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Mar. 7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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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ar. 7th에 대한 여담을 정리한 문서.2. 목록
2.1. 게임 내
스마트폰 폰케이스 |
- 스마트폰 폰케이스는 화려한 형광색. 폰을 들여다 볼 때 손에 낀 장갑이 묘하게 이질적이라 손에 텍스쳐 오류가 난 줄 아는 사람도 있다.
- 한국어판/영어판 이름은 마치 세븐스라고 읽는다. 중국어판은 '싼위에치', 일본어판은 '미츠키 나노카'. 모두 공통적으로 '3월 7일'을 이름으로 쓰고 있는 것은 동일하다. 다만 다른 언어판과는 달리 한국어판에서는 영어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덕분에 본래 뜻보다는 외국 이름스러운 느낌이 더 강하다. 대신 표기 또한 영어로 표현함으로서 본래 의미 또한 강조를 준 편이다. 이 이름은 당연하게도 본명이 아니며, Mar. 7th 또한 스스로의 본명을 기억하지 못한다.
- 일어판 1인칭은 우치.
- 마치 세븐스라고 부르기 번거롭기 때문에 한국 팬덤에서는 생일과 이름이 3월 7일인 걸 감안해 삼칠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 별의별 분위기를 깨는 실없는 발언을 쉴새없이 하는 것이 특징. 첫 지역인 벨로보그의 최종보스전 이후 방금 어머니를 여의고 슬퍼하는 브로냐 옆에서 태연하고 밝게 "이걸로 한 건 해결!"이라고 신나하고 있는 모습으로 욕을 꽤 먹었다. 스크립트를 짠 제작진의 무성의 문제지만 천성은 선한 편이다.[1] 이래놓고 본인은 개척자가 공격적인 언행이나 헛소리를 하면 정색을 하거나 지적을 하곤 한다. 개척자가 엉뚱한 선택지를 고를 때 한정으로 츳코미 캐릭터가 되는 데, 개척자의 뒤쪽에서 들쭉날쭉 변하는 삼칠이의 표정도 소소한 볼거리. 다만 페이몬 등의 '주인공의 의도적인 놀림/헛소리 등에 태클을 거는 경우'와 달리, 자신이 먼저 헛소리와 드립의 중간 정도 되는 말을 던져 놓고 주인공이 동의해 주면 이상한 소리 한다며 면박을 주는 경우가 상당히 잦아 이러한 캐릭터성 자체에 거부감을 드러내는 유저들도 있다. 선택지를 고르는 유저 입장에선 어떤 선택지에서 어떤 반응이 올 지 애매하게 예측하다가 뒤통수를 맞는 경우가 많고, Mar. 7th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해 주기 위해 동조해줘도 이를 한심하게 보거나 헛소리 하지 말라는 투의 대답으로 돌아오는 식이 되는 경우가 많다.
- 은하열차에 있는 방에 들어가면 소녀감성틱한 방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한 사진 벽이 있는데 스토리를 얼마나 진행했냐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하는 사진 종류도 다르다. 다만 단항의 악몽 속에 등장하는 블레이드 등 찍을 수 있을 리가 없는 사진도 여럿 있어서 떡밥으로 여겨진다. 플레이어인 개척자조차 어떻게 사진을 찍었는지 당황해 한다.[4] 컴퓨터의 경우 스타피스 컴퍼니의 자체 OS라는 설정이며, 유달리 정품임을 강조한다.
- 본인이 스스로 예쁘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미소녀라고(...) 벨로보그 초반 스토리에서 쿠쿠리아에 의해 수배령이 떨어졌을 당시, 페라가 그린 벨로보그의 수배 전단지에서 엄청난 미소녀로 그려졌으며 개척자 또한 페라의 그림 실력에 감탄하면서도 Mar.7th가 아름답게 그려진 전단지를 과장됐다고 표현하지 않고, 오히려 그녀와 똑닮았다고 평가한 점이나,[5] 나찰 동행임무 중 웰트의 "마치 세븐스처럼 귀여운 소녀도 다른 차원에서는 악인이 될 수 있다."라는 언급이나 페나코니에서 시오반이 "귀여운 아가씨"[6]라고 언급하거나 운리 역시 Mar. 7th를 미소녀라고 말하는 걸 볼 때 공식 설정으로도 미소녀다.
