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uestria at War/이념

알리콘정 국가에선 수천 년을 살아온 신비한 알리콘 공주들이 나라를 다스립니다. 알리콘 공주들의 지혜는 그들의 나이와도 같이 방대하니, 공주들에게 반항하는 건 어리석은 행동이며, 공주들은 신민들로부터 끝없는 존경과 흠모를 받습니다. 그러나 공주들은 권위주의적이지 않으며, 필요할 때만 개입하여 시민들이 스스로 통치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을 선호합니다.

부족 연방 국가에서 지도자와 정책은 다양한 부족의 족장들로 구성된 평의회에 의해 선택되고 결정됩니다. 국가 지도자는 부족민이 아니라 족장들이 선출하며, 새로운 선거가 소집될 때까지 권력을 유지합니다. 이 체제 하의 부족들은 조화의 가치를 받아들이고 서로 다른 부족 간의 평화로운 협력을 증진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군주가 책임감 있는 통치자이자 수호자인 조화의 원칙을 따르는 군주정입니다. 이러한 군주정 국가들은 대개 어느정도의 민주적 요소를 지니고 있으며, 군주는 궁극적으로 신민의 복지와 자유를 보장합니다.

조화공화주의는 조화주의 철학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진정한 조화는 민주적으로 선출된 지도자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정의됩니다. 따라서 공화주의는 군주제나 독재에 반대하며 때로는 조화로운 독재에도 반대합니다. 주류 공화주의자들에 비해 조화공화주의자들은 개인의 자유와 사회적 조화를 강력하게 옹호합니다.

개혁적 수단을 통해 평등과 사회주의를 추구하는 조화사회주의는 민주적 정부의 틀을 유지하면서 경제와 사회 복지를 혼합하여 자본주의의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하거나 점진적으로 폐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호베르스홀름주의는 힌디아 아대륙과 같은 개발도상국에서 개혁적 사회주의를 달성하기 위해 정치적 권위주의와 행정부의 우월성을 장려하는 사회민주주의의 한 분파입니다. 호베르스홀름주의자들은 고전적 조화민주주의보다는 더 권위주의적이지만, '국가발전주의'적 초기 시점이 지나면 직접민주주의, 분권화, 보조, 무엇보다도 연대를 바탕으로 강력하고 안정적이며 사려깊은 정부가 국가 수준 이하의 정책을 고정시킬 수 있는 진정한 대중주의가 나타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 나라의 성직자들은 그들의 주의깊은 눈길 아래 민주주의 제도가 존재하게끔 하며 민중을 이끕니다. 신앙과 국가의 구분이 없는 상태에서 신들은 충실히 숭배받으며, 종교적 가치는 중시됩니다.

기사단은 핵심적인 종교적 또는 군사적 규범에 의해 지도되며, 규범의 교리에 따라 결정을 내립니다. 국가는 신성한 의식과 관습을 지닌 기사단에 의해 운영됩니다. 기사단의 규범은 사회가 조화로운 가치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지침의 역할을 합니다.

조화자유주의는 자유를 핵심원리로 따르고 조화주의적 이상에 따라 개별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자 하는 철학입니다. 국가는 민주적인 형태의 정부를 통한 인민의 협력 속에서 기능합니다.

마권정이란 마법적 재능을 가장 가치 있는 재능으로 여기는 주문 영창자, 흔히는 유니콘의 통치 질서입니다. 천민이라도 마법 기술을 지닌다면 빠르게 상류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조화주의적 마법관료정에선 마법사들의 통치는 자비롭고, 마법사들은 평민을 돌보는 역할을 합니다.

민주군주정은 주로 입헌군주정의 형태로 나타나는 공화주의와 군주주의의 요소가 결합된 조화주의 체제입니다. 군주의 역할은 축소되며, 군주는 민주적으로 선출된 의회를 감독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일반적으론 공화주의적 요소와 군주주의적 요소가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지는 않습니다. 가령 공화주의에 강하게 경도되어 있을 때 민주군주정은 의례적인 군주정이 됩니다.

