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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3 16:05:36

56번 지방도

56번 국가지원지방도에서 넘어옴
||<-2><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ab00><bgcolor=#ffab00><color=#0044bd> 파일:Korea_Local_Highway_logo.png 국가지원지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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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tablebordercolor=#ffab00><tablewidth=350px>
56
국가지원지방도 56호선
Local Highway Route 56
}}}
시점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김포CC교차로
종점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교차로
총 구간 230.6km
경유지 경기도 파주시, 양주시
경기도 포천시, 가평군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화천군,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양양군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고성군

1.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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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원지방도 제56호선은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을 잇는 국가지원지방도이다.

1994년에 56번 국도의 연장구간으로 편입 예정이었으나 무산된 대신 국가지원지방도가 되었다.[1]

2002년에 이른바 '효순이 미선이 사건'이라고 하는 미군 여중생 압사 사고가 일어났던 흑역사가 있다. 정확한 위치는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의 울어리고개. 실제로 교통사고가 빈번한 도로이기 때문에 이 구간을 포함한 법원~상수 구간(일명 효순·미선 도로)을 2002년부터 확장 및 포장했으며 2014년 7월에 종점부인 상수교차로~덕도교차로 구간이 임시 개통되었고 나머지 법원읍 갈곡리까지 구간은 2014년 12월에 개통되었다.

참고로 법원읍 갈곡리에서 끝나는 구간 이후로도 2005년부터 확장공사가 진행중이다. 조리~법원간 확포장 4차로 공사가 진행중으로 개통시기는 2017년 말이라고 한다. 원래 2010년 전구간 왕복4차로 확장개통 예정이었으나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 정비 사업으로 인해 예산배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몇 번이고 공사가 중단된 적도 있어서 개통 시기가 당초 계획보다 7년이나 밀린 것이다. 2014년부터 예산이 제대로 확보되어 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었고, 2014년 11월 등원교차로에서 오산1교차로까지, 2015년 말 오산1교차로~광탄교차로 구간이 부분 개통되었고 2017년 6월 30일 광탄교차로~연풍교차로 구간이 개통되었다. 예정대로라면 이후 갈곡리까지 금방 개통 되었겠지만 중간에 보존이 잘 된 신석기 유적이 튀어나오는 바람에 공사가 지연됐었다.

그래서 예상보다 늦었으나 광남로[2]-파주로[3] 전 구간이 2018년 12월 20일에 완전 개통되었다.

속초와 인제를 연결하는 미시령터널(민간투자사업 유료구간)도 56번 지방도의 구간 중 하나이다.

김포시 하성면과 파주시 문발동 사이는 한강을 지나기 때문에 아직 개통되지 않았다. 하성대교가 지어질 예정인데 남북통일이 될 때까지 마지막 한강 다리가 될 것이다.

2. 노선

2.1. 경기도

2.1.1. 김포시

2.1.2. 파주시


광남로(양주시) - 파주로(파주시) 전 구간 주행 영상

술이홀로 - 사임당로 - 화합로는 전부 이 도로의 본선이었으나 2018년 12월 20일에 법원읍 구간까지 전 구간 개통하면서 위의 파주로로 전면 교체되었다는 줄 알았으나 희한하게도 그냥 그대로 56번 지방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한마디로 광탄면부터 오현리까지 新, 舊 두 개의 56번 지방도가 평행하게 지나가는 셈.

2.1.3. 양주시


이미 2013년경에 화합로와 광남로의 분기로 상수교차로-덕도교차로 구간의 광남로가 56번 지방도이며, 광남로 신설 이전의 화합로 전 구간은 전면 교체되어 더 이상 이 도로의 본선이 아니다.

2.1.4. 포천시

2.2. 강원특별자치도

2.2.1. 철원군


이후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춘천시, 홍천군, 양양군 구간은 56번 국도와 중첩된다. 56번 국도만 계속 따라가자. 양양군에서 44번 국도를 만나면 우회전하고, 7번 국도를 만나면 좌회전하여 속초시까지 7번 국도를 따라가자.

