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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3 23:23:13

ThePruld

<colbgcolor=#fe7e37><colcolor=#fff> ThePru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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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 이탈리아 움브리아 주 페루자
국적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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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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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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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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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07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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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2.1. 오스카2.2. 로트렉2.3. 솔라2.4. 지크마이어2.5. 그외 소울 시리즈 등장인물2.6. 기타 등장인물
3. 대표작
3.1. 다크 소울 미스어드벤처스 (Dark Souls misadventures)
3.1.1. 할로윈 특집3.1.2. 크리스마스 특집
3.2. 다크 소울 설정집 (DARK SOULS LORE)3.3. 엘더 소울 (The Elder Souls)3.4. 뮤직비디오, 매드무비
3.4.1. 망자화 될 때까지 찬미해 (Praise till you're hollow)3.4.2. We are the souls3.4.3. Sir Alonne VS Yoshimitsu3.4.4. When you go dark souls with your best mates
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이탈리아 출신의 유명 소스 필름 메이커 제작자 중 한 명으로, SFM이지만 특이하게도 팀 포트리스 2 모델링보다 다크 소울 시리즈의 모델링을 주로 사용하며, 연기를 전공한 친구들과 함께 전문 성우로 할동하고 있는 고퀄 제작자다. 본명은 Paride Cardinali.[4] 물론 초기에는 SFM 기본 배경이나 인물들을 주로 쓴데다, 전용 녹음 마이크를 쓰지 않아 노이즈가 엄청나거나 하는 등 초보삘 나는 영상이 주였지만 몇 년 만에 스카이림이나 다크 소울 맵 등을 차용해 각종 고퀄리티 약을 양산하고 있다.

페루자 지역 출신 이탈리아인이기 때문에 모든 영상들은 기본으로 이탈리아어로 되어 있으며, 가끔 친구가 번역해 준 영어 대본을 가지고 본인이 직접 영어 더빙을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때의 영어 억양은 이탈리아억양이 너무 심하다 못해 괴기스러울 정도로 강해서 아이 암 데 로르드 그윈 본의 아니게 웃음을 유발한다.[5] 그래서 유튜브의 자막 추가 기능을 사용해 자막을 만들 수 있게 허용함으로써 유튜브 팬들을 배려하고 있다.

다크 소울 특유의 암울함이 싸그리 약으로 치환되어버린 다크 소울 캐릭터들이 압권. 물론 약빨기만 하는 건 아니고 꽤나 진중한 영상도 몇 개 있다. 진짜로 몇개 정도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하고 비슷하다. 캐릭터들 포지션도 유사한편.

2. 등장인물

2.1. 오스카

영상의 주인공을 맡고 있는 캐릭터로, 알다시피 아스토라 상급 기사다. 그나마 다른 인물들보다는 제정신인 거 같지만 이놈도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감정 변화나 기복이 극단적이어서 딱히 제정신이라고는...(...)[6][7]

2.2. 로트렉

원작 이상으로 정신나갔다. 정확히는 분노 조절 장애를 앓고 있는 중.[8] 퍽하면 뭐든 죽이거나 패는 걸로 시작하며 일행 중 가장 욕설을 많이 하거나 폭력을 휘두른다.[9] 그래도 사교성은 좋은지 아니면 주변 애들이 대인배인 건지 일행들과는 욕하면서도 사이좋게 지내는 중. 팀포의 댄스를 잘춘다

좋게말하면 나쁜남자 나쁘게 말하면 꼴통기질이 충분하다 못해 흘러넘친다. 2017할로윈 특집 에서는 할로윈 유령이 소환한 좀비를 새끈하게 만들어 놓는다. 2018 할로윈에서는 신부 솜브라에게 불사자라 고자인 주제에 껄떡거리질 않나... 하다하다 2018년 크리스마스 특집에선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산 눈사람을 만들고는 강도질까지 한다!