전 세계 대부분의 도적은 사형 선고를 받아 마땅한 잔인한 무법자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일부 범죄자들은 더 고귀한 대의를 가지고 있으며 일반 대중에게 영웅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도적들은 억압에 맞서 부자와 특권층의 재산을 강탈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부를 재분배합니다. 그들은 법을 어기지만, 더 넓은 사회에서는 그들의 행동이 정당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마르크스주의 사상은 카라멜 마르크스[1]의 이론을 정치적 실천에 적용시키려 합니다. 계급 투쟁과 생산 수단의 공동 소유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로의 전환이 이 이념의 특징입니다. 마르크스주의 사회는 일반적으로 중앙화된 계획 경제를 통해서 노동 계급에 대한 자본주의의 착취에 대항할수 있음을 주장합니다. 민주주의가 마르크스주의 국가 내에 존재한다면 일반적으로는 축소된 형태일 것이며, 다른 사회주의 정당이나 파벌만이 경쟁에 끼어들 수 있도록 허락할 것입니다.

마르크스-스탈리온주의는 이름을 공유하지만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조화주의자들에 대한 공산주의자들의 태도는 "복지가 반란의 가능성을 낮춘다는 것을 인식하는 원시안적인 자본가"에서 "약간 부드럽지만 여전히 선의를 가진 동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원문]

이퀘스트리아 사회주의는 혁명을 이끄는 전위당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를 폐지해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고자 하는 이념입니다. 일단 집권하면, 당은 결정을 내릴 때까지 내부 토론을 위해 정책을 개방하는 제도를 통해 통치합니다. 이런 형태의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보통 여전히 당수와 대표용 선거가 존재합니다. 스탈리온그라드에서의 겨울 혁명은 전 세계의 다른 사회주의 운동가들이 그들의 사례를 따르게 하는 데 영향을 주었습니다.

사회주의 정책을 적용하고 개발하는 정부의 형태로, 혁명적 독재정은 신속한 산업화와 집산화뿐만 아니라 반혁명적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강력하고 권위주의적인 사회주의 국가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는 평등한 공산주의 이상향으로 가는 길에 필요한 단계라고 주장합니다.

마르크스주의의 계승자라 주장하는 많은 이념들에 대한 반발로서, 반수정주의는 혁명 이론 본래의 핵심 요소들을 수정하지 않고 유지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자본주의 경제 요소를 사회주의 경제 체계에 융합하는 것을 주로 반대하며, 정통 마르크스주의에서 벗어난 다른 사회주의 국가들을 "국가자본주의"와 "사회제국주의"로 칭하며 적대합니다. 이러한 타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적개심은 다른 마르크스주의 운동과 구분됩니다.

아나코 공산주의는 국가 없는 사회라는 개념을 받아들인 공산주의 이념으로, 과도기적 사회주의 국가의 개념을 피하고 자발적인 연합과 상호원조에 기초한 사회를 선호합니다.

농본사회주의는 모든 재산이 마을 단위로 공동 소유되고 모든 중요한 결정이 농민 평의회에서 내려지는 평화롭고 전통적인 농촌 사회를 옹호합니다. 농본사회주의는 저개발 사회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두적 집산주의는 메사라고도 불리는 메어랜드사회주의당이 개발한 정치 이론입니다. 과두적 집산주의는 생산 수단을 인민을 대신하여 그들을 관리하는 선택받은 관료 집단의 발굽에 넣어 공산주의 이상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과두적 집산주의 하의 관료제는 엄격하게 위계적이고 능력주의적이며, 당의 이념으로부터 이탈하는 것에 대한 관용을 보이지 않습니다. 과두정치적 집산주의에서는 과거나 미래의 개념이 없고 현재만이 있을 뿐이며, 모든 사회적 진보는 오로지 순수한 당의 이념에 대한 헌신에 기초합니다. 과두적 집산주의의 유일한 목표와 목적은 바로 힘입니다.

