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화로의 둘러보기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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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국도| 3 ]] 신평화로新平和路 | Sinpyeonghwa-ro | |||
← 남해 방면 동일로 | 3번 국도 | 철원 방면 → 평화로 | |
노선 번호 | |||
3번 국도 | |||
기점 | |||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장암IC | |||
종점 | |||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청산교차로 | |||
연장 | |||
36.75km | |||
관리 | |||
경기도 | |||
개통일 | |||
아래 참조 | |||
왕복 차로 수 | |||
4~6차로 | |||
주요 경유지 | |||
장암IC ↔ 민락IC ↔ 회암교차로 ↔ 동두천IC ↔ 청산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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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번 국도 서울 이북 구간의 우회도로이다.2. 구간
평화로, 동일로 의정부 구간의 지독한 헬게이트 해소 및 의정부 민락2지구의 도로망 공급을 위해 국도대체우회도로로서 건설되었다.
무려 1999년에 계획이 나왔는데 전구간 완공까지는 무려 24년이나 걸렸다.
신평화로의 개통으로 인해 양주시의 고읍지구와 옥정지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천보로, 평화로를 거쳐서 의정부시 금오동, 민락동,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의정부버스터미널 방향과 서울특별시의 노원구, 도봉구 방향으로 20~30분 이내에 더욱 쉽고 빠른 시간으로 통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신평화로가 건설되기 이전에는 남방동을 거쳐서 의정부시의 녹양동, 가능동을 거쳐가야 했다.
현재 전 구간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다. 따라서 이륜차는 긴급차량을 제외하고는 모두 진입금지이며 저속 전기차 역시 진입금지다.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장암IC~용현IC 구간도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논란이 있다.
2.1. 역사
- 1999년 6월: 계획이 나옴.
- 2000년: 의정부시 장암동~양주시 봉양동 구간이 착공되었다.
- 2007년: 양주시 봉양동~동두천시 상패동 구간이 착공되었다.
- 2008년 12월: 장암IC~용현IC 3km 구간이 4차선 임시 개통 되었다.
- 2010년
- 2011년
- 2012년 7월: 용현IC 완전 개통.[1]
- 2013년 9월: 고읍IC~신내IC 구간이 왕복 4차선으로 확장 임시개통.
- 2014년
- 1월: 신내IC가 봉양IC로 개칭, 민락IC~자금IC 서울 방향만 1차선 임시 개통.
- 4월: 광사IC 개통.
- 9월: 봉양IC가 동두천IC로 개칭. 동두천IC~상패IC 임시 개통.
- 10월: 동두천IC~상패IC 구간 왕복 4차선으로 완전 개통.
- 12월 30일: 착공 14년 만에 장암IC~상패IC 완전 개통, 동두천IC에서 봉양IC로 환원.
- 2015년
- 11월: 봉양IC 임시 출입통제.
- 12월 21일: 봉양IC 양방향 완전 개통.
- 상패IC가 동두천IC로 개칭.
- 2016년
- 6월 10일: 고암IC 개통.
- 12월 20일: 은현IC 임시 개통.
- 2018년
- 7월 5일: 동두천IC~안흥(소요산)IC 개통.
- 10월 1일: 장암IC[2]~만가대교차로 간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다.
- 2023년 5월 31일: 소요산IC ~ 청산IC 구간 개통.[3][4]
27km 도로를 개설하는데 2000년 첫 삽을 뜬 이후 23년의 오랜 시간이 걸렸다.
