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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펜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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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펜슈타인
Wolfenstein
파일:Wolf_cover.png
<colbgcolor=#002643><colcolor=white> 개발사 레이븐 소프트웨어
유통사 액티비전
플랫폼 PlayStation 3 | Xbox 360 | Microsoft Windows
출시일 2009년 8월 18일
장르 FPS
엔진 거의 모든 코드를 새로 작성한 id tech 4[1]

1. 개요2. 개발3. 스토리4. 게임플레이5. 구성
5.1. 등장 존재5.2. 제3제국
5.2.1. 제국군(일반)5.2.2. 제국군(특수)5.2.3. 괴물
5.3. 등장 무기 및 아이템

[clearfix]

1. 개요



이드 소프트웨어FPS 게임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이하 RTCW)의 후속작.

울펜슈타인 3D의 리부트인 RTCW와 달리 스토리상으로 RTCW에서 이어지는 직계후속작이다. RTCW에서 슈퍼 솔져 및 베놈건을 개발한 나치의 데스헤드 박사가 재등장하며, RTCW 속의 사건이 언급되기도 한다. 그러나 데스헤드의 존재를 제외하면 RTCW와의 스토리상 연관성은 제한적이며, 제목의 울펜슈타인 성과도 큰 연관이 없다. 대신 원작에 대한 오마쥬가 많이 돋보인다. 울펜슈타인 3D의 에피소드 1 최종 보스였던 한스 그로스의 재등장, 그리고 나치 적들이 죽을 때 외치는 단말마가 울펜슈타인 3D의 그것과 동일하다는 점 등.

RTCW로부터 시간이 지났음을 암시하기 위함인지 등장 무기도 역사상 나중에 나온 무기들로 교체되어 있는데, 전작의 FG42StG44로, 판처파우스트판처슈렉으로 계승되었다.

스팀에서는 2012년 초에 상점에서 내려갔다. 이드 소프트웨어나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패키지에서도 누락. 이드 소프트웨어가 제니맥스 미디어에 인수되면서 기존에 액티비전을 통해 유통되었던 게임이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로고를 달고 재출시되곤 하는데, 울펜슈타인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

다만 액티비전과의 유통권 협상 문제인지 그 공백이 상당히 길다.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제니맥스와 액티비전을 인수하면서 둘 다 한지붕 아래로 모이게 되어 다시 재발매할 가능성이 생겼으나 제니맥스 인수 후 몇 년이 지나도 나오지 않고 있어, 사실상 이 게임은 흑역사 취급하고 재출시를 포기한 듯 보인다. [2]

2. 개발

레이븐 소프트웨어의 이전작인 둠 3 엔진(id Tech 4)을 약간 개조해서 만든 퀘이크 4의 코드를.바탕으로 개발을 시작했다.

개발 기간이 길어지면서 기존 렌더러의 한계로 많은 개조가 필요하여 소프트 섀도, 피사계 심도, 텍스처 스트리밍 등의 당시로서 신기술들을 추가했다.

그러나 둠 3 엔진 렌더링 스타일의 표현력 한계로 개발 도중 렌더링 코드를 전부 재작성해서 둠 3 엔진의 가장 큰 특징인 갯수 제한된 다이나믹 라이트와 스텐실 섀도우 대신 라이트 맵과 섀도우 맵을 사용하며 기본적인 렌더링 스타일이 둠 3 엔진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게다가 좁은 맵에만 특화된 둠 3 엔진 때문에 월드 구현과 폴리곤 처리 부분도 완전히 새로 작성하여 둠 3의 코드와 와 완전히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울펜슈타인은 사실상 둠 3 엔진으로 보가 힘들고, id Tech 3에서 코드가 전부 재개발된 IW 엔진처럼 보는 것이 맞다.

길었던 개발기간에서 짐작할 수 있듯 게임 자체의 개발도 순탄하게 진행되지는 않았다. 발표 당시의 개발자 인터뷰 영상을 통해 미뤄보면 원래 기획되었던 게임은 현재의 허브 - (실내) 레벨로 딱딱하게 나뉜 것이 아닌 로딩이 없는 오픈 월드 게임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다수의 새로운 아이디어로 가득 찬 게임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개발팀에는 전문 디자인 부서나 디자인 리드가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며, 리더쉽과 확고한 방향성의 부재는 개발이 지지부진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결국 개발 4년차에 접어들 시점에 더욱 전통적인 느낌의 슈터로 방향을 선회했고, 최종적으로 발매된 게임은 프로젝트 재시작 후 약 1년 동안 초과근무를 하며 되는대로 완성한 결과물이라고. 디자이너의 개발비화 (영문). 원 블로그가 폐쇄되어 2017년 1월 18일자 아카이브 링크로 대체. 게임 업계에 발을 들이고 5년 간의 경험과 느낌을 술회한 글로 본 게임의 개발 뒷이야기에 흥미가 있고 영어가 된다면 읽어볼만하다.

