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임을 모티브로 한 노래에 대한 내용은 8번 출구(VOCALOID 오리지널 곡) 문서 참고하십시오.
8번 출구 8番出口 The Exit 8 | |
<nopad> | |
<colbgcolor=#e7d03b,#e7d03b><colcolor=#000000,#000000> 개발·유통 | KOTAKE CREATE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SteamVR | Nintendo Switch | Meta Quest |
ESD | Steam | 닌텐도 e숍 | Meta Horizon Store |
장르 | 호러, 서스펜스, 추리 |
출시 | PC 2023년 11월 29일 Nintendo Switch 2024년 4월 17일 Meta Quest 2024년 7월 11일 SteamVR 2024년 9월 20일 |
엔진 | 언리얼 엔진 5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1] |
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 |
상점 페이지 | PC | VR | | |
[clearfix]
1. 개요
<nopad> |
공식 트레일러 |
あなたは無限に続く地下通路に閉じ込められている。
당신은 끝없이 펼쳐진 지하도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周囲をよく観察し、「8番出口」まで辿り着こう。
주변을 잘 살피며 "8번 출구"에 도달하세요.
異変を見逃さないこと
단 하나의 이상 현상도 놓치지 마세요.
異変を見つけたら、すぐに引き返すこと
이상 현상을 발견하면 즉시 되돌아가세요.
異変が見つからなかったら、引き返さないこと
이상 현상이 없다면 앞으로 나아가세요.
8番出口から外に出ること
8번 출구를 통해서 밖으로 나가세요.
「8番出口」は日本の地下通路や、リミナルスペース、
"8번 출구"는 일본의 지하도와 리미널 스페이스,
バックルームなどにインスパイアされた短編ウォーキングシミュレーターです。
백룸 등에서 영감을 얻어서 제작한 단편 도보 시뮬레이터입니다.
닌텐도 e숍 소개문
일본의 인디 개발자 コタケノトケケ(코타케 노토케케)가 1인 개발 및 출시한 리미널 스페이스 게임.당신은 끝없이 펼쳐진 지하도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周囲をよく観察し、「8番出口」まで辿り着こう。
주변을 잘 살피며 "8번 출구"에 도달하세요.
異変を見逃さないこと
단 하나의 이상 현상도 놓치지 마세요.
異変を見つけたら、すぐに引き返すこと
이상 현상을 발견하면 즉시 되돌아가세요.
異変が見つからなかったら、引き返さないこと
이상 현상이 없다면 앞으로 나아가세요.
8番出口から外に出ること
8번 출구를 통해서 밖으로 나가세요.
「8番出口」は日本の地下通路や、リミナルスペース、
"8번 출구"는 일본의 지하도와 리미널 스페이스,
バックルームなどにインスパイアされた短編ウォーキングシミュレーターです。
백룸 등에서 영감을 얻어서 제작한 단편 도보 시뮬레이터입니다.
닌텐도 e숍 소개문
2.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000000,#000000> 구분 | 최소 사양 |
<colbgcolor=#e7d03b,#e7d03b><colcolor=#000000,#000000>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Intel Core i7 4770 |
메모리 | 8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970 |
API | DirectX 버전 11 |
저장 공간 | 2 GB 사용 가능 공간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Intel Core i7 6700 |
메모리 | 16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RTX 3060 Radeon RX 6700XT |
3. 특징
<nopad> |
공식 플레이 타임은 15분~60분. 후술한 대로 탈출하기 전까지 무한 반복 구조에다가 틀리면 처음부터 리셋이라는 특성 때문에 몇몇 이상 현상을 놓치고 지나가거나 의심병 때문에 이상 현상이 없는 구간에서 뒤로 돌게 되면 클리어 시간이 더 지연된다. 혹은 몇몇 흥미를 일으키는 이상 현상에 다가가다가 리셋 크리를 먹고 플레이 타임이 지연되기도 한다.
반복되는 공간에서 점점 이변이 일어난다는 점에선 사일런트 힐즈 P.T. + 이변이 일어날 때마다 유저가 이를 알아채야 하는 틀린 그림 찾기 형식을 띄운다는 점에선 I'm on Observation Duty 시리즈와 비슷하다.
