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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00:04:23

스티브 아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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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9A38C><colcolor=#fff> {{{#!wiki style="margin:-10px; margin-top:-10px; margin-bottom:-10px"<tablealign=center><tablebgcolor=#B9A38C><tablebordercolor=#B9A38C> 파일:PEE_PIONEERINIBIZA_AOKI_LOGO.png 스티브 아오키[1]
Steve Aoki
}}}
파일:steve_aoki_headshot.jpg
본명 스티븐 히로유키 아오키
Steven Hiroyuki Aoki
일본명 아오키 히로유키 ([ruby(青木, ruby=あおき)] [ruby(弘之, ruby=ひろゆき)])
출생 1977년 11월 30일 ([age(1977-11-30)]세)
플로리다 마이애미
출신 캘리포니아 주 뉴포트비치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직업 프로듀서 | DJ
활동 1996년 ~ 현재
장르 일렉트로 하우스
소속 Dim Mak | Ultra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홈페이지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Threads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경력3. 논란
3.1. 프로듀싱 관련3.2. 불법 소프트웨어 관련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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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 출신의 일본계 미국인[2] 디제이, 프로듀서. 한국에서는 패션 모델인 이복 동생 데본 아오키, 데뷔 앨범인 Wonderland를 통해 그래미 어워드에 후보로도 오른 적이 있는 대중성이 확보된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2. 경력

대학생 시절, UC 산타바바라에서 사회학과[3] 를 전공할 당시에 혼자서 직접 프로듀싱한 곡으로 자그마한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이때가 계기가 되어 1996년에 본인의 레이블인 Dim Mak Record를 차리게 되었다. 이후에 DJ겸 클럽 퍼포먼서로 일하면서 2008년 믹스 앨범인 Pillowface and His Airplane Chronicles를 내놓는데 US 댄스 차트에 8위와 동시에 빌보드선정 올해의 믹스 앨범을 달성하면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2년 릴 존, Laidback Luke, CSS, LMFAO, 블랙 아이드 피스윌 아이 엠등 수 많은 아티스들과 작업한 첫 정규앨범인 Wonderland를 발매했다. 이후에도 Knife Party, NERVO, Afrojack, Flux Pavilion, 티에스토, The Bloody Beetroots등과의 콜라보를, 드레이크, 카니예 웨스트, 에미넴, 더 킬러스, 소녀시대, BTS의 리믹스곡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DJ MAG TOP 100에는 2011년 42위, 2012년 15위와 2013년 8위를 달성했다.

2013년 10월 말 린킨 파크의 새 앨범 'Recharged'에 참여해 'A Light That Never Comes'라는 콜라보레이션 곡을 수록했다.

2017년 11월 24일 방탄소년단, 래퍼 Desiigner와 콜라보한 방탄소년단 미니 5집 LOVE YOURSELF 承 'Her'의 수록곡 MIC Drop의 리믹스 버전을 발표했다. 또한 2018년 1월 25일 또 한번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를 예고했다.출처 이번에는 리믹스가 아닌 신곡이라고. 이후 2018년 5월 방탄소년단이 컴백하면서 해당 곡 역시 공개됐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018년 5월, 니드 포 스피드: 노 리미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하였다. 게임 내의 차량 독점 랩 제공, 인게임 내 BGM을 스티브 아오키 신규 앨범곡으로 구성하는 등의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2018년 11월, 한번 더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가 성사되었다. 다만 이번에는 스티브 아오키의 곡에 방탄소년단이 피쳐링하는 순수 영어가사 곡이다. 제목은 'Waste it on me'.[4]

이후 2019년 2월에 공개된 몬스타엑스의 정규 2집 수록곡인 Play it Cool을 프로듀싱해주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그의 행보를 두고 그가 방탄소년단과의 인연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케이팝 아이돌 그룹의 해외진출 시 담당 프로듀서 역할을 맡게 된 것 아니냐는 농담 섞인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2020년 7월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사운드트랙인 LAST OF ME, 12월에는 End Like This를 제작했다.