싱글플레이는 대체로 호평을 받았으나, 게임의 여러 문제점들을 덮어줄 정도는 아니었다. 메타크리틱에서는 플랫폼에 따라 71-74점을 기록. 특히 다양한 무기가 등장하기는 하지만, 대부분 중화기는 실제 게임플레이에서 써먹을 일이 많지 않다는게 흠. 발사 텀이 길고 넓은 맵이 대다수인데다 적들은 흩어져서 포위해오기 때문에 그냥 MP40이나 STG44로 갈기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원래 쓰리웨이브 스튜디오에 의해 멀티플레이 모드가 제작되고 있었으나, 2008년에 앤드란트 스튜디오로 교체되었다. 멀티플레이 모드는 전작을 기억하고 있는 팬들에게 매우 혹평을 들었다.

이에 더해 미진한 홍보와 애매한 발매 시기 등이 겹치면서 상업적으로 크게 실패했다. 울펜슈타인 출시 직후 제작사 레이븐 소프트웨어는 감축을 맞았으며, 이듬해 발매된 싱귤래리티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면서 이후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게임이 나오고 있지 않다. 한때 자사의 인기 프랜차이즈였던 솔저 오브 포춘도 액티비전이 엉뚱한 회사에 개발을 맡긴 바람에 시원하게 망해버렸고, 레이븐 소프트웨어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개발 지원 빼고는 신작 소식이 없는 상황.

3.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인리히 힘러에 의해 주도되었던 하인리히 1세의 복원 계획 오퍼레이션 레저렉션(Operation Resurrection)이 OSA(Office of Secret Action)의 요원 B.J. 블라즈코비츠(Blazkowicz)에 의해 하인리히 1세가 파멸당하면서 계획이 파기되었고, 이에 나치 수뇌부는 다른 힘을 사용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오프닝 영상.

한편 블라즈코비츠는 영국 해협에서 5마일 떨어진 해상 근처에서 얼쩡거리는 크릭스마리네 군함을 털기 위해 크릭스마리네 함장을 죽이고 위장하여 잠입한 뒤, 런던으로 발사될 V-2에 폭탄을 설치한다. 하지만 보고를 하기 위해 달려온 크릭스마리네 장교와 크릭스마리네 해병대원들이 함장의 옷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보고 정체를 알아챈다. 결국 해병대에게 들켜 폭탄의 폭발시간 안에 탈출하기 위해 도주하다가 마침 전함에서 떠나려는 정찰 및 연락용 수상비행기를 보고 조종사를 때려 눕힌 뒤에 빼앗아 타려고 하지만 결국 포위당하고 만다. 그 직후 그가 입고 있던 함장복에 고대의 유물이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되고, 곧 고대 유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신비한 힘이 MP40루거 P08등을 발사하는 해병대를 순삭시켜 버린다. 덕분에 두려워하여 내린 조종사 대신 비행기를 타고 군함을 폭파시키며 무사히 탈출하게 된다. 이후 블라즈코비츠는 OSA에 유물을 제출하고, OSA 측은 이 유물이 오스트리아 동부 부르겐란트 주의 도시인 아이젠슈타드(Isenstadt) 지방에서만 채취할 수 있는 나흐트존네(Nachtsonne/Night Sun)라는 희귀 광석을 필요로 하는 일종의 메달임을 알게 된다.

OSA는 이것을 나치의 또 다른 음모로 예측하고 블라즈코비츠를 아이젠슈타드 지방으로 파견한다. 이곳에서 블라즈코비츠는 현지 반군 집단 크라이사우 서클(Kreisau Circle)의 도움을 받아 아이젠슈타드 마을로 오는 '비밀 무기'를 실은 열차를 급습한다. 그러나 열차를 뚫기 위해 설치한 C4 폭탄이 터지자 차량 내부에서는 한번도 본 적 없는 기이한 푸른색 액체 물질들이 쏟아져 나왔으며, 이후 수차례 푸른빛의 폭발이 발생하고 그 때마다 주변의 모든 사물들과 사람들이 무방비 상태로 공중 부양을 하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이를 조사하기 위해 블라즈코비츠는 크라이사우 서클의 도움을 받아 열차의 출발 지점이였던 유적 발굴 지점으로 잠입하는데, 그곳에서 스스로를 골든 던(Golden Dawn, 황금 여명회)이라 칭하는 오컬트 집단의 러시아인 멤버인 세르게이 코블로프(Sergei Kovlov)를 만나게 된다. 세르게이의 요청대로 지난번 본 것과 동일한 메달을 회수한 블라즈코비츠는 세르게이에게서 메달의 비밀을 얻게 된다.

