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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서동원 (수석 코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정선호 (코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성현 (피지컬 코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용발 (골키퍼 코치) |
주장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홍철 / 제18대 주장 |
계약 기간 | 2024년 4월 23일 ~ 2025년 12월 31일 (취임) (4개월 경과 / [dday(2024-04-23)]일) |
계약 중 ( 기준) | |
연봉 | 미정 |
전술 스타일 | |
성적 | 32전 9승 9무 14패 (승률 28%) 2024 K리그1 (11위 / 파이널 B) 2024 승강 PO (잔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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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 FC의 제14대 감독 박창현 체제를 정리한 문서.2. 감독 선임 과정
자세한 내용은 대구 FC/박창현호/선임 과정 문서 참고하십시오.3. 코칭스태프
감독 | 수석 코치 | 코치 | 플레잉 코치 |
박창현 | 서동원 | 정선호 | 이용래 |
피지컬 코치 | 골키퍼 코치 | 전력분석관 | 전력분석관 |
김성현 | 이용발 | 박준철 | 한희훈 |
2024년 4월 23일, 박창현 감독체제로 변하면서 코치진에도 어느정도 변화가 있을것으로 예상했으나, 현재까지는 대구 FC B 감독으로 프리시즌에 영입된 서동원 감독이 수석코치로 자리를 이동하고, 지난시즌과 동일하게 정선호 코치가 1군 코치와 대구 FC B 감독 대행 두가지 역할을 하며 팀을 이끌 예정이라고 한다.
2024년 8월 1일, 이종현 코치는 시즌도중 음주운전을 하는 불미스러운 일로 계약해지를 하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한달뒤인 9월 11일 새로운 피지컬 코치로 김성호 코치를 데려 왔다.
4. 활동
4.1. 2024년
자세한 내용은 대구 FC/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4월 22일 스포츠조선 단독 기사를 통해 홍익대학교 감독직을 맡고 있는 박창현 감독이 차기 대구 감독으로 낙점 됐다는 얘기가 나왔다. 그리고 하루뒤인 23일 구단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창현 감독이 대구 FC의 14대 감독으로 취임하였다.
팀의 철학과 방향성을 중점으로 삼으며 홍익대학교에서 이동경을 비롯해 황재원, 박용희, 박진영 등을 발굴했던 감독이기에 선임했다고 한다.
하지만 과거에 U리그에서 좋은 평가를 받던 윤성효, 조민국, 김병수, 이장관, 안익수 등도 프로 무대에서는 뚜렷한 성과가 없었기에 많은 대구 팬들은 굳이 프로 감독 경력이 14년전 포항 스틸러스 시절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끈걸 제외하고는 지금같이 팀이 위기인 상황에 프로 경력이 없는 감독을 데려오는게 맞나는 식으로 많은 걱정과 함께 박창현호가 시작 되었다.
9라운드 K리그1 감독 데뷔전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에서 2대0으로 지고 있던 게임을 후반 추가시간에 2골을 넣으면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둔다. 2: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로 들어간 박재현의 90+4분 만회골, 정재상의 90+6분 극장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거두었는데, 부임 일주일이 채 안되어 맞은 첫 경기에서 단단한 수비와 빠른 역습 대신 젊은 선수들의 체력을 바탕으로 전방 압박과 공격을 전개하는 형태의 전술을 선보였다.
강호 전북 원정에서 점유율 55%를 기록하였고, 전북이 기록한 슈팅의 2배에 가까운 23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23개의 슈팅은 지난 6, 7, 8라운드에서 기록했던 슛을 모두 합한 것보다 더 많은 숫자였고 오히려 대구가 닥공 축구를 하고 전북이 딸깍 축구를 했다는 평을 받을 만큼 그간 볼 수 없었던 상당히 속도감 있고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었다. 비록 전술적인 변화가 많은 만큼 잔실수도 있었고, 호흡이 맞지 않는 장면도 자주 나왔으나 결국 후반 추가시간 동점을 만들어내며 저력을 보여주었고, 모든 선수들이 라인을 쉽게 내리지 않고 꾸준히 전방에서 싸워주며 계속해서 상대 진영에 머무르고 볼을 탈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겼지만 이긴 기분이라는 팬들의 말처럼 가능성을 보여준 경기였다. 전임 최원권 감독과 다르게 B팀 선수를 기용하는 모습은 대구 팬들에게 박수를 받게 된다. 문제는 강등권 탈출이라는 목표와 함께 지속가능할지의 여부이며 세드가 듀오의 노쇠화 문제도 함께 풀어야 할 숙제다.
