 표는 무효 표가 되긴 하지만, 조성모는 3라운드에서 비공식 2위, 4라운드에서도 41표로 비공식 1위를 하며 원조 가수의 명예를 되찾았다. 비공식적으로 최종 라운드에서 1, 2위 표차가 두번째로 적었다.(3표)[20]
1라운드에서 떨어진 참가자는 김종서 편에 모창능력자로 나와서 3위까지 했었던 박상우였으며 지난 출연 당시에 조성모 모창을 보여준 적이 있었다.
준우승자 오중환은 1~3라운드 모두 최소 득표를 받았으며 우승자 임성현은 1, 3라운드에서는 탈락자 바로 앞 등수였다. 하지만 4라운드에서 둘의 순위는 뒤바뀌었고, 결국 임성현은 모든 라운드에서 한 번도 1위를 해보지 못하고 우승이라는 진기록을,[21] 오중환은 1~3라운드 합산 16표라는 어마어마한 활약을 하고도 왕중왕전 진출 실패라는 아쉬움을 남긴다.
[14] 보컬트레이너[15] 왕중왕전에서 직업이 공개되었는데 뮤지컬 배우로 밝혀졌다.[16] KBS에서 근무하는 음악감독이며 이후 저널리즘 토크쇼 J 신년특집 생방송에서 노래를 두 곡 불렀다. 영상[17] 여담으로 해당 생방송의 MC는 남진 편의 모창능력자였던 최욱이다.[18] 히든싱어 최초 중복출연 모창능력자로, 김종서 편 모창능력자로 출연해 3위를 했다. 김종서 편 당시 2라운드에서 0표를 받았기 때문에 이러한 닉네임을 썼다. 하지만 이번엔 1라운드에서 탈락[19] 이 기록은 후에 시즌4 이은미 편에서 3표가 더 나오면서 깨졌다.[20] 그 뒤 시즌 3 이승환 편에서 우승자 김영관이 이승환을 단 1표 차로 이겼다.[21] 마지막 라운드에서조차도 2위였다. 물론 1위가 조성모였기 때문에 의미는 없지만.
1라운드에서 1표 차이로 원조 가수가 떨어질 뻔했다. 게다가 1라운드 탈락자 남훈우는 미국에서 막 건너와서 시차 적응도 제대로 못하고 상당히 피곤한 상태여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한다. 만일 남훈우가 정상 컨디션이었거나, 그 1표가 김범수에게로 갔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심지어 히든 스토리 김범수 편을 보면 남훈우는 녹화 전날에 조홍경 트레이너와 작가들 앞에서 노래를 부른 것으로 나온다. 미국에서 넘어온 지 하루 만에 무리하게 녹화를 하려니 시차 적응이 안 돼서 녹화 도중에 잠에 들기도 했다. 그 정도로 탈락자가 컨디션과 시차 적응에 불리한 면이 있어서 탈락한 것으로 1표 차이로 겨우 이긴 것도 김범수에게는 엄청 굴욕적인 기록이다.
예상치 못한 1라운드 성적에 김범수는 매우 당황했는지 2라운드에서 있는 힘껏 성량을 최대로 발휘해 부른 바람에 다수의 패널들이 위치를 눈치챘고 이후 통에서 나와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26] 보컬트레이너[27] 이후에 제 1회 이호섭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으며(1), 현재 트로트가수로 활동하고 있다(2).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에도 출전하여 최종적으로 5위를 기록하였다.[28] 화교 출신이다.[29] 현재 한가빈이라는 예명으로 트로트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일은 미스트롯에도 출연하였다.[30] 그 뒤 남진 편에서 이 기록이 깨졌다.[31] 4라운드 진출자 최유경과 한수영은 원래 현역이었으며, 3라운드 탈락자 배아현은 이호섭 가요제 및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 경력이 있고, 1라운드 탈락자 민혜영은 출연 이후 민가빈으로 개명하고 예명인 한가빈으로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여 본선 3차까지 진출하였다.[32] 준우승자 최유경은 시즌 1에서 예선탈락 하였으며, 1라운드 탈락자 민혜영은 상술한 대로 시즌 1에서 한가빈으로 활동명을 변경 후 본선 3차까지 진출하였고, 배아현은 시즌 3에서 준우승했다.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자 조율이 별 주목을 받지 못한 채로 '나는 나비'를 불러 234표를 득표했는데, 그 조 1위 임성현(243표)와 불과 9표 차이였다. 시즌3 박현빈 편의 김재현[41]만큼의 돌풍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노력을 통해 예상을 깨고 좋은 성적을 거둔 예. 뒤의 마법의 성 단체 공연과 통합 왕중왕전 특별 무대 하나되어에서도 좋은 기량을 보여주었다.
