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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라스 항공 Atlas Air | |
| 부호 | 콜사인 (GIANT) IATA (5Y) ICAO (GTI) BCC (7U) |
| 설립 연도 | 1992년 4월 |
| 허브 공항 | 마이애미 국제공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신시내티 노던 켄터키 국제공항 앵커리지 국제공항 휴스턴 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털 공항 헌츠빌 국제공항 |
| 보유 항공기 수 | 72[1] |
| 취항지 수 | 430 |
| 링크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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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잉 747-87U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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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잉 747-481(BCF) | 보잉 747-446 |
1. 소개
미국의 화물 항공사. 규모로서는 페덱스와 UPS에 이어 미국 내 3위의 화물 항공사이다. 인천국제공항에도 취항 중이며, 자회사인 폴라에어 카고의 편명이나 혹은 자체 편명[2]으로 취항한다.여객기도 몇 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세기 취항도 가끔식 하기도 한다.[3] 한창 앙골라의 석유산업이 발전할 시기, 텍사스의 석유 부호들이 아틀라스 항공의 전세기로 휴스턴에서 루안다까지 자주 직항으로 이동했었다.
미국의 아마존 프라임 항공 운영사가 바로 이 항공사이다. 또한 보잉의 747-400LCF 드림리프터 운영 또한 이 항공사에서 맡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에는 외항사 중 최초로 자체 화물 터미널 AACT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외에도 가끔씩 오산 공군기지, 군산공항, 김해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 광주공항, 수원 공군기지, 포항경주공항 같은 곳에도 미군 화물수송 목적으로 찾아오기도 한다.#[4]
자회사로 폴라에어 카고, 타이탄 항공이 있다.
2017년부터 아시아나항공이 이 항공사의 B747-400F 화물기 1대를 임차하여 운항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2018년과 2019년에 각각 1대씩 화물기 임차 운항을 확대하였다.관련 기사
2022년 12월 15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공항에 항공정비 격납고를 조성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
2024년, CMA CGM 에어 카고와 계약을 맺어, 시카고 - 인천 간 노선을 CMA CGM 에어 카고의 항공기로 아틀라스 항공이 운항을 하고 있다.
2. 보유 항공기
| | |
| N412MC | N863GT 마지막으로 생산된 보잉 747 |
| 보유 기종 | |
| 기종 | 대수 |
| 보잉 737-800BCF | 8대[5] |
| 보잉 767-300ER | 6대 |
| 보잉 767-300BCF, BDSF | 22대 |
| 보잉 747-400[6] | 5대 |
| 보잉 747-400BCF | 2대 |
| 보잉 747-400BDSF | 2대 |
| 보잉 747-400ERF | 2대 |
| 보잉 747-400F | 35대[7] |
| 보잉 747-400LCF[8] | 4대[9] |
| 보잉 747-8F | 10대[10] |
| 보잉 777F | 9대[11] |
| 총합 | 30(+29) |
보잉 747을 46대 보유한[12], 747 기종 최다 보유 항공사이다.[13]
덤으로 2023년 2월 1일, 전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생산된 보잉 747을 인도 받았다.[14]
3. 사건 사고
- 아틀라스 항공 3591편 추락 사고: 아마존 에어 하청운항이었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졌다.
- 아틀라스 항공 95편 엔진 화재 사고
- 아틀라스 항공 8692편 불시착 사고
4. 기타
아이허브 직구매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이 항공사편으로 자주 운송된다. 운송경로는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앵커리지 테드 스티븐스 국제공항을 경유하여 온다. 참고로, 금요일 오후에 주문시 스케쥴만 잘 맞으면 화요일에 집에서 수령가능할 정도로 운항 스케쥴이 정확한 편이다.상술했듯이 마지막으로 생산된 747인 N863GT는 아틀라스 항공으로 인도되면서 하늘에 왕관 쓴 747를 선보였다.#
맨체스터 시티 선수단이 23년 여름 프리시즌 투어에 해당 항공사를 이용중이다.[15]
화물기뿐만 아니라 여객기도 운용한다. 다만 주로 차터편으로 운용되어 일반인은 탈수가 없다.
2024년 3월, 서울시리즈를 통해 내한하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단도 해당 항공사 전세기를 이용해 한국을 찾는다. [16]
[1] 폴라에어 카고 및 에티하드 카고 임차 운항 항공기 포함[2] 아시아나항공 전세편으로 5Y2678(뉴욕-앵커리지-인천), 5Y2418 및 5Y2458(LA-시애틀-인천), 5Y2838(LA-샌프란시스코-인천)이라는 편명으로 운행된다. 전세편이기에 항공송장 식별번호는 아시아나항공의 988번을 사용하며, 통관 등 제반 업무 또한 아시아나항공에서 한다. 또한 5Y2838은 몰테일과 배송 제휴를 맺고 있는 비타트라가 이용하기도 한다.[3] 대부분은 미군이 이용하고 2024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참석차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입국했을 때도 아틀라스 항공의 전세기를 타고 왔다.[4] 칼리타 에어, 델타항공, 페덱스 등과 지금은 파산한 에버그린 국제항공, 월드 에어웨이즈도 해당.[5] 아마존 항공 임차 운항[6] 임차기로 (주로 군수송 등)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승객들이 탑승할 일은 거의 없다.[7] 6대는 폴라카고 임차 운항, 3대는 일본화물항공 임차 운항[8] 드림리프터[9] Boeing Company 임차 운항[10] 2대는 콴타스 화물 항공 임차 운항[11] Southern Air, MSC 에어 카고 임차 운항[12] 여객 5기, 화물 39기[13] 2위는 30대를 보유한 UPS 항공, 3위는 29대를 보유한 카고룩스 항공이다. 참고로 1, 2, 3위가 모두 화물 항공사다.[14] 여객형은 이미 대한항공의 주문분을 마지막으로 단종, 화물형만 초저율로 생산중이였다. 2021년 중반에 4대를 주문했는데 이것이 마지막 747 주문분이 된 것이다. 그리고 세계 최후의 4발 민항기 타이틀도 갖게 된다. 그리고 2022년 6월, 주문분 중 첫번째 기체인 N860GT가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오면서 인도가 시작되었으며, 2022년 12월 6일에 마지막으로 생산된 보잉 747인 N863GT가 롤아웃되었다.[15] 임차한 기체는 B747-481이며, 항공기 등록번호는 N263SG이다.[1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임차한 기체는 23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가 내한 때 임차했던 B747-481이며, 항공기 등록번호는 N263SG이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임차한 기체도 B747-481이며, 항공기 등록번호는 N322S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