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중매체에서의 StG44에 대한 문서이다.
최초의 돌격소총이라는 임팩트 때문인지 대부분의 2차대전 관련 FPS에서 꽤 좋은 총으로 등장한다. 대신 고증대로 따라가려면 배경대가 StG44가 정식등록이 된 1944년이 지나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지만.[1]
대체역사물에서는 전쟁 초기부터 이 총이 제식화되는 것으로 많이 묘사되는데 이랬다면 히틀러가 우려한 것처럼 보급 혼선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지만 많은 경우 그 부분은 뭉개고 넘어간다.
2. 게임
- 건즈, 고어 & 카놀리 2에서는 갈색 점박이 위장복을 입은 독일군이 들고 나오는 무기. 토미건과 MP40에 비해 장탄량만 살짝 적을 뿐 단발화력, 탄속, 모두 우위에 있는 상위호환 무기지만 드랍으로만 얻을 수 있기에 다른 무기들보다 적게 루팅된다. 다만, 들고 다니는 적이 자주 보여서 마우저랑 중화기들 마냥 결전병기용으로 남기지 않아도 된다.
- 니어:오토마타
레지스탕스 캠프에 가보면 책상에 한 정이 놓여있다. 주위에도 몇 자루가 총기 보관함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나저나 이 게임 시대배경이 서기 10,000년을 넘어간다. 무려 만년 가까이 현역으로 쉬지도 못하고 구르고 있다.
- 데이 오브 디피트 시리즈
- 데이 오브 디피트
- 데이 오브 디피트: 소스
독일측 지원화기 사수의 주무장으로 등장한다. 반동이 매우 심하며, 같은 포지션의 미군측의 M1918 BAR보다 정확도가 좋고 연사속도가 빠르다.
- 데이 오브 인퍼미
독일군의 보급병 병과가 사용할 수 있는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1944년 이전이 배경인 맵에서는 사용 불가능. 연사력과 반동이 준수하지만 하탄이 조금씩 난다.
- 도미네이션즈
ZG 1229 뱀파이르(밤피르) 월드워 전설 유물의 설명에 언급된다.
- 레드 오케스트라 2
배경이 1942년인 스탈린그라드가 배경인지라 MKb42(H)가 등장한다. 사용 자격은 특등 돌격병 병과의 숙련도 베테랑을 달성해야 한다. 최초의 돌격소총답게 근거리와 중거리에서 쓰기 좋다. 다만 반동이 약간 심해서 근접이 아니라면 조금씩 끊어 쏘거나 점사로 쏴야한다. 총기레벨 25를 달성하면 총검을 달 수 있고, 50을 달성하면 1.5배율 스코프를 달 수 있다.
-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
마지막 미션 중 하나가 아예 이것을 탈취해오는 것이다.[2] 독일군 무기가 상당히 멋있게 등장하는 게임인데, 그중에서도 주인공급 폭풍간지를 뽐낸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미군의 M1918 BAR 포지션으로 등장하는데, BAR보다 좀 더 범용성이 높다. 투박한 사운드의 다른 총들과는 달리 매우 세련된 사격음을 들려준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1942
독일군 돌격병의 경기관총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다만 대체할 기관총이 없어서인지 1944년 이전의 맵에서도 등장한다. - 배틀필드 V
오픈 베타 때 모든 게 적당한 올라운더로 병과와 무기 상관없이 전부 씹어먹는 OP로 큰 원성을 샀고, 그 덕에 반동 패턴 시연 영상에서 이 총만 가지고 밸런스를 어떻게 맞출 것이냐에 대한 내용이 나올 정도였지만, 정식 발매 후엔 StG44보다 화력이면 화력, 안정성이면 안정성이 좋은 총기가 무더기로 공개되어서 10m 내의 초근접전에서 4발킬이 불가능하다는 너프만 받았음에도 만능에서 애매한 무장으로 굴러떨어졌다. 그 너프도 얼마 안 가 대미지 모델 통합 패치로 버프를 받았음에도 특출난 강점이 없어 밸런스가 맞는 바람직한(?) 상황이 되었다. - 배틀필드 2042/포털
1942의 StG44가 재등장.