[33] 보컬트레이너[34] 라이브 카페 가수 일을 하고 있으며, 사이트들에 의하면 본명은 "임종민"이라고 한다. 실제로 왕중왕전에서 나온 조율의 아버지의 이름도 "임정규"이다. 2019년 피노키오에 영입되어 신곡을 냈다.[35] 본업은 보험설계사이다.[36] 본업은 보험설계사이다.[37] 1박 2일 PD와 동명이인이다.[38] 윤도현 1집 가을 우체국 앞에서 앨범에 수록된 너를 보내고 II를 리메이크 했다.[39] 1라운드 탈락자 2번 조재일, 2라운드 탈락자 2번 유호진, 3라운드 탈락자 2번 서정용, 4라운드 탈락자(3위) 2번 장지원[40] 탈락자 기준으로 봐도 최다득표자가 시즌 6 비 편 1라운드 탈락자의 37표이다.[41] 269표, 조 1위로 진출
또한 최종 라운드에서 최초의 공동 준우승도 나왔다. 이 준우승자들은 각각 파이브돌스와 투아이즈 멤버로 활동한 전적이 있다.
3라운드에서 떨어진 코러스 아이유 김미현은 2라운드에서 원조 가수를 제치고 최소 득표[49]를 기록했으며, 준우승자 중 한 명인 샤년보다 아이유를 더 잘 따라했다는 평가가 많지만 가창력이 다소 아쉬웠다는 평을 받았다. 그나마 아이유와 비슷하다고 평가받던 이 참가자가 3라운드에서 떨어진 덕분에 4라운드는 역대급으로 쉬운 라운드가 되어버렸다. 사실 워낙에 아이유의 음색이 특이하다 보니 이 편 자체가 무리수였다는 얘기도 많았다.
김미현 이외에도 아이유와 그나마 비슷하다고 평가받았던 참가자는 김연준으로, 1라운드 Boo에서 아이유와 똑같은 4표를 받으며 가장 적은 표를 받았다. 상당수의 평가단들이 3번 (아이유)와 5번 (김연준)의 목소리를 헷갈려했다. 아이유 본인도 1번 (김미현)과 5번 (김연준)이 제일 위협적인 상대라고 생각했을 정도였으며 이 둘이 제일 적은 표를 획득하기도 했다.[50]
시즌3에 출연했던 태연과 함께 히든싱어 리매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다.[51] 본 회차의 퀄리티가 낮았던 것도 있고 아이유가 국민가수 급으로 성장한 지금은 히트곡 역시 매우 많아졌기 때문이다.[52] 히든싱어 6 방송 직전에 네이버 NOW에서 생방송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거기에서 제작진이 아이유의 리매치를 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 시즌2에서 아이유를 섭외한 게 전현무라서 제작진이 한 번 더 섭외해달라고 요청했다.