바로 이 메달, 즉 툴레 메달(Thule Medallion)은 주인공이 서 있는 이 세계와는 다른 곳인 블랙선(Black Sun)이라는 또 다른 차원과 이 세계 사이에 있는 일종의 경계선인 베일(Veil)로 가는 열쇠였던 것. 베일에 입장하게 되면 블랙선 차원과 현재 차원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으며, 그 두 차원에 동시에 간섭하는 것도 가능하다. 블랙선과 현재 세계의 구조는 사실 거의 같다. 즉 평행 세계라고 보는게 옳다. 그러나 두 차원 간에는 다른 구석이 조금 있으며, 따라서 그런 곳에 입장하려면 베일의 세계로 입장해야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블랙선 차원에서 생성되는 신비한 힘을 다룰수 있게 된다는 것. 상기하였듯 두 차원 모두에 동시에 간섭하는게 가능해지므로 블랙선 차원에서 끌어 모은 힘을 현재 차원에 적용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블라즈코비츠는 새로 얻은 블랙선의 힘을 바탕으로 현장의 나치 독일과 부역자인 오스트리아 나치당의 저항을 뚫고 세르게이가 속한 골든 던의 임무와 크라이사우 서클의 임무들을 수행하며 최후에는 해당 프로젝트의 총 책임자였던 빅토르 체타(Viktor Zetta) 장군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겉으로 보기엔 멀쩡한 장군은 인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괴력을 보여주며 갖은 중화기들의 공격도 우습게 버텨내고, 약점을 찾기 위해 입장한 베일의 세계에서 본 장군의 모습은 인간이 아닌 가이스트(Geist)의 모습으로 하고 있었다. 블라즈코비츠는 사투끝에 장군을 제압하고 크라이사우 서클의 은신처로 귀환하게 된다.

그러나 블라즈코비츠의 귀환 당시에 이미 블랙 마켓의 한 멤버의 밀고로 크라이사우 서클의 리더인 캐롤라인 베커(Caroline Becker)가 독일군에게 생포당한 상태였다. 블라스코비츠는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그녀가 억류된 한 성(케이블카가 없으므로 울펜슈타인 성은 아니다.)에 잠입하였으나 결국 캐롤라인은 블라즈코비츠가 보는 앞에서 한스 그로스(Hans Grosse)의 총에 맞아 반신불수가 된다. 뉴 오더가 발매되기 전까지만 해도 살해당한 줄 알았지만 뉴 오더에서 척추에 총을 맞고 불구가 되었을 뿐 생존해서 크라이사우 서클의 리더로 복귀되었다. 복수를 위해 한스를 추적하던 블라즈코비츠는 체타 장군 대신 오퍼레이션 나흐트존네(Operation Nachtsonne)의 새로운 총 책임자 빌헬름 '데스헤드' 슈트라세(Wilhelm 'Deathshead' Strasse) 장군과 마주하게 된다.

데스헤드는 블랙선 차원에 차원의 에너지를 끌어모으는 기기를 설치하여 끌어모은 에너지를 현실 세계에 투하시키는 일종의 에너지 병기로 사용할 계획임을 일러주고 한스와 함께 블랙선 차원으로 떠난다. 블라즈코비츠는 간신히 이들이 탑승한 비행선에 올라타서 데스헤드를 다시 마주하는데, 이때 황금 여명회의 수장이었던 레오니드 알렉산드로프가 나치의 스파이, 즉 러시아의 매국노였다는 걸 알게 된다. 그동안 블라즈코비츠가 땀나게 모아온 베일에 관한 조사 자료들을 나치에게 넘기는 대가로 부귀영화를 누리려 했던 것. 하지만 이용가치가 없다 판단된 빌헬름 슈트라세 박사의 명에 의해 한스 그로스에게 총살당한다. 그리고 이후 포탈을 타고 넘어가 블라즈코비츠와 같은 툴레 메달을 가진 한스와 결전을 벌인다.