스타라이트 글리머의 첫번째 사상에 근거한 평등주의는 모든 구성원을 단 하나의 공통분모로 축소시킴으로써 사회를 개혁시키고자 합니다. 사회는 똑같고도 하나되었을 때 진정한 조화주의 지상낙원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아무렴 꿈을 꾸지 않는다면 악몽을 꿀 수도 없으니[5] 말입니다.

종족 또는 민족 우월주의와 좌파 경제학을 결합한 민족사회주의는 자신이 선택한 집단의 구성원에게는 영광스러운 사회를, 그들을 먹이로 삼는 기생충에게는 엄청난 고통을 안겨주는 것을 꿈꿉니다. 다른 공산주의자들은 이를 '붉은 색의 파시즘'이라고 부르지만, 민족사회주의자들은 자신의 인민만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자격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민주사회주의는 자본주의가 진정한 자유와 평등과는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사유재산을 폐지하면서 민주적 제도를 유지하길 꾀하는 좌익 이념입니다.

생디칼리슴은 노동자 중심의 지역 조직과 파업을 통한 사회주의의 진전을 옹호하는 좌익 이념입니다. 생디칼리스트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중앙 국가를 노동조합과 기타 자발적 단체들의 "연방"으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생디칼리슴은 마르크스주의와는 분리된 사상이며, 좌익 내의 헤게모니를 놓고 다투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르크스주의자들이 노동자의 이익의 증진을 위해 강한 국가가 필요하다고 간주하는 경향성을 보이지만, 생디칼리스트들은 그저 강한 국가는 또 다른 형태의 폭정일 뿐이며, 모든 중요한 변화가 인민 스스로에 의한 일치되고 직접적인 행동을 통해서 일어나야 한다고 믿습니다.

사회군주정은 사회주의적 경제체제와 황제나 왕이나 여왕과 같은 세습 국가 원수직이 혼합된 기묘한 체제입니다. 많은 보다 정통적인 마르크스주의자들은 군주제의 보수적이고 반평등주의적인 본질과 대부분의 사회군주정 국가가 혁명보다는 개혁을 통해 생겨났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회군주정 국가는 제대로 된 사회주의 국가가 아니라고 비난합니다.

신정 사회주의는 종교적 가치에 기초합니다. 종교사회주의는 자본주의를 우상숭배이자 종교 지도자들의 가르침에 반하는 죄악으로 봅니다. 종교사회주의의 옹호자에 따르면 신들은 모든 생명체가 평등하고 서로를 억압하지 않기를 바랬다고 합니다.

주체사상은 인민에겐 자기통제력이 부재하며 노동계급의 '위대한 영도자'가 인민을 이끌어야 한다고 믿는 사상입니다. 위대한 영도자는 무결한 존재이며 결코 실수를 저지르지 않고, 언제나 자애로우며 인민을 위해 나라를 다스리는 존재입니다. 군대는 위대한 영도자 휘하의 기관 중 가장 위대한 기관으로 간주됩니다.

다른 변형 사회주의와 마찬가지로 시장사회주의는 공공 소유 또는 공유 소유를 유지하지만 경쟁하는 자유 시장 제도를 유지합니다. 예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이 공동 소유로 유지되고 어느 정도의 경제 계획이 수반되는 한 일부 민간 기업의 존재도 허용될 수 있습니다. 이익은 국가로 귀속되거나 임직원 또는 일반 국민에게 분배됩니다.