암월의 여기사를 좋아하는 듯한데 ThePruld 세계관에서 은근히 이 둘의 관계를 밀어준다. 1:1로 대화를 나누는 영상도 있으며, 여기사는 왜 화방녀의 혼을 원하면서 자신을 죽이지 않는지, 로트렉은 어째서 암월의 신도인 그녀가 자신을 죽이러 오지 않는지를 묻기도 한다. We are the souls에서는 이미 망자같은 외형이 되어버린 여기사를 위로하듯 함께 왈츠를 추는 장면이 가사까지 맞춰서 나온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 둘은 상당히 애틋한 관계인듯 보인다.

신사적이면서도 그윽한 목소리를 냈던 원작과는 달리 여기서는 등장인물 중 가장 걸걸한 목소리를 소유하고 있다.

2.3. 솔라

완전 태양 광신도가 다 되었다.(...) 주변 인물에게 태양 믿으라고 닦달하거나 태양 찾는답시고 심연에서 죽치고 있는 모습이 가관이다.한글자막[10] 압권인 건 얼마나 태양 믿으라고 권유해댔는지 그리고리에게[11] 전도를 시도하려고 했는데 창 밖으로 투신했다. 난 죽음을 택하겠다!!

그래도 원본대로 가장 성격이 좋고 매우 긍정적인 기운을 뿜어내 일행의 무드 메이커를 맡고 있다. 나중으로 갈수록 예수쟁이 기믹은 거의 보이지 않는 편. 로트렉에게 구박받으면서도 아무 내색 않는 보살이다. 단, 트리스 메리골드만 보면 스위치가 다시 켜져서 눈이 돌아간다. 산타 대행으로 선물을 주러 왔다가도 스위치가 켜져서 지크마이어와 로트렉이 덮쳐서 제압해야 했을 정도. 급기야는 아예 메리골드가 이 태양 숭배에 시달려서 PTSD를 겪는 영상도 나온다. 여기서 나오는 솔라와 태양 만세는 호러의 영역을 넘어선다.그리고 드래곤본이다

2016년 할로윈 때는 에바 초호기를 박살내어 의기양양한 크툴루랑 맞짱을 뜨다가 사이어인으로 변신, Don't lose your way와 함께 에네르기파를 날려 크툴루를 소멸시킨다.

2.4. 지크마이어

굉장히 후덕하면서 원작에서는 등장할 때마다 앞길이 막혀 사색에 잠기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여유 만땅인 모습을 보여준다. 아래 영상의 엘더 소울에서는 아예 다른 애들보다 먼저 와서 완전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정상같으면서도 뭔가 나사 하나가 빠져있다.

레귤러 삼총사들인 오스카,로트렉,솔라 만큼이나 자주등장하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이따금씩 모습을 보여주며 약방의 감초같은 역할을 한다.

