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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3 10:28:33

Polyphia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0> 파일:Polyphia_Logo.png Polyphia
폴리피아
}}}
파일:Polyphia_.jpg
<colbgcolor=#000> 결성 <colbgcolor=#0f0f0f>2010년, 파일:미국 국기.svg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플라노
<colcolor=#a11d12> 활동 기간 2011년 ~ 현재
장르 프로그레시브 메탈, 모던 록, 일렉트로니카, 아트 록, 인스트루멘탈 록, Djent
데뷔 앨범 Muse (2014)
멤버 팀 헨슨(리드기타)
스콧 르페이지(리듬기타)
클레이 고버(베이스)
클레이 애슐리먼(드럼)
전 멤버 브랜든 버크할터(드럼)
랜디 메테(드럼)
레인 더스킨(보컬)
레이블 Equal Vision Records · Headphone Music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멤버4. 디스코그래피
4.1. 정규 앨범4.2. EP4.3. 싱글4.4. 데모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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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텍사스의 The Factory in Deep Ellum에서.
폴리피아는 2010년 결성되어 2014년에 데뷔한 구(舊)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현(現) 일렉트로니카, 힙합, R&B 밴드이다.

2. 상세

2010년 결성되어 계속해서 왕성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처음에는 별로 주목받지 못했다. 폴리피아가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게 된 것은 2013년 폴리피아의 유튜브에 자신들의 EP 앨범인 'Inspire'의 수록곡 연주 영상을 올리고 난 뒤다. 그 뒤로는 페리퍼리, 비트윈 더 부리드 앤 미, 어거스트 번즈 레드와 같은 저명한 프로그레시브 메탈코어 밴드들과 같이 무대에 서기도 했다.

팝 음악EDM, 힙합 등 메탈의 바운더리 밖에 있는 장르에 강하게 영향을 받은 점이나, 리더 팀 헨슨의 곱상한 외모와 'Boomer Bend'[1]와 같은 어그로 등으로 호불호가 꽤 갈리는 밴드이지만, 연주력만큼은 인정받는 편. 2010년대 이후 등장한 새로운 연주 스타일을 대표하는 밴드.

본래 초반 앨범인 'Inspire'와 'Muse'를 들어보면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영향을 많이 받은 무거운 메탈 지향적 사운드를 냈었지만 나중에 와서는 멜로디에 집중된 음악을 만드는 중이다. 하지만 기타리스트 팀 헨슨이 폴리피아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인 'Muse'에 대해서 설명할 때 팝 음악이나 힙합에서 영감을 조금 얻었다고 한 만큼 초반 앨범들도 나중에 출시된 작업물들보다 멜로디적으로도 결코 얕다고는 할 수 없다.

두 번째 정규 앨범인 'Renaissance'에 와서는 프로그레시브 록, 매스 록에 더 영향을 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고 2번째 EP인 'The Most Hated', 3번째 정규 앨범인 'New Levels New Devils'는 일렉트로니카, 힙합과 같은 요소들이 혼합되어 더욱 발전했다.

2022년에 나온 싱글인 'Playing God'은 여태껏 나온 음악과 상당히 다른 느낌으로 일렉트릭 나일론 기타[2]를 이용해 만든 곡으로서 그의 음악적 취향과 기타 실력이 여과없이 드러나있다.

3. 멤버

파일:Polyphia_Members.png
멤버 연대표
폴리피아의 구성 멤버
파일:Timothy Henson.jpg
팀 헨슨 Timothy Henson
<colbgcolor=#0F0F0F><colcolor=#fff> 출생 1993년 11월 19일 ([age(1993-11-19)]세)
출신지
[[미국|]][[틀:국기|]][[틀:국기|]] 텍사스 주 댈러스
활동 2010년 - 현재
포지션 리드 기타
파일:Scott LePage.jpg
스콧 르페이지 Scott LePage
출생 1993년 5월 9일 ([age(1993-05-09)]세)
출신지
[[미국|]][[틀:국기|]][[틀:국기|]] 텍사스 주 댈러스
활동 2010년 ~ 현재
포지션 리듬 기타
파일:Clay Gober.jpg
클레이 고버 Clay Gober
출생 1994년 3월 18일 ([age(1994-03-18)]세)
출신지
[[미국|]][[틀:국기|]][[틀:국기|]] 텍사스 주
활동 2012년 ~ 현재
포지션 베이스 기타
파일:Clay Aeschliman.jpg
클레이 애슐리먼 Clay Aeschliman
출생 1988년 11월 28일 ([age(1988-11-28)]세)
출신지
[[미국|]][[틀:국기|]][[틀:국기|]]
활동 2016년 ~ 현재
포지션 드럼
파일:Polyphia_Logo.png

4. 디스코그래피

4.1. 정규 앨범


* Renaissance (2016)

* New Levels New Devils (2018)

* Remember That You Will Die (2022)

4.2. EP

4.3. 싱글

* Envision(feat. Rick Graham) (2013)

* LIT (2017)

* G.O.A.T (2018)

* O.D. (2018)

* YAS(feat. Mario Camarena and Erick Hansel) (2018)

* Look but Don't Touch(feat. Lewis Grant) (2019)

* Inferno (2019)

* Playing God (2022)

* Neurotica (2022)

* ABC(feat. Sophia Black) (2022)

* Ego Death(feat. Steve Vai) (2022)

4.4. 데모

5. 여담



[1] 1960년대, 70년대 클래식, 올드 록 음악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스타일의 밴딩 뉘앙스를 지칭하는 단어로, 팀이 릭 비아토와 함께 만들어낸 용어이다. 팀 헨슨 본인은 중립적인 표현이며 그저 앞글자를 맞춰 말장난을 한 것 뿐이라고 하지만 자체적인 뉘앙스 때문에 구시대, 올드 기타리스트를 까는 데에 자주 사용된다. 굳이 한국어로 번역해보면 '틀딱 밴딩' 정도로 옮길 수 있다.[2] 아이바네즈에서 특별히 제작해 준 기타여서 일반인들은 구매가 불가능했으나 2022년도 하반기에 팀 헨슨 시그니처 TOD10N 모델로 출시되었다.[3] 아이바네즈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일본의 기업이다.[4] 물론 본인들의 괴랄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곡들을 감안하면... 연주에 집중한다고 볼 수도 있다. 비슷하게 묘기에 가까운 연주를 하는 드림 시어터도 보컬 제임스 라브리에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거의 퍼포먼스를 하지 않고 연주에 집중한다. 특히 베이시스트 존 명이 제일 퍼포먼스가 적다.[5] 토신 아바시 역시 예전엔 아이바네즈 엔도서였으나 계약 종료 후 자기 이름을 딴 악기 브랜드를 런칭했는데, 아마 아이바네즈가 팀과 토신의 이야기를 알고 난 뒤, 토신 아바시도 Brain Dance등 몇몇 곡에 나일론 기타를 사용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팀이 토신의 회사로 가버릴 수 있다는 위기의식까지 겹쳐 승인해준 것으로 보인다.[6] 팬의 부모님들이 어깨 너머로 보면서 "예수님이 기타를 치고 있어!" 라고 했다고. 아스달 연대기의 타곤도 약간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