- 소녀전선
3성급 세계 최초의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본래 총기의 유명세와 달리 저급한 스텟에 돌격소총 스킬중 가장 비주류에 저성능 스킬을 달고 나오면서 애정으로 쓰는 사람들 외에는 버려진 상태.
-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
- 스나이퍼 엘리트
두번째 부무장인 기관단총으로 분류되고 4편을 제외하면 'MP44'로 표기된다. - 스나이퍼 엘리트 V2
'Landwehr Canal'이라는 DLC 캠페인을 구매해야 사용할 수 있다. 성능은 MP40에서 대미지와 정확도를 올리고 연사력은 낮춘 수준으로, 탄은 MP40과 호환이 된다.[3] - 스나이퍼 엘리트 III
'Camoflagued Weapon Pack'이라는 DLC 무기팩에서 구입해야 쓸 수 있다. 하지만 아프리카 전선 스타일로 카모칠된 StG44 디자인덕에 유저들에게 사랑받는다. 스나이퍼 엘리트 3의 유일한 돌격소총이라 공격력과 연사력이 최고 수준이다. 인게임에서는 MP44로 등장한다. - 스나이퍼 엘리트 4
MKb42(H)가 나오고, 대부분 후반부의 적군인 팔슈름예거들이 갖고 있다. 멀티플레이에서 저격장소에서 접근해오는 적을 제압하거나 역으로 적 저격수를 잡을 때, 이동 중에 적과 대치한 상황, 아니면 정작 저격게임에서 돌격 플레이를 즐겨할 때 아주 유용한 총이다. - 스나이퍼 엘리트 5
작중 적군인 팔슈름예거들괴 무장친위대 소속 병력인 예거 병사들이 갖고 있다.
- 스틸 디비전 시리즈
독일 보병화기로 200~300m 정도에서 전 진영 최강의 화력을 보여주는 총기이다. 하지만 소수의 정예병들만이 사용해 보기 힘든 편이다. 또한 숲이나 도시에서 100m이내 근접전투시 소련 PPSh-41에 비해 별로 우세하지 않다.
- 오퍼레이션7
11,000골드로 살 수 있는 일반보급상자에서 0.1%의 확률로 등장한다...고는 하는데 이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기는 한지 모르겠다. M79와 M1A1도 각자 0.1% 확률로 등장한다고 한다. 캐시가 아니라 게임머니로 입수해야 해서 입수 난이도가 까마득히 높다.
- 울펜슈타인 시리즈
- 울펜슈타인
돌격소총 포지션으로 나오는데, 탄창 용량 증가나 파괴력 증가 등의 개조를 할 수 있어서 최종개조를 하면 기관총급의 분대지원화기가 된다. -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나치가 전쟁에서 승리해 전 세계를 장악한 상황을 다루는 본작에서는 이 총의 개량형인 46년형 돌격소총(StG46)과 60년형 돌격소총(StG60)이 등장한다. 46년형은 StG44에 동시기의 연합군에서 사용되던 톰슨 기관단총의 후기 개량형[4] 과 마찬가지로 디젤펑크 양식의 세부 조형을 추가한 형태를 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총열 덮개에는 폴리머 재질로 보이는 접이식 수직 손잡이까지 부착했다. 60년형은 여기에 G3, FAL 등 냉전 시기 유럽에서 제작된 각종 전투소총의 조형적 요소를 고루 채용한 후 현대적으로 다듬은 형태를 하고 있다. 특히 46년형 돌격소총은 울펜슈타인 세계관에서 나치가 연합군이 도저히 상대할 수 없는 존재로 성장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무기 중 하나다. 전작에서는 일반 보병들이 Kar98k, MP40 등 볼트액션 소총(저격용은 kar98k의 후속 기종인 봄벤슈스로 대체되었다.), 반자동 소총, 기관단총, 자동소총으로 무장했으나 디 올드 블러드 시점부터 46년형 돌격 소총이 기존의 개인화기를 모조리 대체한 상황이다. 반면 연합군의 개인화기는 기껏해야 미국 측의 톰슨 M1A1에 디젤펑크 양식을 추가하고 돌격소총 크기로 키운 기관단총 정도인데, 이는 보병 화력에서부터 나치가 연합군을 월등히 앞선다는 것을 의미한다.
