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3:56

TWICE 사나 일본 연호 사용 논란 선동 사건


파일:Document_Protect.svg   편집 보호된 문서입니다.
문서의
ACL 탭
을 확인하세요.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TWICE/논란 및 사건 사고/개인
,
,
,
,
,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원문3. 논란
3.1. 사실 검증3.2.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반박
3.2.1. 강태웅 광운대 동북아문화산업학부 교수3.2.2. 전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객원교수
3.3. 사실관계에 대한 반발 및 조작
3.3.1. 한겨레의 왜곡
3.4. 요약 및 결론
4. 관련 사이트
4.1. 더쿠
4.1.1. 2019년 5월 8일 사이트 잠정 폐쇄 조치 및 공지
4.2. 쭉빵카페4.3. 여성시대4.4. 네이트 판4.5. 인스티즈4.6. 소울드레서4.7. 소주담
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2019년 4월 30일,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 사나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나루히토 덴노의 황위 계승에 따라 연호가 헤이세이에서 레이와로 바뀌면서 한 세대가 저무는 것에 대한 느낌을 일본어로 게시한 글을 두고 theqoo를 비롯한 여초 사이트에서 해당 사실이 논란이 되도록 선동하면서 지속적인 사이버불링과 악플 테러를 가한 사건이다. 인스타그램 본문

2. 원문

원본[1]
平成生まれとして、 平成が終わるのはどことなくさみしいけど 平成お疲れ様でした!!!
令和という新しいスタートこ向けて、 平成最後の今日はスッキリした1日にしましょう!

#平成ありがとう😊 #令和よろしく🥰 #FANCY もよろしく🤟❤️
번역본
헤이세이 시대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헤이세이가 끝나는 것이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지만 헤이세이 수고하셨습니다!!!
레이와라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헤이세이의 마지막인 오늘을 깔끔한 하루로 만들어요!

#헤이세이고마워😊 #레이와잘부탁해🥰 #FANCY도잘부탁해🤟❤️
2019년 4월 30일, 천황 아키히토가 황태자 나루히토에게 양위하면서 30년간 이어져 온 헤이세이 시대가 막을 내렸고, 다음날인 5월 1일부터 일본의 연호가 레이와로 바뀌게 되었다. 4월 30일 오후, 사나가 한국어와 일본어를 동시에 작성하던 평소와는 다르게 일본어로만 헤이세이 시대의 마지막을 아쉬워하는 글을 남겼다. 나쁜 의도로 올린 것도 아니고, 한국인은 대부분 모르는 주제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저 연호에 대한 이야기일 뿐, 천황이나 정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다.[2]

3. 논란

[SC초점] "헤이세이 수고"…트와이스 사나 日 연호 언급, 과연 욕 먹을 일일까
이후 몇몇 언론에서 사나가 남긴 글에 대한 기사가 올라오기 시작했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기 시작했다. 최초기사 다만 최초기사의 제목에서부터 '일왕 퇴위 소식에 “쓸쓸하지만 수고 많았다”는 식'으로 사나가 자신의 글에 천황의 퇴위 소식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는 가짜뉴스가 퍼지게 되었고,[3][4] 큰 여파를 몰고 오게 된다. 이후 다른 언론사 대부분의 기사들도 현재까지 ‘사나가 천황 퇴위에 대한 감정을 표현했다’ 는 뉘앙스를 풍기는 제목을 사용하고 있다.

이후 포털 댓글창과 여초카페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의 일부 유저들이 일제히 사나를 비난하고 나섰고 이런 행태에 연호의 맥락에 대해 아는 사람들과 트와이스 팬들이 반박하고, 특히 트위터 등지에서는 외국 트와이스 팬들도 링크를 대거 유입해서 설전을 벌이는 대소동이 벌어졌다.

3.1. 사실 검증

3.2.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반박

3.2.1. 강태웅 광운대 동북아문화산업학부 교수

강태웅 광운대 동북아문화산업학부 교수 “연호는 일본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것일 뿐”, “일본인들은 공문서에 작성하는 생년월일을 쓸 때도 ‘헤이세이 몇 년 출생’을 기입한다. 우리는 서기를 쓰지만 일본인들은 연호를 사용하는 것뿐이다. 딱 그 정도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연호 사용은 일본인들에게 지극히 일상적인 것이고 크게 시대를 구분할 때 사용된다. 일왕제에 대한 숭배나 과거사 미화로 연결시키는 것은 부자연스럽다”, “예를 들어 쇼와 시대에 태어났다고 하면 구세대, 헤이세이에 태어났다고 하면 신세대로 나눈다.[16] 아마 트와이스 멤버 역시 자신이 태어날 때의 연호인 헤이세이가 끝나고 레이와가 시작됐으니 구세대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17] 글을 작성하지 않았겠느냐”고 설명하였다. #

3.2.2. 전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객원교수

전우용 박사는 일본 연호의 기원을 설명하며 쓸데없는 공격성이라고 평했다.#[18]
연호(年號)가 군국주의와 관련 있는 것이냐고 묻는 사람이 있기에, 상식이 확장되기만 하는 건 아니라는 사실을 문득 깨달았습니다. 과거에는 상식이던 것이 비(非)상식으로 바뀌는 것도 ‘발전’의 일부일 겁니다.

사실은 지금도 연호(年號)를 씁니다. 올해는 예수 탄생 2019년째 되는 해로, 이슬람권을 제외한 많은 나라가 이 '예수 연호'를 씁니다.

인류는 옛날부터 시간은 하늘[천신(天神)]이 주관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에 이름을 붙일 권리, 즉 연호 제정권은 하늘의 아들 = 천자(天子)만이 가진다고 보았죠. 유교 문화권에서는 산 사람을 하늘의 아들로 모셨기에 천자가 새로 즉위할 때마다 연호가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문화권에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영생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독생자’로 섬기기에, 최후의 심판 때까지는 연호가 바뀌지 않습니다. 이런 차이는 양 문화권의 시간관념과 발전 관념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나라에서 '서력 기원'을 쓰는 건, 기독교 문화권의 시간이 세계를 정복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아직 독자 연호를 쓰는 건 ‘군국주의’ 때문이 아니라, 천황을 '하늘의 아들'이거나 '현인신(現人神)'으로 보는 문화 때문입니다. 옛날 상식을 지금 상식에 추가하는 것도, 쓸데없는 공격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5월 3일 오전 12:32

그러나 사이버 불링의 타겟은 전우용에게로 옮겨갔다. 그러자 전우용은 다시 글을 올려 한국의 예를 설명하면서, 마지막에는 이런 걸 비난하는 게 이상한 사람이라고 규정하였다.#
누가 연호(年號)와 군국주의의 관계에 대해 묻기에 짧게 답했을 뿐인데, 이 정도로 평지풍파가 일 줄은 몰랐네요. 옛날 ‘상식’을 소개했다가 욕먹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긴 합니다. 더 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줄은 알지만, 혹시 한 명이라도 깨닫는 사람이 있을까 해서 부연합니다.

