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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8f8f8,#041E42><colcolor=#041E42,#fff> 설립 | 1891년 ([age(1891-01-01)]주년) 스웨덴 스코네 주 말뫼 |
정식 명칭 | SCANIA AB |
창업주 | 구스타프 에릭손 |
기업형태 | 자회사 |
국가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
업무 | 상용차 및 상업용 엔진 전문 제조업 |
CEO | 마틴 룬트슈테트 |
회장 | 마틴 빈터콘 |
소재지 | 스웨덴 스톡홀름 주 쇠데르텔리에(Södertälje) 시 카를스비크(Karlsvik) 동 |
시가총액 | 418억 1백만 스웨덴 크로나 (2014년) |
모기업 | 트라톤 SE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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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ng of the Road[1] |
1891년에 설립된 스웨덴의 상용차 제조사. 스웨덴은 물론, 유럽을 대표하는 상용차 제조사로 명성이 높다.[2] 현재는 경쟁사 중 하나인 MAN과 함께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계열사로 남아있다. 사명은 스웨덴 남부 스코네(Skåne) 주의 영어식 명칭인 '스카니아(Scania)'에서 유래했
2. 상세
원래는 스웨덴의 대재벌 가문인 발렌베리 가문이 갖고 있었지만, 2000년대 이후 폭스바겐이 지분을 늘리기 시작하여 2008년에는 발렌베리 측에서 폭스바겐에 잔여지분 전량을 매각하여 폭스바겐이 70.94%의 최대 주주다. 독일의 상용차 회사 MAN과는 계열 관계이다.회사 엠블럼에 들어있는 가공의 생물은 그리폰으로, 스코네 지방의 상징이기도 하다. 과거 계열사였던 사브 오토모빌도 사용했었다.
세계 3위의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본래 1911년에 바비스사를 합병해서 '스카니아-바비스'라는 이름이었다가 1969년에 사브와 합병하여 사브-스카니아 그룹이 되었으나, 사브가 GM에 넘어가면서 1995년에 분리되었다.
라인업은 P,G,R,S 시리즈가 있다. P시리즈는 중거리용으로 저마력 옵션이 주력으로 배치되어 있고 G시리즈는 중/장거리용, 저, 중마력의 옵션이 마련되어 있다. R과 S시리즈는 중/장거리용으로 저, 중,고 마력 모두 소화할 수 있다. 또한 R과 S시리즈엔 V8 엔진이 장착 가능하다.
일본에서 히노자동차도 2002년부터 2010년 스카니아 일본법인인 스카니아 재팬 설립 이전까지 스카니아 트랙터를 수입해 히노 브랜드로 판매한 바 있다.
SCS 소프트웨어에서 나온 Scania Truck Driver Simulator게임에서 Young European Truck Driver라는 스카니아의 프로그램으로 체크해서 가장 트럭을 잘 운전하는 사람에게는 스카니아 트럭을 선물한 적이 있다.
3. 북미 시장
1985년 스카니아 2시리즈로 잠시나마 북미 시장에 진출한 적이 있었다.
P112M, R112M, T112M 세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미국 환경규제에 맞게 튜닝된 DSC11 06 엔진(308마력)과 DCS11 03 엔진(341마력) 두가지 트림의 선택이 가능했었다. 당시 북미 트럭시장의 동급 차량들 대비 연비가 상당히 훌륭하다고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반대로 북미 트럭시장 환경에서는 차량 공중량이 무거운 편에 속했기 때문에 유효하중(페이로드)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었다.
전성기 때에는 미국 중/동부 지역에 17개소 딜러를 보유했으나 이후 1992년을 마지막으로 철수하게 된다.