- 이터널 리턴
주로 원거리 딜링을 하는 챔피언들이 가는 코어 템인 개틀링 건의 재료 템 중에 이 총이 있다.
- 인리스티드
소총수 트리에서 ZF-41 스코프를 장착한 저격용 MKb42(H)와 저격용 StG44가, 기관단총 및 돌격소총 트리에서 MKb42(H), MP43, StG44가, 프리미엄 장비로 StG45(m), MKb42(w)가 등장한다. 세계 최초의 돌격소총이라는 이름값과 최후반 장비에 걸맞게 보병 장비로써는 최상급 성능을 자랑한다.
- 카르마 온라인
소련군의 톰슨 기관단총에 대응되는 역할의 무기로 등장. 프리미엄 서비스를 신청한 유저만 사용할 수 있었다. MP40보다 여러모로 성능이 좋지만 포인트가 다소 높은 게 흠인 무기였다. 카르마(FPS)에서는 일반 총기가 되어서 많은 돌격병 유저들이 선호했었다. 사실상 모든 돌격병 유저들의 표준 장비였다. 카르마 리턴즈로 갈아탄 뒤에도 저반동, 고집탄을 자랑하여 제법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2년 7월 17일에는 ZF4 스코프를 장착한 버전까지 등장했다. AVA와는 달리 야전에서 오랫동안 구른 듯한 외형이 특징이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특이하게도(?) 총알은 더럽게 넓게 튀는데 대미지는 그야말로 물총이나 머스킷 권총만도 못한 쓰레기 총으로 나온다. 스펙상으로는 '강한 대미지'를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 성능은 엉망인 것이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국민척탄병과 척탄병 분대등, 모든 추축군 보병분대의 분대장이 기본 무장으로 들고 다니기는 하는데, 이렇게 기본으로 들고 나오는 StG44는 점사만 하기 때문에 StG44 스킨만 씌운 Kar98k에 가깝고 진짜 StG44는 국방군 보병에게 업그레이드를 통해 들려줄 수 있다. 국방군의 경우 돌격대가 무려 75뮤니를 2번 지불해야 4인 전원 StG44로 무장하는 아주 비싼 무기다. 돌격대로 닌자짓을 벌이려면 보통 2개 분대에 StG44를 완전 무장해야하는데 300뮤니션이나 들어간다. 비싼 가격과 업그레이드 가능한 병종의 제약이 있는 만큼 무지막지하게 강력하다. 사실, 2차 세계대전이 배경인 이 게임에서 유일한 돌격소총이니 당연한 것이다. 흔히 세탁기란 별명으로 불리며, 정말 무시무시한 위력을 자랑한다. 이 게임에서 이보다도 강력한 보병 개인 화기는 FG42 말고는 없다. StG44는 드랍 불가능한 업그레이드란 깨알같은 이점이 있다. 또 다른 독일 진영인 전차군단의 기갑척탄병에게 들려줄 수 있다. 이쪽은 국방군과 달리 1번만 업그레이드 해주면 된다. 가격은 판처슈렉과 같이 75뮤니션. 게임 유일의 돌격소총 답게 1:1 근접전에서는 모든 팩션의 보병들에게 꿇리지 않는... 아니 다 쓸어담는 무식한 화력을 갖출 수 있다. 다만 Zeal업그레이드를 하기 전까지는 방어력이 종잇장인 전차군단의 특성상 적에게 다가가기 전에 분대원이 하나 둘씩 누워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StG44업그레이드를 하려면 방어력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철십자 수훈자 분대의 경우 StG44를 무려 기본 무기로 가지고 나와서 무식한 맷집과 합쳐저 터미네이터로 활약한다...만... 화염방사기와 BAR에 비정상적으로 약하게 설정되어서 문제. 또한 이스턴 프런트 모드에서 독일동부군의 기본 보병인 일반병의 분대장이 Mkb 42를 들고 있으며 스킬로 튀어나오는 기갑경보병에게 뮤니를 소모해서 MP44를 들려줄 수 있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국방군의 기갑척탄병 그리고 서부전선군의 국민척탄병과 돌격공병, 고급유닛인 오버졸다텐이 사용할수 있다. 