10라운드 현역시절 포항 동료였던 홍명보 감독의 울산 HD FC을 상대로 홈 데뷔전을 치렀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을 상대로 전방 압박을 보여주면서 박용희 선제골이 터졌지만 전반전 종료직전 동점골을 내주었고 후반전에도 특유의 전방 압박으로 울산을 괴롭혔지만 역전골이 안나오면서 울산에게 역전골을 내주면서 아쉽게 2:1 역전패와 홈에서 첫 승리를 거두지 못하였다. 이 경기에서 황재원의 변형 센터백 활약으로 울산의 공격을 잘 막아내는 등 이전 감독과 달리 좋은 전술을 보여주고 있다.
1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경기에서 제주를 밀어붙혔지만 제주의 질식수비에 단단히 막혔고 76분에 제주에게 실점을 내주고 1:0 패배하였다.
12라운드 광주 FC 홈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후반전 세징야의 PK 역전골로 3:2 역전승 및 대구에서 K리그1 첫 승을 만들어냈다.
13라운드 FC 서울 원정경기에서 상대의 두 번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2득점을 만들어냈고, 1실점으로 막아내며 2:1 승리 및 부임 후 첫 연승을 이뤄냈다. 대구는 올 시즌 처음으로 강등권 밖인 9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리고 올 시즌 처음으로 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14라운드 강원 FC 홈경기에서 후반전 51분 선제실점을 내주고 71분 장성원의 동점골이 있었지만 91분 역전골을 내주면서 2:1 역전패하였다.
15라운드 수원 FC 원정경기에서 공격이 잘 안되면서 2:0 패배하였다.
16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경기에서 공격을 여러번 했지만 무득점이 나왔고 에드가를 풀타임까지 뛰게 했지만 실패하였고 후반전 84분 코너킥 상황에서 대전의 음라파에게 실점을 내주고 1:0 패배하였다.
1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하였다. 승리는 하였지만 앞선 경기와 마찬가지로 골결정력 부재로 인해 힘겨운 승리가 되었다.
18라운드 전북 현대 홈경기에서 세징야의 멀티골로 전북을 전술적으로도 이기면서 3:0 승리와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
20라운드 김천 상무 FC 원정경기에서 2:0 패배하였다.
21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홈경기에서 세징야의 선취골을 기록하고 상대 허용준의 경고누적 퇴장으로 승기를 쉽게 잡는다고 생각했으나, 뒤이은 요시노의 퇴장과 곧바로 정재희의 동점골이 나오면서 전반이 끝났다. 후반 난타전끝에 3:3 무승부를 거두었다.
2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에서 경기 시작 전 쏟아진 폭우로 그라운드가 흠뻑 젖었고 선수들이 패스에 어려움을 겪으며, 이럴다한 활약없이 전반전 종료가 되었다. 후반에도 계속해서 치열한 싸움을 이어갔지만 지난 주말 경기의 여파로 에너지를 높이지 못하면서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23라운드 수원 FC 원정경기에서 상대의 유기적인 패스로 공간을 내주면서 여러 차례 공격 찬스를 만들어줬고 결국 지동원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후반 에드가의 동점골과 박세진의 역전골 터지면서 박창현 감독 부임 이후 첫 역전승이 이루어 진듯 했으나, 경기 막판 공중볼을 제대로 걷어 내지 못하며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24라운드 홈에서의 달빛 더비에선 전반에 선제 실점을 당해 패배, 6연속 무승을 기록하며 민심도 서서히 험악해지기 시작했다.
25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홈경기에서 강등권 멸망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26라운드 울산 HD FC 원정경기에서 자책골로 1:0 패배하였고 2주 동안 휴식에도 달라진게 전혀 없음을 보여주며 순위가 11위로 떨어졌다. 팬들도 결국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한 상황이다.
27라운드 김천 상무 FC 홈경기에서 세징야의 멀티골 정치인의 복귀골 그리고 오승훈의 결정적인 PK선방으로 리그 8경기 만에 승리인 3:0 무실점 승리와 11위에서 벗어나는 듯 했으나, 다음날 있었던 경기에서 하위그룹 모두 이기면서 11위 그대로 지키게 되었다. 그래도 잔류 구간인 9위 인천과 승점 1점 차이로 좁혔다.
2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원정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면서 리그 2연승을 거두며 2개월 만에 잔류 안정권인 9위에 등극했다. 그러나 복기할 점이 많은 경기였다. 2골을 넣었지만 상대의 공세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결국 실점까지 했다. 포항의 낮은 결정력 덕분에 리드를 지키며 승리할 수 있었지만 아직 갈 길은 멀어보인다.
