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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3:33:22

KFC/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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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치킨3. 버거4. 사이드
4.1. 샐러드4.2. 스낵류
5. 기타6. 단종(기간 한정)/국내 미출시 제품
6.1. 치킨6.2. 버거6.3. KFC 알찬런치6.4. 기타6.5. 사이드6.6. 라이스6.7. KFC a.m

1. 개요

KFC는 공식 홈페이지에 판매 중인 메뉴, 가격을 표시하고 있다. 이 페이지의 가격은 2023년 2월 7일 최근 인상 결과를 기준으로 기재했다. 판매중인 메뉴(치킨)

다른 패스트푸드 체인점에 비해 제품 출시와 단종, 구성 및 가격 변경이 매우 잦은 반면 본 문서는 편집 빈도가 드문 편이므로 본 문서의 내용을 참고용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각 메뉴별로 매장 판매용 가격과 배달용 가격을 다르게 매기는 방식을 오랫동안 고수하고 있었으나 2021년 12월 1일부터 양측 가격을 동일하게 적용하고 배달 가능 구역 내 어디를 가든지 3천 원을 별도로 받게 개편되었다.

2023년 9월 19일부터 블랙라벨치킨은 '켄터키 통다리 순살치킨', 스콜쳐플러스버거는 '켄터키 통다리 스파이시버거', 타워버거는 '징거타워버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그러나 갓양념블랙라벨치킨은 그대로 블랙라벨치킨이라는 단어를 유지했다.

2. 치킨

{{{#!wiki style="margin: -5px -10px; margin-top: -7px; margin-bottom: -7px"<tablebordercolor=#e4042c><tablebgcolor=#e4042c> 파일:KFC 로고.svgKFC
치킨 목록
}}}
<rowcolor=#ffffff><colcolor=#ffffff> 종류 오리지널 핫 크리스피 갓양념 1994
오리지널 치킨 핫 크리스피 치킨 갓양념치킨 1994 윙
다리살 오리지널블랙라벨치킨 핫크리스피통다리순살치킨 갓양념 블랙라벨치킨
기타 메뉴: 텐더 · 너겟 · 닭껍질튀김

치킨의 부위는 다리, 날개, 옆가슴살, 가슴살, 허벅지살의 총 5종류이며 일부 점포의 경우 1조각을 주문할 시 원하는 부위가 있냐고 먼저 물어본다. 당연하지만 버켓은 원칙적으로 부위 선택이 안 된다.

치킨과 치킨버거의 품질이 상당히 높다. 또, 육질이 꽤 부드러워 이가 안 좋은 어르신들 입맛에 잘 맞는 편이다. 사실 젊은 층 입장에서는 확 와닿지 않아도, 나이 많은 분들에게 KFC가 가지는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가격이 인하되었지만 다른 치킨 체인점들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비싼 가격임을 알 수 있다. 그 대신 닭 한 조각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비싼 만큼 양이 많다. 하프치킨팩은 다리, 날개, 옆가슴, 허벅지, 가슴이 1조각씩 들어가고 치킨버켓은 다리, 날개, 옆가슴, 허벅지 2조각씩에 가슴이 1조각 들어가는 구성. 즉 순수한 중량으로 따지면 다른 체인점들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대강 9조각이 약 1.1~1.4kg[2] 정도 된다. 일반적으로 치킨집에서 파는 치킨 한 마리의 평균 중량이 500~800g 정도(8~10호 육계)로 단순히 비교하면 오히려 더 싸다. 또 치킨버켓의 경우 10,000~15,000원 대 사이에서 꽤 자주 세일을 하는 편이기 때문에 세일을 하고 있다면 가성비로 따져보았을 때 타 업체와 비교해 상당한 이득. 그러나 KFC에 와서 치킨만 먹는 사람은 많지 않은 편이므로 이런 점은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보통 징거버거 세트에 추가로 치킨 한 조각을 더 시키거나 하는 정도. 매일 21시 이후 치킨 나이트라는 행사로 1+1 이벤트를 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매월 11일에는 하루종일 1+1 행사를 힌다.

소비자단체의 조사 결과 크리스피 한 마리 기준 가장 높은 나트륨 함량(4,000mg)을 보여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KFC 치킨이 크고 한 마리가 9조각이기 때문에 그대로 비교하기는 어폐가 있다. 물론 KFC의 한 마리가 타 업체의 한 마리보다 양이 많다고 해서 딱 타 업체의 무게만 재서 남기며 먹을 일은 없으므로 저 높은 나트륨을 다 섭취할 확률이 높다는 점은 유의.