자리사트 제이루티드 사상이라고도 알려진 제이루티드주의는 마르크스주의를 조니키아의 사회경제적 조건에 적용하려는 이념으로, "조니키아 특색의 사회주의"를 말합니다. 제이루티드주의는 무엇보다 실용주의를 옹호하며, 집권당의 우위를 유지하면서 현대화와 경제 성장을 위해 개방형 시장 경제가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이를 비난하는 이들은 그것이 진정한 사회주의라고 할 수 없는 노골적인 형태의 국가 자본주의라고 부릅니다.

독재정에서 한 개인(종종 군주)은 절대 권력을 지닙니다. 독재 국가는 종종 반체제적이고 선동적인 사상이 억압되게끔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독재자들은 대개 팽창주의 정책을 추구하여 자신의 권력과 부를 늘리고자 합니다.

성직자 혹은 신으로 선포된 존재가 국가의 지도자인 권위주의적 신정은 신앙을 이용하여 국가를 단결시키며 지도자의 말이 곧 법이 되는 체계입니다.

윙바르디에서 기원한 파시즘은 보통 국가에 대한 헌신과 강한 지도자 아래의 국민의 단결을 숭상하는 맹렬히 민족주의적이고 군국주의적이며 팽창주의적인 사상입니다. 경제적으로는 보통 조합주의와 국가 개입주의를 선호합니다.

반동주의는 혁명적, 진보적 운동에 대한 급진적 대응으로 생겨났습니다. 반동주의는 폭력을 포함하여 사회의 전통적인 현상 유지를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사용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반동주의자들은 일반적으로 성직과 군주제에 힘을 실어주려고 하며, 모든 형태의 민주주의나 사회주의에 격렬하게 반대합니다.

도둑정치란 부패한 지도자가 개인적인 부와 힘과 명성의 축적을 위해 시민과 국가의 천연자원을 착취하고자 권력을 휘두르는 도둑들의 통치를 뜻하는 말입니다. 도둑정치는 대개 경제가 강탈과 노략질, 약탈에 전적으로 기반한 실패국가에서 나타납니다.

마권정이란 마법적 재능을 가장 가치 있는 재능으로 여기는 마법 사용자, 대개 유니콘의 통치 질서입니다. 천민이라도 마법 기술을 지닌다면 빠르게 상류층으로 올라갈 수 있지만, 재능이 덜한 이는 재능이 더 뛰어난 이를 섬겨야 합니다. 폭압적 마권정에서는 강력한 마법사들이 정부를 이끌며, 국민은 마법 연구보다 덜 중요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비록 마법을 통한 강력 통치이지만, 사이렌의 지배는 세상에 있는 다른 마권정들과는 같지 않습니다. 이 나라는 무엇보다도 시민들 간의 불화를 마법의 원동력으로 삼으며, 이는 차례로 주민들을 계속 매료시키는데에 필요로 하는 마법을 사이렌들에게 불어넣습니다. 사이렌들은 스스로를 제외하고는 무엇도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며, 사이렌들만이 국가의 의사결정에 관여합니다. 정확한 방향은 사이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자유 의지라는 것이 사이렌 정권 아래에서 사는 시민들에게는 신화에 불과하다는 사실만이 남아있습니다.

금권정, 즉 부유층에 의한 지배는 이념으로 성문화된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세습, 민주적 선거 또는 다른 수단이든 이 나라의 이전 통치 제도는 남아 있을 수 있지만, 사회의 가장 부유한 지배 계층이 모든 실질적인 권력을 보유하도록 철저하게 조정되었습니다.

개혁주의 이념은 그리폰 변경에서 최근 탄생한 세계관입니다. 정확한 교리, 철학, 신화는 매우 유동적이며 개별 지도자에 따라 크게 달라지지만, 이들의 공통된 신념은 그리폰 정체성에 대한 광신적 숭배, 그리폰 대륙에 포니 독립국이 존재하는 것에 대한 완전한 적대감, 잔인한 군사적 수단을 통한 비전 달성의 필요성입니다.

