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5 03:27:25
UFC의 PPV 넘버링 대회.
메인이벤트로는 프란시스 은가누와 시릴 간의 헤비급 통합 타이틀전이, 코메인 이벤트로는 브랜든 모레노와 데이비슨 피게레도의 3차전이자 플라이급 타이틀전이 펼쳐진다.
2. 경기 결과
2.1. 파이트패스 언더 카드
브랜든 모레노는 UFC 256에서 열린 데이비슨 피게레도와의 플라이급 타이틀전에서 5라운드 내내 엄청난 경기를 보여주었다. 결과는 48-46, 47-47, 47-47로 과반 무승부, 타이틀은 그대로 피게레도에게 돌아갔다. 이후 즉시 추진된 UFC 261에서 열린 두 선수의 리매치에서는 모레노가 1라운드부터 피게레도를 압박하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3라운드에 그라운드에 끌고가며 바디 락을 완성, 리어 네이키드 초크 그립을 완성하며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고 UFC 플라이급 4대 챔피언에 오르게 되었다.
이후 UFC 269에서 알렉산드레 판토자를 상대로 한 1차 방어전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판토자가 이를 거절, 데이비슨 피게레도와 리매치를 갖게 되었다. 이후 한차례 연기되어 UFC 270에서 두 선수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후 만장일치(48-47, 48-47, 48-47) 판정승으로 데이비슨 피게레도가 플라이급 제 5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체급 | 헤비급 타이틀전 |
선수 | #C 프란시스 은가누 | #IC 시릴 간 |
결과 | 5R 만장일치 판정승 (5:00) |
승패 | 승 | 패 |
프란시스 은가누는 UFC 260에서 스티페 미오치치와의 2차전에서 2번째 연속 2차 방어를 저지하고 UFC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하지만 이후 은가누의 매니지먼트와 데이나 화이트 UFC 사장이 파이트 머니에 관해 갈등을 빚으며 시릴 간과 데릭 루이스의 헤비급 잠정 챔피언전이 열리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시릴 간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3라운드 TKO승을 거두며 헤비급 잠정 챔피언에 오르게 되었고, 이후 두 선수의 통합 타이틀전이 추진되었다. 헤비급 최고의 파워펀쳐와 테크니션의 맞대결로 경기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역대 최고의 하드펀쳐와 테크니션간의 타격전이 펼쳐질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며 본인의 엄청난 완력을 바탕으로 한 레슬링을 장착해 온 은가누가 판정승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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