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02be6e>{{{#!wiki style="margin:-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2be6e><tablebgcolor=#02be6e> | Team Falcons 2024 시즌 로스터 | }}} | |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6px" {{{#!wiki style="word-break:keep-all" | <colbgcolor=#02be6e><colcolor=#012b6a>감독 | 박대희 Crusty | ||
코치 | 최재원 Junkbuck | |||
로스터 | ||||
DAMAGE | [[정학용|정학용 Stalk3r ]] | [[김동현(2003년 12월)|김동현 Proper ]] | [[이정우(프로게이머)|이정우 Happy ]] | |
TANK | [[유명환(프로게이머)|유명환 smurf ]] | [[최한빈|최한빈 Hanbin ]] | ||
SUPPORT | [[한현석|한현석 ChiYo ]] | [[권준(프로게이머)|권준 Fielder ]] | [[마지드 알라시드|마지드 알라시드 SirMajed ]] | |
OWCS 참가 팀 로스터 | }}}}}}}}}}}} |
김동현 관련 틀 | ||||||||||||||||||||||||||||||||||||||||||||||||||||||||||||||||||||||||||||||||||||||||||||||||||||||||||||||||||||||||||||||||||||||||||||||||||||||||
|
<colbgcolor=#02be6e><colcolor=#012b6a> Team Falcons Proper | |
김동현 (Kim Dong-hyun) | |
출생 | 2003년 12월 1일 ([age(2003-12-01)]세) |
국적 | 대한민국 |
ID | Proper |
포지션 | DAMAGE |
감도 | DPI 800 SENS 6.92 |
주 영웅 | |
소속 |
(2024.02.10 ~ ) |
롤스타 | 2022[1] |
[clearfix]
1. 개요
Dong-hyun "Proper" Kim |
2. 주요 경력
3. 상세
3.1. 컨텐더스 시절
33때 자리야의 화려한 에임으로 놀라운 실력을 보였고 2020년도부터 2021년까지 컨텐더스 탑급 트레이서로 불리운다.에코, 위도우, 파라, 한조 등 대회에서 다양한 영웅으로 기복없이 활약하고 있어 대리 관련 이슈를 감안하더라도 나이가 되는 즉시 리그에 영입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판단되었고, 실제로 O2 Blast가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아카데미 팀 제휴를 맺음과 동시에 O2에서 쇼크로 콜업되면서 리그로 입성했다.
러너 피셜, 이전 컨텐더스 최고의 트레이서에 선택되었다. 나머지 탑은 플로리다 소속의 야키, 다이너스티 소속의 프로핏이었다.
3.2. 2022 오버워치 리그
오버워치2로 들어와서 게임스타일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말그대로 게임을 찢고 다니고 있다.
킥오프 클래시 시즌엔 킬로 대신 주류픽 메인딜러 솔저를 맡았는데 솔저의 에임 자체가 킬로보다 살벌한데 무빙도 교활해서 꼭 뱀 같은 트레이서와 겐지 느낌의 플랭커+브루징을 보조하는 고유의 말뚝딜러 운영을 더해서 보여주는지라 그야말로 메타에 맞는 건 뭐든 다뤄낼 수 있는 선수가 뭔지 보여주고 있다.
후반엔 트레이서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져 킬로에게 위도우나 솔저를 맡기고 본인이 트레이서나 겐지를 맡고 있는데 컨텐더스에서 봐왔던 폼들을 무려 너프된 트레이서로 보여주고 있다.
딜량이 오버워치1에 비해 약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캐리력과 함께 날라다니고 있다. 실수 없이 거의 완벽에 가깝게 트레이서를 다루고 있는데 운영에서도 깔끔하고 피지컬도 매우 압도적이라 견제를 받으면서도 본인 할거를 다하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겐지,에코,한조 등 다른 서브딜러 뿐만 아니라 위도우메이커,바스티온,소전 등 메인딜러 풀까지 다루면서 엄청난 영웅폭을 무려 최상위권 피지컬로 보여주고 있다.