1999년 12월 ‘밀레니엄 대축제’ 준비로 시끌벅적할 때, 어떤 기자가 전화로 물었습니다. “100년 전에는 센테니얼 전환기였는데, 그때는 무슨 축제가 없었나요?” 제가 대답했습니다. “그 해는 광무 4년이었습니다. 예수 탄생 1900년에 특별한 느낌을 받는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세계가 현실감 있는 공간으로 느껴지기 전에는 각각 ‘단위 천하(天下)’가 있었고, 하나의 ‘단위 천하(天下)’는 같은 시간 감각이 지배하는 공간이었습니다. 지구 전체로 보면 같은 해이지만, 어떤 지역 사람에게는 만력(萬曆) 20년이고, 다른 지역 사람에게는 문록(文祿) 원년이며, 또 다른 지역 사람에게는 A.D.1592년이거나 A.H.1000년입니다.

고려 초 이후 줄곧 중국 연호를 썼던 우리나라가 독자 연호를 다시 제정한 건 1896년 1월, 연호는 건양(建陽)이었습니다. 1897년 대한제국을 선포하면서 광무(光武)로 바꿨고, 1907년 고종이 강제 양위되고 순종이 즉위하면서 융희(隆熙)가 됐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민국(民國) 연호를 제정하여 A.D. 연호와 병용했습니다. 1948년 정부 수립 직후에는 민국(民國) 연호와 단기(檀紀), 서기(西紀)를 병용했는데, 공문서에는 주로 단기를 썼습니다. ‘쌍팔년도’는 서기 1988년이 아니라 단기 4288년입니다. 공문서의 연호가 서기로 단일화한 건 5.16 이후입니다.

시간 감각은 문화 권역을 구성하는 핵심 코드입니다. 기독교 문화가 세계 대부분을 정복함으로써 ‘주님의 해(Anno Domini)’가 세계의 보편 연호가 됐지만, 일부 지역 사람들은 그와 별도로, 또는 그와 함께, 자기들 나름의 역사적 시간 감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A.D. 연호에 익숙한 지역에서는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센테니얼이나 밀레니엄 전환에 ‘특별한 감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다고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이상한 사람’이죠. 일본인의 시간 감각을 지니고 살아온 사람이 일본 연호 변경에 ‘특별한 감상’을 느끼는 것도, 비난할 일이 아닙니다. 그걸 비난하는 게 ‘이상한 사람’이죠.
5월 3일 오전 6:23

이 일을 주제로 세 번째 글까지 올렸다.# 여기서는 지금 쓰고 있는 서력기원(을 비롯한 세계표준들)이 오히려 유럽 제국주의의 산물이고, 일본의 연호는 군국주의와 상관 없는 고대의 잔재일 뿐이라고 역설하고, 남을 공격하는 무기로 '무식'을 사용하는 건 아주 위험하고 나쁜 짓이라고 일침했다.
연호 이야기 세 번째.

초등학생이 일기를 쓸 때도 연월일을 먼저 씁니다. 2019년 5월 5일은 날짜에 붙이는 ‘고유식별부호’입니다. 이 고유식별부호가 있어야 ‘오늘’이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유일한 날’이 됩니다. 그런데 일(日)은 한 달에 한 번씩 반복되며, 월(月)은 1년에 한 번씩 반복됩니다. 반복되지 않는 연(年)의 고유식별부호를 만들어야, 모든 시간이 ‘고유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연(年)의 고유식별부호가 연호(年號)입니다.

하지만 태초부터 연호가 있었던 건 아닙니다. 연호가 있었다면 고대 이스라엘인들이 성서에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라고 길게 쓸 이유가 없었겠죠. 인류는 역사에 관심을 가진 뒤에도 한참 후에야 연호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신이 주관하는 시간에 고유식별부호를 붙여 모든 인간이 따르게 하는 일은, ‘초월적 권력’이 출현한 뒤에야 가능했습니다. 고대 제국의 황제들에게 연호는 자기가 ‘신의 대리인’임을 입증하는 가장 유효한 수단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4세기 말 광개토대왕 때, 일본에서는 7세기 초 다이카개신 때, 처음 연호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황제 연호에는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지금 강희(康熙) 38년과 건륭(乾隆) 13년 중 어느 해가 먼저인지, 두 해 사이의 ‘시간적 거리’는 얼마나 되는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런 연호로 역사를 이해하려면 먼저 역대 연호와 각 연호가 사용된 기간까지 외워야 합니다. 게다가 같은 연호가 중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한제국 시대 신문들은 발행일을 ‘대한광무 3년 5월 5일’ 등으로 적었습니다. ‘대한광무’ 말고 ‘후한광무’도 있었기 때문이죠. 연호를 사용한 뒤에도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같은 불편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A.D. 연호는 인류사상 획기적이었습니다. ‘영생’하는 ‘신의 대리인’이 생김으로써 바뀌지 않는 연호가 만들어졌고, 그 덕에 인류의 역사 인식 능력은 비약적으로 진전되었습니다. 1592년이라는 고유식별부호가 없다면, 우리는 지금도 ‘만력20년(또는 선조25년) 임진왜란’으로 쓸 수밖에 없습니다. ‘만력20년 임진’이 고유식별부호이기는 하지만, 그때가 지금으로부터 몇 년 전인지, 세종의 한글 창제로부터 몇 년 후인지 알기는 어렵습니다. 역사적 사건들과 사건들 사이, 그리고 현재 사이의 ‘시간적 거리’를 쉽게 측정할 수 있는 건 전적으로 A.D.연호 덕입니다. 다만 일본에서는 아직도 임진왜란을 ‘문록경장의 역’ - 문록(文祿)과 경장(慶長)은 모두 일본 연호입니다 – 이라고 부릅니다.