2022년 시즌 7까지 진행된 현재까지도 아이유는 원조 가수 중 출연 나이 기준 최연소를 기록 중이다. 아이유보다 생년이 늦은 원조 가수 기록은 6기에 들어서야 화사가 깼지만, 출연 당시 나이는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아이유가 당시 만 20세 6개월 정도의 나이였기에 사실상 깨지기 어려울 듯하다.[53]
[42]조갑경의 딸이다.[43] 강성진의 아내이자, 이현경의 동생[44] 보컬트레이너[45]투아이즈의 전 멤버다.[46] 그 뒤 시즌 3에서 윤종신이 이보다 1표 더 득표하면서 깨졌으며 시즌 5에서 싸이가 말도 안 되는 98표를 받으며 다시 깨졌다.[47] 이 중 한 명은 한국계 혼혈이지만 이중 국적이라 엄밀히 외국인이다.[48] 최초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최초는 바비킴 편의 준우승자 폴송으로, 호주 국적이다.[49] 7표를 기록하며 9표인 아이유보다 2표 적게 기록했다.[50] 김미현은 참고로 1라운드에서 11표를 획득했다.[51] 일단 시즌 6의 하반기 가수들이 전부 공개되면서 아이유와 태연 모두 출연하지 않는 것은 확정. 만약 아이유 편의 리매치가 실현된다면, 그동안 아이유의 창법이 계속해서 변해왔고 히든싱어가 시즌이 갈수록 모창이 안 될 것 같은 사람도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며 반전을 보여준 적이 있기에 훨씬 나은 싱크로율을 보여줄 수도 있다. 실제로 리매치가 성사된 백지영은 시즌 1 당시 2라운드를 제외한 모든 라운드에서 상위권에 머물렀고 4라운드에서 71표라는 압도적인 득표 수로 우승했으나 시간이 흐르며 목소리와 창법이 많이 변했기 때문인지 리매치에서는 1라운드에서 30표를 받고 5위로 시작해 한 번도 1위를 하지 못했고 4라운드에서 27표로 준우승했다.[52] 이 편이 방영된 2013년에 아이유는 이제 막 성장하는 어린 가수 정도에 불과했다. 물론 나이에 비해 인지도도 넓고 히트곡 역시 많은 편이긴 했다.[53]정동원, 김다현, 박성온, 김태연 정도가 어린 나이에도 원조 가수를 노려볼 법한 인지도를 갖췄으나 아직은 히트곡이 역부족이다.
⦁ 배경곡: I'm Missing You - 불치병 - 사랑은 맛있다 ♡ - Special Love
히든싱어 역사상 최고의 무대로 꼽힐만한 회차.
원조 가수가 2라운드에서도 탈락자를 제외하고 최다 득표를 받아 탈락 위기가 있었고 3라운드에서 원조 가수가 3표 차이로 떨어질 뻔했다. 참고로 3라운드 탈락자는 촬영 당시 컨디션 난조가 있었다고 한다.[63][64] 그리고 이 때 영향을 받았는지 그 탈락자는 인생 경로를 바꾸게 된다.
공교롭게 당시 현직 가수가 3명이었는데 그 3명이 1~3라운드에서 각각 탈락하고[65], 비가수 2명이 원조가수와 함께 결승전에 진출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준우승자 김진호보다 3위를 한 박준영이 더 비슷했다는 의견이 꽤 많았다.[66] 그래도 김진호는 역대 최고의 모창능력자 중 한 명으로 회자되니 그나마 다행[67].
2014년 1월 28일에 여기 나온 출연자들이 모여 디지털 싱글 똑같은 말을 발표했다.[68] 이 노래를 작사 작곡한 사람은 바로 아랫문장에 설명되어 있다.
이 회차에서 패널로 출연한 태진아는 시즌 3, 거미는 시즌 4, 케이윌은 시즌 5에 원조 가수로 출연하게 되고 모창능력자로 나왔던 영탁은 시즌 7에 원조 가수로 출연하게 되었고 모창능력자 4명은 모두 패널로 출연하였다.
[57] 보컬트레이너[58]히든싱어 시즌 4 2회 원조 가수와는 동명이인이다.[59] 명문대를 나왔으며 연세대학교화학공학과 출신이다.[60]서울대학교전기공학과 출신이다.[61] 몇년 뒤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해 준우승을 한 후 현재 트로트 가수 영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즌 7 10회 원조가수로 출연하게 된다.[62]쇼리가 원곡의 랩 파트를 맡아 무대에 참여했다.[63] 히든 스토리 휘성 편에서 이 이야기가 자세히 다뤄졌으며, 성대결절 위기까지 가서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상태였다고 한다. 본인도 1라운드에서 탈락할 줄 알았다고 한다. 그런데 3라운드까지 올라온 게 신기하다고...