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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21:57:51

Doomkemon

<colcolor=#000000> Doomkemon
파일:doomkemon.jpg
<colbgcolor=#ffffff> 성별 비공개[1]
구독자 10.3만명[2]
국적 대한민국
관련 링크
플랫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등장 캐릭터
2.1. 우리 일행2.2. 조연2.3. 적 캐릭터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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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스 필름메이커를 이용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유튜버. 세계적인 대중성을 위해 거의 영어를 쓰지만 엄연히 한국 국적이다[3].

, 몬스터 헌터, 포켓몬스터, 마인크래프트, 원신, 동물의 숲이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의 여러가지 게임의 모델링을 이용해 영상을 만드는 것이 특징[4]. 오히려 이런 독특한 요소 덕에 유튜브 채널의 개성을 확립하는 데는 성공한 듯.

내용은 주로 개그, 힐링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나마 어두운 둠 슬레이어 vs SCP-096 편이나 백룸 편도 공포를 조장하다가 둠 슬레이어가 무쌍찍는 내용이라 그렇게 무섭진 않다[5]. 거의 모든 영상은 더빙 없이 행동으로만 내용을 표현한다. 성우를 불러 더빙을 한 적이 있었지만 해외 구독자가 많다보니 소통 문제 때문에 2번만 하고 그 이후부턴 안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시청자들은 가끔이라도 좋으니 이런 더빙 영상을 만들면 좋겠다는 말이 있다.

2. 등장 캐릭터

2.1. 우리 일행

본 세계관의 주인공 일행. 포켓몬스터, 둠 이터널, 몬스터 헌터 시리즈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조합의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서로의 특이한 부분까지 이해하며 잘 살고 있다. 본 스토리는 이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2.2. 조연

본 세계관의 조연들.

2.3. 적 캐릭터

본 세계관의 적들. 다른 게임 캐릭터들을 해치거나 습격하는 등, 힐링개그가 중심인 일상물에서 볼 수 없는 공포적인 존재들이다. 우리를 포함한 포켓몬들과 마주한 적은 없고, 둠 슬레이어 중심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어두운 분위기와 끔찍한 괴성으로 상당한 공포감을 조성하는 이들이지만, 대진운이 끝장나게 나빠서 서술할 딱 하나를 제외하면 전원 끔살 엔딩.[21]

3. 여담



[1] 더빙한 영상은 성우를 따로 불러서 더빙한 것이다.[2] 2022년 12월 12일 기준[3] 초창기 영상 설명란을 보면 한국어로 된 설명도 있으며, 더빙 성우도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하는 한국인을 섭외했다.[4] 몬헌과 둠은 그래픽이나 디자인이 실사에 가까운 데 비해 포켓몬스터는 전형적인 카툰 형식의 그래픽에 마인크래프트는 아예 사각형으로 이루어진데다 게임들의 세계관조차 극명하게 차이가 갈리니 위화감이 들 수밖에 없다.[5] 다만 '둠 슬레이어 vs SCP-096 2편'은 잔혹성 때문에 연령 제한에 걸리긴 했다.[6] 우리와의 첫 만남부터가 개그인데, 우리가 프레셔스볼을 줍고 피카츄와 배틀하려고 던지자 그 안에서 튀어나왔다... 게다가 피카츄 하나 잡겠다고 둠 블레이드를 꺼내며 죽일 기세로 다가가자, 우리가 볼로 되돌리려 했는데 장비 런처로 볼을 부숴버린다. 당연히 겁먹은 피카츄는 그대로 줄행랑.[7] 특히 마인크래프트 편에서 네더 요새의 몹들은 블레이즈, 좀비 피그맨, 가스트 등이 바글거렸다. 그러나 스티브가 네더 요새에 도착했을 때 몹들은 이미 전투신도 스킵되고, 시체의 산으로 전락한 상태였다.[8] 지금까지 그가 싸웠던 괴물들 중에서 SCP-096을 제외하고 1분 이상을 버틴 녀석이 없다![9] 그런데 해결 방식이 잠이 안온다고 하자 목등을 쳐서 기절시키거나, 늦잠을 자자 총소리로 깨우거나, 머리카락을 정리한답시고 전기톱을 들이밀어버리는 효과적이지만 상당히 살벌한 방식이다(...)[10] 다른 몬스터들도 모습을 종종 비추기는 하지만, 전부 지나가는 엑스트라다.[11]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몬헌 시리즈 기준으로 작다는 것이지, 주연들 중에선 크기가 가장 크다.[12] 그래도 둠 슬레이어 & 진오우거도 배경 캐릭터로 함께 등장하고 있다.[13] 레츠고부터 꼬리 무늬가 뾰족하면 수컷, 둥글둥글하면 암컷으로 구분된다.[14] 본인이 우리를 지키려고 진오우거와 싸워서 이겼다는 뻥이었다... 실제로는 본인이 괴성 한번 듣자마자 눈을 뜬 상태로 기절했지만...[15] 포켓몬 팬들을 알겠지만, 장난적 서술이 아니라 공식 이름이다(...)[16] 모동숲, 둠 이터널의 발매일이 우연히 똑같은 것을 계기로 두 캐릭터가 함께 악마들과 싸우거나 일상을 보내는 팬아트가 만들어졌는데, 이게 분명히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데, 어울리는 놀라운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후에 수많은 2차 창작자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으며, 공식 개발자들도 재미있다며 좋아한 유명한 밈이다.[17] 이때 묘사가 그냥 좀 사이 정도가 아니라, 굉장히 친한 이웃 같은 분위기다.[18] 처음에 그녀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중 하나일 것이라 생각했고, 여울은 소고기라 짐작했다. 하지만....[19] 좀비 피그맨블레이즈 군단은 모두 토막이 나 있었고, 가스트들은 벽이나 바닥에 쳐박혀 있었다.[20] 그나마 다행인 것은 도끼날이 아니라 손잡이 부분에 맞아서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21] 이를 처음보는 사람들도 처음에는 "뭐지? 이번엔 공포가 테마인가?" 싶어서 숨죽이고 보다가, 놈들이 건드린 상대가 둠 슬레이어인 것을 알게 되면 "아, 둠 슬레이어네. 그럼 안심이지!"라 생각하여 공포감이 싹 사라진다고 한다(...)[22] 이때 묘사만 보면 둠 슬레이어공포영화 속 살인범이고, 096이 선량한 피해자처럼 느껴진다(...)[23] 096은 얼굴을 본 자를 죽이려는 집착과 불사에 가까운 초재생능력을 제외하면 둠 슬레이어가 싸우는 악마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물론 악마와 비교하면 좀비맨핑키데몬, 카코데몬, 임프 등보단 훨씬 강하겠지만, 둠 헌터사이버데몬처럼 화력이 센 것도 아니고, 아크바일처럼 군단을 소환하는 능력도 없으며, 스파이더 마스터마인드아이콘 오브 신처럼 크기가 엄청 큰 것도 아니다. 그런데 이런 존재들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를 반복한 둠 슬레이어가 패배할 수가 없다.[24] 정황상 잡아먹으려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25] 가장 놀라운 것은 둠 슬레이어슬렌더토비 전원을 처리하는데 대략 40초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이다![26] 뜯어보면 내용은 둠 슬레이어가 무쌍을 찍는거라 그렇게 무섭진 않지만 초반 분위기도 공포를 조장하는 터라 아무래도 진입 장벽이 꽤 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