써머 쇼다운 시즌엔 정커퀸 메타가 옴으로써 같이 주류픽이 된 겐지를 풀타임으로 다루고 있는데 여전히 압도적인 겐지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킬캐치와 표창에임이 매우 뛰어난데 대치상황에서 본인이나 팀원이 만든 치명상에 마무리를 굉장히 잘한다. 에임도 좌클릭 우클릭 가릴거 없이 매우 잘맞춰서 앞서 말한 킬캐치와도 잘 맞물리면서 대치상황에서 딜러싸움이나 본대 균열을 굉장히 잘낸다.
표창 좌클릭 에임이 잘 맞추다 못해 기형 수준인데 보통 맞겐지를 하는 경우엔 너무 가까이서 하면 순간 맞는 우클릭 폭딜이 위험함으로 인해 거리를 두고 좌클릭으로 맞추기는 힘든 지라 보통 우클릭 난사로 맞겐지는 하는데 프로퍼 선수는 좌클릭으로 맞겐지를 하는 깡을 보여준다. 어지간한 에임 신뢰도로는 하기 힘든 수준
용검 또한 적재적소에 잘 사용하는데 타이밍을 매우 잘 재고 다인검 찬스가 오면 다인검을 하고 상대가 비트가 있거나 본인에게 오는 견제가 너무 많음으로 인해 다인검을 하기 힘든 상황이면 1검이라도 핵심적인 인물을 기여코 짤라내거나 생존에 집중하는 등 그 상황에 필요한 최선이 뭔지도 잘 안다. 프로퍼의 뇌지컬이 뛰어남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카운트다운 컵 시즌엔 스트라이커에게 트레이서를 맡기고 본인이 서브딜러임에도 메인딜러 풀인 소전을 맡았는데 본인이 말하길 크러스티 코치에게 본인 소전하고 싶다고 졸랐다고 한다..
초반엔 트레,겐지만큼의 캐리력은 나오지 않았으나 후반에 갈수록 소전마저도 최상위권 기량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서브딜러임에도 워낙에 에임좋은 선수임에다 퍼포먼스도 뛰어나다 보니 적응하면서 캐리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플레이 오프에 와선 거의 풀타임 소전을 다루고 있는데 그야말로 뇌지컬 피지컬 전부 최상위권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쇼크도 그야말로 프로퍼 몰아주기 운영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같은팀 핀과 콜루지 또는 마이키의 케어를 믿고 저돌적으로 한다.
다만 이러한 프로퍼의 소전도 립과 에디슨을 넘지는 못했는데 립의 경우는 리그에서도 독보적인 원탑 메인딜러 인지라 경기에서 립에게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2] 에디슨의 경우는 댈러스의 탱힐의 운영이 이미 쇼크를 넘고 있는 상태이고 에디슨 또한 소전의 기량이 크게 물이 올라 프로퍼가 압도적으로 이기는 그림은 나오지 못했고 결국 댈러스퓨얼을 꺾지 못 하고 준우승에 그쳤다. 하지만 기존에 서브딜러였던 선수인 프로퍼가 메인딜러인 소전을 무려 최상위권 기량을 발휘 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 수준이다.
다만 프로퍼가 이번시즌에 엄청난 활약과 압도적인 폼을 보여준것은 사실이기에 역대 유일하게 신인상,딜러 롤스타상,MVP 3관왕을 받게 되었다.
3.3. 2023 오버워치 리그
미세하게 작년보다 평가가 내려갔으나 여전히 최강 면모를 모여주고 있다.
작년의 장점인 안정성을 굉장히 많이 포기한 플레이스타일을 보여주는데 현재 쇼크가 이러한 프로퍼의 움직임에 맞춰서 전략을 짜오는 걸 보면 예견된 움직임으로 보이는데 많이 결과가 안좋다.