2.5. 그외 소울 시리즈 등장인물

같은 해 할로윈엔 다같이 Thriller를 춘다. 구독자 100000만명 기념으로 공개된 2015년 할로윈 미공개 영상에서는 되살아나 키아란의 마음을 확인하고 그녀와 정식으로 데이트를 했으나, 때마침 밑에 있던 콤바인 의원이 테러범으로 착각해서(...) 바로 타르커스의 바주카에 맞고 같이 퇴장(...). 구독자 2만명 돌파 기념영상에선 온슈타인이랑 길바닥에서 범퍼카를 타고댕긴다.
DARK SOULS LORE - Artorias편에서 심연행에 대한 내막이 드러났는데 온슈타인에게 찾아가서 위의 대사(...)를 읊고 심연에 가려는 이유를 설파한다. 이때의 대사를 보면 자뻑이 굉장히 심한데다가 자신을 비극의 주인공인것처럼 생각하는 것을 알수 있다. 가관인것은 자신이 구하려는 땅거미 공주가 누군지 모른다. 그냥 공주가 잡혀있다는 소식만 듣고 얼굴도 모르는데 그냥 구하러 가는 것.[18] 온슈타인이 어떻게든 말려보려고 했는데[19] 그걸 뿌리치고 자신은 꼭 심연에 간다며 자기가 이렇게 간지나는데 어떻게 실패하겠냐며 온슈타인을 안심시키려 한다. 거기에 자신은 영원히 기억될 위대한 임무를 수행하러 가는 것이며, 그 임무로 인해 심연에 잠식되어 서로를 죽고 죽이는 빌어먹을 댄싱머신 팬클럽이 후세에 만들어질 거라는 예언 아닌 예언(?)을 해놓고 댑까지 하는 것은 덤. 그리고 심연으로 간 다음 기세좋게 마누스를 치려 했으나 아무것도 못하고 밟혔다... 팔이 멀쩡한데도 보스전에 나오는 자세로 검을 든 걸 보면 간지 난다고 생각한 건지 원래부터 그렇게 싸운 것으로 추정. 여담이지만 온슈타인보다 덩치가 훨씬 큰 걸로 묘사되는데, 둘은 같은 거인족인데다가 실제 인게임 내에서도 비슷한 크기임을 생각해보면 이는 제작자들의 실수인 것으로 보인다.
사실은 완전히 다른 컨셉을 가지고 등장할 캐릭터였는데, Theplurd가 구독자 10만명 기념으로 공개한 그간에 미공개 영상 중 Misadventures 3편의 더미 비디오로 추정되는 영상에서는 진지한 성격으로 나오며, 목소리 또한 지금과는 다르게 진지한 톤이었다. 또 한 불사자가 콤바인 경찰에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잡혀갈 위기에 쳐하자 경찰을 맨손으로 가볍게 제압한 걸 보면 실력도 상당하게 등장할 예정이었는듯. 여담으로 이때는 오스카와 구별하려고 했었는지, 갑옷 부분만 상급기사의 갑옷 대신 하드레더 아머를 입고 있었다. We are the souls 리메이크 버전에서 선택받은 불사자 또한 하드레더 아머를 입고 등장한 걸 보면 제작자가 하드레더 세트를 상급기사 세트 다음으로 높게 쳐주는듯.

2.6. 기타 등장인물

3. 대표작

3.1. 다크 소울 미스어드벤처스 (Dark Souls misadventures)



영원히 나오지 않는 3편 만약 다크 소울 캐릭터들이 현대로 온다면? 이라는 내용을 주제로 한 시리즈로 현재 2편까지 나왔다. 1편에서는 로트렉이 화톳불을 피우기 위해서 이런저런 일을 하는것이 주 스토리이고 결괴적으로 오스카는 실종 로트렉 지크마이어는 도피 솔라는 구속이 되면서 끝난다. 2편은 왠지 진지해지고 등장인물들의 상황 설명과 오스카의 모험(?) 이야기의 서막을 다룬다.

3.1.1. 할로윈 특집

할로윈 특집답게 대놓고 길바닥 귀신이나 괴물 등이 놀고 있다. 정작 전혀 호러스럽지 않은 분위기는 덤. 참고로 2015년 할로윈 특집은 무슨 일에서인지 2016년에 구독자 10만명 특집 미공개 영상에서야 공개가 되었다.




3.1.2. 크리스마스 특집

의도적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짝수 해에만 올라왔다.


3.2. 다크 소울 설정집 (DARK SOULS LORE)

다크소울의 왜곡된 설정을 전달하는 영상 시리즈. 주로 온슈타인이 고통받는다.