4. 대한민국 시장
자세한 내용은 스카니아코리아그룹 문서 참고하십시오.5. 생산 차량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keep-all; min-height:2em"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041E42,#191919> 분류 | 생산 차량 | 단종 차량 |
트럭 | PRT-레인지 · XT-레인지 · 그리푸스 | 3시리즈 · 4시리즈 | |
버스 | 시티와이드 | - |
5.1. 트럭
5.1.1. 스카니아 PRT-레인지
자세한 내용은 스카니아 PRT-레인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스카니아 4시리즈 이후 R, R 타입2, R스트림라인 시리즈와 신형 모델을 포괄하는 라인업.
5.1.2. 스카니아 XT-레인지
자세한 내용은 스카니아 XT-레인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스카니아의 오프로드 라인업. 원래는 PRT 라인업에서 개조판으로 판매했었으나, 정식 분리되었다.
5.2. 버스
5.2.1. 투어링(Touring)
장거리버스(Coach) 모델. 중국의 버스제작사인 하이거가 바디 개발에 협력했었다.
반대로 하이거의 중장거리 코치 모델 역시 스카니아와 협력하여 개발된 차종이 다수 존재한다.
5.2.2. 섀시 모델
5.3. 스카니아 생산 엔진이 장착된 타 제조사 차량
스카니아가 소유 중이거나 소유했고, 같은 트라톤 소속이거나 소속이었던 만트럭버스, 네오플란, 나비스타 폭스바겐 그룹 계열사(폭스바겐, 포르쉐, 아우디, 람보르기니) 등은 제외- HD현대인프라코어
- DX400LC-7, DX530LC-5K, DX550LC-7 - DC09
- DL420 - DC09, 13
- DL550, DL700 - DC13
- DA45 - DC13
- HD현대건설기계
- HX900 - DC16
6. 단종 모델
6.1. 트럭
6.1.1. 바비스 시절
6.1.2. 0시리즈, 1시리즈
스카니아 140.(저마력으론 11리터 엔진을 사용하는 110이 있다) 처음으로 V8 엔진이 쓰인 140 여기서 14는 엔진의 리터, 0은 시리즈이다. 이 방식을 4시리즈까지 쭉 이어썼다. 14리터의 V8엔진은 350마력의 힘을 자랑했고, 1시리즈가 나오기 전인 1968년부터 1974년까지 생산되었다.
141, 140의 개량모델이다. 최대출력은 375마력으로 증가했으며 1974년부터 1981년까지 생산되었다. 0시리즈와 동일하게 저마력 엔진으론 111이 있다.
6.1.3. 2시리즈, 3시리즈
R142H
1981년에 등장한 스카니아 2시리즈는 엔진 라인업을 좀더 세밀화, 각각 부속의 호환성을 높이고 세분화 시켰다. 대표적으로 섀시를 세분화 시킨 것인데, 2시리즈, 3시리즈는 M,H,E 라는 개념을 사용하였고 M은 Middle Duty로 비교적 가벼운 짐을 나를 수 있는 섀시이며, H는 Heavy Duty의 약자로, M 보다 좀 더 무거운 짐을 나를 수 있는 섀시, E는 Extra Heavy Duty의 약자로, M과 H보다 더 무거운 짐을 나를 수 있는 고강도 섀시이다. 아시아자동차를 통해 국내에도 정식 출시되었으며 아직도 간간이 길거리에서 보이는 편.
자세한 내용은 스카니아 3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6.1.4. 4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스카니아 4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6.2. 버스
6.2.1. 시티와이드(Citywide)
자세한 내용은 스카니아 시티와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도시형 로우 플로어(LF) 및 로우 엔트리(LE) 저상버스 모델, 굴절버스 및 2층버스 모델(LFDD)이 존재한다. 과거의 옴니시티(LF)와 옴니링크(LE)를 대체한다.
스카니아 버스 사업부의 재편으로 2024년에 단종되었다.
6.2.2. 인터링크(Interlink)
중거리 광역버스(Intercity) 모델. 과거의 옴니익스프레스(OmniExpress)를 대체한다.