이러한 전략으로 프로퍼가 거의 킬을 하긴하고 70프로가 살아서 돌아오는데 문제는 나머지가 버티질 못한다.[3][4] 가장 대두되었던 게 애틀렌타 전인데 상대 립토커에게 시종일관 휘둘리느라 쇼크 본대가 역습은 커녕 맞기만 하고 끝났을 뿐더러 심지어 힐러도 국대 힐러 필더 치요라 곧장 잘 킬을 만들어 오던 프로퍼도 펄스폭탄 이외에는 킬을 하질 못했다. 물론 프로퍼가 위도우로 립토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긴 했지만 나머지가 전혀 우위를 잡지 못하였기에 그대로 3대0으로 끝났다.
설상가상으로 희상의 메인딜러도 처참하니 프로퍼가 메인딜러 서브딜러 다 맡아야 하는 일명 "서울 수련법"을 하고 있고 아니나 다를까 과도한 영웅폭을 맡음으로 인해 중반부터 폼이 미세하게 떨어졌다.
다행히 후반에는 희상이 미세하게나마 폼이 올랐고 프로퍼도 메인딜러 출씬이였던지라 좋은 모습도 보여주나 예상했으나 근본적인 문제점과 프로퍼 이외의 선수들 기량도 한참 부족해 토너먼트 진출은 실패했다.[5]
3.4. 오버워치 2 플래시옵스
샌프란시스코 쇼크 해체 이후 WDG에서 개최한 대회인 플래시옵스에 햄스터 팀으로 참여했다.[6] 2022 리그 우승팀 댈러스 퓨얼의 주역들이자 올해 국가대표 4명[7]과 프로퍼, 스토커가 모인 팀답게 압도적인 폼을 보여주며 손쉽게 우승까지 차지했다.3.5. 2024년
3.5.1. 전반기
3.5.1.1. 2024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스테이지 1
현재 팀 팔콘에서 최정상급 주전인 스토커,한빈,스머프,필더,치요 이 선수들 사이에서도 팔콘의 에이스 실력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팔콘 딜러진 스토커,프로퍼 둘다 서브딜러 출신이란 점이 우려라고 예상되었으나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고 있다. 프로퍼가 메인딜러류에도 매우 능하단 장점이 스토커와의 시너지,영웅 스왑,피지컬에서 모두 고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초반 트레,에코 조합때는 스토커에게 트레를 내주고 본인이 에코를 플레이하는데 킬캐치와 수준 높은 완급조절을 보여주고 거기에 생존력까지 겸비해 어나더 레벨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 외 다른 픽이 필요할 때는 겐지,소전도 다루는데 B플랜의 픽들도 전부 잘다뤄 상대하는 입장에서 완전 가불기가 걸린다.
이후 마우가 메타가 옴으로써 솜브라를 다루게 되었는데 여태까지 프로퍼의 솜브라는 성적이 그닥 좋지 않았다. 드디어 프로퍼도 솜브라로 인해 고난을 겪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으나....
모든 예상을 뒤엎고 능숙한 솜브라 실력을 보여주었다. 프로퍼의 에임과 더불어 트레이서 다룰 당시의 뱀같은 무빙 실력을 겸비해 EMP 채우는 속도가 정말 매우 빠르다.
더불어 EMP적중률이 거의 100%로 궁 활용면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전성기 시절 립의 솜브라 운영법과 더불어 좋은 EMP적중률까지 겸비했으니 상대하는 입장에선 매우 난감하다.
심지어 솜브라 리퍼 조합 뿐만 아니라 소전 리퍼 조합도 자주 활용하는데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던 소전이였던걸 증명하듯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3.5.1.2. 2024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아시아 스테이지 1
3.5.1.3. 2024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메이저
3.5.2. 후반기
3.5.2.1. 2024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스테이지 2
정규시즌에서는 클러치 상황에서 치명적인 실수가 나오는 등 많이 아쉬운프로퍼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메인딜러와 서브딜러 모두 기용 가능한 넓은 영웅폭을 보여줬다. 이후, OWCS Asia에서는 위도우메이커로 그 립을 닦는 모습을 보였다. 자세한 것은 후술.