강권정에서는 강한 자가 직접 통치합니다. 동맹, 무력, 위협, 교활함 등 통치자는 그 나라에서 가장 강력한 사람으로 여겨지며 존경과 두려움의 결합을 통해 권력을 유지합니다. 이러한 형태의 정부는 일반적으로 원시적이거나 야만적이거나 무법천지이거나 사회가 붕괴된 직후에만 존재합니다.

군사정권, 군사 공화국, 군사 독재를 포괄하는 용어인 군사정에서는 장군과 제독이 정부의 관리자이자 통치자 노릇을 합니다. 선거가 실시된다면 군인과 참전용사만 투표권을 지닙니다. 평화는 나약함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전쟁에 참여하는 것은 자랑스러워해야 할 영광스러운 일로 여겨집니다.

국수주의는 국가를 절대선으로 여기는 극단적인 민족주의 사상이며, 국가를 모든 것, 심지어 국가의 지도자나 신보다도 우선시하기 때문에 파시즘과는 달리 반드시 권위주의적이진 않습니다. 국수주의자들은 외국인을 경멸하며 자신들의 나라가 다른 나라들보다 더 우월하다고 여깁니다.

기업국가에서 국가는 산업과 대기업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독점을 보호하고 파업을 처벌하기 위한 법률이 제정되며, 규제 부처는 거수기로서 기능합니다. 파산은 부채 노예로 대체될 수 있으며 기업에 대한 모든 범죄는 신속하고 가혹하게 처벌됩니다.

살인, 잔인함, 사악함의 그리폰 신인 마아르는 거의 숭배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국가에서는, 어둠의 신에 대한 숭배가 의무화됩니다. 신비주의, 피의 제사, 강령술, 심지어 악마학은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정통은 이단입니다. 죽음은 삶입니다. 악은 선입니다.

사령정에서는 죽은 자들이 지배합니다. 구울과 다른 영리한 언데드들이 시민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성이 없는 좀비와 해골 군대도 있습니다. 소수의 살아있는 시민은 강령술사이며, 대부분은 결국 지하로 숨어듭니다. 사령정의 지배자는 강력한 리치와 뱀파이어 영주 및 귀부인입니다.

공산주의의 변종이라고 주장하는 특이한 이념인 국민공산주의는 근본적으로 팽창주의적이고 전체주의적이며 인격 숭배를 확립합니다. 국가의 지도자는 전능하고 선하며, 국가는 지도자의 훌륭한 목표를 돕기 위해 존재합니다. 국가는 전 세계 모든 국민을 자본주의의 족쇄에서 해방시켜야 할 의무가 있으며, 국가와 지도자를 위해 죽는 것보다 더 높은 봉사는 없습니다.

기사단은 핵심적인 종교적 또는 군사적 규범에 의해 지도되며, 규범의 교리에 따라 결정을 내립니다. 국가는 신성한 의식과 관습을 지닌 기사단에 의해 운영됩니다. 규범을 지키기 위해 가장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고, 헌신적이지 않은 구성원은 무자비하게 숙청합니다.

봉건제도는 한때 많은 왕국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정치 체제였지만, 사회가 산업 사회로 나아가며 대부분의 나라에서 버려졌습니다. 신봉건주의는 국가의 모든 땅을 귀족이 소유하고, 농민이 차례대로 그 땅에 예속되는 등의 방법으로 전통적인 위계질서로의 급진적인 복귀를 시행할 것을 요구합니다. 공장 노동자들도 그들이 일하는 공장에 예속되는 등 비슷한 대우를 받습니다. 신봉건주의 사회에서 농민과 도시 노동자들은 노예의 바로 위에 있을 뿐 아주 적은 권리만을 가지며, 귀족이 원하는 대로 노동할 것을 명령받거나 징집될 수 있습니다. 신봉건주의는 공장과 과학 같은 현대 사회의 요소들을 유용한 것으로 받아들이지만, 그것들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옛 위계질서를 침식하도록 놔두지 않습니다.