4. 게임플레이
0번부터 8번까지 하나씩 올라가는 출구 표지판[3]과 지하도에서 나가는 법을 알려주는 글귀가 있는 곳에서 시작되며 바로 앞은 2번의 모퉁이와 복도 순으로 진행된다.[4] 앞으로 가든 뒤로 가든 이 구조는 탈출 전까지는 무한히 반복된다. 이 중에서 게임의 핵심인 복도는 평상시 모습과 '이상 현상'에 의해 변형된 모습 2가지로 나눠져 있으며 평상시 모습일 때 그대로 지나가거나 '이상 현상'을 눈치채고 뒤로 돌아갈 경우 출구 표지판의 숫자가 1씩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대로 평상시 모습인데 뒤로 돌아가거나 '이상 현상'을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가거나 '이상 현상'에게 잡히는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출구 표지판의 숫자가 0으로 초기화된다. 잡히는 경우 0번 표지판 앞 평상시 복도로 강제 이동한다.글귀에서 알려주듯이 복도를 안전하게 8번까지 지나가 출구 표지판의 숫자를 8로 만든 상태에서 평상시의 복도를 지나가게 되면[5] 모퉁이 구간 이후 곧바로 출구 계단이 출현하며 이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탈출할 수 있다.
그렇게 탈출하고 나면 잠시 짧은 크레딧이 올라오고 곧바로 다시 지하도 내부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처음에 보였던 탈출법이 적혀있던 글귀가 이전과 달리 발견하지 못한 이상 현상의 수를 표시하는 내용으로 변경된다. 모든 이상 현상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이전에 발견하고 안전하게 회피한 이상 현상은 다시 나오지 않는다. 1회차 클리어 전에도 이 점은 동일해서 규칙을 늦게 파악한다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것들 위주로만 남아서 자체 하드 모드 비슷하게 되어버리기도 한다. 이상 현상을 발견했더라도 그 이상 현상에 의해 게임이 재시작되면 발견으로 쳐주지 않고 다시 등장하는 그 이상 현상을 회피해야 한다. 만일 이상 현상을 전부 발견하고 안전하게 회피했다면 이상 현상의 수를 알려주던 내용은 모든 이상 현상이 발견되었고 지하도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문구로 변경되며 그때부터는 이상 현상이 무작위로 출연하기 시작한다.
5. 복도
본 게임의 맵은 상기했듯이 크게 복도와 모퉁이 2가지 부분으로 구분된다. 이 중 복도는 본작의 핵심 요소로 플레이어가 몇 번이고 지나게 되는 공간이자 '이상 현상'이 출현하는 곳이다. 복도를 지나 모퉁이에 들어가게 될 경우 모든 이상 현상이 리셋되며 이전의 행동에 따라 다음 복도가 전환된다.게임을 시작하고 맨 처음에는 항상 복도 초입 부분에서 시작되며 이 때 나오는 복도는 항상 정상으로, 이 복도를 지나가는 순간부터 0번 출구 표지판이 등장함과 동시에 탈출이 시작된다.
복도에 진입하게 될 경우 항상 똑같은 모습의 행인이 맞은 편에서 서류 가방을 들고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온다. 뒤돌아서 이 행인을 뒤따라가 보면 모퉁이 부분에서 멈춰서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자세를 취하며 이 이후로 움직이지 않는다.[6]
5.1. 이상 현상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복도를 이루고 있는 많은 요소들 중 하나가 정상 상태의 복도와 다르게 변화하거나 실시간으로 상태나 위치가 변하기도 하는데 이것을 '이상 현상'이라 부른다. 이 '이상 현상'은 무작위로 등장하며 등장하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이상 현상은 한 번에 한 가지만 발생하며 여러 가지 이상 현상이 동시에 발생하지는 않는다.'이상 현상'을 확인한 경우 위의 문단에서 설명했듯이 뒤로 돌아서 다시 이전 복도로 가야 다음 단계로 진행된다. '이상 현상'이 생겼음에도 이를 무시하거나 발견하지 못하여 앞으로 진행할 경우 여태까지의 모든 진행 상황이 초기화되며 심지어 몇몇 이상 현상은 해당 이상 현상에 접촉하는 즉시 게임 오버가 되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다음 목록은 복도를 이루고 있는 부분을 기준으로 바닥/천장/오른쪽 벽/왼쪽 벽/행인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각각 정상 상태의 특징과 등장하는 이상 현상들을 정리해놓은 목록이다. 접촉 시 게임 오버가 되는 특수 이상 현상은 굵은 글씨로 강조되어 있다.
- 바닥
하얀 바닥에 노란색의 시각 장애인 안내용 점자 블록이 일직선으로 깔려 있다.
{{{#!folding [ 발견되는 이상 현상 ] - 복도 중앙에 점자 블록이 방사형으로 깔려 있다.[7]
- 점자 블록의 무늬가 사람 얼굴 모양으로 되어 있다.}}}
- 천장
8번 출구를 가리키는 노란색 안내 표지판이 있으며[8] 형광등과 CCTV가 달려 있다.
{{{#!folding [ 발견되는 이상 현상 ] - 안내 표지판 뒤의 천장에 귀신의 얼굴 형태의 얼룩이 묻어있다.[9]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칠 정도로 희미하니 주의. - 안내 표지판이 뒤집어져 있다.