스카니아 버스 사업부의 재편으로 2024년에 단종되었다.
6.2.3. 메트로링크(Metrolink)
인도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장거리버스 모델이다.
6.2.4. 옴니익스프레스(OmniExpress)
로우 엔트리(LE) 모델 | 코치(Coach) 모델 |
7. 특징
7.1. V8 엔진
1969년, 스카니아 0시리즈 140 모델에서 당시로서는 굉장히 강력했던 350마력 V8 OHV 엔진을 최초로 선보인 이후 무려 55년 동안 V8 엔진 라인업을 고수 중인 회사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유럽 배출가스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타 메이커들은 6기통 직렬 엔진으로 갈아타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유로 6에서도 V8 엔진을 유지, 최신형 모델인 S시리즈에서도 V8 엔진 라인업을 유지하면서 양산형 대배기량 상용차 제작사들 중에서는 사실상 유일하게 V8 엔진 모델을 생산하는 회사로 남게되었다.
도입 연도 | 배기량 | 최대 출력 | 최대 토크 | 비고 |
1969년 | 14.2리터 | 350마력 | 127 kgf·m | 스카니아 최초의 V8 엔진, 0시리즈에 적용 |
1976년 | 375마력 | 151 kgf·m | 저속 토크 강화, 1시리즈에 적용 | |
1982년 | 420마력 | 176 kgf·m | 인터쿨러 적용, 2시리즈에 적용 | |
1987년 | 470마력 | 198 kgf·m | 전자제어 연료 분사(EDC) 적용, 3시리즈에 적용 | |
1991년 | 500마력 | 217 kgf·m | 유로 1 기준 대응, 3시리즈에 적용 | |
1994년 | 유로 2 기준 대응, 3시리즈에 적용 | |||
1995년 | 530마력 | 235 kgf·m | 가변 밸브 타이밍 적용, 4시리즈에 적용 | |
2000년 | 15.6리터 | 580마력 | 275 kgf·m | 배기량 증가 및 유로 3 기준 대응, 4시리즈에 적용 |
2005년 | 620마력 | 306 kgf·m | 유로 4 기준 대응, R시리즈에 적용 | |
2007년 | 유로 5 기준 대응, R시리즈에 적용 | |||
2010년 | 16.4리터 | 730마력 | 357 kgf·m | 배기량 증가 및 유로 5 기준 대응, R시리즈에 적용 |
2013년 | 유로 6 기준 대응, R시리즈에 적용 | |||
2020년 | 770마력 | 377 kgf·m | 유로 6D 기준 대응 및 현 스카니아 최대 마력, S, R시리즈에 적용 |
2017년 6월 8일, 새로운 V8 엔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기존 DC16 넘버링을 그대로 이어가며 520~650마력 출력에 SCR로만 배기 가스 후처리를 끝낼 것이라고 한다. 그동안 V8 DC16 엔진 라인업은 SCR + EGR 조합으로 유럽 배출가스 기준을 통과하고 있었다. SCR only 옵션에서 빠진, 스카니아의 상징과도 같은 730마력 모델은 기존과 동일한 SCR + EGR 조합으로 나오는 중이다.
2020년 9월 28일, 다시 한번 V8 엔진 라인업이 업데이트 되면서 최대출력이 770마력으로 증가했고, 모든 트림에서 EGR을 퇴출시키게 된다.
추가로 스카니아 특유의 두툼한 V8 로고는 엔진 실린더 헤드의 모양에서 따온 디자인이다.