그리고 그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29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에서 전반전 정치인의 선제골로 앞섰고 그 이후에도 위협적인 장면이 많았으나 상대 키퍼의 선방에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그러자 정신을 차린 인천이 공세적으로 나왔고 대구는 흐름을 내주긴 했지만 실점없이 전반을 마쳤다. 그리고 후반전은 시작부터 밀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실점을 허용했다.그 후로도 계속해서 처맞았지만 감독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다가 뒤늦게 교체 준비를 하지만, 추가 실점으로 2:1로 역전당했고 결국 졌다. 지난 경기들에서 드러난 문제점 개선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 결국 대전과 전북이 모두 승점을 얻어버리면서 다시 한번 꼴찌로 떨어지고 말았다.
30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경기에서 전반전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어쨌든 전반전을 무실점으로 마쳤다. 그리고 후반전에 부진했던 바셀루스를 빼고 정치인을 포함해 3명을 교체했고 이것이 먹혀들었다. 결국 4:0 대승을 거두며 순위를 11위로 올라갔다.
31라운드 FC 서울 홈경기에서 전반전 내내 위협적인 슈팅이 골대를 맞추고 후반전 초반까지 공격을 잘풀어냈지만 중반부터 서울의 공격이 활발하더니 80분 일류첸코에게 선제실점을 내줬지만 97분 종료직전 세징야의 극장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32라운드 강원 FC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69분 황문기에게 프리킥 선제실점을 내줬지만 74분 세징야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대구팬들은 고재현에게서 위협적인 모습이 안보인데 풀타임을 뛰는게 비판여론이 커지고 있다. 그래도 리그 10위로 순위를 한 단계 올리는 데 성공했다.
33라운드 전북 현대 홈경기에서 전반전 2골을 만들어내며 공격을 잘 풀어냈지만 후반전 교체 이후 동점골 그리고 역전골까지 내주며 위기에 몰렸지만 교체투입한 에드가의 1골 1도움 맹활약으로 4:3 역전승을 거두었다. 그대로 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되는 등, 만약 이대로 대구가 잔류에 성공한다면 이 경기는 그 큰 전환점에 시작이 될 만한 경기가 될 것이다.
시즌 초반 상당히 암울했던 대구에 부임해 9위로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한 건 매우 호평받아 마땅하지만, 아직 강등권과의 격차는 승점 1점에 불과하고 공격에선 세징야, 수비에선 카이오, 오승훈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크기 때문에 파이널 라운드 동안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지가 올 시즌 마지막 관건이 될 전망이다. 팬들이나 여러 평론가는 그 의존도를 풀어줄 키 플레이어로 정치인을 꼽고 있다.
34라운드 광주 FC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77분 선제실점을 내줬지만 교체투입한 에드가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35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경기에서 전반전 선제실점을 내주고 무기력하게 1:0 패배하였다. 후반전 종료직전 PK를 얻었지만 세징야는 골대를 맞추면서 동점골도 날아가버렸다. 경기 종료 후 공격 전력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세징야가 갈비뼈 부상으로 향후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다는 보도가 나오며 박창현의 전술에도 큰 차질이 생기게 됐다.
3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홈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해 2:2 무승부를 거두면서 계속해서 강등권인 10위에 남게 됐다. 세징야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박창현의 선택은 김영준이었다. 바셀루스, 김영준, 박세진 스리톱으로 적극적인 전방 압박을 가했고, 이는 제주 수비를 교란하기에 충분했다. 전반 40분 바셀루스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세징야가 없는 상황에서도 희망을 봤지만, 후반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동점을 허용, 이후 장성원의 공격수 못지 않은 다이빙 헤더로 역전에 성공했으나 종료 직전 지키지 못하고 다시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향후 남은 2경기가 11위 전북, 12위 인천인 만큼 불안한 남은 2경기를 앞두고 승점을 1점밖에 거두지 못한 건 꽤나 치명적인 결과가 아닐 수 없다. 만약 이날 승리했다면 9위로 올라섬은 물론, 인천이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2경기에서 10골을 넣지 않는 한 다이렉트는 피할 수 있게 되는 상황이었던 만큼 대구는 잔류를 위한 정말 좋은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이날 최영은, 고명석, 박진영 모두 부진한 활약을 보여 팬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고, 박창현도 세징야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게임 플랜은 잘 짜왔으나 용병술에서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오승훈이 나올 수 없는 상황에서 감독은 최영은의 경험을 중시해 출전시켰지만 정작 최영은은 그 경험 값을 전혀 못한다. 데뷔 7년차임에도 기량이 형편없는, 더 이상 성장 가능성이 없는 선수고 올해만 해도 최영은의 실책성 플레이로 드랍한 승점이 상당하다. 비록 한태희 등이 당장의 기량이 부족할 지라도 성장가능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기용했어야 했지만 여전히 경험만 중시하는 구시대적 마인드로 시즌을 운영한 결과 그 대가를 혹독히 치르고 있는 것이다. 고명석과 박진영의 경우도 최근 들어 실책성 플레이가 자주 나오는데 김진혁을 투입할 때 둘 중 한 명이 아닌 바셀루스를 뺀 선택에 대해서도 아쉬움이 남았다.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고 하기에는 실점 장면들이 하나같이 그간 대구 팬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던, 이번 시즌 늘 나오던 고질적인 문제들이었기 때문에 팬들의 반응이 더 날설 수밖에 없다. 만약 오늘 이겼더라면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길 경우 자력으로 잔류를 확정지을 수 있었는데, 무승부로 인해 2승을 하더라도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할 수도 있게 되었다.