3.3. 엘더 소울 (The Elder Souls)

어, 그러셔? 고작 무릎에 화살 맞으셨다고? 내가 살던 곳에선 파라솔을 날려대고 그랬다고![40]


"만약 다크 소울 캐릭터들이 스카이림에 놀러왔다면?"이란 스토리로 시작되는 영상으로, 그 마약성이 굉장하다보니 국내에서도 간간히 언급되는 영상. 주역 3인방들이 화이트런에 놀러온 건 좋은데 문제는 다크 소울에서는 이나 이 나온 적이 없어서 눈에 띄는족족 로트렉이 쏴죽이다 붙잡힌다.(...)[41] 로드란은 몰라도 드랭글레이그에는 말 있던데 그러고서 야를 거인의 아버지가 난데없이 알두인을 포함한 용들을 죽이라고 퀘스트를 발주하는데 문제는 이 스카이림에 각종 모드가 깔려있어서 주민들이 훌륭한 대화수단으로 그냥 잡아놓고 인게임 대사를 하는 등[42] 각종 약을 빨아대는 게 압권. 특히 후반부에 말을 타고 콩가춤을 추는게 하이라이트

잘 보면 마영전 요소들이 있는데, 말 타고 가는 영상을 보면 마영전 전투맵인 북쪽 폐허이고 솔라의 갑옷은 새비지 레더아머이다.

3.4. 뮤직비디오, 매드무비

3.4.1. 망자화 될 때까지 찬미해 (Praise till you're hollow)



죽을 때까지 흔들어(Dance till you're dead)라는 매드무비를 다크 소울 버전으로 재현한 영상. 스토리 따위는 없고 그냥 신명나는 춤사위와 약을 한 사발 빤 듯한 편집을 즐기면 된다.

3.4.2. We are the souls



약을 빨아대는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꽤 진지한 분위기의 영상이다.

3.4.3. Sir Alonne VS Yoshimitsu



도전장을 내민 요시미츠와 함께 싸우는 기사 아론의 모습이 담겨있다. 대사는 일절 없이 아론 BGM을 일본풍으로 리믹스 한 BGM만 흐른다. 약 거하게 빤 수많은 영상 중에서도 눈에 띄는 몇 없는 진지하고 멋진 영상 말을 안하면 멋지다

3.4.4. When you go dark souls with your best mates



Take On Me의 밈버전 중 가장 유명하다.
아스토라 상급 기사, 솔라, 여신의 기사 로트렉까마귀까지! 께알같이 방황하는 데몬이 그들을 보는 모습으로나마 등장하고 육안의 전도사는 나오는데 지크마이어는 안 나온다.

