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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1-16 06:14:41

드레드노트

Dreadnought에서 넘어옴
1. 사전적 의미2. 군함과 그 이름을 딴 함급 종류3. 어쿠스틱 기타의 바디 규격4. 작품5. 대중매체

1. 사전적 의미

Dreadnought

Dread(두려움, 무서움, 겁, 공포, 불안감)+Nought(없음)의 합성어로 '겁이 없는 자', '두려움이 없는 자', '무서움이 없는 자', '공포가 없는 자', '불안감이 없는 자'란 뜻이다. 공룡 드레드노투스는 이 단어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2. 군함과 그 이름을 딴 함급 종류

1573년 영국(잉글랜드 왕국)에서 41문의 대포를 가진 갤리온 '드레드노트(Dreadnought)'함이 만들어졌고, 이 함은 잉글랜드-스페인 전쟁의 칼레 해전을 비롯한 많은 전투에서 활약하였다. 혁신적이었던 이 함선의 이름은 전열함과 전함, 핵잠수함 등 당대 최강의 함선의 이름으로 계속 이어졌다. 그중 1906년에 만들어진 전함 HMS 드레드노트는 당대 전함에 큰 혁신을 불러온 것으로, 드레드노트급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형태의 전함들을 유행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미국에서도 USS Dreadnought 경비정이 1917년부터 1919년까지 존재했다.

3. 어쿠스틱 기타의 바디 규격

마틴의 D-18 드레드넛 어쿠스틱 기타
어쿠스틱 기타의 규격 중 하나. 일반적으로 드레드넛 바디라고 불린다. 최초의 드레드넛 바디 어쿠스틱 기타는 1916년 마틴에서 Ditson 모델을 통해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다른 어쿠스틱 기타 제조사들도 이 드레드넛 바디를 채용하면서 현재는 거의 모든 어쿠스틱 기타 제조사들에서 사용하는 매우 범용적인 바디 모양이 되었다.

다른 규격들보다 전반적으로 크고 허리 부분이 덜 파여 있으며, 내부 울림통의 부피가 큰 편이라 저음역대가 잘 울려퍼진다. 일반적으로는 스트로크 연주에 많이 사용되는 편이나, 핑거스타일 연주에도 제법 어울리기에 범용성이 매우 좋은 편이다. 오디토리엄 바디, 오케스트라 바디, 팔러 바디와 함께 가장 대중적이고 널리 사용되는 표준적인 어쿠스틱 기타 규격이기도 하다.

성인 남성이 사용하기에는 적합한 크기이나,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은 여성 연주자들에게는 조금 버겁게 느껴질 수 있는 사이즈이기도 하다.[1]

4. 작품

5. 대중매체

어원이 된 전함처럼, 주로 '엄청나게 크다'거나 '크고 강하다'는 뜻으로 쓴다. 보통 순양전함-전함 급의 강한 전투함에 붙이며, 전함보다도 월등히 강력한, 극초대형 전투함들[2]을 드레드노트라는 별개의 함종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5.1. 데빌 메이 크라이 4의 기술명

단테가 로얄 가드 스타일에서 쓰는 궁극기. 마갑으로 자신을 둘러 버려 무적이 된다.

5.2. Fate 시리즈의 마물

파일:Screenshot_20231026-182633_FateGO.jpg

클래스는 랜서 티폰 에토네우스의 권속.


[1] 키가 작은 여성 연주자가 드레드넛 바디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면 거의 기타에 매달려 있듯이 연주하게 된다.[2] 현실로 비유하자면, 최대 전함가네다 전함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