- 안내 표지판의 뒷면이 뒤로 돌아가라는 반복 단어(引き返せ引き返せ引き返せ turn back turn back turn back)로 바뀌어 있다.
- 복도 중간 부근의 CCTV가 붉게 빛난다.
- 형광등의 정렬이 엉망진창으로 되어 있다.
- 형광등이 깜빡거린다.
- 형광등이 완전히 꺼진다.
이때, 오래된 형광등 특유의 전기소음도 함께 꺼져서 갑자기 주위가 매우 조용해진다. 어두컴컴해지지만 마치 손전등을 비추는 듯이 미약한 불빛이 비쳐보여서 가까운 곳은 볼 수 있기에 플레이는 가능하다. 해당 복도를 지나치게 되면 형광등이 다시 켜진다.}}}
- 오른쪽 벽
들어가는 쪽에 금연 포스터가 붙어 있으며 벽 상단에는 2개의 통풍구가 나 있고 맨 왼쪽부터 청소부 대기소(清掃員詰所), 종업원 전용(従業員専用), 분전반실(分電盤室) 문이 있다.
{{{#!folding [ 발견되는 이상 현상 ] - 분전반실 문으로부터 두들기는 소리가 나며 문이 들썩인다.
- 분전반실 문이 사라져 있다.
- 종업원 전용 문이 살짝 열려 있고 안에서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
- 청소부 대기소 문의 손잡이가 문의 중앙으로 이동해 있다.
- 청소부 대기소 문을 지나가는 순간 문이 완전히 열린다.
문 너머엔 끝없는 어둠만이 있으며, 문을 넘어서는 순간 게임 오버. - 오른쪽 통풍구에서 검은색 액체가 흘러내린다.
- 금연 포스터가 바닥과 천장에까지 마구잡이로 붙여져 있다.
담배 연기가 싫었던 누군가의 원한}}}
- 왼쪽 벽
6개의 광고 액자와 두 눈이 그려진 방범카메라 포스터가 나란히 걸려 있다.
{{{#!folding [ 발견되는 이상 현상 ] - 2번째 아르바이트 모집 광고 속 사람의 얼굴이 기괴한 낙서로 덧칠되어 있다.
멀리서 보면 눈과 입이 커진 것 빼고는 티가 잘 안 나서 대충 보다가 놓치기 쉽다. - 마지막 무브페스 광고 액자[10]가 기괴한 얼굴 그림으로 바뀌어 있다.
- 모든 광고 액자가 메이크업 아트 광고 하나로 통일된다.
- 광고 액자들이 점점 커진다.
진짜로 슬금슬금 커지기 때문에 포스터의 내용에 집중하다가 놓치기 딱 좋다.[11] 일정 크기[12]까지 커지면 멈춘다. - 방범카메라 포스터 속 눈이 주기적으로 움직인다. 일반적인 포스터에 비해 눈 테두리 굵기가 가늘다.
- 방범카메라 포스터가 플레이어를 따라서 움직인다. 다만, 원래 있던 위치에서 벽이 끝나는 부분까지만 따라다닌다.}}}
- 행인
오른손에 가방을 들고 왼손에 핸드폰을 들고 있는 대머리 중년 남자가 반대편에서 나와서 복도를 지나간다.[13] 복도 구간을 지나간 뒤로는 멈춰서서 핸드폰을 바라보기 시작한다.
{{{#!folding [ 발견되는 이상 현상 ] - 행인이 이를 드러낼 정도로 웃으면서 걷는다.
- 행인이 플레이어를 빤히 쳐다 보면서 걷는다.
행인이 처음 등장하는 순간부터 고개를 돌려 플레이어를 바라보면서 오기 때문에 파악하기 쉽다. - 행인의 얼굴 텍스처가 깨져 있다.[14]
- 행인의 키가 비정상적으로 커져 있다.
- 행인의 걸음걸이가 빨라지고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이때 쫓아오는 행인과 접촉하게 되면 게임 오버. 다만, 쫓아오는 속도가 생각보다 느려서 도망치기 쉬우나, 걸음이 빨라진 것만 파악하고 쫓아오는 것을 인지 못해서 혹은 행인과 접촉해도 별 일 없다는 생각을 하고 가만히 있다가 당하기 쉽다. 물론 따돌리고 전진은 가능하나 이러면 얄짤없이 0번 출구로 가게 된다.}}}
- 기타
위 분류에 해당하지 않는 이상 현상으로 기존에 존재하는 구성요소가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무언가가 추가되는 형식의 이상 현상들이다. 이 유형의 이상 현상들은 모두 접촉 시 게임 오버 처리되는 특수 이상 현상들로 이루어져 있다. 때문에 평소처럼 앞으로 진행해서 0번 출구 표지판을 보는 것이 불가능하다.
