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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L Delivery Vehic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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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DV는 ‘SEAL Delivery Vehicle’의 약자이며,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특전팀 이송정’이라는 명칭으로도 부른다.특수부대의 전개를 목적으로 하는 17톤급 초경량 유인 잠수정이며, 해군 특수부대원들의 주요 침투수단 중 하나이다.
2. 상세
이 잠수정의 전신은 인간어뢰로, 어뢰를 개조해서 특수부대가 침투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그러다가 점차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렇게 전용 잠수정을 개발하게 된 것.최대 수심이 20ft (약 6.1m) 내외로, 내압 능력은 없으며, 승조원들 또한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착용한 채로 탑승한다. 승조원 2인, 탑승원 4인, 총 6인이 탑승가능하며, 이들의 개인 장비와 무장 또한 수송한다.
추진기관은 리튬 이온 배터리로 추진하는 프로펠러 1기이며, 만재 기준 항속거리는 18해리(약 33.3km), 순항속도는 4노트(약 7.4km/h)이다.
적진 근해에서 잠수함의 감압실을 통해 전개되며, 잠수함의 피탐 위험을 줄이면서도, 작전까지 대원들의 체력을 보전하기 위해 고안된 장비이다. 미합중국 해군 및 영국 해군에서 운용중이다. 대한민국 해군에서는 '수영자 이송정'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해군 특수전전단이 과거 영국에서 도입한 ‘해마’라고 불리는 해상 및 해중 침투 장비를 사용했으며, 국내에서 개발한 ‘사자’라고 불리는 잠수정을 운용한다. 다만 대한민국 해군이 운용하는 잠수함들은 아직 감압 모듈이 달려있지 않아 잠수함에서 발진하지는 못하고 민간 선박으로 위장한 모선에서 발진한다. 이외에도 해군 특수전전단에서는 ‘너구리’[1]라고 불리는 반잠수정도 운용했다. UDT/SEAL 침투 장비 영상이다.
3. 제원
어드벤스드 SDV Advanced SEAL Delivery System | ||
건조 업체 | Northrop Grumman Ocean System | |
배수량 | 수상 | 55 t |
수중 | 60 t | |
전장 | 19.8 m (65 ft) | |
전폭 | 2.06 m (6 ft 9 in) | |
전고 | 2.5 m (8 ft 3 in) | |
추진 | 계통 | 전기모터 x 1 |
추진축 | 축 및 프로펠러 x 1 스러스터 x 4 | |
출력 | 67마력 | |
속력 | 8노트 | |
승조원 | 총원 | 2명[2] |
장교 | 1명 | |
부사관 및 병 | 1명 | |
병력 | SEAL 대원 4명 | |
소나 | HF 수색 소나 |
[1] 원형은 40여년 전 국내 모처에 침투했다가 발각된 후 추격전 끝에 격침된 북한의 침투용 반잠수정이다. 1953년 7월 27일 정전 협정 체결 이후 설치된 군사분계선 철조망인 나무 말뚝에 걸쳐 놓은 흔한 가시철조망이 눈, 비에 다 썩어 없어진 후 침투자 확인용의 모래판만 남게 되었다. 이후 70년대 말 미합중국 육군의 제2보병사단 경계지역부터 철책선이 설치되기 시작하여 80년대 국군 경계지역까지 모두 철책선으로 바뀔 때 까지의 30년 가까이를 북한 특작부대, 침투요원, 간첩들은 대부분 육로를 통해 남파되고 복귀하였다. 육상 침투가 어렵게 되자 해상 침투로 바뀌었고 스쿠버 다이빙 장비나 유고급 잠수정, 상어급 잠수정으로 대표되는 잠수정이나 모선, 침투정으로 이루어진 수상 및 수중 침투방법을 발전시키게 되었고 우리 대한민국보다 더 발전된 기술력을 보유하였다. 격침된 북한 침투정을 인양한 뒤 역설계하여 제작한 선형의 모형을 제작하여 시험수조에서 모형시험을 시행하여 4~50노트의 속도에서도 우수한 저항성능, 항주성능이 관찰되었으며 당시 우리에겐 그런 기술이 없었다. 그래서 그대로 우리 대한민국 해군에 도입되었다. 그 후 수 십년이 지났다.[2] 승조원이 팀의 일원으로 포함될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