- 의외로 지식이 많은 편이다. 정확히는 웰트나 히메코 같이 세계관 관련 지식보다는 일반인 수준에서의 상식이 많다. 페나코니에 처음 갔을 때도 행성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고, 가수인 로빈과 그녀의 노래도 알고 있는데다 오디션에 대한 내용도 알고 있었으며, 개척후문에서는 종이접기 아카데미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등[7] 과거의 기억이 없는 것치고는 상당히 아는게 많은 편이다. 대중문화와는 담을 쌓은 단항과 사실상 아는게 없는 개척자와 함께 셋이 있으면 보통은 Mar. 7th가 간단한 설명역을 맡는다.
- 붕괴3rd의 Reburn: II 콘셉 단편에서 캐롤에게 은방울 꽃을 준 여성이 나오는데 해당 여성의 눈과 머리색이 Mar. 7th와 똑같이 생겼으며 중일 성우까지 같다. 해당 컨셉 영상의 설정이 완전히 폐기된게 아니면 이 여성과의 연관성이 어느정도 있을 수 있다. 게다가 현재 정보로 볼때 해당 단편은 스타레일 이후 시간대로 추측되고 있으나, 웰트의 대사[8]로 인해 시간대를 알수 없게 되어버렸다. 5성 삼칠이냐는 말도 있는데, 실제로 5성 삼칠이로 추측되는 '에일린'이란 이름의 캐릭터 모델링이 유출되면서 반쯤 사실이 되어버렸다.
- 캐릭터 음성을 보면 개척자 합류 전에는 Mar. 7th가 열차 내의 막내였던 걸로 추측된다. 야릴로-Ⅵ 개척 임무 중 선택지에 따라 자신의 나이가 수백 년이라고 하는데, 곧장 단항에게 '너 같이 생긴 장수종은 본 적이 없다'고 태클을 받는 걸 보면 아마 얼어있던 시간을 포함해 수백 살인 것으로 보인다.
- 본인 왈로 눈이 굉장히 좋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평범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시각보다 훨씬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 동물의 말을 유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대충 감으로 때려맞추는 게 아니라 통역사처럼 그대로 통역한다. 선주 나부에서 강아지인 '경청'이 짖는 모습을 옆에서 몇 번이나 통역한 적이 있다. 엄밀히 말해 경청은 기계 강아지에 가깝지만, 평범한 강아지
이자 폼폼의 경쟁자인페피의 말도 어느 정도 알아먹는 듯한 장면이 나온다.
2.1.1. 떡밥
- 기억의 에이언즈 '후리'와 깊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추측할 만한 요소는 다음과 같다.
- 작중에서 특히 '기억'에 대해 강조되는 캐릭터이다.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데다[9] 기억을 잃어버린 것에 대해 '망각'이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데 망각 역시 후리가 관장하는 영역 중 하나이다.
- 기억의 에이언즈는 특수한 얼음과 관계가 깊은 것으로 묘사되는데, Mar. 7th를 봉인한 육상빙 역시 마찬가지로 특수한 얼음 결정으로 묘사된다. 심지어 자신을 봉인한 육상빙을 자신이 직접 사용하기까지 한다.
- 배점 피스톨로 측정 불가 판정을 받은 인물 중 하나로, Mar. 7th 이외에 측정 불가 판정을 받은 캐릭터들이 특정 에이언즈의 사도일 가능성이 매우 유력하기 때문에[10] 마찬가지로 측정 불가 판정을 받은 Mar. 7th 역시 어떤 에이언즈[11]의 사도일 가능성이 크다.