[64] 히든싱어 7 10회에 원조 가수로 출연해서 당시의 이야기를 다시 꺼냈는데, 7개월 연습 후 출연한 제청이 1라운드에서 떨어지더니, 영탁 본인이 정말로 힘들거라 생각했던 2라운드에서도 살아남자 욕심이 생겨서 3라운드에서는 힘을 주고 부르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트로트 느낌이 묻어났고 결국 탈락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조 가수인 휘성보다 3표를 더 받으며 탈락했으니, 만약 정상 컨디션이었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65] 제청 - 트로트 가수, 데이슨 - 조이어클락 구성원, 박영탁 - (츌연당시) 박지 구성원[66] 유튜브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박준영과 휘성을 구분하기 힘들었다는 댓글은 1,2,3라운드 모두에서 많다. 오히려 4라운드에서는 적은 편. 대체적으로 중저음에서는 박준영이 훨씬 비슷하나 고음 부분에서 김진호가 더 비슷하다는 평.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고음과 애드리브 부분에 포커스가 많이 가다 보니 김진호가 왕중왕전에 진출한 것으로 보인다.[67] 이 점은 환희 편의 박민규와 비슷하다. 심지어 박민규는 1라운드와 3라운드에서는 한 표차이로 살아남았고, 3위인 신희섭과는 2표차이여서 더 말이 많이 나왔다. 하지만 시즌 3 왕중왕 전과 1~3 통합 왕중왕 전까지 캐리하였으니[68] 김진호, 박준영, 제청, 박영탁, 그렉. 앞의 네 명은 모창능력자로 출연했고,그렉은 모창능력자 예심서 떨어졌으나 패널로서 방송에 참여했다. 영탁이 트로트가수가 된 현재도 그렉과는 인연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윤아는 히든싱어 최초로 1등을 놓치지 않은 가수이며, 1라운드 9표 1등, 2라운드 8표 1등, 3라운드 14표로 1등으로 모든 라운드 1등에 성공했다. 단, 1라운드 한정으로는 준우승자 장서윤과 공동 1등을 했다.[76]
준우승자 장서윤은 4라운드에서 42표로[77]모창능력자 역대 최다 득표자가 되었으며, 그 뒤 더 많은 득표를 한 모창자들이 나왔음에도[78]모창능력차 최다 득표 준우승 기록을 7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가지고 있다.[79] 이 42표는 웬만한 편의 우승자 득표급이며 준우승자로는 독보적이다.[80]
4라운드에서 김윤아는 52표, 3위는 6표를 받았으며 보통 3위가 20표 정도를 받아 선전한 경우 2위 모창능력자와 원조 가수의 차이가 줄어드는데, 이 편은 특이하게도 준우승자 장서윤만 김윤아와 비슷한 득표를 했을 뿐, 3위는 그저 그런 광탈자였기에 42표 준우승자라는 특이한 기록이 세워진 셈.
준우승자 장서윤은 모창자 최다 득표 기록을 세웠던 만큼 왕중왕전이 기대되는 후보였고, 피아노 연주까지 들어간 야상곡 무대를 준비했으나, 긴장했는지 김윤아 편의 반도 안되는 실력으로 추락하면서 80표를 받는데 그쳤다.[81] 히든싱어 출연 당시 임용고시를 3일 앞둔 상태였던 그녀는 현재 중학교 영어교사로 근무하다가 현재는 사교육에 몸담고 있다.
히든 싱어의 안방마님 송은이가 히싱과 연이 닿은 첫 회차다.
[71] 김윤아의 남편[72] 모든 라운드에서 아내를 찾아내는데 성공하였다.[73] 보컬트레이너[74]슈퍼스타K5에 나온 적이 있다.[75] 이후 시즌 3 이재훈 편에서 23표 받고 탈락한 모창능력자가 나와서 깨졌는데 시즌 4 신해철 편에서 21표를 받고 탈락한 모창능력자가 나와서 기록을 또 깼다.[76] 그 뒤 시즌 3에 나온 박현빈도 모든 라운드 1등에 성공했다. 단, 3라운드는 공동 1등이었지만. 그리고 시즌 6 김종국이 최초로 모든 라운드에서 단독 1등으로 우승했다.[77] 잔나비 편 우승자 최진원과 표 수가 같다.[78] 그 뒤 시즌4 김진호 편의 우승자가 4표 더 받으면서 깨졌으며, 시즌5에서 바다 편의 우승자, 시즌6에서는 김원준 편, 백지영 편, 비 편, 장범준 편 등에서 이 득표를 뛰어넘는 모창능력자 우승자가 줄줄이 나왔다.[79] 원조가수 한정으로는 김원준과 동일하다.[80] (4라운드 기준, 원조가수 조기탈락 제외) 우승한 모창능력자인 장진호(신승훈 편 41표), 김영관(이승환 편 37표), 김완준(진성 편 40표), 박성온(송가인 편 38표)보다도 표가 많다.[81] 최하위인 김종국(시즌 1) 모창능력자인 김병수의 바로 앞이다.