3.5.2.2. 2024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아시아 스테이지 2
오버워치 역사상 가장 고점이었던 경기인 CR과의 결승전에서 POTM, 경기 MVP까지 따내며 승리해 무관의 설움을 지우는데 성공했다.4. 플레이 스타일
옛 오버워치 APEX 세대 출신 원년계 세최트인 Birdring[8], saebyeolbe, Bunny. EFFECT가 떠나고 없는 지금 국내 컨텐더스 서브딜러 랭킹 압도적 1위를 석권한 루키세대 선수이자 급식겐지-트레 출신 중 SP9RK1E[9], Profit과 더불어 전 리그 3대 세최트로 평가받는 슈퍼루키 선수이다. 에코, 위도우메이커, 파라, 한조, 캐서디는 물론이오 거의 못 다루는 딜러 영웅이 하나 없는 올라운더 딜러 선수 그 자체의 모범적인 표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런 스타일의 대표주자였던 Libero, GodsB, Order보다 피지컬을 위시한 공격성도 훨씬 강하며 또한 포지셔닝과 생존률도 탁월하여 팀 전략의 중심으로 하드캐리 대표주자 선수들을 상회할 만큼 항상 수 인분을 혼자 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전성기의 Libero가 안정성에 특화된 타입이라면 Proper는 생존력도 좋은데 높은 공격성까지 갖췄다. X6-Gaming의 Order의 경우 나이에 비해 꽤나 준수한 피지컬을 선보였으나 반응 속도의 한계가 있었는데 Proper 선수는 아직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특히 공격적인 움직임과 쉴새없이 상대팀에게 돌진하고 파고들며 빈틈을 노리는 누킹딜 스타일을 통해 빠른 궁 사이클을 돌려 팀원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상당히 출중하다. saebyeolbe가 보여준 피지컬로 전선을 분쇄하고 붕괴시키며 빈틈을 한방에 파고드는 돌격형의 장점, EFFECT처럼 지형을 누비며 온갖 예상하지 못한 장소에서 출몰하며 온종일 정신없이 들쑤시는 교란형 플레이의 강점과 Bunny처럼 생존력과 기본기가 강한 에임형 타입의 장점을 삼위일체로 가진 복합형임은 물론 개싸움에도 능함과 동시에 Gido의 과거 전성기처럼 민첩하고 기민한 피지컬으로 뛰어난 무빙으로 약점만 물고 늘어지며 강한 순간 폭딜을 집중하는 암살형 플레이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는 트레이서 플레이가 Proper의 상당한 장기로, 현존 트레이서 담당 선수들 중에선 Profit과 Yaki, Glister보다 높게 평가되기도 한다.
리그에 와서는 평가가 오른 수준이 아닌 역대급 최강 괴물 서브딜러라는 칭호를 얻었다. 그야말로 약점이 없는 수준인데 뇌지컬의 경우 신들린 완급조절과 팀원과의 콜과 포커싱과 상대 딜러 견제등 본인에게 주어진 과제가 쇼크가 프로퍼 원맨팀이 된 이상 엄청 많음에도 불구하고 다 해내면서 캐리까지 하기에 괴물 소리를 듣고 있다.
비유해서 말하자면 서브딜러계의 립이다. 그만큼 에임이 투사체와 히트스캔 가리지 않고 매우 뛰어나다.
트레이서는 상술한 바와 같은 장점과 에임까지 겸비하고 있어 동등한 조건의 맞트레에서 프로퍼를 이기는 딜러가 거의 없는 수준이다.
겐지와 에코또한 굉장히 잘 다루는데 킬캐치는 물론 폭딜을 굉장히 잘넣어서 균열을 굉장히 잘낸다. 투사체 에임도 매우 뛰어나 겐지의 경우 맞겐지에서 좌클릭으로 이기는 탈인간급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기존에 메인딜러였던 선수인지라 메인딜러도 굉장히 잘 다루는데 같은팀 메인딜러 킬로보다 더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에서 다룬 메인딜러 풀로는 위도우메이커, 한조, 소전이다.