{{{#!folding [ 발견되는 이상 현상 ] - 행인이 없고 복도 중앙에 정장을 입은 똑같이 생긴 남자 2명이 나란히 서서 바닥을 쳐다 보고 있다.
일정 거리 내로 접근하면 이 정장 남자들이 동시에 고개를 들어 플레이어를 쳐다 보는데, 쳐다 보는 순간 게임 오버 확정. 쳐다본다고 바로 게임 오버가 되는 것은 아니나, 이들이 고개를 들고 난 뒤에는 어떻게 움직이든 일정 거리 이상 이동할 경우 정장 남자들이 눈앞으로 순간이동하며 게임 오버가 된다. 다만, 복도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고개를 드는 것은 아니므로 이들이 보인 순간 가까이 가지 말고 바로 뒤로 돌아가면 된다. - 행인이 없고 복도 끝에 0번 출구라는 출구 계단이 존재한다.
당연히 가짜 계단이며, 이 계단을 올라가면 마치 탈출한 것과 같은 연출을 띄우다가 그대로 게임 오버. 게임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된다. 진짜 탈출 계단은 이상 현상이 없는 복도를 지난 8번 출구 표지판 이후 모퉁이 구간을 지나자마자 바로 앞에 출현한다. 또한 진짜 출구 계단은 계단을 오를 때 바깥의 소리가 들리지 않지만, 가짜 출구 계단은 가까이 다가가면 밖의 소리가 들리며 이곳으로 나갈 경우 처음에는 8번 출구로 탈출한 것과 같이 효과음이 나타나나 점차 효과음이 뒤틀리며 0번 복도로 강제 이동된다.[15] - 복도 끝의 벽에 벽 무늬로 위장한 사람이 숨어있다.
대충 보다 보면 쉽게 눈치채기는 어렵지만 어느 정도 접근하면 뭔가 위화감 있게 불룩 튀어나와있는 것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더 가까이 다가가면 튀어나와서 빠른 속도로 플레이어를 쫓아오며 접촉하면 얼굴을 기괴하게 흔들면서 목을 조르는 듯한 장면이 나오며 게임 오버. 속도가 제법 빠르지만 플레이어가 달리는 속도보단 느리기 때문에 빠르게 뛰면 따돌릴 수 있다. 행인을 기둥 삼아서 반 바퀴 도는 방식으로 추적을 따돌리고 앞으로 진행할 수 있지만 빨라진 행인을 따돌렸을 때와 똑같이 0번 출구행이다. - 광고 액자 부분을 지나는 순간 갑자기 파도 소리와 함께 붉은색 물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물줄기에 닿으면 그대로 휩쓸려가는 듯한 모션과 함께 게임 오버. 도망치는 데 성공했다면 행인이 서서 핸드폰을 바라보는 위치까지 오지 못하고 썰물처럼 뒤로 빠져나간다.}}}
6.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11-01
2024-11-01
'''[[https://www.metacritic.com/game/the-exit-8/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the-exit-8/user-reviews/| 유저 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11-01
||2024-11-01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65379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65379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리미널 스페이스 장르의 특징을 잘 살린 게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게임의 볼륨이 작긴 하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적절한 편이고 꽤나 기발하고 재밌는 아이디어들을 볼 수 있다고 평가된다.
일부 점프 스케어 성격의 이상 현상이 있긴 하나 전체적으로 호러 게임 치고는 무섭지 않은 편. 고어, 혐오스럽거나 귀갱을 유발하는 점프 스케어는 없다. 호러 게임보다는 추리, 퍼즐 게임에 더 가까운 면이 있다는 평가도 있다.[16]
조작은 오직 WASD(걷기)와 오른쪽 클릭 유지 or 시프트 유지(달리기)뿐이지만,[17] 조작이 제한되는 만큼 나머지 부분에 있어 대단히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 유저가 직접 보고 있는 화면 중심으로 포커스 효과가 잡혀있고 중심으로부터 멀어지는 외곽은 다소 흐릿하게 보여 좀 더 적극적으로 유저가 직접 마우스를 조작해서 식별 포인트를 제대로 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때문에 몇몇 이상 현상은 마우스로 제대로 포커싱하고 유심히 보지 않으면 눈치채기 어렵다.
게다가 이동하는 동안에는 사람이 실제 움직이는 것처럼 어느 정도 좌우 흔들림을 주어 현장감을 부여하면서 화면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달리는 동안에는 화면이 약간의 블러 효과가 있어 대충 뛰어가면서 식별 포인트만 슥 보고 달리는 스피드런 플레이는 하기 어렵도록 하였다.[18]
유저가 운 좋게 빠르게 8번 출구로 빠져나갔더라도 발견하지 못하고 남아 있는 이상 현상들의 숫자를 알려주면서 유저가 체감하지 못하고 버려지는 콘텐츠가 낭비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재반복 플레이를 유도하는 것도 참신한 부분.[19] 최소한의 그래픽 에셋과 언리얼 엔진의 능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 몰입감을 잘 살렸다.