A.D. 연호가 기독교의 산물이고, 그것의 세계화가 유럽 제국주의의 산물이기 때문에 비기독교, 비유럽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그와 별도의 ‘바뀌지 않는 연호’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불교계의 불기, 우리나라의 단기, 또는 공화국 성립에 따른 ‘민국’ 등이 모두 A.D.를 벤치마킹한 겁니다. 하지만 모든 ‘세계 표준’은 제국주의 팽창의 산물입니다. 세계 표준이 제국주의의 산물인 줄 알면서도 그걸 지킬 수밖에 없는 것이 현대 세계입니다.

아직도 일본 연호가 ‘군국주의 산물’이라고 고집부리는 사람들, 우리가 쓰는 A.D. 연호가 제국주의의 산물이고, 일본 연호는 그저 ‘고대의 잔재’일 뿐입니다. 21세기에 아직도 한 사람의 ‘재위 기간’을 ‘고유 시대’로 삼는 건, 욕하거나 부러워할 일이 아닙니다. 안쓰럽게 여긴다면 몰라도. 그리고 남을 공격하는 무기로 '무식'을 사용하는 건, 아주 위험하고 나쁜 짓입니다.
5월 5일 오후 1:00

3.3. 사실관계에 대한 반발 및 조작

제목: 좆문가고 나발이고 왜 내 감정이 안좋다는데
내용: 왜 지들이 괜찮다 이지랄이야
theqoo 게시물 아카이브

수없이 널린 인터넷 커뮤니티의 댓글 하나이긴 하지만, 이게 이 문제에 대한 가해자들의 대표적인 인식이다. 물론 이 글 하나만으로는 가해자들의 태도에 대한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견해도 있지만, 이후 사이버 불링이 계속됐다는 점, 더쿠넷 관리자가 직접 사나 사건 관련해 글을 올리고 폐쇄를 한 점 등을 보면 최소한 저 마인드를 깔고 시작한 건 맞다.

저런 논리의 오류는, 전문가들은 사이버 불링 가해자들의 주장을 반박한 것이지, 그들의 속마음을 지적한 게 아니다. 그러니 본인의 속마음을 근거로 반박하는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이다. 그리고 본인들의 감정이 나쁘니 전문가는 반박하지 말라는 것도 비논리적이다. 즉 아무런 근거 없는 감정적 대응이라는 것을 가해자들 스스로 인정하는 것과 다름 없다.

무엇보다, 이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낸 강태웅, 전우용 등은 좆문가가 아니라 엄연히 역사 분야 등에 있어서 학위, 연구활동, 사회참여 등을 통해 객관적으로 검증된 전문가들이다. 전문가를 전문가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그냥 반지성주의나 다름없다. 전문가도 틀릴 수 있지만, 그렇다면 틀렸다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제시하면 될 일이다. 물론 이번 사건은 거기에 해당하지 않는다.

사실과는 달리 여혐세력이 사나를 괴롭혔다는 역조작도 있었다.

개드립넷의 조사글
루리웹의 조사글
위의 두 글은 딱히 겹치지도 않는다. 한둘이 아닌 것.

3.3.1. 한겨레의 왜곡

한겨레도 참여했다. 여초사이트라는 주어를 빼고, 외국인 여성이라는 목적어를 남기고, 여성혐오와 외국인혐오라는 용어를 넣었다.
네이버 뉴스@
한겨레@
「과잉된 민족주의 정서에 기반한 비약 혹은 외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혐오'''로 해석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애국심을 빌미로 한 외국인 여성을 향한 혐오'''이자 ‘트롤링’(trolling·온라인에서 무례한 댓글 등으로 상대방을 불쾌하게 하는 행위)」
「연예인을 대중이 훈계해도 되는 대상이라 여기는 아이돌에 대한 뿌리 깊은 무시와 멸시가 여성 아이돌에게 증폭되어 나타난 것이라고 본다」
「우리가 주체가 되어 이야기하는 것은 괜찮고, 한국 땅에 와서 돈을 버는 외국인 여성이 자국의 연호에 대한 감상을 남기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은 이상한 논리」
「 “그냥 한국에서 돈 버는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 눈치 안 보고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게 아니꼬운 것 같다. 거기에다가 여자라서”와 같은 지적이 이어졌다. 」

이 사건은 여초사이트에서 시작됐다. 하지만 한겨레는 주 가해자가 여자들이라는 점을 의도적으로 빼고 물타기를 하여 이 사건을 교묘하게 자신들의 여성혐오 프로파간다에 이용하며 만물여혐설을 퍼트렸다가 한걸레라고 또 비웃음을 받았다.

3.4. 요약 및 결론

일본 국적으로 한국에서 연예인이 되었고, 이 사안에 대해 아무런 책임질 일도 문제도 없었던 20대 여성이 그저 한 시대가 저문다고 아쉽다며 쓴 글에 불과하다. 사나의 발언은 비유하자면 가령 1980년대에 태어난 사람이 2001년이 되는 해에 "20세기에 태어난 사람으로써 21세기가 된다는 사실이 감회가 새롭다"[19] 정도의 의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럼에도 연호가 뭔지도 모르고 무작정 선동 기사부터 낸 기레기와 그것을 쓸데없이 확대해석 한 여초 커뮤니티의 악플러, 가짜 뉴스와 혐오 선동을 들었다는 것을 알고도 자기가 선동당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기 위해 말도 안되는 새로운 논리를 만들어내며 버텨댄 사람들과[20] 개티즌의 환장의 콜라보가 만들어낸 역대급 병크라 할 수 있다. 입장을 바꿔서 제6공화국 시절에 태어난 한국 연예인이 일본에서 활동하던 도중에 제7공화국으로 전환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쉬워하는 심정이 담긴 발언을 개인 SNS에 올렸더니 하루 아침에 일본 혐오자로 낙인찍힌 것도 모자라 2ch, 니코니코 동화, 야후 재팬과 같은 대형 포털 사이트에 관련 기사가 도배된다고 생각해보자.

결국 5월 2일에 이르러서는 하루의 광풍으로 지나가는 분위기이며 심하게는 원색적인 국가주의적 욕설을 하는 경우로 발전한 댓글들에서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난리쳤다는 내용의 댓글들로 여론의 방향이 점차 바뀌는 추세가 됐으나, 무엇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나온 가짜뉴스와 뜬소문이 어떻게 악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보여준 또하나의 씁쓸한 사례만 남게 됐다. 다만 일부 여초 커뮤니티들은 5월 3일까지도 인스타 글을 삭제해라, 사과해라, 피드백해라, 뭘 잘 했다고 우냐, 피해자 행세하지 마라, 너의 글 때문에 기분나빴던 한국인들이 피해자다, 대중과 기싸움하냐, 이 정도로 욕먹을 일은 아니었지만 경솔했다, 실망스럽다, 소속사는 대응 안 하고 뭐하냐 등의 말만 반복하고 있다. 심지어 역사학자 전우용이 문제없다고 하자, 역사학자가 문제없다고하면 문제없는건가요? 역사학자보다 역사 및 일본지식은 좋지 않지만 역사학자보다 애국심은 뛰어날 수 있습니다. 하는 멍청한 반응까지 보이고 있다.