각 유닛들마다 역할이 다르다 보니 들고 있는 StG도 성능이 모두 다르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중근거리 전투에서 최대 효율을 뽑아낸다는 점은 비슷하다. 특이한 점으로 오버졸다텐의 StG는 특수 작전 지휘관을 선택해야만 사용가능한데 명중률이 상당히 좋을뿐만 아니라 밤피르 적외선 조준기가 달려 있어 적 보병의 엄폐 보너스를 일정 이상 무시한다. 이 덕에 베테런시를 쌓고 StG를 든 오버졸다텐은 적이 참호에 있던 건물 안에 있던 무시무시한 피해를 입힌다. 국민척탄병의 경우 원래는 판처슈렉 한정을 지급받는 업그레이드가 있었으나 이들을 스패밍하면 대전차전에서 너무 흉악한 성능을 발휘해 삭제되고 대신 StG44 두정을 지급받는 업그레이드가 생겼다. 이들의 StG는 기갑척탄병이나 돌격공병의 그것보다 근접전에서 좀 약하지만 대신 적과 거리가 떨어져도 안정적으로 딜을 넣는다. 장착이 가능해지는 타이밍에 서너분대에게 동시에 들려주면 상당히 강하지만, 나중엔 연합군의 고급 보병들이나 경기관총 두정을 든 기간 보병들에겐 좀 밀리며 또한 업그레이드를 한 이후엔 땅에 떨어진 중화기를 노획할 수 없다. 그래서 후반에 이들을 잃으면 보통 오버졸다텐으로 대체한다. 이밖에 "우리 모두 다 StG44를 챙겨야해! 너도 StG44 챙기고, 너도 챙기고, 모두 StG 44를 챙겨!!"[5]라는 개그성 대사가 있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
이번작에서도 국방군의 기갑척탄병 유닛이 전원 들고 나오는데 전편의 위용과는 다르게 화력이 강습척탄병이 쓰는 MP40보다 시원찮은 편이다. 그나마 최종 테크의 충격보병이 기계화전투단 스킬을 사용하여 장비하는 MP44는 제법 강력한 편.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2차 세계대전을 다룬 모든 작품에서 개근했으며, 심지어 현대전, 미래전에서까지 모습을 비춰 M16 다음으로 많이 출현한 총이다. - 콜 오브 듀티
- 콜 오브 듀티 2
- 콜 오브 듀티 3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MP44라는 명칭으로 멀티플레이 전용 총기로 등장하였고, 리마스터판에서도 건재히 재등장하였다. 초대 모던 워페어의 StG44는 액세서리를 달 수 없다는 핸디캡이 있지만 금장도색을 얻으려면 좋든 싫든 반드시 이 무기를 거쳐가야 한다. -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캠페인과 멀티플레이 모두 등장한다. 연사력이 상당히 느리지만 대신 탄착군과 한발 한발의 위력이 괜찮은 편이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빅토르 레즈노프의 회상 미션에서 등장. 강한 무기의 특권(?)인 사지절단까지 된다. 더 강한 탄환을 쓰는 Kar98k나 모신나강도 안 되는데 말이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좀비 모드의 최종 DLC인 Origins에서 등장한다. 1918년 배경임에도 등장하는데, 좀비모드의 랜덤박스가 시공간을 넘어서 무기를 가져오기에 미래무기가 등장하는 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멀티플레이에서 상부 레일을 부착한 채로 등장하였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좀비 모드 리마스터 DLC인 Zombies Chronicles에서 등장한다. 성능은 전작과 동일. - 콜 오브 듀티: WWII
2차 대전 배경이므로 당연히 등장. 멀티에서는 어째 총검돌기도 없는데 부착물로 총검을 달 수 있다. - 콜 오브 듀티: 뱅가드