단점으로는 플레이 시간을 늘리기 위한 제작자의 의도인지, 단순한 배려 부족인지는 알 수 없지만 초반 설명이 불친절해서 시간을 낭비하게 만든다는 점이 있다. 단순한 제목과 시작하면 긴 지하철 통로 한가운데에 떡하니 놓여져 있는 주인공을 보고 이 게임의 목적을 단숨에 알아채기는 어려워서 대개 구조가 복잡한 던전형 지하철에서 출구를 찾는 게임 혹은 단순히 출구로 가는 길에 호러 요소를 즐기는 게임이라 판단해서 일단 헤매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계속 같은 구조가 반복되는 걸 알고 나서야 표지판 인근의 설명을 읽고, 그러고도 '이상 현상'이라는 게 뭘 의미하는 지 몰라서 헤매다가 반대로 도주해야 하는 게 훤히 보이는 홍수나 숨어있는 사람이 쫓아오는 이상 현상을 피해 도망가고 나서야 '틀린 그림 찾기'라는 이 게임의 본질을 파악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20]
7. 8번 출구류 게임
공간이 반복되는 공포 게임이라는 점은 사일런트 힐즈 P.T.라는 선례도 있었지만, 8번 출구는 여기에 틀린 그림 찾기 형식을 접목해[21] 유저가 달라진 점을 찾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못 찾으면 단계가 리셋된다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였고 8번 출구가 인기를 얻자 늘 그렇듯이 아류작들이 나오고 있다.끝없이 반복된다는 구성 덕에 상업 에셋들을 배치한 뒤 계속 재활용하는 식으로도 쉽게 만들 수 있어 2024년 초에 많은 게임들이 양산되고 있다. 제작자도 직접 이런 '라이크' 게임 출시에 관대한 태도를 표명한 것도 유사작의 제작에 일조했다. 원본 8번 출구와 마찬가지로 시청자와 함께 틀린 점을 찾아갈 수 있어 인터넷 방송에서 인기가 높다.
- 연속해서 반복되는 공간 속에서 이상 현상을 찾는다. 대체로 1번째는 다른 이상 현상을 비교할 수 있도록 모든 게 정상이다.
- 이상 현상이 있으면 A, 없으면 B 식으로 진행한다. 맞으면 스테이지가 넘어가고 틀리면 원점으로 돌아간다.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 원점으로 돌아가는 대신 진행도를 1만 깎는 정도의 변형도 많다.
- 점프 스케어나 기괴한 요소 등 공포 게임의 면모가 있다. 원본 8번 출구와는 달리 배경이 어둑어둑한 것들도 있다.
- 원작과 달리 1번 끝까지 간 뒤에도 2번째 반복이 있을 때도 있다.[22]
- 몇몇 작품에서는 스토리 요소도 어느 정도 들어가있으며 가끔 이스터 에그가 들어간 경우도 있다.
대체로 위와 같은 특징을 지닌다.
더 많은 8번 출구류 게임은 여기를 참조할 것. #
- 13F
- 15th Floor #
- 2番線 | Nibansen #
- 3番線 | Sanbansen[23] #
- 8번 남친: 8일 동안 연속으로 데이트를 하며 남자친구의 달라진 점을 찾는 쯔꾸르 게임이다.
- 신칸센 0호: Chilla's Art에서 제작한 8번 출구류 게임이다.
- Anomaly Exit #
- ATTA[24] #
- Commute #
- Dead End #
- Dead end exit 8[25] #
- Elevator Zero
- Escalator[26] #
- EXIT KUN[27] #
- False Dream[28] #
- False mall[29] #
- Floor 10[30] #
- Hospital 666 #
- Midnight Monitor: Aldercourt[31]
- Mister 9 #
- Route8 #
- Seoul Station[32] #
- Station 5[33] #
- Ten Bells
- 異変麻雀(이변마작): 리치마작 대국 중의 이상 현상을 발견하고 대처하는 컨셉의 게임이다.[34] 당연하지만 마작의 룰을 알아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 스팀 평가는 복합적인데 마작 서브컬처에 나오는 밈적인 요소가 이변으로 많이 들어있는 데다가, 안 그래도 마작이라 한 판이 긴데 초살 패턴이 잦기 때문.[35] #
- 기존 게임의 버전
- 스타크래프트에선 아예 8번 비컨이라는 맵을 제작하기도 했다.
- Geometry Dash에서도 해당 게임을 구현하였다.
- VRChat에서도 The Never Ending Loop라는 유사한 진행방식의 월드가 출시되었다.