소속사에서도 TWICE 쯔위 청천백일만지홍기 논란의 전례가 있던 만큼 따로 대응하지는 않을 분위기. 인스타그램에 여전히 글이 남아 있는데, 글 내용에 전혀 문제가 없을 뿐더러 일본인에게는 정말로 일상적인 내용을 SNS에 올린 거라 이를 삭제할 경우 일본 팬덤에게 논란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4. 관련 사이트

4.1. 더쿠

더쿠넷의 태세전환아카이브[21]
사나사건 필살기 시전아카이브
사나 논란이 커진 이유 아카이브[22]

허위 선동을 앞장서서 했던 더쿠넷은 운영자가 사이트를 잠정 폐쇄하는 등 극단적인 조치가 취해졌다.

4.1.1. 2019년 5월 8일 사이트 잠정 폐쇄 조치 및 공지

연예계 담론이 활발한 익명 사이트인 더쿠에서는 이전부터 불거진 아이유부동산 투기 음모론을 비롯하여 연예인이나 특정사안에 대하여 아니면 말고식의 각종 루머가 퍼졌기에, 지켜보다 참다못한 사이트 관리자가 자정활동과 사이트 이용 공지에 대한 재개정을 위해 조치를 취했다.
최근 더쿠 3대 흑역사 5대 흑역사 등등
더쿠 병신력이 널리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관리자로서 더 이상 그냥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이공지를 씀

아이유 부동산 투기루머부터 시작해서 휘성, 크리스 헴스워스, 그리고 사나까지
루머로 까질, 한쪽말만 듣고 몰아가기, 왜곡된 캡처로 광기어린 까질, 좆본인은 한국에서 돈 벌거면 기분 거슬리게 하지 말고 눈치라도 보라는 둥
......
{{{#!folding [ 주요내용 펼치기·접기 ]

더쿠도 여자회원이 8~90%인 극여초커뮤지만
온갖 불편러와 창조논란이 넘치는 여타 다른 여초카페들과는 좀 다르게 가고 싶었음

......

요즘 더쿠는 여초카페 특유의 이중잣대로
남자유명인들과 몇몇 여자유명인들 까질 스포츠처럼 즐기고
저런 까도 되는 존재들한테는 잣대도 엄격하게 적용해서
말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행보 하나하나도 나노로 분석해서
죄다 논란으로 만들어대는것도 지겹고

……

신고 들어온 회원들 차단 때문에 개개인 활동내역들 보다보면 더 가관임
아이유 부동산 투기 맞다고 영악한년 타령 하면서 까고, 지도 캡처해다가 여기라면 투기지역 맞다고 발작하던 애들이나
브리라슨 캡처로 크리스 헴스워스 찌질이 추해 씹무례 빻았네 표정이 썩었네 인성 개줬네 하던 애들이나
사나 까질에 신나서 좆본인 꺼져라, 후쿠시마 방사능이나 쳐먹어라, 왜년, 씨발년, 개간년, 쳐죽여도 모자랄년 등등 정도를 모르고 까댄 애들이

정작 분위기 반전되면 난 그런적 없는척 입 싹씻고 놀다가
누가 잡담으로 "더쿠 요즘 악플 너무 심해ㅠㅠ" 이러면
"ㄹㅇ악플 너무 심해 슼은 여초카페 oo보다 내 기준 더 심해~ 워딩이 남연갤 깊갤 일베 수준임"
"내 돌(배우) 소속사 더쿠 여기애들 진심 고소했으면..고소 소취! 고소 응원해!"
이러면서 본인은 아닌척 발빼기 내로남불 시전하는데

이게 특정 한두명이 아니라
그냥 단체로 죄다 저러고 있으니 보고 있는 내가 얼마나 황당하겠음

트와이스에 좆본 묻었다고 사나 까질에 3일 내내 새벽에 잠도 안자고 밤새 몰두하거나 눈만 뜨면 스타트하던 몇백명의 회원들 활동내역 보면
본인도 우익 병크 있는 연예인 덬질하면서 남 까질엔 오만 유난 다 떨면서 악플 달고 있는 경우도 허다하고

……

아무리 인간의 본성이 내로남불이라고 생각해도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치고 단체로 실성한듯이 까질에만 눈 벌개져서 달려드는 꼴을 보다보면
스퀘어방 HOT게 올라가는 문제 글들 등등 다 지워버리고 싶을정도로 스트레스가 오고
이미 조용히 이동안하고 내가 임의로 지워버린 게시물도 수두룩함[23]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좀 하다가
더쿠를 잘 이용중인 회원들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하루 정도 더쿠를 닫고
더쿠를 재정비하는 시간을 좀 가져야겠다고 결정했음
사이트 공지 개정 보강을 위한 시간도 필요하고
위 내용에 언급된 문제 회원들 주말부터 계속 수백명째 차단중인데 해도 해도 끝이 없을 정도로 차단 스케일이 너무 큰 관계로 그 정리를 위해 하루의 시간을 가져보려함

하루 닫는 게 뭐 그리 의미있다고 굳이 닫아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가장 최근에 일어난 논란 사태 같은 경우 때문에 신고가 쏟아지는 때는
나와 관리를 도와주는 친구들이 거의 일상생활을 반납하고 더쿠에만 붙어 있어야 할 정도여서
(신고방에 댓글만 안 달려있을뿐 모든 신고글을 전부 다 검토하고 신고대상을 확인해야하거든)
하루를 닫지 않으면 그만큼의 병신력이 또 쌓이게 되니
관리방침을 정리하거나 문제회원들을 정리하는데 또 어려움이 쌓이고 미뤄지게 됨

근데 나와 관리진이 이정도로 사이트에 환멸을 느낀 상태에서 계속 열고 상황을 유지시켜가다보면
사이트를 아예 영영 닫고 싶어질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들었음