4. 기타

5. 관련 문서



[기준] 2024년 2월 13일 기준[기준] [기준] [4] 무대 연기를 공부했기 때문에 발성이 매우 좋다. 뮤지컬 노래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목소리와 말투를 지방별로 나눠서 흉내낼 수 있을 정도.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나폴리 억양과 속어만큼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대충 서울 사람들이 제주도 말을 못 알아먹는 거에, 칸사이벤을 모르는 사람이 칸사이벤을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것과 같다.[5] 본인은 이것에 대해 엄청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팬들은 그래서 더 웃기다고 제작자를 응원해준다. 촐싹대는 스패니쉬가 된 온슈타인과 성질 괴팍한 피렌체 영감탱이가 된 그윈.....[6] 일례로 버그로 인해 더 이상 움직일 수 없게 된 카르조를 로트렉이 죽이려는 걸 계속 막다가 결국 죽이자 통곡을 3초동안만 하고 바로 신경을 껐다. 당장 카르조를 죽인 당사자인 로트렉조차 "가끔 니가 뭔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니까" 라고 말할 정도.[7] "카즈로!! 우리 고양이가 죽었어! 우리 고양이! 야옹이 야옹이!!!!!! 됐고 이제 솔라나 데리러 가자.."[8] 성우의 연기도 평온한 말투로 말하다가 아주 조금만 자극이 들어오면 바로 UP된다.[9] 그 예로 밑의 대표작 항목에 있는 엘더 소울에서 솔라와 오스카가 말과 닭을 보고 '오메 저게 뭐여?' 하는 와중 "죽여버리자!" 라고 하며 활을 쏴 진짜 다 죽여버렸다(...). 2014년 크리스마스 특집에선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는데 오스카를 집에 두고 왔다는 걸 눈치채고 바로 문을 폭파시키며 조종석으로 달려가 비행기 돌리라고 말하지만 조종간이 없어(...) 돌릴 수가 없자 조종 장치를 부수려다 산타와 버드 스트라이크 충돌을 일으켜 비행기를 추락시켰다 심지어는 바젤기우스가 난입하자 TNT로 폭사시킨다...[10] 소소한 볼거리가 많다. 흰 후드의 남자반바퀴 돌며 떨어지는 동안 독수리 소리가 울려퍼진다던가, 4인의 공왕들이 앨범 자켓의 구도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던가. 로트렉의 반응은 당연히 "넌 심연에서 태양 찾고 앉았냐?!!"그리고 솔라의 VAFFANCULO!![11] 하프라이프 2편의 레이븐홈에서 나온 신부 캐릭터 이며 원작에서도 종교 관련된 발언을 많이하는 캐릭터다.[12] 다행히(?) 오랜만에 싸우고 싶다는 아르토리우스가 대신 내준다.어차피 죽여도 불사자여서..[13] 요르시카로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모델링을 잘보면 프리실라이다. 애초에 요르시카는 머리색깔이 갈색이다. 크기만 봐서 요르시카라고 하는 사람들이 보이지만 이 작품들이 개그적 요소때문에 크기따위는 작품마다 다르다.[14] 더욱 웃긴 건 그윈돌린이 파티장으로 들어오기 전에 그의 도착을 알리던 은기사가 "폐하!! 공주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라고 알리는 것.[15] 정작 외형은 철권쪽의 모습이 아니다. 아마 소울 칼리버에서의 모습으로 모델링을 짠 듯[16] 그런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말이 사실이다(...)[17] 원문은 "나는 심연에 가니 작은 론도를 침수시켜!"다 즉 여기에서는 아르토리우스가 작은 론도를 침수시킨 장본인(...).[18] 이 점이 공주를 구하기 위해 심연으로 갔다고 하는 흔한 왕자와 공주 동화로 왜곡된 점을 짚은 것인데, 실제 스토리도 우라실의 심연의 징조를 느낀 그윈이 심연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려서 심연을 막기 위해 간 것이 정설이다.[19] 그윈이랑 키아란이 굉장히 화를 낼거라고. 그윈은 진짜로 이 사실 때문에 화를 냈는데, 키아란은 2016 크리스마스 특별편에서 우울해하는 모습 말고는 나온적이 없다.