- Mar. 7th의 동행 임무의 이름이 전반적 회상인데 이는 시뮬레이션 우주의 기억 운명의 길 메아리 음률 중 하나인 전반적 회상과 표기가 완전히 같다.[12]
- Mar. 7th 본인의 동행 임무에서 밝혀진 내용으로 Mar. 7th가 과거의 '기억'을 되찾는 것을 누군가가 끈질기게 방해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가 후리를 따르는 「기억의 정원」 소속「메신저」이다. 동행 임무에서 등장해 Mar. 7th에게 이미 지나간 과거의 '기억'을 되찾는건 그녀에게 아무 의미가 없고 앞으로 펼쳐질 미래만이 중요하다고 일러준다. 또한 「기억의 정원」을 믿어달라고 하며, Mar. 7th가 육상빙에 갇힌 채 은하열차 일행에게 발견된 시점 이전보다 오래된 기억은 그녀에게 좋을 것 하나 없다며 조언하곤 궁관진에서 쫓아내버렸다. 이로 인해 Mar. 7th는 자신이 기억의 정원 소속이었거나 후리가 자신의 기억을 지운 게 아니냐고 의심하지만, 부현의 말에 따르면 Mar. 7th 기억을 봉인한건 후리가 아닌 다른 존재일지도 모르며, 메신저가 개입한 건 과거의 '기억'으로 인해 그녀가 다치는 걸 막기 위해서였을 거라고 말해준다.[13] 따라서 Mar. 7th 본인이 기억의 정원 소속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어떤 식으로든 후리와 엮여있는 건 사실로 드러난 셈.[14]
- 기억의 에이언즈 후리의 사도인 블랙 스완의 상호작용 대사에도 Mar. 7th가 있다. 마찬가지로 상호작용 대사가 있는 개척자는 PV에서도 인게임 내에서도 접점이 많았지만 Mar. 7th는 딱 1번, 그것도 은하열차의 주인인 히메코를 포함한 열차팀이랑 같이 만난게 전부인데, 그런 상황에서 후리와 연관이 있다고 추측되는 Mar. 7th와의 상호작용 대사가 있는 건 매우 수상하다.
- 아무렇게나 내뱉는 말들이 전부 정답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 부분은 스토리 작가 역시 어느 정도 의도하고 던지는 것으로 보이며,[15] 이 때문에 Mar. 7th가 가진 본래의 힘이 진실을 간파하거나 미래를 예지하는 것과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다음은 Mar. 7th가 무의식적으로 던진 대사들이 실제 사실이었던 경우들이다. 작중에서도 개척자가 마검 절도 사건의 용의자로 몰리자 "Mar. 7th가 있었으면 그 요상한 입으로 누가 범인인지 바로 밝혀냈을 텐데..."라고 말하는 등, 추리력이 뛰어난 건 사실상 공식 설정 취급이다.
- 야릴로 VI 스토리에서 브로냐와 대치할 때 단항에게 "야 단항, 어서 숨겨진 힘 좀 꺼내봐!"라고 말했는데, 단항은 실제로 숨겨진 힘을 보유하고 있었다.[16]
- 선주 나부에 처음 진입하는 상황에서, "공포 영화를 보면 항상 이런 상황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이 흑막이라구"라고 말했었는데, 정말로 그때 처음 만났던 정운이 나부 스토리의 최종 흑막이었다.
- 나찰의 동행 임무에서 Mar. 7th의 주도로 나찰이 스텔라론을 거래하던 상황을 아무렇게나 지어내며 역할극을 했었는데, 경류 동행 임무를 클리어한 뒤에 나찰을 획득했을 경우 지형사의 대호가 문자 메시지로 Mar. 7th와 웰트 씨의 추리가 맞았다며 보상을 보내준다.
- 페나코니에서 처음 진입했을 때 개척자와 대화하면서 "가족끼리 반목하고 패가망신하거나, 누군가는 생을 마감하거나, 온통 피바다가 되는 클리셰가 이어질지도 몰라"라는 대사를 했는데, 정말로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그렇게 되었다.[17]
- 로빈과 반디의 살해 사건이 터진 이후, Mar. 7th는 개척자에게 "이 모든 건 질 나쁜 장난이고, 로빈 씨가 어디선가 멀쩡히 살아있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는 말을 남겼는데, 2.2 버전에서 이 역시 사실로 밝혀졌다.