그래서 차라리 한템포 쉬면서 내가 오래오래 유지하고 싶고 운영하고 싶은 방침을 정립하는것이
회원들 입장에서도 더 좋을거 같다는 판단을 내렸음

정상적인 회원들도 맨날 누구 타켓잡아서 욕하고 까질만하고 그거 또 병신같다고 반박만하는
현재의 이런 분위기가 계속 되는걸 원치 않을거라 생각함
더쿠 회원수를 모니터링 해보면 내가 차단하는 수 이상으로 훅훅 줄어들고 있으니
환멸느껴서 자탈하는 회원들도 갈수록 많은 게 현실임

그러니 불편하더라도 하루정도만 좀 쉬면서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더쿠를 즐길 수 있게
도움을 주면 고맙겠음

그리고 미리 말하지만
위에서 환멸난 이유인
본인만의 사상에 갇혀서 남의 의견은 들을 생각도 없이
극단적으로 몰아가고 까질만 일삼는 회원들은 가차없이 다 쳐낼 생각이며
향후에도 이 스탠스를 그대로 유지해서
납득할만한 증거나 정황없이
사소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로 논란을 만들어 내는 글은 무조건 삭제/차단 처리할 예정이고
논란에만 신나서 달려드는 회원들도 다 쳐낼 생각임

그렇다고 해서 특정 모 커뮤마냥 까글 없는 천국을 만들잔 소린 아님
정당한 비판이나 호불호의 의견은 충분히 나눌수 있는 공간이 될것이며
극단적으로 진영싸움질 하거나 논란을 만들어내는 일이 없도록 하겠단 뜻이니
내가 위에 쓴 말들을 오바해석해서
까글 왜 삭제 안해줘?
악개 왜 차단 안시켜줘?
이런식으로 반응 하진 않길 바람

운영자로써 홈페이지가 이렇게까지 된 상황에 대해 나도 운영적인 부분에 있어서 일조한 거 같아서 큰 책임과 미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하루 정도 정비 후 다시 재오픈할때 공지를 보강하여 돌아올테니
부디 이해해주고 협조해주길 바라겠음 ㅠㅠ
}}}
그러나 이후에도 더쿠에서 여러 사건 사고가 일어나면서 자정작용이 전혀 없었다는 사실만 입증되었다. 심지어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남초의 자작극이니 밈이니 하는 추태를 보여주고 있지만, 더쿠는 2020년 4월 이후로 회원가입이 막혀있었기에 여론몰이 목적의 사건 날조 목적으로 잠입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당연히 안 먹힌다.

4.2. 쭉빵카페

쭉빵카페에서도 선동을 주도했다. 이는 5월 3일 이후에서도 확인이 된다.

정말 자기의견만 맞다고 단정하는 거치곤, 인종적으로 폭언을 일삼아 하는 건 정작 자신들이 그렇게 싫어하던 부류랑 다름 없다.

집단괴롭힘을 하는 덧글들의 특징들을 보면 '무조건 사과하지 않은 것과 삭제하지 않은 것이 죄다'는 비논리적인 순환논법을 반복, 고개 숙이고 다른 멤버들이 보호받는 것→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라는 논리적인 연결성이 안 되는 주장, 혐일감정에 근거한 논리적 연결성이 없는 주장들 따위 특징들이 있다.

4.3. 여성시대

근거없는 카더라와 상관없는 내용을 갖고와서 악플테러를 했다. 또한 4월 30일 당시 아래와 같은 조직적 여론 조작 모의 행동을 확인할 수 있다.이들에 의해 조작된 네이버 뉴스 덧글들. 해당 뉴스[24]기사 올라온 후 초반 성비초반 성비2시간이 조금 지난 후 성비
[뉴스 댓글 펼치기·접기]
>한국에서 돈벌거면 눈치라도 봐라 일본인아
2019-04-30 23:02신고
답글337공감/비공감공감16659비공감3663
jej1****
아 2차세계대전 패망하고 인간선언 하신 일왕 퇴위소식을 왜 한국에서 활동하는 아이돌이 전하는지? 그냥 일본으로 가라[25]
2019-04-30 23:03신고
답글163공감/비공감공감11281비공감2048
ar_b****
일본가라..
2019-04-30 23:02신고
답글60공감/비공감공감8117비공감1405
ttom****
응 잘가~ 앞으로 믿고 거릅니다
2019-04-30 23:02신고
답글66공감/비공감공감7051비공감1329
craz****
쪽바리
2019-04-30 23:02신고
답글65공감/비공감공감6459비공감1235
tjdp****
한국아이돌은 일본에서 조센징소리듣고 방송삭제하고(몬스타엑스 주헌)같은 멤버 다현도 마리몬드 모자썻다고 일본 정치인이 대놓고 깠는데 뭐 한국 삼일절이나 광복절날 글 안올린거는 다국적그룹이라 최대한 이해해보려고 해도 이건아니지ㅋ글고 일본공식계정도 잇으면서 왜 한국계정에 일본어로씀? 한국인멤버가 일본계정에 삼일절기념축하글쓰면 난리날거면서? 회사도 미친거같음 잽머니가 그렇게 좋냐?요즘 엔터계가 단체로 돌아버린거같다 일본인 못끼워서 난리야아주
2019-04-30 23:04신고
답글38공감/비공감공감5249비공감441
0964****
느그 일본계정도 아니고 한국 공식계정에다가 썼대매?ㅋㅋㅋ 한국 졸라뤼 우스운가봄ㅋㅋㅋ 공식계정에서 광복절 삼일절엔 한글자라도 글 쓴적있는지 궁금하네~ㅎㅎㅎ
2019-04-30 23:04신고
답글32공감/비공감공감4622비공감455
ju_h****
3.1절 광복절엔 조용하던 계정에 굳이굳이 ㅋ?
2019-04-30 23:03신고
답글19공감/비공감공감3683비공감344
byth****
전범국 출신다운 뻔뻔함
2019-04-30 23:03신고
답글19공감/비공감공감3430비공감360
a18s****
2019년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입니다 눈치라도 봐야지 ㅉㅉ
2019-04-30 23:05신고
답글22

4.4. 네이트 판

네이트판에는 사나 눈물에 대한 음모론글이 올라왔다
오늘 사나 눈물...수상한 타이밍
추천 2071, 반대 565 #
추천이 압도적이다. 아래 덧글들도 마찬가지다.# 아카이브
저기서 누가 지 비난하거나 손가락질 핫 것도 아닌데 뜬금 울기 시작하면 여우짓이라고 보일 수밖에 없을 듯. 2019.05.03 18:54
추천 921 반대 320
진짜 울었더라고 쳐도 성인이면서 자기 감정 조절도 못하다니 좀 어른스럽지못하고 유치해보임 2019.05.03 18:19
추천 749 반대 438
하긴 눈물도 전략이니까ㅋ 나라도 할말없으면 울거얌 2019.05.03 18:14
추천 742 반대 294