- 메이플스토리에서도 2024년 헌티드 맨션을 8번 출구 형식으로 출시했다.
8. 후속작 8번 승강장
자세한 내용은 8번 승강장 문서 참고하십시오.개발자가 8번 출구의 차기작 개발을 발표하면서 실제 광고를 인게임에 싣고 싶다고 밝힌 바 있으며 8번 출구의 광고판처럼 이상 현상에 의해 광고판이 변이될 수 있음을 알렸다. #
9. 기타
- 이상하게 뒤틀려 있는 부분을 찾아내는 게 목표인 게임이다 보니 간혹 개발자가 상정한 이상 현상인지 상정하지 않은 버그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생기곤 한다. 오브젝트가 마구 떨리거나 텍스처가 정말로 깨져서 단색으로 나오는 등의 버그가 보고 되곤 하는데, 따로 게임 외적으로 정보를 찾지 않으면 이게 정말 버그인지 아니면 이상 현상인데 카운트가 제대로 되지 않는 버그가 있는 건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난감한 버그 의심 상황이 이상 현상이 없어서 그대로 진행했는데 0이 되는 경우로, PC 사양이 낮으면 화면이 어둡게 나오는 데다 이상 현상 중에서도 눈에 잘 띄지 않는 소소한 게 몇 가지 있기 때문에 개발자조차 "플레이어가 놓쳤을 가능성도, 진짜로 버그일 가능성도 있다"며 곤란해하기도 했다. # 그런데 이런 버그나 오해에 대해서 오히려 개발자조차 모르는 이상 현상이 있다는 점이 더욱 호러 분위기가 나서 좋다는 반응도 있는 모양. 심지어 마지막 진짜 출구를 페이크로 알고 돌아가기도 한다.
- 모퉁이에서 일정 구간을 왔다갔다 하면 이상 현상이 등장한 상태가 유지된 채로 되돌아가는 판정만 쌓여서 1분도 안 되는 시간에 클리어가 가능한 버그가 있었다. 버그의 원인은 이상 현상의 유무가 결정되는 위치와 이상 현상 유무에 따라 어떤 모퉁이가 생성되는지 결정되는 위치가 살짝 달랐기 때문으로, 그 중간 지점을 왔다갔다 하는 것으로 이상 현상에서 8번 되돌아온 판정을 낼 수 있었던 것.[36] 해당 버그는 1.01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이후 사라졌지만 여전히 글리치를 이용해 1분대 클리어가 가능했었고, 이런 자잘한 글리치와 버그를 추가로 잡은 1.02가 나오며 간신히 제작자가 의도한 클리어 시간대가 나오게 되었다. 다만 스팀 게임의 경우 플레이어가 버전을 낮출 수 있어서 구 버전을 들고 와 글리치를 시전하는 것은 가능하기에 어디까지나 최신 버전 한정이다.
- 간판의 숫자를 확인한 후에도 다음 맵이 시작되는 구간 전까지는 이전 맵으로 돌아가 이상 현상이 어디에 있었는지 오답 풀이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 게임 외 용도의 배경으로 범용성이 높다. 간단한 투시에 소품이라고는 고작해야 포스터나 배전반기 등등이기 때문. 덕분에 8번 출구 모퉁이 스크린샷이나 묘사 속에 캐릭터나 최애를 합성해서 괴롭히거나 거의 유일하게 나오는 인물인 행인과 같이 노는 놀이가 유행하는 중이다.[37]
- 그래픽 옵션을 최하로 두면 텍스처가 와장창 깨져나와 이상 현상을 찾기 힘들 수 있다.
- 2024년 4월 17일,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되었으며 한국어도 지원한다.
- 스위치 버전 출시 이후 일본 대형마트의 게임 코너에 게임 내 등장하는 행인의 실종 포스터를 컨셉으로 한 광고 전단이 게시되었다. #
- 사실 전형적인 8번 출구는 일본 지하철보다 한국 지하철에서 더 자주 찾아볼 수 있다. 한국은 주로 교차로에 지하철 역을 설치해 사방에 8개 출구를 설치하기 때문이다.[38] 반면 일본은 지상 전철의 비율이 높고 출구도 교차로에 둘러서 내기보다는 기존 건물 입구를 빌려 지하로 내려가는 등 출구마다 모양새가 크게 다를 때가 많다. 지도를 보면 한국에선 사거리에 있는 지하철역에서 어지간하면 8번 출구까지 있는 것을 볼 수 있지만[39] 일본 철도역에는 8번까지 출구가 없는 역들도 많다.[40]
- 2024년 9월 20일, SteamVR을 지원하는 8번 출구 VR이 출시되었다.