특히 소전의 경기력이 매우 뛰어난데 포킹전에서 말그대로 상대의 체력을 관리하지 못하게 하는 수준의 압박딜을 보여준다. 그리고 레일건의 적중률도 뛰어나 변수 창출력이 매우 뛰어나다. 현재 서브딜러인 프로퍼의 소전을 압도한 선수는 현재 1등 메인딜러인 립밖에 없다.
5. 논란 및 사건사고
5.1. 대리팀 이력 논란
Proper 선수는 Dream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한 시절 이전의 과거에 대리팀에 소속되어 대리기사로 수익 활동을 했던 전적#이 있어 이전 Team BlossoM에서 대리 이력 발각으로 인해, 당시 함께 입단했던 Vesta(現 Happy), Byrem 선수와 함께 방출되는 징계를 받은 바 있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Team BlossoM 구단 측에게 Byrem, Vesta 둘과 함께 고소를 당해 이전 소속 구단과 심각한 법적 마찰을 빚고 있었던 탓에#1[10] O2의 전신인 StormQuake를 거쳐 O2 Blast에 입단할 시기부터 프로퍼 선수를 놓고 비판했던 팬들을 당시 O2 구단 프론트가 고소하기까지 하면서 논란이 큰 프로퍼를 O2 구단이 여론 상으로나 구단 내 입지로나 엄청난 과보호를 하는 모습을 보임에 인한 팬덤과 구단 간의 갈등이 끊이질 않았는데당시 O2의 사과문 대리기사 출신 선수가 단 한 번도 입단하지 않은 쇼크에 영입되면서 실력이 비슷한 다른 비 대리 출신 에이스급 선수가 영입되길 바랐던 많은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11]또한 이러한 사안 탓에 프로퍼가 가는 팀마다 항상 프로퍼가 중심 키 플레이어로 서는 쾌거와 동시에 인사자력 논란 중심에도 서게 되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따라붙어, 프로퍼가 거치는 팀의 이미지는 항상 팬덤에서 프로퍼에 대해 "이력도 중요하다 VS 이력보단 실력이 현란하니 선수로선 합격이다" 식의 호불호가 여느 팀들 중에서도 확실히 갈리게 된 것이다. 이렇듯 선수로서는 화려하나 뒷편에는 한때 잘못된 일에 손을 댔던 결코 부정할 수 없는 과거와 그러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부적절한 처신으로 인해 앞으로 결국 프로퍼 본인이 이를 고스란히 안고 가게 되었다.[12][13]
이렇게 좋지 못한 이력 논란 상 평판으로 인해 Alarm 선수의 추모를 위해 신설한 신인왕 알람상을 타자 "알람 선수를 모독하지 말라." 는 반응이 지배적으로 나타나며 프로퍼를 감싸는 쇼크 팬들과 언쟁이 일어났다.
여담으로 프로퍼의 MVP, 신인상 석권과 함께 전 신인상 수상자였던 펠리칸 또한 대리 경력이 있다는 사실이 다시금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지금도 이를 무리하게 감싸는 프로퍼의 극성팬들과 대리에 비판적인 올드팬들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대리기사 이력으로 인해 2023 오버워치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갈 충분한 역량을 갖추었음에도, 결국 인사자력 상 참가 선수로서는 대리기사 이력이라는 크나큰 결격사유 문제로 인해 앞으로 개최될 옵드컵에는 선수 인사자력 관련 룰이 개정되거나 비대리기사 출신 베테랑 세대 선수들이 대거 은퇴해버리는 변수가 없을 시엔 앞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수로서 참가 자체가 준영구적으로 불가능해지면서, 프로퍼 본인에게 굉장히 뼈아픈 커리어 상 주홍글씨로 남게 되었다.[14][15]
6. 주요 POTM
Proper POTM |
6월 27일 플로리다 전에서 부착률 75%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보여줬다.