물론 정상적인 덧글도 있는데 이 경우는 위의 글보다 추천수가 훨씬 적고 반대와 비율이 비등하다.
진짜 무서워 영악해 너네말이야.. 사람 한명가지고 요물이니뭐니 계산하니뭐니 .. 연예인들이 지들 스트레스푸는 그건줄알아..2019.05.03 15:2
추천 476 반대 422

그리고 그 다음은 추천수는 위보다 적지만 반대가 압도적으로 적은 덧글들.
남초에선 이미 사나가 까이는 게 예뻐서 그런거라는데 남초수준 ㅋㅋ 2019.05.03 18:44
추천336 반대52
나는 솔직히 사나가 딱 진짜 엄청 잘못했다기 보다는 경솔한거 같음 한국에서 일하면서 충분히 한국인이 일본을 싫어하는걸 알면서도 굳이 올려야 했나 싶음 그냥 가만히 두지 .. 그래도 무작정 까이는건 아니라고 본다 근데 갑자기 운건 좀 뭐랄까 음 ..2019.05.03 19:41
추천 285 반대 28
글이나 지우라고 해 2019.05.03 18:25
추천263 반대30

역시 논리적 주장이나 전문가의 주장에 대한 반박은 전혀 확인되지 않는다.
또한 아래에 자기성찰적인 덧글이 있는데 이 덧글의 반대비율이 위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댓글 미쳤다 진짜로 .. 페북에서 지금 판이 얼마나 욕먹고 있는데 니들 징그럽다 진짜로 2019.05.03 20:03
추천227반대189

사이버불링 덧글에서 추천하는 수가 압도적이며 비판하는 세력은 소수다. 그리고 그 소수조차 반대수의 비율이 사이버불링 세력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4.5. 인스티즈

인스티즈는 모두가 아니지만 상당수가 사나의 사이버 불링에 옹호 정당화하는 여론을 만들었다. 그리고 오히려 변호하는 내용에 논리적 근거없는 비난을 하고 있다. 전문가의 의견에 대한 반박조차 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반박하는 행위 자체가 문제다라는 전체주의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
핀트가 어긋나는데요.. 연호 언급 자체가 문제라고 한 적 없잖아요 13:20
('그럼 뭐가 문제인가용?'라는 상대의 질문에 대한 답변)
트와이스 공식계정에 삼일절이나 광복절과 같은 국경일에 그 어느 멤버도 글을 남기지 않은 것에 반해 일본어로 글을 썼다는 점이라고 하더군요 13:57

피해국인 우리가 레이와 언급하는거랑 일본인 그것도 공인이 언급하는 게 같남.. 13:28

근데 막댓 공감............(마지막 댓글 내용"쉴드치지마..쉴드 보는 게 더 빡침 저거보다 한국인이 쉴드 쳐주는 게 더 빡쳐") 13:29

별 생각 없는 사나 글 보다 자아의탁인지 뭔지 자기 아이돌 쉴드 치겠다고 오바하는 게 더 보기 싫어요ㅠㅠㅠ 13:34

이런식의 쉴드가 일을 더 키워요 13:42

한명 쉴드치겠다고 뭐 오만걸 다끌고 나오네요 일반인 인스타 조롱하는것부터 시작해서 진짜 거부감들어요 14:02

일반인이 익명으로 쓰는 커뮤니티글과 세계적으로 관심받는 스타가 공개적으로 쓴 게시물이 같나요? ㅋㅋㅋㅋㅋ이런 쉴드는 반감만 더한다는걸 아셨으면... 14:47

여기도 쉴드 넘쳐나는걸요 원글은 그 부류들이 썼나보지 좀만 머리 굴리면 나오는 걸....... 15:06
2019.5.01 13:09 글에 대한 반응 #
덧글 두개를 제외하고 다 한사람이 쓴 덧글이다. 그외 덧글 경우는 더쿠넷에 대한 일반화하지 말라는 글이다. 그러나 위의 더쿠넷 공지를 보듯이 더쿠넷의 대한 성급한 일반화가 아니라 다 사실인데 인스티즈 회원들이 억지를 부리는 것.
사이버 불링 옹호·정당화와 비논리적 적반하장의 덧글이 솔직히 대부분이다.

아래글 경우는 사나 사이버 불링을 비판하는 측이 약간 더 많지만 사이버 불링 정당화숫자도 거의 비슷하다. 사이버 불링 비판측 8: 사이버 불링 측 옹호가 7. 사나 사이버 불링의 여론이 대단히 나쁜데도 저정도면 상당히 끈질기다. 역시나 무조건 글 지우고 사과해야 한다거나 무조건 받아들이라는 비논리적인 순환논법이 압권. 역시 전문가의 의견에 대한 반박을 하지 않고 있다.
근데 저사람들이 표현을 좀 격하게 해서 그렇지 맞는 말 아닌가용....?
그냥 글 지우고 사과하면 될텐데...11:54

22222 아직 피드백 하나 없고 글도 그대로 있는데...11:58

333 12:01

4444 12:07

5555 12:12

666 12:22

그냥 글 지우고 피드백하고 당당하게 다녔으면 좋겠음 11:56
2019.5.03 11:33 글에 대한 반응 #

4.6. 소울드레서

거의 모두가 사나를 매도하고 자신들이 옳다며 사이버불링을 정당화했다. 사나를 옹호하는 사람들을 멍청한 남초들이라고 지칭했다. 혐오 발언은 기본 사항이다. 여기 적혀 있는 반응들이 각 게시글에 올라온 모든 부정적인 댓글들을 전부 기록한 것이 아님을 밝힌다.
염병천병 왜구들이나 친일파나 다 방사능이나 처먹으라긔 21:28

진짜 사나가 뭔데 누구랑 비교를 하는거긔?? 쉴드칠라고 돌아버렸나보긔 22:21

지랄하네 대통령이랑 총리를 어따비교하긔 억울하면 정치인하던가 22:44

아 왜구들 존트 싫긔 23:05

조선 개기레기 말하는 꼴하니... 나랏일하는 분들한테 어디 댈게 없어서 왜구년을 들이밀긔? 05:39

아니 저 쪽바리라 뭐라고 저런 비교를 하긔?ㅋㅋㅋㅋㅋ 존나 같잖아서 진짜.. 어딜 비교를 하긔ㅋㅋㅋㅋㅋㅋㅋㅋ 12:21
2019.05.01. 20:17 글에 대한 반응#
지능이 딸리냐긔 지가 잘못해놓고 질질 싸고 자빠졌긔 19:36