8. 논란
구식 스카니아 차량은 방열설계 결함으로 차량이 과열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트레일러 주차브레이크를 적용하지도 않았으면서 적용을 했다고 구라를 까기도 했다. 엔진 과열문제는 방열성능에 맞지 않는 용량의 라디에이터를 장착했기 때문이며, 트레일러 주차 브레이크를 장착 했다면서 장착을 안 한 구라를 까는 것은 아무리 스카니아라 해도 국내에 들어오면 전부 문제가 생기는 이상한 상황에서 나온 이벤트다.[3]그런데 엔진과열은 결함이라고 할 수가 없는 것이 리타터를 사용할 경우에는 발열이 있어 저단기어에 놓아야 한다. 그래야 워터펌프가 빠르게 가동되어 라디에이터로 냉각수 공급이 원활해져 엔진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인데 차주가 방송에서 리타터를 시연할 시에는 리타터만 킨 것으로 보아 저단이 아닌 고단기어에서 바로 켠 것으로 의심된다. 이 워터펌프는 고회전 영역(1,800RPM 이상)에서 활발히 작동하는데 방송에서는 트립컴퓨터만 나왔으며 정작 중요한 RPM 게이지는 비춰주지 않아 결함으로만 생각하게 왜곡한 것이 있다.
방송 이후 스카니아 운전교육담당이 방문했고 차주와 동승하며 같은 조건에서 리타터를 키고 거기다 풀 스로틀 상태로도 만들면서 엔진열을 올렸지만 과열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왜 그런가 했더니 저단기어를 두고 리타터를 켰고 그 덕에 엔진이 제대로 식혀져 그동안 발생했던 과열이 없던 것이다. 결국 운전자 과실로 판명났고 방송에선 후속보도도 없이 끝났다.
다만 주차 브레이크 문제는 확실히 스카니아 측의 잘못이지만 어째서인지 후속 보도가 없었다. 수입트럭 점유율 2위를 기록하는 상용차 브랜드지만, 어째서인지 결함 이슈로 불매운동으로 일어나는 일이 잘 보고되지 않는다.
건설기계로 분류되는 덤프트럭의 경우 검사하기 까다로운 메이커로 손꼽는데, 속도계 검사를 위해 TCS를 해제[4]해도 완전히 해제된 것이 아닌지라 다이노미터에서 가속 시 바퀴가 헛돈다고 판단해서 ABS까지 개입해 트랙션 제어에 끝까지 개입해서 검사하다 차량이 튕겨나갈 수 있는 위험성이 있어 검사 전 ABS 관련 퓨즈를 전부 탈거시키고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게다가 특정 연식 차량의 경우 배기가스 센서가 쉽게 고장 나 버려 배출가스 순환 장치가 작동하지 않고 그대로 내뿜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정비업체에서도 원인을 찾지 못해 배출가스 검사 시 기준 초과로 재검사행->보통 하는 에어필터 청소 또는 교체 아니면 연료분사량 또는 인젝터 조정만 해와선 또 불합격...의 악순환을 반복하는 경우가 있어 차주나 회사들의 관리가 더 필요한 데다, 검사 시에도 더 긴 검사 시간과 주의를 요하는 메이커이다.[5]
[1] 스카니아의 상위 엔진 트림에 적용 가능한 데칼 문구. 직역하면 도로의 왕. 한국에서는 주로 of the 를 뺀 King Road로 랩핑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본 데칼과 함께 스카니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마이티 그리핀(Mighty Griffin) 데칼도 함께 랩핑하는게 보통이다.[2] 같은나라의 볼보트럭과 자국차량 비율이 독보적인 미국을 제외하고 유럽과 아시아에서 치고박으며 경쟁하고있다.[3] 원래 HPi / 터보컴파운드 기술이 R캡에다 적용해야 라디에이터 용량이 적정량에 맞게 되는데 저 덤프는 P캡에 적용을 해버린 것이며 그래서 라디에이터 용량이 작은 걸로 억지로 해결을 하려니 저런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4] TCS 해제 버튼이 따로 있음.[5] 반대로 가장 검사하기 쉬운 메이커는 국산은 현대차, 외산은 만트럭을 대체적으로 꼽는데, 검사하기 쉬운 만큼 차량의 임의 개조도 가장 많이 적발되는 메이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