미드시즌 매드니스 토너먼트 종료 시점에서 쇼크가 이긴 경기 17경기 중 11경기에서 POTM으로 선정되었다. 굉장히 놀라운 기록인데, 시즌이 이제 중반을 넘긴 시점에서 19시즌/20시즌/21시즌의 최다 POTM 기록을 깼기 때문.[16] 출범 시즌의 최다 POTM 기록[17]을 깰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폼만 유지한다면 신인왕은 당연하고 시즌 MVP 후보에도 오를 것으로 보였고, 결국 신인왕 알람상을 타게 된다.
...였으나, 카운트다운 컵이 시작하고 이전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 낮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토너먼트에서 우승하지 못하면 정규시즌 토너먼트에서 우승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플레이오프 개막 후 추가로 2경기 POTM으로 선정되며 17회로 리그 최다 POTM 기록을 경신했다.
7. 장비, 감도, 세팅
<rowcolor=#02be6e> 마우스 설정 (Mouse Settings) | |||||
<rowcolor=#02be6e> 마우스 | eDPI | DPI | 감도 | 조준감도 | 그립법 |
Logitech G PRO X SUPERLIGHT[18] | 5536 | 800 | 6.92 | 38[19] | Palm grip[20] |
<rowcolor=#02be6e> 최종 업데이트 2024년 10월 12일 [수정일] |
<rowcolor=#02be6e> 장비 (Hardware) | ||
<rowcolor=#02be6e> 마우스 | 마우스패드 | |
Logitech G PRO X SUPERLIGHT[A] | Logitech G640[23][24] | |
<rowcolor=#02be6e> 모니터 | 주사율 | 엔비디아 제어판 세팅 |
ASUS ROG SWIFT PG258Q[25] | 240hz | #[26] |
<rowcolor=#02be6e> 키보드 | 헤드셋 | |
SteelSeries APEX PRO TKL[27] | Logitech G733 | |
<rowcolor=#02be6e> 최종 업데이트 2023년 12월 09일 [수정일] |
<rowcolor=#02be6e> 인게임 설정 (Ingame Settings) | ||
<rowcolor=#02be6e> 그래픽 | 그래픽 품질 | |
해상도 1920 * 1080[29], 랜더링 스케일 100% | 낮음 | |
<rowcolor=#02be6e> Nvidia Reflex | 초정밀 마우스 | 조준선 |
활성화 | 비활성화 | #[30] |
<rowcolor=#02be6e> 최종 업데이트 2023년 12월 09일 [수정일] |
8. 여담
- 2003년 12월 1일 생으로 Na1st(이호성) 선수를 제치고 2018년 시즌3 ~ 2019년 시즌1 동안 가장 어렸으나 2005년 1월 5일생인 Bliss(김소명) 선수가 프로판에 등장해서 오버워치 프로씬 최연소 선수의 자리를 내주었다.
- 본인이 데뷔한 2022 오버워치 리그 토너먼트에서 준우승[32]만 하고 있다. 이에 유저들은 우스갯 소리로 제 2의 카르페 라면서 농담을 하곤 한다.
- 옆태가 배우 공유를 닮았다.
