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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2 2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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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시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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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획
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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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일본어 훈독
はじ-める, はじ-まる
-
표준 중국어
shǐ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일본어5. 유의자6. 상대자7.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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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始는 '비로소 시'라는 한자로, '비로소'[1], '바야흐로'[2], '일찍' 등을 뜻한다.

2. 상세


始자는 ‘비로소’나 ‘일찍이’, ‘옛날에’라는 뜻을 가진 회의 문자이다. 始자는 女(여자 여)자와 台(별 태)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台자는 匕(비수 비)자와 口(입 구)자가 결합한 것으로 수저를 입에 가져다 대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여기에 女자가 더해진 始자는 마치 엄마가 아이에게 음식을 먹이는 듯한 모습으로 그려졌다. 아이는 엄마가 주는 양분을 통해 삶을 시작하게 된다. 始자는 바로 이러한 의미를 담아 만든 글자이다.

읽기 6급II , 쓰기 5급II에 속하는 한자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4. 일본어

4.1. 훈독

始(はじ)める: 시작하다, 비롯하다 始(はじ)まる: 시작되다, 비롯되다

전자는 타동사, 후자는 자동사이다.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도 들어봤을 법한 '하지메마시테(처음 뵙겠습니다)'가 始(はじ)める에서 파생된 것이다.

4.2. 음독

し.
예) 開始(かいし): 개시, 시작

5. 유의자

6. 상대자

7.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그제야 처음으로. 어떤 일이나 현상이 다른 일이나 현상이 있고 난 후에야 처음으로 이루어짐을 나타내는 말.[2] 이제 한창. 이제 막. 어떤 현상이 말하는 시점을 시작으로 하여 미래에 걸쳐 이루어져 감을 나타내는 말.[3] '비롯하다' 이외에 '비로소'라는 뜻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