[20] 한 가지 예로 2014년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로트렉 일행(솔라, 암월의 여기사 등)이 여행 떠나느라 오스카를 찾는데, 그가 차에 탑승해 있는 걸 확인하고 출발했으나, 사실 차에 타 있던 건 오스카가 아니라 리카드. 오스카는 집에서 일어나라고 재촉하는 알람 시계에 총 쏘며 꿀잠 중이었다.[21] 당연히 그윈은 분노했다. 크리스마스에도 안 나타난 걸보면 여전히 하고 있는 모양(...).[22] 원래 오스카와 복장이 똑같았지만 2019년 12월 29일에 업로드된 리메이크 버전인 We are the souls - Reborn에서는 오스카와 구별하기 위해서인지, 갑옷 부분만 하드레더 아머를 입고 있으며 우드 실드를 사용한다.[23] 불사의 도시에서 틈새의 숲으로 이어지는 탑의 하층에 있던 하벨과도 어떻게 대화로 풀어낸 듯 하다. 다만 원작에서 해당 하벨기사는 망자화가 되어서 갇혀있다는 설정으로 추측된다.[24] 기존 영상에서는 자신이 두려워했던 망자로 전락할 자신의 모습, 혹은 마음속 어둠이 그런 자신을 지켜보다 퇴장하는 연출이 있었지만 오스카와 선불자를 혼동하기 쉬운 연출탓인지 리메이크작에서는 선불자의 복장이 바뀌고 해당 장면도 삭제되었다. 다만 리메이크 전 장면의 경우 불의 계승을 자신이 아니라 오스카에게 양보했다고 해석하는것도 가능하다.[25] 자신은 데몬즈 소울의 MP를 소모해서 주문을 시전하는 시스템(이후 다크 소울 3에서 FP라는 이름으로 회귀된다)보다 다크 소울의 주문 사용횟수가 한정된 시스템이 더 마음에 든다고 하자 거울의 기사가 "우리도 비슷하긴 한데 사용횟수를 채워주는 아이템(새벽초 등)이 있다"라거나 탑의 기사가 "대체 에스트가 뭐하는 물건이냐"고 묻자 거울의 기사가 "HP를 회복시켜주는 음료같은 물건인데 우리는 그거랑 따로 HP 회복하는 보석 비슷한것(우석)들도 있다"라고 답하는 것들.[26] 아르토리우스가 심연에 간 후 그윈이 온슈타인에게 "너 기사단장이잖아!! 니가 아르토리우스 심연으로 보냈냐?!" 하자 "제가 명령 안 했어요! 걔는 뭐든 지멋대로 한다고요!" 라고 엄청 억울한 말투로 대답한다. 너 지금 말 다 했냐 온슈타인!!![27] 초반에 아르토리우스와 말싸움을 할 때 걸려있는 그림이 3편 용인이 비명지르는 그림이었던 것이 복선이라면 복선.[28] 구독자 10만 명 기념 영상[29] 그윈과 고룡들이 서로 어떤 관계였는지 생각해보자(...)[30] 게다가 온슈타인처럼 얼굴만 바뀐게 아니라 얼굴 있던 곳에 용인의 상체가 생겨버렸다(...).[31] 이탈리아어 원본과 영어 더빙버전이 대사가 다른데 원본은 "딸이라는 것이 발랑 까졌구만…(pure la figlia mignotta adesso…)"이라며 그위네비아를 욕하는데 영어 더빙에는 "시스가 뭐랑 붕가를 해?!(Seath is hammering WHAT?!)" 라며 당황한다.[32] Panettone, 이탈리아 밀라노 지방의 명절 빵. 참고로 파네토네에는 원래 건포도가 들어간다.[33] 처음에 거울의 기사가 탑의 기사를 보며 "무슨 트랜스포머냐? 등짝에 변신버튼 있는거 아님?"이라며 깐죽거리는데, 이게 복선이었다.[34] 성우는 ciccio[35]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타이어를 쏴서 맞추는 캐서디더러 살인자라고 한 거 보면...[36] 콧수염에 모자에 선글라스까지 꼈으나 누가봐도 로트렉인게 포인트[37] 함정은 전부 씹고 뱀인간은 그런 로드호그를 보고 다리 밑으로 뛰어내리며 아이언 골렘은 그냥 전투를 포기하고 퇴근해버린다[38] 이탈리아 방송사 '카날 5'의 마스코트 Gabibbo이다.[39]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 스토리적 요소는 커녕 그냥 장화 신은 고양이가 알비나에게 청혼하는 만우절 특집 영상이다. ALVINAAAAAAAAAAAA[40] 그리고 저 말 나오자마자 다크 소울 은기사들이 스카이림 경비병 무릎을 날렸다. 그것도 진짜 파라솔과 대궁으로(...)[41] 참고로 스카이림에서 닭을 죽이면 경비병들 뿐 아니라 마을 사람들이 죄다 죽이려고 달려드는 것으로 악명 높다. 하도 유명해서 일종의 밈이 될 정도.[42] "하...용들이 돌아왔군, 안좋은 징조야.", "누가 용을 잡은거지?", "누군가가 잡았겠지", "어둠의 시대가 오고 말았군." 전부 지들이 잡아놓고 치는 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