치킨 자체의 경우 오리지널 치킨과 핫 크리스피 치킨이 주력 판매상품이며 주기적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서 실험 판매하는데 실제로 정규 메뉴로 등극한 경우는 2016년까지 없다. 그러나 이게 실제 판매량이 저조하거나 인기가 없어서라기보다는 본사의 정책 자체가 다소 소극적이라는 오해를 받기 쉽다. 2004년의 레드핫 치킨이나 2007년의 허브갈릭 치킨은 최고 인기 상품인 핫 크리스피 치킨 못지 않은 인기와 판매도를 자랑했지만 결국에는 한정판매로 끝났다.[3] 이후로는 갈릭소스를 첨가한 제품[4]을 판매했었으나 허브갈릭이나 레드핫에 비해서는 좀 떨어진다는게 중론.

KFC의 주방에서는 다리는 드럼, 허벅지는 싸이, 날개는 윙, 가슴살은 킬, 옆가슴은 립이라 부른다. 매장에서 보통 카운터 뒤에 치킨이 나와있는데 오른쪽부터 싸이, 드럼, 킬, 립, 윙 순으로 되어있다. 주로 하림에서 반냉동으로 유통되고 이 닭을 오리지널용과 핫크리스피용으로 따로 구분지어서 염지한 후 다시 포장하여 냉장실에 유통기한 3일로 넣어둔다. 그러다가 염지가 된 닭을 매장에 납품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매장마다 다를 수는 있으나 구별이 가능한 것은 엉덩이살(싸이)에 닭 내장이 뼈 사이에 있는데 본사 지침상 제거해야 하지만 제거하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 경우 두 가지로 봐야하는데 생닭을 염지할때 직원이 안 한 경우와 염지된 닭을 그대로 받아 튀기는 경우가 있다. 제거 후 조리함이 원칙이기에 만약 주문시 있다면 컴플레인을 걸어도 된다.

튀길 때는 오리지널은 14분 30초, 핫 크리스피는 13분 정도 튀기고 밀가루도 오리지널용과 핫크리스피용이 다르다. 오리지날용 밀가루는 소금과 후추를 추가적으로 넣어서 밀가루옷을 입히는데 알바생이나 직원의 능력에 따라서 튀김옷의 맛이 엄청나게 짜게 느낄 수 있다. 이는 닭을 밀가루에 오래 담아두어서 생기는 맛으로 오리지널 맛이 짜다면 다른 매장에서 사 먹는 게 낫다.

과거에는 오리지날 치킨의 경우 핫 크리스피 치킨과는 다른 굉장히 꼼꼼한 레시피를 썼었다. 예) 날개는 삼각형 모양으로 꼬와서 튀기거나, 껍질부위가 있는 부분은 최대한 껍질을 반듯하게 피고 오리지날 전용 튀김기에 각 부위별로 튀기기 전 올려놓는 위치 등등. 현재는 그러한 지침이 사라진 듯 하다. 사모펀드로 넘어간 이후로 실적개선을 이유로 사라진 듯.

한 번 튀겨낼 때 보통 3~4마리 사이를 튀겨낸다. 재포장된 염지닭은 한 봉지에 2마리씩 담겨져 있다. 그러니까 18조각씩 담겨져 있는 셈이다. 가장 귀한 건 한 마리에 한 조각씩만 나오는 가슴살이지만 퍽퍽한 살 싫어하는 사람은 토나올 정도로 맛 없을 수 있다. 징거버거나 타워버거에 들어가는 치킨패티도 냉장 가슴살을 핫크리스피 튀기는 것처럼 똑같이 튀긴다. 이는 롯데리아나 맥도날드가 냉동을 그냥 꺼내서 튀겨내는 것과 달리 직접 밀가루를 입혀서 조리한다는 얘기. 가장 신선하다는 뜻이다.

3. 버거

파일:KFC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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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판매 중인 제품만 적을 것.

박스는 대개 본 메뉴+켄터키통다리순살치킨[5]+후렌치후라이+탄산음료 구성이며 구성이 자주 변경되므로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 박스의 치킨은 차액을 내고 변경이 가능하다. 브리오쉬 번으로 교체 시 500원이, 치즈나 베이컨을 1장 추가할 때마다 300원과 500원이 붙는다. 두 재료의 추가 수량 선택지는 1, 2, 3이 있는데 신기하게도 중복으로 체크가 가능해서 햄버거 1개에 각각 6장씩까지 더할 수 있다.