- 페나코니 스토리 2막에서 개척자가 혼자 다니면서 위기에 처하거나 배신을 당하는 것을 보고 "개척자가 또 배신 당할까봐 걱정돼요. 더 이상 당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했는데, 페나코니 스토리 2막은 개척자가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 페나코니 스토리 최종 보스전에서 최종 보스를 상대할 때 눈 앞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 것 같다는 말을 하는데, 이 시점에서 은하열차 일행은 정말로 최종 보스가 펼친 꿈세계에 갇혀있는 상태였다.
- 선주 나부에 돌아왔을 때도 "이번에는 협박이나 계략에 당해 들어온 것도 아니고, 지명수배자를 체포할 일도 없어"라고 말하는데, 정말로 이후 호뢰의 탈옥 사태가 터져서 개척자와 단항은 호뢰를 다시 체포해야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 이벤트 춥다리 아저씨의 가게에서 전생의 기억을 분석해서 답을 알려주는 기물을 구매한 것으로 보이는 데, "계속해서 똑같은 선택을 할 것이다." 라는 대답만 나온다며 불평하는 것으로 보아, 현재의 상황은 과거의 자신이 의도한 것이거나, 기억을 잃었어도 현재의 자신과 과거의 자신이 동일한 인물임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2.2. 게임 외
- 주인공이 처음 지급받는 캐릭터이고 세계관 전반의 설명을 해주며, 활 캐릭터라는 점에서 전작의 엠버를 떠올리게 하지만 스토리적으로는 엠버보다 비중이 훨씬 높다. 엠버와 달리 주인공의 꾸준한 동행자이자 만담을 자주 나눈다는 점에서 인게임 역할은 페이몬에 가깝다. 실제로 엠버는 프롤로그인 몬드의 장 클리어 시점에서는 비중이 없어지고 주인공과도 작별한데 반해 Mar. 7th는 주인공과 계속 동행을 해나가며 게임 아이콘에도 배정받았다.[18]
따라서 게임 외적으로도 붕괴 시리즈의 키아나, 원신의 페이몬처럼 본작의 얼굴마담 역할을 하는 캐릭터다.그리고 만담 전담 탱커인 점도
- 위에서 언급했듯 같은 회사의 게임 원신의 엠버와 공통점이 많은 캐릭터이다.
- 주인공의 첫 합류 동료이며 밝은 성격으로 게임 시점에서 갓 모험을 시작한 주인공을 보조해주는 조력자 포지션.
- 사용하는 무기가 활.
- 아군 보호에 특화된 전투 스킬과 상반되는 속성[19]
- 궁극기는 다량의 화살을 한번에 발사하는 화살비형 스킬
- 스킬 구조상의 문제와 인플레로 인하여 주류픽에선 성능적으로 도태됨.
- 빙하 속에 잠들어 있다가 깨어났고, 특수한 능력을 다룰 수 있으며 트러블 메이커 성향을 가진 점 때문에 둘리같다는 말도 있다. 심지어 Mar. 7th와 둘리 모두 얼음 행성을 모험하는 스토리까지 있다.[24]
- 게임이 페르소나 시리즈에 영향을 받은 만큼 페르소나 3의 타케바 유카리와도 비슷한 면이 있다. 활을 사용하며 유틸기를 달고 나온 보조계 캐릭터에 스토리 초반부터 합류하는 캐릭터라는 점이 비슷하나, 유카리는 바람 속성이라 디버퍼로는 쓸 수 없고, 회복기는 있지만 자체 탱킹 능력은 빈약한 대신 보조 딜러로 쓰일 수 있을 정도로 딜이 센 편.
- 도쿄 게임쇼 때문에 일본에 온 스타레일 개발팀이 페르소나 시리즈의 개발사 ATLUS를 방문하고 시리즈 원화가인 소에지마 시게노리가 그린 Mar. 7th 일러스트를 선물받았다.기사 참고로 왼쪽에 그려진 캐릭터는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갈리카.
- 또한 얼음에서 깨어나 기억을 잃은 채 주인공과 여행하는 명랑한 소녀라는 점에선 레이브의 히로인 엘리와도 비슷하다.