[1] [2] 해당 경기에서 프로퍼의 팀인 샌프란시스코가 3대1이라는 꽤나 큰 격차로 이겼으나 경기에서의 활약과 스탯에서 립에게 압도당했다.[3] 이게 굉장히 심각한데 보통 탱커나 힐러가 포커싱 순위가 되긴 하지만 프로퍼는 거의 누구의 도움없이 혼자서 뒷라인 물고 몰아내는 반면 나머지 4명이 물러 오는 애들을 전혀 견디지 못한다는 것이다.[4] 심지어 윈스턴이나 디바같은 쇼크 탱커와 희상도 힐러 옆에서 호빵이나 매트리스를 사용에도 불구하고 못버틴다. 이렇게 하는 순간 프로퍼는 혼자서 적들과 혼자서 싸우고 있다는 뜻이 된다. 심지어 4명을 투자해도 못버티니 역습하는 과정 자체가 전혀 진행이 안된다.[5] 반쯤 농담으로 킬로와 콜루지가 그립다는 반응이 나올정도인데 킬로는 컨텐급의 파급력까진 아니더라도 묵묵히 1인분을 해주었을 뿐더러 콜루지도 가끔 실수하더라도 전략적인 움직임은 탁월했다.[6] 참고로 팀 이름이 햄스터인 이유는 스토커의 강력한 주장 덕분이라고..[7] Fearless, Hanbin, ChiYo, Fielder[8] 23년 WDG플레시 옵스까지 현역으로 활동[9] 특히 SP9RK1E은 컨텐더스 시절 Proper의 담당일진 그 자체이던 선수였다. 컨텐더스 선배 듀오인 SP9RK1E과 Doha 및 Hanbin이라는 엘미의 앞라인 트리오에게 항상 물어뜯기다 앞라인 선수들과 함께 비명횡사하곤 했는데 리그 진출 후에도 저 트리오가 있는 댈러스만 만나면 호되게 당하곤 했다.[10] 다만 O2의 사과문에서 언급되었듯 고소 건은 Team BlossoM 측 소송이 기각되며 이제는 완전히 해결되었다.[11] 물론 실력 면에선 이력으로 비슷한 케이스인 Happy와는 달랐다. 해피의 경우 과거 Element Mystic에서도 대리 이력으로 방출되었는데 문제는 여러 번의 거짓말에 그치지 않고 Team BlossoM에 입단해 조용히 과거 이력을 묻어가려 하다 또 방출, 도피이적까지 하여 자신보다 당시 월등히 뛰어난 실력의 에이스 선수 CCJ를 2군으로 밀어 CCJ를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게까지 하는 정도로 이해할 수 없는 황제대우까지 받았고, 여론과 별개로 실력과 영웅폭 상 허점을 보이면서 팀이 결승 문턱도 못 밟았을 만큼 뛰어나긴 하나 유동적인 메타에 맞는 선수는 아니었다. 그러나 Proper 선수의 경우 오히려 뛰어난 주전급 중 0순위급 실력을 선보이며 실력 논란은 잠재웠으며 실력에 맞는 대우를 받았다. 해피가 인성과 이력, 실력에 안 맞는 황제대우가 문제가 되었다면 프로퍼는 하필이면 이력 하나가 이미지의 발목을 잡아버린 사례라 할 수 있다.[12] 게다가 O2 시절의 프로퍼에겐 완벽하진 않더라도 이미지 상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프로퍼 본인이 선수 생활 이행 의사가 너무나 확고했던 탓에 은퇴는 당연히 무리더라도 최소한 보여주기식 봉사활동과 사과문, 형식적으로 한 기부가 아니라 Benz의 전례처럼 진심어린 깔끔한 사과와 함께 아예 뒷선으로 물러나 선수 생활을 이어가면서도 자숙 기간과 LFT의 시간을 동시에 가지는 방법도 분명 있었다. 그게 아니면 리그의 출범기에 같은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OGE처럼 구단의 요구나 감성팔이 하나 없이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여론을 잘 의식하며 제대로 자중하거나 보스턴 업라이징 출신 모델 Axxiom의 케이스처럼 스스로 자신의 대리기사로서 가진 과거를 크게 후회함을 짧게라도 잘 어필했으면 적어도 다른 동업자 출신 선수들보단 개인 흠결 정도로만 남고 여론이 유해졌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는데, 프로퍼는 결국 한순간의 잘못된 행동으로 Happy, shu처럼 그 기회를 포기한 것이다.