2021년 1월, 에이스의 미니 4집 타이틀곡인 도깨비 (Favorite Boy)을 리믹스한 Fav Boyz (feat. Thutmose) [Steve Aoki's Gold Star Remix] 를 프로듀싱 했다. 이 곡으로 에이스가 처음으로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차트에 올라가며 좋은 결과를 얻었다.

2022년 12월, (여자)아이들Nxde를 리믹스하였다. 하지만 댓글을 보면 혹평이 꽤 보인다.[5]

3. 논란

3.1. 프로듀싱 관련

스티브 아오키 자체는 많은 인기를 가진 디제이, 프로듀서 중 한 명이지만 순수한 디제잉 스킬로 승부를 보기보다 과거 클럽 퍼포먼서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그의 대표적인 퍼포먼스인 케이크 던지기[6] 등, 그만의 다양한 액티비티로 공연을 꾸리는 편이라서 평가가 상당히 박하다. 또한 프로듀서라는 사람치고는 여러 아티스트와의 합작이 굉장히 많은 수준에 비해 평가가 널뛰기에 가까울 정도로 편차가 커서 그가 프로듀싱할 자질이 있는가라는 문제로 많은 리스너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적도 있었다.[7][8]

그래도 이후 EP인 "Neon Future"과 후속작인 "Neon Future 2" "Neon Future odyssey"를 통해 퀄리티가 있는 곡들을 많이 냄으로써 어느 정도의 만회는 했지만 2015년 이후로는 평단의 평도, 대중의 반응도 영 좋지 않은 것은 사실. 미고스, 릴 야티, 루이 톰린슨, 방탄소년단, 스팅 등 화려한 피처링진을 대동하여 앨범을 작업하고 있으나 일렉트로니카 팬들의 철저한 외면과 함께 빌보드를 비롯한 각종 차트에서도 상당히 고전하고 있다.

3.2. 불법 소프트웨어 관련

2013년 그의 신스[9]가 해적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해적판을 설치한 사람은 본인이 아니라고 해명했으며, 결제 년도가 2009년으로 찍힌 페이팔 구영수증을 공개했다.

4. 여담



[1] 현지에선 스티브 에이오키로 발음한다.[2] 100% 황인이며 혼혈이 아니다. 철판구이 음식점 체인인 베니하나를 설립한 일본인 친아버지와 일본인 친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이후 일본인 아버지가 독일영국인 새어머니와 재혼하여서 동서양 혼혈 이복동생 데본 아오키가 태어난 것이다.[3] 여성학과를 복수전공했다.[4] 그래서 뮤비 후반에 잘보면 일본어로 アオキ(아오키)라고 나온다[5] 주요 원인은 sped up으로 보인다.[6] 케이크 던지는 퍼포먼스만 모은 영상까지 올릴 정도로 정말 많이 던진다.[7] 이러한 논란에 불씨를 지핀 건 2013년에는 하드웰 등의 필두로 시작된 빅 룸 계열의 음악이 성행을 하자 이를 따라 가는 듯한 곡을 믹싱을 함과 동시에 DJ MAG TOP 100 투표에서도 8위를 기록하게 되면서 폭발하게 되었다.[8] 이 논란이 절정에 달했을 때는, '페이크 디제잉을 한다'라는 소문이 나돌았으나 본인이 직접 한번도 그래본 적이 없다'라고 해명까지 했었다.[9] LennarDigital社의 Sylenth1[10] 애니메이션 감독 콘 사토시의 형이다.[11] ReKTGlobal은 이후 메타버스 회사인 infinitereality에 인수되어 회사명이 infinitereality가 되었다. 어쨌든 인수성명문에서 스티브 아오키가 로그에 기여한 공헌을 언급한 만큼 팀에 어느정도 영향을 준것도 사실이다.[12] 해당 기사의 가장 마지막 사진이다.[13] 저명한 일본의 포스트-하드코어 밴드 엔비와 스플릿 앨범을 내기도 했다.[14] 술, 담배, 마약 및 기타 자기파괴적인 행동을 금하고 맨정신으로 긍정적으로 살아가자는 삶의 방식. 80년대 초의 원조 하드코어 밴드 마이너 쓰레트가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