2.2.2. 속초시, 고성군

2.2.3. 인제군

3. 고속도로 및 국도 접속

3.1. 고속도로

김포부터 파주까지는 고속도로가 없다.

파주에서 평택파주고속도로(서울~문산) 금촌IC와 1번 국도를 통해 간접연결하며, 이후 양주까지 고속도로와 만나지 않다가 양주에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양주IC와 만나며 평행하게 가다가 옥정IC와 교차하고 헤어진다.[6] 이후 세종포천고속도로 본선과 나란히 가는데 선단IC와는 43번 국도를 통해 간접교차하고 포천IC에서 직접교차한다. 이후 44고개를 넘으면 한동한 고속도로가 나오지 않는다.[7] 그 이후 56번 국도에서 합류하며 해당 구간의 고속도로 접속은 56번 국도 문서 참고.

이후 44번 국도에 진입하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IC와 교차하고 이후 7번 국도를 따라 속초로 올라가면 동해고속도로 속초IC와 교차하며 여기가 56번 지방도의 마지막 고속도로 나들목이다.

3.2. 국도

김포시 월곶에서 48번 국도와 분기하며 시작한다. 그런데 아까 말했듯이 문발IC까지 길이 끊겨있기 때문에 일단은 48번 국도를 따라 한강신도시로 간 다음 나진지하차도를 통해 일산대교를 건너야 하는데 이산포JC에서 77번 국도(자유로)를 향해 좌측으로 가야 문발IC가 나오기 때문에 그 쪽으로 가야 한다. 이후 금촌에서 1번 국도와 교차한다. 1번 국도와 교차하고 포천으로 넘어오면 43번 국도와 교차하고 가산면부터 군내면까지는 잠시 87번 국도와 중첩된다. 이후 44고개를 넘으면 47번 국도에 합류하며 37번 국도도 잠시 합류하다가 37번 국도는 분기한다.

강원특별자치도로 넘어와서 철원군 서면에서 47번 국도로 부터 분기되어 근남면에서 56번 국도에 합류하여 양양까지 간다. 그 사이에 화천을 거쳐 춘천으로 넘어와서 5번 국도에 합류하여 우회도로를 타다가 46번 국도와 중첩된다. 이후 동면IC에서 46번 국도 및 5번 국도와 분기. 이후 동홍천IC에서 44번 국도와 교차하고 서석면에서는 19번 국도가 분기한다. 이후 하뱃재 넘어 내면에서 31번 국도에 합류하여 창촌까지 31번 국도와 같이가다가 분기, 이후 양양에서 44번 국도에 합류한다.

양양에서 속초까지는 7번 국도와 중첩되고 속초에서 인제까지 단독구간이다가 46번 국도에 합류.

3.3. 요약

고속도로는 평택파주고속도로(서울-문산),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와 교차한다.

국도는 1번 국도, 5번 국도, 7번 국도, 19번 국도 31번 국도, 43번 국도, 44번 국도, 46번 국도, 47번 국도, 48번 국도, 56번 국도, 77번 국도, 87번 국도와 중첩되거나 교차한다.

[1] 다만 선형을 보면 56번 국도보다 더 좋다. 56번 국도는 춘천시에서 5번 국도와 만나는 구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왕복 2차선이고, 심지어 산길도 있다. 다만 56번 지방도는 일부가 개량되어 있어 선형이 어느정도 좋은 편이고, 강원특별자치도에서 56번 지방도의 단독 구간인 미시령도 개량되어 있다.[2] 상수교차로-파주시 경계[3] 양주시 경계-운정신도시[4] 북한 관산반도에서 하성대교의 예정 위치까지의 거리는 직선상 8km에 불과하다.[5] 겨울에는 미시령 옛길이 폐쇄된다.[6] 추후 개통 예정인 파주~양주, 김포~파주 구간은 56번 지방도와 거의 비슷하게 따라갈 예정이다.[7] 해당 구간은 고속도로 음영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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