4. 사이드

4.1. 샐러드

4.2. 스낵류


5. 기타

6. 단종(기간 한정)/국내 미출시 제품

6.1. 치킨

6.2. 버거

6.3. KFC 알찬런치

점심시간 한정 판매 메뉴들이다. 세트 메뉴이며 후렌치후라이와 콜라가 포함된다.(물론 다른 음료로 바꿔도 된다.) 본래 주중 점심에만 판매하다가, 2015년 4월 6일부터 알찬 Meal로 이름을 바꾸며 저녁(pm 8:00~10:00)과 주말 런치가 추가되었었다. 주말에 500원 추가도 이 때부터. 그러나 알찬 밀은 2015년을 기점으로 종료되고 2016년 1월 1일부터 다시 알찬 런치로 돌아갔다. 2016년 2월 15일부터 주말 런치의 할증이 사라졌다.

2017년 4월 이후의 특정 시점에 런치 할인이 사라졌다. 사실상 폐지로 보여지며 이 자리는 2010년대 말 이후 자리잡은 프로모션 타입 중 1+1버거 (각각 다른종) 프로모션으로 대체되었다고 보여진다. 그나마 징거버거 및 타워버거에 한정해 영수증 설문조사 특전을 통한 단품→세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6.4. 기타

6.5. 사이드

6.6. 라이스

6.7. KFC a.m

아침 시간 한정 판매 메뉴들이었다. 공통적으로 콤보는 아메리카노 한 잔이었다.


[1] 참고로 핫크리스피를 기본 메뉴로 놔두고 불티나게 파는 건 사실상 한국이 유일하다고 보면 된다. 타 국가에서도 팔긴 하는데 기간한정이 대부분이며, 핫크리스피가 기본 메뉴에 들어가 있는 타 국가 지점도 위에 언급된 오리지널을 치킨 메인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2] 13호 육계로 통큰치킨보다 양이 조금 더 많다.[3] 허브갈릭 치킨은 2008년에 한 번 더 판매했고 레드 핫 치킨은 불치킨이란 이름으로 한정판매했다.[4] 2013년은 더블갈릭 치킨, 2014년은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5] 이전에는 핫크리스피치킨이었고 세트에서 1100원이 추가되었는데 2022년 5월 3일부터 켄터키통다리순살치킨으로 변경되어 100원이 올랐다. 2023년 2월 7일 기준으로 세트에서 2000원이 추가된다.[6] 주로 어린이들이나 노인들이 많다.[7] 사실 파파이스 비스킷은 우유맛이 강해서 더 좋은 평을 얻는 것이다.[8] 오리지널 에그타르트 산지가 있는 국가인 중국에서는 세트메뉴를 구성할때 코울슬로 대신 에그타르트가 기본 옵션으로 적용되며, 에그타르트 6개 묶음을 판매하기도 한다.[9] 정확히는 이 베이커리(본점은 마카오)의 한국 지점에서 만든 것을 까페 오마오란 곳에서 팔았다. 현재는 폐점하였으므로 상호를 적어 둠.[10] 참고로 마카오식 타르트도 오리지널은 포르투갈이다. 마카오가 포르투갈 식민지였기 때문에 자연히 전파된 것.[11] 문제는 키오스크를 도입한 이후엔 담당 인원의 감소로 잘 확인 안하고 주문이 들어오는대로 그냥 뽑아준다. 그럴 일은 거의 없겠지만 미성년자 보호 차원에서 주의가 필요한 부분.[12] 진한 고기 육수를 졸인 맛이라 당시 한국 사람 입맛에는 느낀거에 느끼한 소스를 곁들인다는 인상이 강했다.[13] 해외 그레이비 소스는 큰통으로 치킨을 푹푹 찍어먹는다.[14] 양념치킨에 근접한 맛이다. 양념치킨을 좋아한다면 입맛에 맞을 것이다.[15] 오븐에 구운 후에 호일을 감싸서 판매한다.[16] 한때 포장지에서 머리카락이 검출되어 많은 사람들이 비호감치킨이라고 불리는 흑역사가 되었다.[17] 해외 KFC에서는 오히려 한국보다 더 먼저 양념치킨을 판매했다.[L] 이 기간에는 20개 매장에서만 판매했으며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다.[L] [20] 현재 중국 KFC에서 통살버거가 남아있긴 하다.[21] 비슷한 시기에 상대편 햄버거 프랜차이즈에서는 코울슬로 샐러드를 출시하였다.[22] 그나마 버거킹의 메가몬스터X(1,420kcal)보다는 낮은 수치다.[23] 세부사항. 공식 홈페이지 공지에 따르면 제외매장은 롯데월드, 에버랜드, 야구장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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