[13] 또한 팬들은 자기 잘못에 대한 한순간의 처신이 불러온 팬덤 반발 여파가 방송인 본인에 대한 낙인과 증오로까지 번졌던 대표적인 사례를 이미 2010년대 후반부터 보아왔기에, 팬덤 안에서도 한편으론 언제까지 스타덤으로 잘못을 덮고 커버할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감의 목소리도 없잖아 있는 편이다.[14] 이는 비단 프로퍼 뿐만이 아니라 당장 대리기사로서의 확실한 활동 전적이 있으며 프로게이머로서 현란한 플레이를 할 줄 아는 프로퍼 본인을 포함한 Shu, Happy, Lastro, Spectra와 같은 일부 현직 선수들에 대한 비판 여론들을 무시하고 그저 실력이 좋다는 이유로만 법망을 넘나들며 온갖 물의를 일으켜오며 구단이란 방패 밑에 숨어서 한국 정서에 반하는 행동을 해왔던 선수들을 기용할 시 한국 프로씬에 가져올 반향과 그로 인해 일어날 보이콧 현상이 만들어낼 손실들이 너무 크기에, 해당 선수들을 담당해오던 감독진의 거액의 로비나 위처럼 어지간한 변수가 없는 한 함부로 여론이 허용해주지 않는 선수들을 쓸 이유들은 전혀 없는 셈. 결국엔 어지간히 프로씬이 부패하더라도 국가의 자존심이 걸린 월드컵 같은 세계대회엔 한국 정서에 반하는 인사자력을 가진 선수가 나가지 못할 전망이다.[15] 더군다나 선수 자체로 놓고 보았을 때 압도적인 실력, 팀원들이 부진해도 본인이 해결하는 캐리력, 팀이 어려움에 빠졌을 때 직접 디스코드에 진심어린 사과문까지 올리는 좋은 멘탈 등등, 여러모로 슈퍼스타가 될 자질을 갖춘 선수이기에 대리 경력은 팬들과 본인에게 두고두고 아쉬운 흑역사이다. 대리 관련 금지조항이 없을지언정 대중들의 입김과 게임계 인맥 라인과 위원회 당심이 크게 작용하는 함께 특히 국위선양과 커리어에 큰 획을 그어줄 월드컵 출전 자격이 사실상 박탈된 것과 마찬가지이니, 다른 비대리기사 출신 선수들이 월드컵 우승 커리어와 리그 커리어를 동시에 이중으로 가져가는데 프로퍼 선수같은 대리기사 출신 선수들만 그럴 수 없는 처지니 정말 선수 본인은 아쉬워질 수밖에 없는 입장.[16] 19시즌: DDing 11회 / 20시즌: Yaki 10회 / 21시즌: Leave, SP9RK1E 8회[17] carpe 16회[18] 지슈라 구매시 따로 제공하는 하단 피트는 사용하지 않는다.[19] 애쉬 51.75[20] 마우스를 비스듬하게 잡고 손목을 띄워서 사용한다.[수정일] [dday(2024-10-12)]일 지남.[A] [23] 교체주기는 1~2년에 한 번이라고 한다. G640이 코팅패드에 수명이 매우 짧아 타 프로게이머들은 2주~2달 간격으로 교체하는데에 반해 굉장히 오래 사용한다. 과거에 잠깐 Artisan FX zero MID를 사용했었다.[24] 기존 G640이 아닌 리뉴얼 버전을 사용한다.[25] Gamma 2.2, OD high[26] 오버워치 정보 유튜버인 아이치의 영상을 보고 설정을 따라했다고 한다.[27] 이전에는 Varmilo O2 Keyboard 청축 모델을 사용했었다.[수정일] [dday(2023-12-09)]일 지남.[29] FHD 240hz[30] 각 영웅마다 다른 조준선을 사용한다. 참고로 프로퍼는 조준선을 자주 바꾸는 편이라 해당 게시글에 있는 조준선 정보도 정확하진 않다.[수정일] [dday(2023-12-09)]일 지남.[32] 미드시즌 매드니스,서머 쇼다운,그랜드 파이널,정규시즌[33] [34] 물론 이런 자세가 팔 에임의 효능을 잘 뽑을수 있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