- 제작자가 VRChat에서 플레이 가능한 8번 출구 VR의 공식 데모 월드를 제작하여 올렸다. 물론 데모이기 때문에 이변의 랜덤성이 없는 단순 체험용 월드이다. VRChat 월드 링크
[1] Nintendo Switch 한정. 표지판 일본어 아래 영어로 표기되던 부분이 한국어로 번역되었다.[2] 교토 시영 지하철 카라스마선의 역을 모티브로 했을 가능성이 있다.[3] 표지판에 안내된 지명은 난부 공원(南武公園 Nanbu Park), 미즈세 중학교(水清中学校 Mizuse Junior High School), 요나고지(米子寺 Yonago Temple), 나리히라 빌딩(成平ビル Narihira Bldg.), 핫폰기 교차로(八本木交差点 Happongi Crossing)이다.[4] 정확히는 시작 지점-모퉁이-복도-모퉁이-시작 지점...의 반복이다. 시작 지점과 복도 구간 사이에 2개의 모퉁이가 항상 존재하는 식이다.[5] '이상 현상'을 발견하고 역행했다면 다시 복도 구간이 나온다.[6] 이 행인은 출구를 지나갈 때마다 매번 동일인물로 출현하는데, 게임 특성상 리미널 스페이스의 일부인 듯하다. 길을 막는 등 물리적인 접촉은 가능하지만 별다른 상호작용 없이 매번 스쳐지나가기만 한다.[7] 8번 출구의 8이 보인다거나 이 게임의 특징을 살려 무한대 표시로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8] 뒷면에는 흰색 바탕에 '지하광장(地下広場 Concourse)'이라 적혀 있다.[9] 영화 스크림 시리즈의 고스트페이스와 비슷한 형상이다.[10] 초기 버전에는 포스터에 적힌 일자와 요일이 안 맞는 오류가 있었으나 수정되었다.[11] 실제로 8번 출구를 플레이한 수많은 유튜버 및 생방송 스트리머들이 해당 이상 현상을 눈치채지 못하고 지나갔다가 0번부터 다시 시작해야 됐다. 게임을 하는 입장이 아니라서 시야가 넓은 시청자들이 대부분의 경우 오히려 더 빠르게 눈치채곤 한다.[12] 세로 길이가 벽면 타일 기준 약 10.5칸 정도까지 커진다.[13] 몸으로 막으면 특별한 상호작용 없이 제자리걸음만 한다.[14] 스위치판에서는 해당 이상 현상이 나오지 않는 대신 행인의 크기가 작아진 이상 현상이 나온다.[15] 이 게임의 엔딩을 보지 않는 상태라면 엔딩이 어떤 형식으로 되어 있을지도 모를 터이고, 애초에 이 게임은 정상적인 8번 출구로 탈출해서 엔딩을 봐도 다시 0번에서 2번째 페이즈가 시작되기에 이 0번 출구로 탈출하고 게임이 재시작된 것을 게임을 클리어했다고 착각하기도 한다. 상술한 대로 진짜 탈출 계단은 복도 끝에 있지 않고 모퉁이를 지나서야 나온다. 경우에 따라선 표지판 숫자를 8번으로 만든 뒤에 이상 현상을 발견해서 역행했을 때 출구 대신 이게 튀어나오는 악질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가짜 탈출 계단은 왼편에 현재 몇 번까지 진행했든 상관없이 무조건 0번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16] 하지만 오히려 이런 진부한 공포 요소를 거의 배제하고 무미건조한 공포 요소를 살짝 넣는 것이 리미널 스페이스 장르에 더 어울린다는 얘기도 있다.[17] 마우스 우클릭이나 Shift뿐만 아니라 마우스 좌클릭, 스페이스 바로도 가능하다.[18] 게임성을 위하여 의도한 부분으로 옵션에서 블러 효과를 끄더라도 달릴 때는 자동으로 블러가 적용되는 걸 알 수 있다.[19] 이상 현상들의 수는 모두 31개이고, 한 구간당 1개의 이상 현상이 나타나거나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최초 플레이 기준으로 한 번 간파한 이상 현상은 중복해서 등장하지 않는다. 모든 이상 현상을 찾아낸 다음부터는 다시 랜덤으로 출현한다.[20] 해당 게임이 인터넷 방송 등지에 흥하면서 이 문제점이 더욱 와닿게 된다. 처음하는 스트리머 입장에서야 룰을 모르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헤매게 되는데, 여기에 최소한 룰 정도는 알려줘야 한다는 시청자와 그냥 훈수 없이 헤매게 놔두라는 시청자들이 대립해 채팅창에 진흙탕 싸움이 유발되는 경우가 아주 흔하다.[21] 반복되는 공간 속에서 미세한 변화가 생긴다는 요소 역시 사일런트 힐즈가 먼저다. 다만 사힐은 '무언가 일어나고 있다'는 암시에 그쳤기에 해당 변화를 인지하지 못해도 게임 진행이 막히지는 않는다. 반면 8번 출구는 그런 변화를 인지하고 그에 알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점이 차이점.