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의 동명의 곡에 대한 내용은 In my Life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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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CC6119><colbgcolor=#014232> 1 | Drive My Car | 2:28 | |
2 | Norwegian Wood (This Bird Has Flown) | 2:05 | |
3 | You Won't See Me | 3:20 | |
4 | Nowhere Man | 2:44 | |
5 | Think for Yourself | 2:19 | |
6 | The Word | 2:43 | |
7 | Michelle | 2:42 | |
Side B | |||
<rowcolor=#CC6119> 트랙 | 곡명 | 재생 시간 | |
1 | What Goes On | 2:49 | |
2 | Girl | 2:32 | |
3 | I'm Looking Through You | 2:27 | |
4 | In My Life | 2:26 | |
5 | Wait | 2:15 | |
6 | If I Needed Someone | 2:22 | |
7 | Run For Your Life | 2:22 | |
In My Life | |
<colbgcolor=#014232><colcolor=#cc6119> 앨범 발매일 | 1965년 12월 3일 1965년 12월 6일 |
수록 앨범 | |
녹음실 | EMI 스튜디오 |
장르 | 팝 록 |
재생 시간 | 2:26 |
작사/작곡 | 존 레논 (레논-매카트니 명의) |
프로듀서 | 조지 마틴 |
레이블 | 팔로폰 레코드 ( 영국) 캐피톨 레코드 (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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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5년 발표된 비틀즈의 곡.2. 상세
Rubber Soul 앨범에 수록되었다. 존 레논의 작품으로, 살아오는 동안 애정이 깃든 인연과 추억들도 많았지만 그 모든 것 보다도 당신을 더 사랑한다는 로맨틱한 내용의 곡이다. 향수를 불러오는 가사나 멜로디 때문에 비틀즈 명곡을 뽑을때 자주 뽑히는 곡.[1]초기 가사는 존 레논이 어린 시절 버스를 타고 지나쳤던 동네의 특징이나 구체적인 지명을 삽입한 내용이었지만 마음에 안들어서 폐기하고 현재의 가사가 완성되었다고 한다. 담담한 어조로 존이 스스로의 삶을 회고하면서 쓴 곡이지만 다른 곡들에 비해서 개인적인 요소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2010년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에서 23위에 랭크되었다.
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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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존 레논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명곡으로, 존 레논 스스로도 상당히 애착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솔로 활동 시절 인터뷰에서 Strawberry Fields Forever, Help!, I Am the Walrus, I Want to Hold Your Hand 등과 함께 비틀즈 시절 작곡한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은 바 있다.폴 매카트니와의 작곡 기여에 대해 논쟁이 있는 곡이기도 하다.[2] 일단 작사는 존 레논이 확실하다. 레논은 항상 틈만나면 이 곡은 본인이 100% 작곡한 곡이라고 주장했고 폴 매카트니 역시 자신의 책에서 Smokey Robinson & the Miracles의 <I liked 'In My Life>라는 곡에 영감을 받아서 레논의 가사에 자신이 곡을 붙였다고 회고했다. 따라서 레논-매카트니의 합작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으나 A Day in the Life 등과 달리 대체적으로 존의 작품으로 취급하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또한 폴의 주장에서도 존 레논이 만들어놓은 가사와 기초 멜로디라인에 영감을 받아 이를 토대로 곡을 써나갔다고 하였다. 누가 이 곡을 썼든 결국 존 레논의 감성이 시발점이 되어 이 노래를 탄생시켰다고 할 수 있겠다. 이것만큼은 폴도 인정한 부분이다.
또한 하버드 대학교 통계학과에서 발표한 데이터 통계 분석으로 작곡가를 밝혀내는 기법을 통해 분석해보니 98퍼센트의 확률로 존 레논이 작곡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물론 이 기술도 한계가 있기에 아주 단정짓기 애매하다고 하지만 위키피디아 영어판에서도 일단은 이 기법을 근거로 존 레논이 작곡한 것으로 서술되어있다.
비틀즈 해체 이후 조지 해리슨이 커버한 적이 있다. 1974년 조지 해리슨이 Dark Horse 투어를 돌 때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선보였다. 좀 더 느릿하고 블루지한 느낌으로 편곡되었다. 그리고 비틀즈 중 가장 종교적인 해리슨답게 "I love God more"이라고 개사했다.
노래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사항은 아니지만, 비틀즈의 원곡이 그대로 영화에 삽입된 몇 안되는 케이스 중 하나가 이 곡이다. 영화 '5번가의 비명(Five Corners)의 인트로 부분에 노래가 그대로 흐른다. 조지 해리슨이 차렸던 영화사인 Handmade Film에서 제작한 영화사여서 저작권 문제를 해결했기에 그랬던 듯.
간주에 하프시코드 음색의 피아노 솔로가 나오는데, 조지 마틴이 연주했다. 하프시코드 음색은 원 템포의 1/2으로 연주해서 녹음한 후, 테이프를 2배로 돌려서 편집하는 방법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