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0-14 08:41:29

Junghans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A. Lange & Sohne 로고.svg 파일:Glashütte Original 로고.svg 파일:Lang & Heyne 로고.svg 파일:Grieb & Benzinger 로고.svg 파일:Moritz Grossmann 로고.svg
파일:Montblanc 로고.svg 파일:Benzinger 로고.svg 파일:NOMOS 로고.svg 파일:Union Glashütte 로고.svg 파일:아이그너 로고.svg
파일:Wempe 로고.svg 파일:Mühle Glashütte 로고.svg 파일:Tutima_Logo.jpg 파일:Hanhart 로고.svg 파일:MeisterSinger 로고.svg
파일:Damasko 로고.svg 파일:Junghans 로고.svg 파일:Sinn 로고.svg 파일:Stowa-Logo.jpg 파일:Laco 로고.svg
파일:Guinand_logo.png 파일:Ickler 로고.svg 파일:Bruno Söhnle 로고.svg 파일:steinhartlogoimages.png 파일:POINTtec 로고.svg
파일:부벤앤줴르벡 로고.svg 파일:포르쉐 디자인 로고.svg 파일:폭스바겐 로고.svg 파일:dufa.png 파일:아디다스 로고 오리지널.svg
파일:Defakto 로고.svg
}}}}}}}}} ||
<colbgcolor=#4c4d5a><colcolor=#fff> Junghans
파일:Junghans 로고.svg
정식 명칭 Uhrenfabrik Junghans GmbH & Co. KG[1]
한글 명칭 융한스
설립일 1861년([age(1861-01-01)]주년)
설립자 에르하르트 융한스(Erhard Junghans), 사버 융한스(Xaver Junghans)
본사 소재지
[[독일|]][[틀:국기|]][[틀:국기|]] 슈람베르크(Schramberg)
업종 시계
직원 122명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특징4. 라인5. 이야깃거리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독일시계 메이커.

2. 역사

1861년, 뷔르템베르크 왕국(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슈람베르크(Schramberg)에서 창업하였다. 처음에는 괘종시계탁상시계를 만들다가 1927년에 이르러서 손목시계를 만들기 시작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손목시계를 만들기 전부터 시계 업계에선 이미 네임드 브랜드였는데, 1903년에 벌써 직원 수가 3천 명이 넘어 세계 최대의 시계 회사였다. 1980년까지만 해도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시계 메이커였을 정도. 1970년, 일본산 쿼츠 시계의 공습이 시작되었을 때 독일에서 가장 먼저 쿼츠 시계를 만든 것도 융한스다.

1960년대 초중반 바우하우스 출신의 저명한 디자이너 막스 빌과 협업하여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벽시계, 손목시계 등을 내놓은 바 있다. 이 디자인은 융한스의 아이덴티티로 내려와 오늘날에도 'Max Bill by Junghans'라는 이름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3. 특징

파일:Junghans Max Bill Automatic.jpg

몬데인, 노모스와 함께 시계에 있어서 바우하우스 양식 디자인의 대표적인 예로 일컬어진다. 화려하다기보다는 단아한 스타일. 물론 예나 지금이나 작은 회사인 몬데인에 비해 융한스 쪽이 훨씬 유명하고 가격도 비싸다.

4. 라인

5. 이야깃거리

6. 관련 문서


[1] GmbH는 'Gesellschaft mit beschränkter Haftung'을 줄인 말로, '유한 책임 회사'란 뜻이다.[2] 과거 1978년에 지금은 없어진 대봉그룹의 대봉정밀과 제휴하여 '콘스탄틴'이라는 브랜드로 출시했었던 적이 있었으나 문제는 이 그룹이 1980년에 해체되었다는 것인데, 이유는 무리한 사업 확장과 밀어내기 연불수출로 인해 재고 급증에 자금난을 겪었기 때문이다. 결국 1979년부터 은행 관리를 받다가 이듬해 없어졌다.[3] 농어촌 지역에는 일제강점기 때 수입된 괘종시계도 많이 남아 있다.[4] 본인 또한 소장하고 있는 융한스의 문페이즈 시계를 차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