2.2. 세부 구간
행정구역 | 나들목 명 | 접속 도로 | 누적거리 | 비고 |
경기도 의정부시 | ||||
장암IC | 동일로, 동부간선도로 | 0km | 기점. 연천 방향으로 진출 및 서울 방향으로만 진입 가능 양방향의 1차로는 민락BRT의 장암고가도로로, 버스전용차로 | |
신곡IC | 금신로, 회룡로 | 1.7km | 장암지구로 진출 및 연천 방향으로만 진입 가능[5] | |
용현IC | 43번 국도(송산로, 시민로) | 3km | 만가대교차로 방면으로 진출 및 서울 방향으로만 진입 가능 | |
민락IC | 민락로, 세종포천고속도로 | 6.1km | 양방향 진출입 가능 세종포천고속도로 민락IC와 민락지하차도로 직결 | |
자금IC | 43번 국도(호국로) | 8.1km | 양방향 진출입 가능[6] | |
경기도 양주시 | 광사IC | 98번 지방도 360번 지방도(부흥로) | 10.1km | 양방향 진출입 가능 |
고읍IC | 고덕로 | 13km | ||
고암IC | 독바위로(고암동, 옥정동) 회천남로(덕계동, 고암동, 옥정동) | 14.6km | ||
회암IC | 56번 지방도(화합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양주-포천, 파주-양주 | 17km | 양항뱡 진출입 가능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양주IC와 서재말교차로로 직결 | |
봉양IC | 평화로 | 20.7km | 양방향 진출입 가능 | |
은현IC | 선하로 은현로56번길 운하로434번길 | 23.1km | 양방향 진출입 가능 375번 지방도와 간접 연결 | |
경기도 동두천시 | 동두천IC | 364번 지방도(삼육사로) | 26.9km | 양방향 진출입 가능 연천 방향 상패터널 진입 전 상패 졸음쉼터 존재 |
소요산IC | 강변로, 신천로 | |||
하봉암IC | 하봉암로 | 연천 방향으로 진출 및 서울 방향으로만 진입 가능 | ||
경기도 연천군 | 청산IC | 3번 국도(평화로) | 종점 |
2.3. 교통편
버스노선 중 신평화로가 정규구간인 노선은 다음과 같다.- (도봉산역 ~ ) 장암IC ~ 용현IC: 의정부 버스 1-9, 의정부 버스 10-1, 의정부 버스 10-2, 의정부 버스 10-3, 서울 버스 111, 양주 버스 1100, 양주 버스 1101, 의정부 버스 1102, 포천 버스 1386
- 용현IC ~ 민락IC: 의정부 버스 10-2, 양주 버스 1100, 양주 버스 1101, 포천 버스 1386
- 민락IC ~ 자금IC: 양주 버스 1100, 양주 버스 1101, 양주 버스 G1200, 양주 버스 G1300, 양주 버스 1304, 포천 버스 1386
- 자금IC ~ 광사IC: 양주 버스 118, 양주 버스 1100, 양주 버스 1101, 양주 버스 G1200, 양주 버스 G1300, 양주 버스 1304, 연천 버스 G2001, 양주 버스 8906
- 광사IC ~ 고암IC: 연천 버스 G2001, 양주 버스 1304
- 고암IC ~ 봉양IC: 연천 버스 G2001
민락BRT 사업의 일환으로 본선상에 '의정부민락(08584/08585)'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양주 버스 1100, 양주 버스 1101, 양주 버스 G1200, 양주 버스 G1300, 양주 버스 1304, 포천 버스 1386번이 민락IC 인근의 해당 정류장에 정차한다. 이 BRT사업은 양주신도시 내의 회암IC까지 연장될 예정이었으나, 2020년대 현재 가시적인 사업추진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미 민락BRT가 예산 문제로 저규격의 BRT로 건설된데다, 도봉산역~양주간 이동은 건설중인 서울 지하철 7호선(도봉산포천선)이 분담하기 때문에 중복투자 문제 때문으로 추정된다.
또한 정규노선은 아니지만 동두천 버스 53(회암~고읍), 서울 버스 106(자금~민락), 양주 버스 87(회암~고읍) 양주 버스 101,동두천 버스 11노선이 가스충전을 위해서 각 구간을 통과하며, 양주 버스 G1300(회암~고읍)노선은 2층 버스 주유를 위해 회송용으로도 이용한다. 또한 매우 낮은 확률로 마을버스 노선인 양주 버스 3-3번(동두천~은현)도 차량고장등을 이유로 지나간다. 다만, 엄격하게 법 적용을 한다면 위 시내버스 중 정규구간으로 운행하는 일반시내버스 등급 노선들은 문제가 될 소지가 크다. 이 구간이 자동차전용도로이기 때문에 전 좌석 안전벨트 달린 차량이 들어가야 하나,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 버스 111의 본 도로 통행에 대해 누군가 서울시에 민원을 넣었는데, 개선이 필요하다면서도 의정부시와 협의 후 개선을 검토하겠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하면서 당장의 해결책(예: 좌석안전띠 설치, 입석금지 적용, 노선 우회 등)을 내놓지는 않았다.(관련 민원 답변(서울시)) 다만, 이후 신설된 서울05번 경로 선정 과정에서 신평화로가 아닌, 다른 일반도로가 선택된 걸 보면 이러한 민원을 어느 정도 의식했을 가능성이 있다.
