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안양/유병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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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구단별 감독 (2024)

{{{#!wiki style="color: #fff; 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2px" {{{#555555,#aaaaaa	경남 권우경 (대행)	김포 고정운 (고정운호)	부산 조성환 (조성환호)	부천 이영민 (이영민호)
서울 김도균	성남 전경준	수원 변성환 (변성환호)	아산 김현석
안산 이관우	안양 유병훈 (유병훈호)	<colbgcolor=#ffde00> 전남 이장관 (이장관호)	천안 김태완
청주 권오규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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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안양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rowcolor=#ffffff> 1대		2대	3대	4대
이우형 (2013~2015)	감독 대행 이영민 (2015)	이영민 (2016)	김종필 (2017)	고정운 (2018)
<rowcolor=#ffffff> 5대	6대	7대
김형열 (2019~2020)	이우형 (2021~2023)	유병훈 (유병훈호) (2024~) ☆
★: K리그1 우승 / ☆: K리그2 우승 / ★: 코리아컵 우승 / ★: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우승

1. 개요

2. 선임 과정

3. 코칭스태프

4. 활동

4.1. 2024 시즌

5. 경기 결과

6. 전술 스타일 및 장단점

6.1. 장점

• 중원을 거쳐가는 패스 플레이
  지금까지 안양의 전임 감독들이 사용했던 3백 기반의 선 굵은 역습 축구에서 탈피하고 4백 기반의 세밀한 패스 축구를 안양에 성공적으로 이식했다. 그 결과, 전보다 더 주도적이고 짜임새 있는 축구를 하게 되었다.

• 강력한 수비 블록
  선술했듯이 수비 시에는 4-4-2 형태의 블록을 쌓게 되는데, 공격진들의 수비 복귀 속도가 매우 빠르며 각 블록 사이의 간격 유지가 잘 되어 강력한 수비 블록을 형성하게 된다. 2024년 K리그2에서 35경기 34실점을 기록하며 0점대 실점률과 함께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하였다.

• 공수의 밸런스
  최소 실점을 기록한 것과 별개로, 마냥 수비적인 축구만을 펼치지는 않는다. 2024년 49득점으로 최다 득점 5위를 기록하였고, 득실차는 15점으로 2위를 기록하였다. 이처럼 공수 양면에서 밸런스를 잘 잡아가며 결국 2024년 K리그2에서 우승하고 안양을 승격으로 이끌었다.

• 다양한 득점 루트
  2024년 안양의 득점은 공격진이나 스트라이커에게 몰려있지 않았다. 최다득점은 공격형 미드필더인 마테우스(7골)가 기록했고, 득점 3위는 무려 수비수인 김동진(5골)이었다. 이처럼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가리지 않고 득점에 관여했으며, 전반기 주전 스트라이커 단레이가 부상으로 아쉽게 떠나지 않았다면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 U22 선수들의 적극적인 기용
  K리그의 로컬룰인 U22룰을 단순히 구색 맞추기로 사용하지 않고, U22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 최성범, 문성우, 채현우, 김하준등의 다양한 U22 자원들을 확보했고,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김하준은 전반기에서의 좋은 모습으로 여름 이적시장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며 안양에 이적료를 남겨주었다.

• 따듯하고 겸손한 리더십
  잘 알려진 덕장으로, 선수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경기 후 인터뷰나 라커룸에서의 대화를 보면 승리 후에는 그 공을 팬들과 선수들에게 돌리며, 패배 후에는 그 책임을 모두 자신에게 돌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쉬운 부분에 있어서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돼, 선수 개개인을 비방하거나 책망하지 않으며 팀을 하나로 모으는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여름을 지나며 시즌 말미마다 고꾸라지던 안양을 시즌 초부터 1위 자리에서 한 번도 내려오지 않고 우승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6.2. 단점

• 공격형 미드필더 역량의 의존
  유병훈 감독의 전술 상 공격형 미드필더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 이는 공격형 미드필더가 공격 시 프리롤을 맡아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공격의 물꼬를 터주는 역할을 맡아 테크닉과 정확한 패스, 축구 센스를 모두 보여주어야 하며, 수비 시에는 빠르게 4-4-2에서의 투톱 자리를 맡아 전방에서 압박을 맡아줘야 하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도 함께 가지게 된다. 2024시즌 안양의 주전 공격형 미드필더였던 마테우스가 그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했지만, 개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이나 수비의 집중 견제를 받는 날에는 안양의 전체적인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7. 공격 포인트 순위

7.1.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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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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