1라운드에서 75표를 받고 떨어진 모창 능력자가 나왔다.[86] 이 모창 능력자는 컨디션 조절 실패로 편도염과 고열이 왔고, 거기에다 독감까지 겹친 탓에 병원에 입원했다가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간신히 왔다고 하며 본인도 1라운드 탈락은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고 한다.[87]
고인이 된 원조 가수의 특성상 음원을 그대로 쓸 수 밖에 없어 난이도는 낮은 편이라는 평을 받았다. 반면, 현장에서의 난이도는 방송을 보면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나온다. CD를 그대로 틀었음에도 불구하고 김광석은 1~3라운드 내내 한 번도 1위를 하지 못했고(이 때 1위는 준우승자 최승열), 심지어 3라운드에선 불과 8표 차로 탈락할 뻔했다. 최종 라운드 '서른 즈음에'에서는 하이라이트 부분인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부분이 재생된 덕에[88] 10표 차 접전 끝에 우승에 성공했다. 연예인 판정단 득표 수는 동점으로, 시즌 2를 통틀어 대단히 선전했다고 봐야한다. 시즌 2에서 원조가수가 이겼을 때 표차는 30표 이상이 기본적이므로[89] 10표차는 정말로 선전한 수준이다.
준우승자 최승열과 3위 채환을 비교해보면 최승열은 CD 음원과 비슷한 목소리[90]가 나고 채환은 생전 라이브와 비슷한 목소리가 난다. 실제로 패널로 나온 김광석의 절친들이 초반에 김광석으로 계속 지목한 인물은 음원 목소리도, 최승열도 아닌 채환이었다[91]. 본인들 말로는 김광석 특유의 라이브에서 그르렁거리는 소리를 낸다고. 참고로 3R 탈락자 이경용은 결승은 가지 못했지만 김광석을 묘하게 닮은 외모에 노래 부를 때의 습관까지 비슷하게 따라했다.
[82] 보컬트레이너[83] 본명은 이헌승으로 스타킹에서도 김광석 모창자로 출연한 적이 있다.[84] 시즌 2에 처음 등장한 리메이크 곡으로 이미키의 동명의 노래가 원곡.[85] 원곡은 밥 딜런의 "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86] 전현무는 모창 능력자 최다 득표라고 발표했지만 사실 성시경 편 1라운드 탈락자인 장재호가 1표 더 받았었다.(76표) 다만 성시경 편 당시엔 표수가 전광판에 뜨지 않고 전현무가 ?표라고 직접 말했던 때여서(실제 전광판에 노출은 바비킴 편부터 시행되었다.) 전광판 기준으로만 놓고 본다면 신기록이 맞긴 하다.[87] 이후 준우승을 한 최승열과 3위를 한 채환은 류정환이 연습 과정에서는 모창 실력이 매우 뛰어났다고 언급한 바 있어 독감이 아니었다면 훨씬 선전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히든스토리에서 류정환이 예선때 부르던 모습은 김광석과 거의 비슷한 모습이었다.[88]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 부분은 김광석의 목소리를 따라한다고 똑같이 할 수 없는 파트다. 실제로 얼굴 공개 때 최승열이 나오면서 이 파트를 불렀는데 전혀 다르게 들린다.[89] 물론 남진 편 같이 초접전 일 때도 있었으며 김윤아 편 같이 똑같이 10표차로 원조가수가 이겼다.[90] 뮤지컬 배우라 그런지 창법도 뮤지컬 창법이였다. 그래서 김광석의 생전 목소리를 흡사하게 모창했지만 창법에서 티가 났다.[91] 하지만 채환은 1, 2R 모두 4등으로 등수로는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92] 지금까지 히든싱어에서 유일하게 레전드 영상이 1라운드인 경우이다.[93] 광고 제외시 5.4%, 최초로 5%대 돌파.[94] 광고 제외시 5.3%.[95] 김연아 선수의 골든스핀 오브 자그레브 중계방송(12.1%/MBC) 때문에 소폭 하락했다는 분석이 있다. 원래 해당 시간대에 방영되던 세바퀴의 시청률이 7%대라는 것을 생각하면, 히든싱어 입장에서 아쉬운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