- 성능에 문제가 많다 보니 많은 유저들의 아쉬움을 받고 있다. 스타레일의 마스코트인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며 앞으로 스토리에서도 계속 등장하겠지만, 어느 정도 캐릭풀이 확보된 유저들의 경우에는 도저히 사용할 만한 구석이 없어 매력적인 캐릭터성과 반대로 캐릭창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여러 커뮤니티를 보면 5성 이격캐가 나오길 바라는 사람도 적지 않다.
- 인게임 외에서 단항과 엮이는 것과 별개로 인게임 내에선 단항과 단독으로 그리 엮인 적이 없는 반면에, 의외로 단독 이벤트가 많았던 개척자에게는 꼽주는 모습이 훨씬 많아 유저들에게 음해를 당하기도 한다. 사실 개척자에게도 일명 히로인 무빙스러운 대사를 많이 쳤으며 정상적인 선택지를 선택할 경우엔 전혀 꼽을 주지 않고 괴상한 선택지를 누르면 그때 진지하게도 아닌 개그성 핀잔인 것이다.
정운 유품이 자기꺼 아니냐고 개꿀잼개그를 치긴 했지만이 외에도 에테르 배틀 삼칠이의 마지막 대사나 동행임무 중 삼칠이의 기억 속에서 개척자를 많이 의지하는 듯한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개척 임무 3장 2막에서 꿈 세계에서 행방을 알 수 없게 된 개척자를 가장 많이 찾고 걱정한 것도 삼칠이다.
- 열차 차장인 폼폼을 귀여워하거나, 새로운 의상을 갈아입혀서[25] 사진을 찍는 모습도 종종 보이지만 정작 당사자인 폼폼은 싫어하는 표정을 지으며 이미 익숙한 듯 체념한 모습을 보여준다.
- 스타레일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출시됐는데, 24개의 이모티콘 중 8개가 마치 세븐스의 이모티콘이다. 아무래도 대놓고 마스코트로 밀어주려는 모양. 현재까지는 유일하게 개인용 사인이 있다.
- 2.1 특별 방송에서 개발진이 질의응답을 할 때 Mar. 7th의 각성에 관한 질문도 받았는데, 이때 2024년 내에 Mar. 7th만의 시스템이 적용될 것이라고 답했다. 개척자의 운명의 길 전환 시스템과는 다른, Mar. 7th가 추억을 남김에 따라 강해지는 시스템이라고 한다.[26]
- 단항에 이어 스타레일 캐릭터 중에선 두번째로 넨도르이드 발매가 결정되었다.
- 미호요 창립자 세명이 동인활동 하던 시절에 만든 캐릭터 중 한명이라고 한다. (다른 캐릭터는 키아나 카스라나) 키아나는 먼저 데뷔를 했지만 이쪽은 이름이나 설정을 조금 바꾸어서 나온 모양. 아끼는 캐릭터라고 한다.
- 호요버스에서 배역을 맡은 성우중에 단일 게임에서만 배역을 맡은 케이스는 굉장히 적은데 그중 한명이다. [27]
2.2.1. 프로모션 일러스트
카운트다운 D-1 |
- 정식 오픈 전 오픈 기념 카운트다운 D-1일차의 주인공이 되었다.#
발렌타인 축전 |
KFC 콜라보레이션 |
- 중국 KFC와 스타레일 콜라보레이션으로 단항과 함께 새로운 복장으로 등장했다.
은하 미식 가이드 |
- 전세계에 진행된 은하 미식 가이드 이벤트로 단항과 함께 새로운 복장으로 등장했다.
오늘은 특별한 날! |
개척자, 그거 알아? 오늘은 특별한 날이야! 기념할 만한 날이지! 이 몸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날이라고! 그건 바로—— 이 몸이 은하열차에 탑승한 날이야! 축하할만하지 않아? 맞다! 이 몸을 위해 예쁜 사진을 찍는 거 잊으면 안 돼! 알겠지~ |
「이건 이 몸이 직접 만든 건데, 너 줄게」 |
「선주 사람들은 오늘 복을 기원하면서 강에 등을 띄운대. 이건 이 몸이 직접 만든 건데, 어때? 제법 그럴싸하지?」 「넌 준비 못 했다고? 괜찮아, 이거 너한테 줄게! 같이 소원 빌까?」 |
- 2024년 8월 10일에는 음력 칠석을 맞아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2.2.2. SGF 2024
SGF 참가영상ㅡㅡ 「꿈의 예술」 |
2024년 SGF 참가 영상 막바지에 선주에서 개최되는 연무의식에 참가하겠다 선언하며 선주풍 의상에 쌍검을 쥔 모습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는 바로 전날 진행된 2.3 공식 방송 막바지에서 실루엣으로 공개된 심상치 않은 신인 검객의 정체였다.