와진짜하는짓딱쪽바리 19:40

ㅋㅋㅋㅋ 지랄하긔 ㅋㅋㅋ 울면 다 해결되긔? 울면 해결되는 거 유치원이후 끝이고요? 다 큰 성인이 일을 저질렀으면 사과를 해야죠 울면 다 용서하냐긔 ㅋㅋㅋㅋㅋ 20:10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짓이 딱 쪽본인이긔 ㅋㅋㅋㅋㅋㅋㅋㅋ 22:21

딱 쪽바리 연기긔 사과는 절대 안하긔^^ 05.04. 01:06

아직도 글을 안지운게 놀랍긔.그러면서 뭔염병이냐긔 음흉한 게 그냥 딱 일본인답고 다른 멤버들도 가관이긬ㅋㅋㅋ뭐하는 짓인지 05.04. 01:19

세상 많이 좋아졌긔 쪽바리년들이 한국 멸시하면서 돈도 벌어가고 05.04. 02:59

지롤.. 피해자인척쩔긔 05.04. 07:27

쪽바리 걍 일본으로 꺼지길........ 05.04. 13:27

염병천병 역겹긔 05.04. 20:07

아니 대체 왜 쳐울긔?? 너무 싫긔 05.04. 20:28
2019.05.03. 12:59 글에 대한 반응#
일본가서 후쿠시마 음식먹고 다 재기하시긔^^ 14:35

그냥 다 같이 쪽바리로 가면 되겠긔
후쿠시마 농산물 쳐먹고 쪽바리 방사능국에서 절대 나오지말고 살라긔 ㅋ 14:41

원숭이아이돌때문에 애쌔끼들이 정신 나갔긔ㅋㅋ 저 미친놈들이 15:15

얘네한텐 한글도 아깝긔 매국노야 한글쓰지마 명예죶본인을 자처하지만 쪽바리한테 느그는 걍 먹버용이야 16:02

좆본귀화하고한국어쓰지말고좆본어쓰고방사능이나쳐드쇼그깟좆본아이돌에나라팔아먹는병신들아
트와이스는jpop가수입니다좆본으로가세요kpop에k자도꺼내지마라매국노새끼들아 16:29

아니 쉴드를 치던 제 알바 아니니까 섬숭국가서 방사능 처먹으면서 살았으면 좋겠긔ㅎㅎ 명예왜구 납셨다 16:28

토착왜구들 19:46
2019.05.03. 13:31 글에 대한 반응#


4.7. 소주담

초기부터 일방적으로 사나를 비난했고 옹호하는 여론을 배우지 못한 것들 취급했다. 지지를 받지 못하는 자신들이 부당한 피해를 받고 있다는 듯이 행동했다. 일본인은 일본으로 꺼지라는 제노포비아 발언도 보인다.
저도요 진짜 눈길 가던 맴버였는데 이번일로 완전 돌아섰고 오늘 눈물흘렸다고 해서 뜬 영상 사진 보고 지가 뭔데 감히 울어?이런 생각뿐이네여 ㅎㅎㅎㅎ 어이없어요 지가 뭔데 울어요 ㅋㅋㅋㅋㅋ 글도 그래도 두고 피드백할 생각 일도 없으면서 왜 울어요 11:03

아니 지가 뭘 잘했다고 울어요ㅋㅋㅋㅋㅋ삭제나 피드백 중에 하나만 했어도 맘고생 했겠구나 할텐데 저건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11:04

울시간에 지우면 될껄... 11:05
2019.05.03. 11:02 글에 대한 반응#
제목: 사나 우는 거 보니까 너무 미안하구 안쓰럽네요ㅠㅠ
내용: 아 네 전혀 안쓰럽지 않습니다 왜 우는걸까요 (후략)
제말이그말입니다ㅠㅠ친일파들속에 사는 내가 더 불쌍 ㄱ흑 11:08

친일파랑 살아야 하는 제가 더 불쌍해요 ㅋㅋㅋㅋ 11:09

(전략) 일본인 다 지네나라 갔으면 (후략) 11:15
2019.05.03. 11:04 글에 대한 반응#
남초는 유승민 딸 이뻐서 유승민 뽑는 멍충이들이예요. 11:39

옷을 입을때도 TPO를 가려 입어야 하는것처럼 말에도 TPO가 있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이번 사나 일에 대한 한국인의 반응은 경솔하긴 한거다에 입을 모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외국 팬들이 뭐라하건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래야 하는거잖아요. 누가 사나 욕을 해달랬나, 탈퇴 운동을 하랬나. 원하는건 글삭제와 피드백 뿐인데요... 11:40

저두요 사나 처음에 터졌을때는 에고 왜 그랬대? 민감한 부분이니까 다음부터 조심하길 바랐거든요
연호도 헤이세이 89년에 바뀐 이후 처음 바뀐 거니까 본인이나 소속사에서 주의 못했을 것 같다고도 생각했구요
근데 점점 말도 안되는 쉴드와 갑자기 사나 비판 하던 사람들 불편하게 느낀 사람들 모두가 이상한 사람 되는 거 보고 정 다 떨어졌어요. 제와이피는 피드백도 안하고 그냥 넘어가겠쬬 뭐 11:41
2019.05.03. 11:36 글에 대한 반응#
애초에 광복 100년도 안됐는데 일본인이 와가지고
사랑받고 응원받고 활동하는 게 이상한거 였던거 같아요 (글 내용 중 일부)
맞아요... 사나도 사나인데 문제의식없는 한국사람들 뭐냐고요 이렇게 우리나라에 친일파 많은지 몸으로 처음 느꼈네요 12:01
2019.05.03. 12:00 글에 대한 반응#

5. 여담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56
, 3.2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5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6. 관련 문서