거의 모든 우월주의 정권이 국민을 감시하지만, 감시국가는 이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립니다. 이들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모든 사적인 관계, 모든 사업 거래, 궁극적으로는 국민의 모든 생각을 도식화하고 목록화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누구나 정보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지도자들의 편집증은 사회의 모든 계층으로 빠르게 퍼져나갑니다. 하지만 그들이 정말로 당신을 감시하고 있다면 편집증일까요?

대부분의 권위주의 정부들은 대체로 그들의 목적을 위해 권력을 추구하나, 밀교적 권위주의 정부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 이념은 특정한 정치운동이 아니며 나라를 전국적 사교 집단처럼 꾸려나가는 정부들을 표현하는 낱말입니다. 밀교주의 정부들은 신비주의적이며 어쩌면 애초에 권력을 잡으리라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급진적인 미친 이상에 전적으로 헌신합니다.

이 세상에는 세 가지 존재들이 있다. 순수한 자들, 더러운 자들, 그리고 의도되지 않은 것들. 더러운 자들은 순수한 자들을 더럽히기에, 이들은 정화되어야만 한다. 의도되지 않은 것들은 중요하지 않다. 세상이 바뀔 때, 오직 순수한 자들만이 남을 것이다.[12]

천 년이 넘는 기간 동안, 불멸의 알리콘들은 이퀘스트리아를 지배해왔습니다. 셀 수도 없이 많은 경험과 삶에서 얻은 마법의 힘과 지혜를 통하여, 그들은 이퀘스트리아를 위한 조화를 얻었고, 포니들이 세상의 위험을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그들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이퀘스트리아의 공주들에 대한 의존도도 또한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실종과 함께, 이퀘스트리아는 통제하는 이 없는 상태로 남겨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믿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공주들이 여전히 주변에 존재하고 있으며, 언젠가는 돌아와 앞에서 이퀘스트리아를 과감하게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 모든 소문, 이론, 가설, 망상은 이퀘스트리아의 새로운 공주이자 이제는 셀레스티아의 섭정인 트와일라잇 스파클에게 달려 있습니다.

한때 포니들의 고향이었던 곳이자, 우정의 마법의 발상지였던 곳의 시체는 두려움과 향수, 셀레스티아와 그녀의 작은 포니들의 적에 대한 맹렬한 증오로 뭉쳤으며, 셀레스티아 교단의 유일한 목표는 알리콘들이 이퀘스트리아로 돌아올 수 있도록 서두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섭정과 그녀의 지지자들은 섭정과 그녀의 포니들이 충분한 우정을 배우고 그들이 그녀의 은총을 받을 가치가 있다는 것을 증명했을 때 공주들이 돌아오리라 바라면서, 그녀들의 귀환을 서두르기 위하여 이퀘스트리아의 모든 자원을 동원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퀘스트리아의 모든 사람들 사이에 우정을 강제하고, '우정', '조화' 혹은 셀레스티아에 대한 거대한 기념물을 건설하고 특히나 셀레스티아에 대한 그들의 시각에 반대되는 모든 의견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감시와 극형에 대한 그들의 체제는 어딘가에서 영감을 받았는데, 어떤 이들은 뉴메어랜드의 비밀스러운 조직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하며, 포니들을 굴종시키는 최악의 문학 작품에서 따왔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체제가 어떻게 영속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셀레스티아가 돌아오지 않는 매일이 지날수록 교단과 지지자들 심지어 섭정 자신조차도 더욱 절박해지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그들은 셀레스티아가 돌아올 이퀘스트리아가 없어질 것을 두려워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제주의는 일개 생물, 일반적으로는 세습되는 군주가 절대 권력을 가지고 통치하는 오래된 정치 체제입니다. 그렇지만 통치자의 정책은 대체로 현상 유지를 목표로 하기에 온건하고 보수적인 편입니다.