37라운드 전북 현대 원정경기에서 무기력하게 3:1 패배하면서 리그 11위로 떨어졌다. 세징야의 공백이 제대로 보여준 경기였거 세징야 없는 박창현 감독의 전술이 나오면서 대구팬덤의 비판여론이 더 커지고있다.
그나마 대전이 인천을 잡아 인천이 12위를 확정되면서 다이렉트 강등은 피하게 되었지만 플레이오프에 참가하는게 확정된만큼 플레이오프에서 쉬운 상대를 만나기 위해 10위를 확정짓기 위해서라도 마지막 남은 인천전 승리가 절실해졌다.[1]
마지막 3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에서 3:1로 참패하며 순위 반전 실패, 스플릿 무승이란 불명예와 함께 세드가가 없으면 아무 전술이 없는 무능함만 모두에게 다시 보여주고 팬들을 또 실망시켰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 만료될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11월 28일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충남 아산 FC 원정경기는 그야말로 대참사였다. 경기전 인터뷰에서 세드가 믿는다, 우리가 잘 하는 거 한다는 등 경기를 제대로 준비한건지 의심스러운 소리나 하더니 전반전에만 아산한테 3실점을 내주는 등 처참하게 털렸다. 늘 잘 하는 중원 버리는 축구를 하느라 2부팀 상대로도 빌드업을 못해서 쩔쩔맸다. 그나마 전반전 종료직전 고재현의 추격골이 나오며 반격을 개시하나 싶었지만 후반전에 또 1실점을 내주고 4:1로 끌려갔다. 다행히도 세징야의 추격골 그리고 자책골이 나오면서 4:3으로 마치며 2차전 불씨를 되살려놨다. 그야말로 완전히 김현석에게 쌈싸먹히고 세징야가 온몸을 비틀며 간신히 1골차로 맞춰놓은지라 팬들의 증오는 더욱 커지는 중이다.
12월 1일 승강 플레이오프1 2차전 충남 아산 FC 홈경기에서 전반전 종료직전 세징야의 선제골로 합계스코어 리셋이 되었고 이후 난타전끝에 6:5 역전을 하면서 다음시즌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잔류엔 성공했지만 도저히 능력이 프로급이 아닌게 모두한테 드러난지라 팬들은 교체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4.2. 2025년
자세한 내용은 대구 FC/2025년 문서 참고하십시오.5. 경기 결과
경기 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률[2] |
00.00% |
대회명 | 경기 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2024시즌 | ||||||
30 | 8 | 9 | 13 | 40 | 42 | |
2 | 1 | 0 | 1 | 6 | 5 |
6. 공격 포인트 순위
공격 포인트 순위 | |||
<rowcolor=#fff> 순위 | 이름 | 득점 | 도움 |
1 | 세징야 | 11 | 7 |
2 | 에드가 | 4 | 1 |
3 | 정치인 | 3 | 3 |
4 | 박용희 | 3 | 1 |
5 | 요시노 | 2 | 3 |
6 | 이탈로 | 2 | 1 |
7 | 정재상 | 2 | 0 |
8 | 장성원 | 2 | 0 |
9 | 황재원 | 1 | 1 |
10 | 벨톨라 | 1 | 0 |
11 | 박세진 | 1 | 0 |
12 | 박재현 | 1 | 0 |
13 | 카이오 | 1 | 0 |
14 | 바셀루스 | 1 | 0 |
15 | 김영준 | 0 | 1 |
16 | 박진영 | 0 | 1 |
- 11월 3일 기준
7. 평가
[1] 11위로 시즌을 마치게 되면 K리그2 2위 충남 아산 FC와 맞붙게 되는데, 아산은 무려 3주 가까이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2부 리그일지라도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에 확실히 부담이 가는 상대인 것 맞다.[2] 축구는 야구와 달리 무승부를 분모에 산입 계산해서, 승률상 무승부는 승리로 취급되지 않는다. 물론 상대팀의 승률도 하락시킨다. 자세한 내용은 승률 문서 참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