최후에는 블라즈코비츠가 한스의 툴레 메달을 파괴하는데 이때 블라즈코비츠가 가지고 있던 메달 조각들을 하나씩 소모해서 상대한다. 툴레 메달 파괴로 블랙선 차원의 힘에 그대로 노출된 한스는 말 그대로 오체분시되어 사라지고 데스헤드 박사는 다시 실종되며 블라즈코비츠는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온다. 한편 현실세계에선 최종보스가 쓰러짐에 따라 비행선은 추락의 위기에 처하고 블라즈코비츠는 낙하산 한개를 탈취하여 간신히 탈출한다. 마침 탈출하려는 독일군에게 MP40을 주고 던진다...아무리 그래도 이건...죽은 이름모를 독일군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비행선은 인근의 한 성(울펜슈타인 성이 아니다!)에 추락 파괴된다. 하지만 포탈의 파괴 여파로 블랙선 차원으로 접근할 방법은 영원히 사라졌고 이에 조각을 모두 잃은 툴레 메달도 그 힘을 잃고 단순한 유물 조각이 되어버려 블라즈코비츠는 메달을 던지고 본국을 향해 떠난다.

한편 잔해 속에서 데스헤드 박사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자신의 계획을 망친 블라즈코비츠에 화가 나 분노의 비명을 지르게 된다. 데스헤드 박사는 후속작인 더 뉴 오더에서까지 활약한다. 체감상 콜 오브 듀티의 프라이스급이다.

그 이후의 이야기는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로 이어진다.

4. 게임플레이

RTCW와 마찬가지로 나치의 오버 테크놀러지를 이용한 미래적인 무기들이 존재한다. 실존 무기들도 암시장(블랙 마켓)을 통해 개조할 수 있으며, MP43을 MG3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가능하다. 게임을 진행하며 습득할 수 있는 인텔 아이템을 통해 업그레이드를 활성화할 수 있다.

베일(Veil Power)이라는 초능력이 추가되었다. 총 네 개의 베일 파워가 있다. 베일 세계로의 진입, 시간을 느리게 만들기, 쉴드, 그리고 데미지 증가. 일부 미션은 베일을 활용해야만 진행이 가능하며, 이따금 어려운 전투도 벌어지므로 베일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진행이 수월하다. 베일 능력도 암시장에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

일자형식 진행이였던 기존작들과는 달리, 울펜슈타인은 자유도가 생겨 초반과 마지막 일부를 제외하면 게이머 스스로 임무 순서를 선택할 수 있다. 하던 임무를 중단하고 다른 임무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 다만 엔딩 이후에도 계속 플레이할 수는 없다.

어느 조직의 임무인가에 따라 보상이 다른데, 일반적으로 크라이사우 서클의 미션은 기존 무기 업그레이드와 관련된 정보가 잘 나오는 임무를, 황금 여명회는 베일 능력 업그레이드와 관련된 정보가 잘 나오는 임무를 준다.

전작과 달리 정조준을 지원하고. 들고 있는 무기로 근접공격을 가할 수 있다. 나침반 같은 UI 때문에 콜 오브 듀티를 생각나게 한다는 의견도 많다.

여타 대부분의 콘솔 FPS처럼 자동 체력회복 시스템을 사용한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회복 속도 감소. 게임패드로는 기본적으로 두 개의 주무기를 사용하되, 무기 선택 버튼을 사용하여 나머지 무기를 꺼내 쓸 수 있다.

더불어 이 작품부터는 고국을 배반하고 나치 밑에 부귀영화를 누리는 부역자매국노가 등장하며, 이 설정은 이후 뉴 오더와 뉴 콜로서스에도 적용된다.

5. 구성

5.1. 등장 존재

5.2. 제3제국

여기선 흑마법이 주를 다루는지라 나치 오컬트파와 흑마법의 산물인 괴물들이 나오며 사이브리드계열 적군(우버솔져 등)이 등장하지 않는다.

5.2.1. 제국군(일반)

가장 일반적인 인간형 적들이다. 게다가 배경이 오스트리아인지라 나치 부역자인 오스트리아 나치당도 섞여 있을 수 있다.

5.2.2. 제국군(특수)

베일의 힘을 다루는 제국군. 따라서 플레이어의 일부 베일 파워가 안먹힌다.

5.2.3. 괴물

흑마법의 산물이자 이미 인간의 범주 따위는 아득히 넘어선 존재들. 검은 태양 차원의 힘에 노출된 자들이 대부분이다.

5.3. 등장 무기 및 아이템



[1] 사실상 내부코드를 전부 재작성해서 둠 3 엔진으로 보기 힘들며 자체 엔진에 가깝다[2] 다만 뉴 오더 타임라인에서는 캐롤라인 베커가 살아있다는 설정이라 아주 흑역사화 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