과두정은 귀족, 상인 또는 추장과 같은 특권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이 권력을 공유하는 체제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권력과 명성을 유지하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중도주의는 좌파와 우파의 정치극단성을 피하고 중간 지대를 찾는 온건하고 실용적인 개혁을 장려합니다. 중도주의는 흔히 공화국에서 보이지만, 입헌군주국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나키즘은 권위 자체의 거부로, 사회의 배분을 단일 중앙집권국가 대신 자율관리와 자치단체로 추진하는 것입니다.

기술관료정은 특히 과학 또는 기술 지식과 관련하여 전문성을 기준으로 의사 결정자를 선출하는 행정 체계입니다. 민주주의와 대조적이지만 선출된 대표를 배제하는 것은 아니며, 지도자는 정치적 성향보다는 전문성에 따라 판단됩니다. 기술관료정의 정부는 과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며, 논리적 계산을 통해 주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주어진 문제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으려고 합니다.

이념으로서의 자유지상주의는 무엇보다도 자유를 옹호합니다. 일반적으로 국가의 권위와 자유에 대한 제한에 반대합니다. 자본주의적 자유지상주의는 사회주의적 자유지상주의와 달리 자유 시장을 지지하고 사유 재산권을 옹호합니다. 자유주의의 국가에 대한 관용은 무정부주의에서 군주주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일반적으로 정부의 복지나 개입주의에 반대합니다.

이 부족 국가는 여러 부족의 족장으로 구성된 회의에서 지도자를 선출하고 정책을 결정합니다. 지도자는 국민이 아닌 족장들이 선출하며, 새로운 선거가 치러질 때까지 권력을 유지합니다. 부족들은 종종 홀로 남겨지기를 원하지만, 상황에 따라 더 큰 세계로 나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공화주의는 왕이나 여왕이 아닌 국민이 주권자라고 주장하는 다양한 이념을 포괄합니다. 공화주의는 국민이 선택한 정부만이 합법적인 정부라고 주장하며 군주제와 봉건제에 격렬하게 반대합니다. 공화주의 정부는 정당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과도한 급진주의를 방지하기 위해 견제와 균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중주의는 일반적으로 대중을 찬양하고 엘리트를 비판하는 이념을 말합니다. 좌익 대중주의와 우익 대중주의가 모두 존재하며, 주로 경제 정책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중주의 정부는 적어도 하층민을 어느 정도 지원하며, 실패는 일반적으로 '타자' 또는 '엘리트'의 방해에 기인합니다.

기사단은 핵심적인 종교적 또는 군사적 규범에 의해 지도되며, 규범의 교리에 따라 결정을 내립니다. 국가는 신성한 의식과 관습을 지닌 기사단에 의해 운영됩니다. 조치는 차분하고 온건하며 변화는 점진적으로 접근합니다.

신정에서는 사제나 주술사가 국가를 이끌며 변화하는 세상에서 전통을 보존하려고 노력합니다. 급격한 변화를 피하는 것이 신앙을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기 때문에 이들의 정책은 온건합니다. 특정 신정에 따라 세속적 지도자(종종 군주)가 있을 수 있지만, 모든 실질적인 권력은 성직에 있습니다.

보수자유주의는 강력한 입헌 정부, 법 앞의 평등과 같은 자유주의적 가치와 정책에 사회적, 윤리적 문제에 대한 보수적 입장을 결합한 것입니다.

이 정치 형태는 주로 군부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행사하는 정부나 최고위 장성 및 제독의 군사정권이 나라를 이끄는, 군부에 정치적 권력이 집중되어 있는 독재정권입니다. 이는 종종 "국가를 가진 군대"로 묘사되기도 합니다. 이전에 민간 정부가 국정을 이끌어나갔던 나라는 군부 쿠데타 이후 완전히 자리 잡은 군사정으로 전환하기 전에 이 정치 형태의 특징을 띠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