유저들은 정황상 이격 캐릭터로 추정중이며 단항처럼 스토리적인 무게가 있을지 아니면 여느 서브컬쳐 게임들의 이격 캐릭터들처럼 가벼운 느낌의 출시인지[31]에 관해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으론 써먹기가 난해한 기존의 보존 운영에서 벗어날 수 있어 환호하는 의견도 있다. 선주에서 개척자가 못받은 수렵의 길의 힘을 대신 받을 가능성도 있었고 같은 날 13시 반에 사실로 밝혀졌다.
3. 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정혜원 - 승차 준비 스페셜 프로그램
[[중국| ]][[틀:국기| ]][[틀:국기| ]] 노아 - 승차 준비 스페셜 프로그램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오구라 유이 - 캐스트 인터뷰, 특별 방송(1.4 버전), 1주년 기념 메세지
[1] 예를 들면, 나부로 가달라는 카프카의 요구에 자긴 카프카가 하라는 대로 하기 싫으니 같이 반대표 던지자고 했었던 일이 있었다. 하지만 막상 투표에서는 찬성표를 던져, 졸지에 낚이게 된 개척자가 정색하자 우리가 안 가면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될 테니 가는 게 도리 같았다고 말하며 멋쩍게 웃었다.[2] 본인은 분위기가 무거워서 환기하려고 농담을 한 거라고 말했지만, 당연하게도 이게 장례식에서 할 소리가 맞냐는 반응이 많다.[3] 허나 당시의 상황을 보면 이해 못 할 일은 아니었다. 당시의 상황은 이렇다. 고인은 죽기 전, 친하게 지내던 지인들에게 선물해주기 위해 여러 물건들을 보관하고 있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그녀가 보관하던 선물들은 유품이 되어버렸고, 그녀의 유품 속에서 개척자와 마치 세븐스가 그녀가 미처 건네주지 못하게 된 선물들을 발견한 상황이었다. 그리하여 마치 세븐스와 개척자는 이 선물들의 주인을 찾아가 고인 대신 전해주는 일을 하게 되는데, 이제 거의 끝나가는 와중에 유품 속에서 마치 세븐스의 주무기인 활을 발견한 것. 그렇기에 마치 세븐스는 '혹시 이건 내 선물인가?' 하고 지레짐작하여 물었던 것이었다. 철없는 행동이긴 하지만 마치 세븐스의 어린 캐릭터성을 감안하면 이해 못 할 행동은 아니며, 이내 그 활의 주인을 알자 깔끔하게 포기했다.[4] 다만 아예 Mar. 7th가 현장 자체에 없었던 경원, 연경과 블레이드의 만남 컷신 역시 사진첩에 있는 걸 볼 때 단순히 게임적 허용일 가능성이 높다.[5] [6] 자기보고 귀엽다고 얘기해준걸 두고 엄청 좋아하는 걸 보면 평소에도 자신의 외모에 대해 인정받는 걸 좋아하는 듯 하다.[7] 학교에 입학하기 전 단톡방을 통해 친구를 만들어놓는 등 현실적인 처세술까지 갖추고 있다.[8] 관람 칸에서 웰트와 대화하면 "과거의 적들은 이미 전부, 쓰러뜨렸다."면서 과거를 간접적으로 알려주는데, 웰트의 캐릭터 설명문에 따르면 본작의 웰트는 붕괴 3rd에서의 사건이 모두 끝난 미래 시간대의 웰트다.[9] 전술했듯, Mar. 7th는 스스로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한다.[10] 경원, 비소 - 란의 사도로 확정된 천궁의 7대 장군의 일원. / 나찰 - 좀 이질적인 풍요의 에이언즈의 축복을 받은 존재. / 삼포 - 아하의 사도인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가면의 우인' 소속. 