캠페인과 멀티플레이 모두 등장한다. 캠페인에서는 고증과 상관 없이 모든 팩션에 등장하며 이를 노획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일본군이 이 무기를 거의 주력으로 사용하는 것이 압권.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
시즌 5 업데이트로 추가됨. 작중 배경인 현대에 어울리게 피카티니 레일을 장착하는 등. 전체적인 외형을 현대에 맞게 탈바꿈 시켰다. - 킬링 플로어 2
보스인 한스 볼터가 총검이 장착된 MKb42(H) 두 정을 사용한다. 사격은 예전엔 무시무시한 위력을 가졌었으나 이젠 좀 약화되어 맞고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지만 총감으로 찌르기는 여전히 매우 아프다. 이후 2018년 할로윈 업데이트로 코만도의 3티어 무기로 편입된다. 이벤트 미션을 모두 클리어하면 획득 가능. 성능은 같은 티어의 AK-12와 비교했을때 발당 위력이 높지만 무게가 1 무겁고 연사력이 좀 떨어진다. 또한 AK-12는 전자동과 3점사를 지원하고 MKb42는 전자동과 반자동을 지원한다. AK-12가 더 가벼워 부무장을 갖추기 용이한데다 3점사의 성능이 워낙 좋아서 MKb42는 현재까지는 그리 좋은 평을 듣지 못 하고 있다.
-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
독일군의 돌격소총으로 등장했다. Walker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기로, 최초의 돌격소총이다. 소총 약장 마지막이라는 언락 조건을 가지고 있다. 만약 이걸 무과금으로 언락하려고 발버둥친다면 정신차려보면 레벨 11~12를 찍고 있을 것이다. 이건 평범한 실력대 유저의 이야기고, 준수한 실력의 유저라면 레벨 9~10대에 언락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그래서 보병전 화력은 뛰어나다. 독일에 엘리트 저격수들이 많이 없는 이유. 성능은 꽤 나쁘지 않다. 중거리도 근거리도 전부 커버할 수 있다. 실제 고증대로 묵직한 무게 때문에 반동이 잘 잡혀 명중률이 뛰어나다. 하지만 이런 뛰어난 성능에도 문제가 있는데, 스코프를 달면 고증이고 나발이고 없어지고 시야확보가 안 된다. 이 총의 장점이라면 앵벌에 적합하다는 것. 업그레이드는 총알만 해도 충분하고, 화력도 뛰어나서 돈이 남는다. 단점이라면 T스코프의 고질적 문제와 장거리 명중률. 그리고 최고의 단점은 연사가 심하게 느리다는 점이다. 7.92mm 탄을 사용하므로 전투기 상대로 대공이 가능하다.
- AVA
캐쉬 캡슐총이라서 구하기가 쉽지 않다. 성능은 FG42보다 약하긴 한데 그래도 집탄률 등이 꽤 좋은 편이라 호평을 받는다. 그러나 유로로 구할 수 있는 무기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매니아들 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보통 세탁기, 서태지 등으로 부른다. 카르마 2나 리턴즈와는 달리 공장에서 갓 나온 듯한 깔끔한 외형과 득득거리는 독특한 발사음이 특징이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프리미엄으로도, 포츈 스타로도, 그레이트 휠 잭팟으로도, 슈퍼 메카닉으로도 안 나오는 등 은근히 찬밥 신세를 당하다가, 2024년이나 돼서야 소음기 + 드럼탄창으로 소총 개조 기관총으로 만든 STG44 Fortress로 프리미엄 버전이 등장.
- Men of War 시리즈
독일 기갑 척탄병이 보유한다. 부실한 MP40과는 달리 막강한 화력을 제공한다.
- Phantom Forces
144 랭크에 해금되는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한 발 한 발이 다른 돌격소총들에 비해 매우 강력하지만 느린 연사 속도가 특징.