[22] 신칸센 0호에서는 처음에 일반 차량 0호실까지 간 뒤 그린샤 0호실까지 가게 된다.[23] 2番線 | Nibansen의 후속작이다.[24] 이쪽은 특이하게도 일어난 이상 현상의 수를 맞추는 퀴즈 형식이다. 물론 중간중간에 닿으면 죽는 장애물도 나온다.[25] 병원과 오래된 아파트 중 배경을 선택할 수 있다.[26] 이름답게 에스컬레이터를 타지 않으면 이상 현상이 안 생기며 계단이나 비상벨을 이용할 수 없다. 물론 다른 8번 출구류 게임에 비하면 굉장히 쉬운 편이라 이상 현상 발견 게임을 연습하기에 매우 좋다. 이상 현상도 겨우 20개로 적은 데에다 에스컬레이터 앞을 10초간 가로막지만 않는다면 닿으면 죽는 장애물이 없기 때문.[27] 중국에서 만든 8번 출구를 본뜬 게임이다. 맵 모양을 거의 베끼긴 했지만 구성이 매우 다르다. 또한 진 엔딩도 따로 있고, 클리어 효과도 상당히 병맛스럽다. 마지막에 진 엔딩 암호가 있는데 맵 내에서 농구선수의 수랑 닭의 수를 알아내면 4425라는 결과가 도출된다.[28] 이쪽은 인형이랑 숨바꼭질도 해야 하는 이상 현상도 있어 제한시간 내에 숨어야 한다. 이상 현상도 81개로 상당히 많다.[29] False Dream의 후속작. 이곳에선 이상 현상을 발견하면 게임 내에 있는 캡처 모드로 캡처하고 지나가야 한다. 74개의 이상 현상이 있다.[30] 한국에서 제작된 게임이다. 이상 현상을 정해진 시간 안에 찾아야 하는데 동체시력과 순발력이 요구된다. 이상 현상 갤러리도 감상 가능한데 총 20개다. 아래의 Station 5보다도 제한시간이 매우 짧으니 주의. 공교롭게도 플레이어로 등장하는 여고생 캐릭터는 Station 5에서 승객으로 출현한다.[31] 이쪽은 영국의 지하도를 배경으로 만들었다. 유리문 쪽을 보니 쇼핑몰로 통하는 지하도인 모양.[32] 게임 제목을 보다시피 한국 게임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이 배경인데, 우연의 일치로 이 게임이 출시된 시기가 서울 지하철 개통 50주년이다. 처음 해보는 유저들은 일부 이상 현상을 1호선이니 그럴 수 있다고 넘겨버려서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33] 미국 지하철이 테마이다. 스테이지당 60초 내에 이상 현상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내서 조치를 취해야 한다. 하도 난이도가 극악이라, 평점이 크게 엇갈린다. 8번 출구가 우습게 보일 정도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상 현상 가짓수도 76개로 너무 많다.[34] 역이 없어도 화료가 가능하며, 남4국까지 진행하는 반장전 기준으로 플레이한다. 이변을 대처하지 못한다면 동1국으로 돌아간다.[35] 전자의 예시로는 자패 치를 하는 우주 마작이, 후자의 예시로는 소등 후 다패/소패가, 양쪽 모두 해당되는 예시로는 세이쿄 마작 결말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정상조패시 텐파이 직후 양면 8장 연속 안깡으로 화료불가'가 대표적.[36] 해당 버그를 이용해 해설을 곁들이며 56초 만에 클리어한 영상을 참고해볼 것. 이 방법을 사용해 낼 수 있는 이론상 가장 빠른 클리어 시간은 50초 플랫대라고 한다.[37] 예로 일본에선 고독한 미식가의 배고픈 이노가시라 고로를 배경과 합성한 짤이 엄청나게 인기를 얻기도 했다. #[38] 그리고 같은 이유로 9번 출구 이상부터는 개수가 확 줄어든다.[39] 지하철 출입구가 사거리에 설치되어 지하 육로로서 설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표준적으로 동서남북으로 위치한 교차로에서 8번 출구는 북동동쪽 출구이다. 서울대입구역도 그런 역으로, 서울대학교에서는 한때 학생식당에 '9번 출구'라는 식당이 있었다.[40] 반대로 출구가 많은 역들은 한국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출구가 많다. 건물 지하들이 모조리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오사카의 난바역이나 도쿄 신주쿠역 같은 데는 출구가 너무 많아서 출구 번호란 게 별 의미가 없다. 신주쿠역은 역 출구만 200개에 달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