누스의 사도인 헤르타나 후리의 사도인 블랙 스완은 측정 불가 판정을 받지 않았지만, 헤르타는 본체가 아닌 인형이고, 블랙 스완은 육체를 버린 밈의 형태라 그렇다고 하면 설명된다. 그리고 아케론은 확실하게 스토리에서 사도임이 밝혀진다.[11] 현재 유력한 에이언즈는 기억의 에이언즈 후리다.[12] 중국 원문: 全面回憶 / 한국어 번역: 전반적 회상 / 영문 번역: Total Recall. 양쪽 모두 동일하다.[13] 굳이 과거의 기억으로 다치는 것을 막는다는 묘사로 보아, Mar. 7th가 살아왔던 과거는 매우 좋지 못했던 듯 보인다.[14] 참고로 이 임무에서 나온 헤르타가 Mar. 7th는 신명을 잃어버렸단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15] 후술할 '단항의 숨겨진 힘' 관련은 아예 은하 탐구 생활 음월군 편에서 Mar. 7th가 "저는 단항이 숨겨진 힘을 가지고 있다는 걸 진작 간파했다구요!"라고 자뻑하는 대사를 넣어서 제작진 역시 의도하고 넣었음이 기정사실로 드러났다.[16] 이 대사 때문인지 진짜로 음월군의 모습을 보게 됐을 때 용족으로 변한 것보다 진짜로 숨겨진 힘이 있었다는 것에 더 놀랐다.[17] 선데이와 갤러거로 대표되는 참나무 가문과 사냥개 가문의 대립, 반디, 로빈, 명화대공, 어벤츄린의 사망.[18] 붕괴 시리즈의 실행 아이콘은 쭉 키아나 카스라나였지만 현재 기준으로 키아나가 없는 스타레일은 예외적으로 Mar. 7th다.[19] 엠버는 불 속성 활 캐릭터 도발 기능이 있는 인형 소환, 마치 세븐스는 얼음 속성 활 캐릭터에 아군에게 직접적인 실드 부여.[20] 참고로 엘리시아 일판 성우는 본작에서 연경을 맡고 있다.[21] 특히나 엘리시아는 붕괴능으로 형성한 수정, Mar.7th는 육상빙이라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둘 다 평범한 빙결능력이 아니라는 점도 유사하다.[22] 엘리시아는 과거의 낙원, 삼칠이는 기억의 정원[23] 다만 엘리시아는 애초에 이름이 없었고, Mar. 7th는 본명을 잊어버린 것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24] 둘리의 경우는 극장판인 얼음별 대모험.[25] Mar. 7th방 거울 주변에는 폼폼의 전용 의상이 나열되어 있다.[26] 그리고 이는 초화습검록을 통한 성장임이 밝혀졌다.[27] 다른 한명은 단항의 성우 김혜성(성우)[28] 나머지 2명은 청작과 서벌인데 각각 마작패 모양과 기타 피크 모양이다.[29] 스타레일 세계관에서는 클리포트가 짧으면 몇 년 길면 몇 백 년 단위로 앰버기원을 내려치는 주기가 불분명해서 모든 플블캐들의 생일이 있다고 해도 그날이 언제 올지도 알 수 없기에 없다고 생각해야 훨씬 더 편하다. 삼칠이도 열차에 합류한 날을 자신의 생일로 두고 있기에 생일은 큰 의미가 없는 셈. 그와 별개로 모든 플레이어(개척자)의 생일은 공식에서 각 행성을 모티브한 케이크와 함께 메시지를 보내주며 축하해준다.[30] 여담으로 내미는 손들은 각자, 폼폼(왼쪽), 단항(오른쪽) 그리고 개척자(상단)인데 개척자의 경우 카일루스와 스텔레의 손이 섞여있다.[31] 수영복이나 할로윈, 새해맞이 이격 캐릭터 등을 떠올리면 된다. 만약 이게 맞다면 스타레일로서는 최초로 출시된 이벤트성 이격 캐릭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