- 월드워 히어로즈
인게임에선 MP44와 MP44 나흐트예거 이 두가지 버전이 있다.
MP44는 저랩용 무기인 반면, MP44 나흐트예거는 게임 내 최강의 돌격소총이다.
MP44 나흐트예거는 높은 대미지와 적외선 조준경까지 달 수 있어 중 장거리를 완벽히 커버할 수 있다.
3. 영화 및 애니메이션
- 기동전사 건담 UC
기라 줄루가 사용하는 빔 머신건의 디자인이 StG44의 디자인을 모델로 했다.
- 다운폴
타 매체에서 결전병기마냥 찔끔찔끔 나오던 총이 여기서는 작중 전투 장면이나 병사들이 등장할 때마다 심심찮게 모습을 비춘다. 엔딩 직전 소련군에 항복하기 직전에 무장친위대 병사들을 비추는 장면을 보면 20발 들이 탄창이 달린 StG44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7]
- 댄저 클로즈 : 롱탄 대전투
북베트남군 병사 한명이 사용한다. 소련군이 AK-47, AKM 등 뿐만아니라 엄청 나게 차고 넘치는 독소전 전리품인 나치 독일군 무기를 공여했다는 기록이 있었다.
- 스타워즈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초반 호스 전투 장면에서 반군 병사들이 StG44 와 잡다한 총기류를 조합한 모양의 A295 블래스터를 사용한다. 또한 A280C의 원형이다.
- 인랑
중반부 모의 침투 훈련 장면에선 비살상 고무탄을 쓰는 훈련용 MKb42(h)가 등장한다.
4. 그 외
- 내가 히틀러라니!
이 총의 성능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주인공에 의해 1942년 미리 채택되어 이름이 StG42가 되어 전 독일군에 빠르게 보급된다. 스탈린그라드 전투 시점에서는 일부 인원밖에 지급받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기존 총기들과 사용 탄약이 달라 보급에 어려움이 있는 모습도 나타난다.
- 히틀러가 되었다
Kar98k의 대체를 원한 주인공의 지시로 역사보다 훨씬 빠른 1939년에 제작되어 제식명도 StG39가 된다. 실전에서의 투입은 1940년부터이며 독소전쟁이 발발한 1942년에는 전방부대는 모두 돌격소총으로 무장하여 사실상 독일군의 주력 소총으로 사용되고 있다.
- 밴드 오브 브라더스
참고로 이 장면은 작중 StG44가 등장하는 유이한 장면중 하나다. 나머지 하나는 7화에서 한 독일 병사가 들고있는 장면이 잠깐 스쳐 지나가는 정도.
- 주문은 토끼입니까?
테데자 리제의 저택의 컬렉션 룸에 레플리카가 보관되어 있다.
- Why? 시리즈
세계대전과 전후의 세계편에서 일개 소년병인 히틀러 유겐트가 전부 원래 들고 있어야 할 MP40 대신 StG44를 들고 있다.
[1] 단 MKb42나 이를 재설계한 MP43이라면 최소한 1942년부터 등장할 수 있다.[2] 정확히는 설계도및 샘플(+탄약)을 훔치고 공장도 폭파시키는 것이다.[3] 단, 직접적으로 호환은 안되고, 독일군 시체에 있는 MP40을 줍고 근처에 있는 MP40탄을 다 모으고 MP44로 바꾸면 모은 탄이 그대로 유지된다.[4] 무려 돌격소총급 크기를 자랑한다. 인게임에서는 원본 톰슨과 마찬가지로 .45 ACP 탄을 사용하지만 해외 포럼이나 위키에서는 .30 카빈탄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5] 원문: "We should all have Sturmgewehrs! You get the Sturmgewehr, you get a Sturmgewehr, EVERYONE GET STURMGEWEHRS!!"[6] 이 발멧은 Rk.62(M76)모델에 목재스톡 버전으로 추정되는데 괴이한 위장도색이 되어있었고 게임상으로도 Valmet 소총이라고만 등장했었다.[7] 가운데 콧수염이 난 병사의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