[1] 처음에는 사투리로 쓰여있었으나, 후에 표준어로 수정되었다.#[2] 물론 천황이 바뀌어서 연호도 바뀐 것이긴 하지만, 천황에 각별한 존경심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서야 아무렴 무슨 상관이겠는가? 당장 지금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서기예수의 탄생을 기준으로 삼고 있지만 기독교를 안 믿는 사람들, 심지어 기독교를 혐오하는 사람들도 서기를 사용한다.[3] 사나가 쓴 글을 확인하면 알 수 있겠지만, 사나는 '천황'의 천 자도 쓰지 않았다.[4] 차라리 기사 제목을 '연호 변경 소식에 "쓸쓸하지만 수고 많았다"고 지었으면 훨씬 나았을 것이다.[5] 이에 따라 나무위키에서는 일왕이나 일본식 발음인 덴노가 아닌 천황이라고 문서를 개설했다.[6] 메이지 덴노 재위 때부터 한 천왕에 하나의 연호만을 쓰는 일세일원제를 시행했기 때문에, 메이지 덴노 이전의 덴노들의 재위 때에는 연호도 여러개 있었으며, 사후(死後) 덴노 명칭도 연호 뒤에 덴노를 붙인 형태가 아니다.[7] 2020년 현재에는 퇴위 이전과 같이 아키히토가 정식 항목명이 되었고, 상황 아키히토로 검색하면 아키히토 문서로 리다이렉트되도록 처리되었다.[8] 즉 해당 글을 1999년 12월 31일에 썼다고 가정해서, "1990년도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1990년대가 끝나는 것이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지만 1990년대 고생하셨어요!!! 2000년대라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1990년대가 끝나는 오늘을 상쾌한 하루로 만들어요!" 라고 했다고 이해하면 된다. 1990년대라는 단어를 말했다고, 1999년 당시 재임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을 떠올리는 한국인은 없듯이, 또한 서력을 통해 예수의 탄생을 떠올리는 사람이 없듯이, 일본인에게도 역시 헤이세이라는 연호 역시 비슷하게 연호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좋다.[9] 이걸 삭제한 거 가지고 태클을 거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때 삭제한 이유는 정치적 이슈 때문이 아니라 굿즈가 유출되어서 삭제한 것이다.[10] 사실 더 질이 안 좋기 때문에 다른 행동이긴 하다. 둘 다 혐오스러운 행동이긴 해도 적어도 다현 때는 마리몬드 브랜드를 사용했다는 확실한 사실이라도 있는데, 이건 그냥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서 깐 수준.[11] 여기서 '님'이라는 칭호를 쓴 것을 가지고 괜히 선동질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건 상하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외교상의 대화에서 기본적인 존대를 한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흔히 쓰는 '폐하', '전하' 경칭은 각각 황제와 제후를 높이는 동시에 본인을 신하로서 낮추는 의미도 되기 때문에 외국인이 쓸 표현이 아니고, 그렇다고 일국의 군주에게 나루히토 라고 호칭할 수는 없으니까 제일 무난한 경칭으로 선택한 것이 님이다.[12] 그것도 트와이스 계정이나 JYP 공식계정이 아닌 박진영의 개인 인스타그램이다.[13] 당장 조금만 생각해 봐도 되는 것이, 일제강점기 직전까지 대한제국은 융희라는 연호를 사용했었고, 심지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도 일본에서의 독립을 주장하며 연호를 사용했었다.[14] 그녀는 위 사진에서 '펜타곤 유타 씨'를 언급했는데 실제로 사나와 비슷한 내용의 소감을 남긴 펜타곤 멤버는 유타가 아닌 유토이다.(유타는 NCT 멤버)[15] 和의 일본식 독음이 '와'다.[16]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해당 논란이 생긴 시점을 기준으로 잡을 경우)5공화국 출범 이전에 태어난 이들을 구세대, 6공화국 출범 이후에 태어난 이들을 신세대로 보는 것과 같다.[17] 어디까지나 기분이다. 사나는 1996년 12월 29일에 출생했기 때문에 헤이세이 시대의 마지막 날인 2019년 4월 30일과 레이와 시대의 시작일인 2019년 5월 1일 당시의 그녀의 나이는 만 22세이다. 따라서 사나는 엄연히 신세대에 속한다.[18] 전우용 교수는 처음에는 '천황'이라는 단어를 썼다는 약간 잘못된 정보를 들었었는지 이에 대한 글을 먼저 올렸었는데 여기서는 천황이라는 호칭은 문제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5월 2일 오후 4:39)[19] 물론 21세기(2001년 시작)와 레이와(2019년 시작)의 정확한 년도는 다르므로 대충 뉘앙스만 파악하라는 비유이다.[20] 사나가 천황을 찬양하는 글을 올렸다 → (연호에 대한 설명을 듣자) 사실 연호 사용 자체가 군국주의 미화다 → (아키히토의 성향과 연호의 역사를 듣자) 우리 연호는 일본놈들이 없앴으니 어쨌거나 사나가 나쁘다는 의식의 흐름.[21] 다만 더쿠는 게시판마다 성향이 제법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사이트 내 평균 여론이 바뀐건 맞으나 '동일 인물들이 태세를 전환한 것'이라 보기는 어렵다. 다만, 사나가 레이와 라는 단어를 언급한걸 문제삼으면서, 정작 같은 사이트 내 다른 게시판에서 레이와 단어가 아무런 거리낌없이 사용된 것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아무런 비판도 들이대지 않은 점에서 이중잣대적 행태라는 비판이 나올 수 있다.[22] '일제강점기'가 헤이세이 시대에 포함된다고 착각하여 비난하는 반응. 실제로 일제강점기는 1910년~ 1945년으로 이는 다이쇼(1912년~1926년)와 쇼와(1926년~1989년) 안에 포함된다. 더쿠 유저의 평균 역사 지식 수준을 잘 알 수 있다.[23] 그런데 이 경우는 증거은폐다. 차라리 임시 저장게시판에 다 저장해서 더쿠의 만행을 알리는 게 더 유익하다.[24] 중간 댓글에 한국남자를 비하표현했는데 댓글 통계에 남성이 55%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공감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도 하나의 조작이라는 정황적 근거가 된다.[25] 이말은 틀린말인게 여기에 해당되는 인물은 헤이세이 덴노가 아니라 그 이전 천황인 쇼와 덴노이기 때문. 즉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내뱄었다는 뜻이다.[26] 그 중 하나가 소주담이다. 역시 사건 초기부터 사나를 비난한 커뮤니티이며 지금까지도 자신들이 잘못했다는 것을 전혀 인정하거나 인지하지 않고 계속해서 사나와 JYP를 부당하게 비난하고 있으며 자신들이 무조건 옳고 사나를 옹호하는 여론이 완전히 잘못된 거라고 모든 회원들이 주장하고 있다.#[27] 아시아계 호주인 2명이 운영하는 채널인데 이미 이전부터 사실 관계 왜곡과 '아님 말고' 식의 대응 태도로 인해 한국에선 논란이 많은 채널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56
, 3.2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5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