3. 특징
- 3번 국도 평화로 연선 최초의 6차로 자동차전용도로이다. 장암IC~봉양IC 입구까지가 6차로, 봉양IC~청산IC까지가 4차로이다.
- 추후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계획되어 있다. 2018년 10월 1일 장암고가도로를 포함해 호장교~만가대교차로 간 버스전용차로(BRT)가 개통되었다.
- 의정부시 구간에서는 43번 국도의 우회 역할도 한다(자금~민락~용현). 다만, 만가대사거리에서 용현교차로로 진입하여 자금IC까지 갈 수는 없다. 도로 설계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 광사IC~자금IC 구간(하행선)은 차로가 자금IC 진출 차로와 직진 차로가 분리되니 주의. 하지만 진출차로를 타도 자금IC에서 나가지 않고 직진해서 본선으로 합류하는 것이 가능하다. 상행선도 광사IC 이북구간에서 자금IC로 진출하려면 양주터널 전에 있는 짧은 차선변경구간에서 차선을 바꿔야하는데 이게 부담스우면 광사IC 진출차선으로 진입 후 광사IC에서 진출하지 말고 직진하면 자연스럽게 자금IC로 진출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 은현IC~동두천IC 구간은 서울양주고속도로의 초기단계 구상이었던 '서울연천고속도로' 계획 당시에는 본 노선과 해당 구간을 공유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신평화로와의 중복투자 문제로 해당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면서 사업이 축소·변경된 형태로 민자사업으로 전환되어 추진되면서 노선공용 계획은 취소되었다. 다만 변경 후 서울양주고속도로의 종점이 은현IC와 접할 예정에 있기에 그 흔적정도는 남아있게 된다.
- 광사IC~고암IC 간 3.5km 구간은 평균속도 및 구간단속 구간이며, 봉양IC~장암IC까지 구간단속을 포함해서 군데군데 과속 단속 카메라가 많은 편이다. 이 도로는 제한 속도가 80km/h인 도로이므로 제한 속도를 지키며 안전운전하자.
- 소요산IC는 구조가 다소 특이했는데, 다이아몬드식 램프로 건설되고 있는 것으로 보였으나 서울방향 진입과 서울방향에서의 진출로가 특이하게도 분리되어 있었다. 서울 방향으로 진입 시 동두천동, 동두천산업단지에서 진입 시 안흥교를 건너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실제 램프가 있는 신흥중, 신흥고 북쪽에 있는 곳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직진하여 삼거리까지 가서 우회전한 다음 로터리에서 유턴하듯이 진입해야 했다. 그러나 2022년 7월부터 소요산교가 개통되면서 막혀있던 곳이 개방됨에 따라 더이상 그렇게 진입할 필요가 없어졌다.
- 봉양교차로 근처(네이버 거리뷰)에 제한속도 90 표지판이 있는 걸 봐서는 봉양교차로 이남은 90으로 상향하거나 개통할 계획이었던 걸로 추정 중이다.
- 동두천~양주 구간 IC들의 명칭 변경이 매우 빈번했다. 공사명(가칭)을 제외하고 개통 이후를 기준으로, 봉양IC(신내IC→봉양IC→동두천IC→봉양IC), 동두천IC(상패IC→동두천IC), 소요산IC(안흥IC→소요산IC)의 개칭이 계속되었다.
- 전 구간 개통에 따라 기존 3번 국도 구간(의정부시계~청산나들목)은 국도 지정이 해제되었다.
[1] 2008년 당시에는 퇴계원, 별내 방면 진출로가 개통이 되지 않았다.[2] 정확히는 호장교부터 시작하는 버스중앙차로. 장암고가도로를 경유한다.[3] 서울~동두천~연천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24년 만에 개통, 2023-05-30, 경기일보[4] 개통식은 30일 오후 2시에 가졌다.[5] 애초에 양방향 진출입 계획이 없는 도로인데, 사실상 장암IC와 한몸이라 보면 이해가 쉬울 듯. 그리고 신곡~용현 구간은 유일하게 자전거 및 도보 겸용도로가 있다. 물론 다니는 사람이 매우 적어 풀만 무성하다.[6] 단 서울 방향에서 43번 국도 포천 방향 진입 불가, 양주·동두천 방향에서 43번 국도 신곡 방향 진입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