樹 나무 수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木, 12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16획 | ||||
중학교 | |||||||
- | |||||||
일본어 음독 | ジュ | ||||||
일본어 훈독 | う-える, き, た-てる, いつき | ||||||
树 | |||||||
표준 중국어 | shù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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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樹는 '나무 수'라는 한자로, '나무', '나무를 심다', '세우다' 등을 뜻한다.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한국어 | 훈 | <colbgcolor=#fff,#1f2023>나무 |
음 | 수 | |
중국어 | 표준어 | shù |
광동어 | syu6 | |
객가어 | su | |
민동어 | sê̤ṳ[文] / chéu[白] | |
민남어 | sū[文] / chhiū[白] | |
오어 | zr (T3) | |
일본어 | 음독 | ジュ |
훈독 | う-える, き, た-てる | |
베트남어 | thụ |
뜻을 나타내는 木(나무 목)과 소리를 나타내는 尌(멈출 주)로 이루어진 형성자이다.
본자는 尌인데, 갑골문 상에서는 木(나무 목)과 손을 나타내는 又(또 우)로 이루어진 회의자로서 본래 뜻은 '(나무를) 심다', '서다', '세우다'이고 상성으로 읽었다. 금문 때는 木 모양이 屮으로 변형되고 소리를 나타내는 豆(콩 두)를 추가하여 형성자 尌로 변화하였다. 그러나 춘추시대부터 거성으로 '나무'라는 뜻으로 더 많이 읽기 시작했고, 소전체 때부터는 나무라는 뜻을 명확히 하기 위해 木을 추가하였다.
한편, 尌가 '나무'라는 뜻으로 더 많이 쓰이자 본래 뜻이었던 '서다', '세우다'를 나타내기 위해 등장한 글자가 豎(세울 수)이다. 이 한자 역시 豆를 성부로 갖는다.
3. 용례
3.1. 단어
- 가로수(街路樹)
- 계수(桂樹)
- 계통수(系統樹)
- 과수(果樹)
- 관상수(觀賞樹)
- 낙엽수(落葉樹)
- 도로수(道路樹)
- 보호수(保護樹)
- 사라수(沙羅樹)
- 상록수(常綠樹)
- 생명수(生命樹)
- 수림(樹林)
- 수립(樹立)
- 수목(樹木)
- 수상돌기(樹狀突起)
- 수엽(樹葉)
- 수지(樹脂/樹枝)
- 수해(樹海)
- 식수(植樹)
- 신단수(神檀樹)
- 신수(神樹)
- 월계수(月桂樹)
- 정원수(庭園樹)
- 침엽수(針葉樹)
- 활엽수(闊葉樹)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일본인의 인명에서 상당히 많이 사용한다.3.3.1. 실존 인물
- 김만수(金萬樹)
- 나카무라 미츠키(中村 光樹)
- 다케미야 마사키(武宮 正樹)
- 마나베 안쥬(眞鍋 杏樹)
- 마타요시 카츠키(又吉 克樹)
- 미즈키 나나(水樹 奈々)
- 사이토 키아라(齋藤 樹愛羅)
- 쉬수정(徐树铮)
- 유도수(劉桃樹)
- 이토 유우키(伊藤 友樹): 배우
- 카슈 토시키(賀集 利樹)
- 하네 나오키(羽根 直樹)
- 후지와라 이츠키(藤原 樹)
3.3.2. 가상 인물
- 다케우치 이츠키(武內 樹)
- 릿카 가주마루(六何 我樹丸)
- 이누보자키 이츠키(犬吠埼 樹)
- 이이즈카 키리코(飯塚 樹理子)
- 쿠로카미 카지키(黒神 舵樹)
- 키다 마사히코(樹多 正彦)
- 해수(解樹)
- 히나타 후유키(日向 冬樹)
- 히비키 와타루(日々樹 渉)
3.4. 지명
3.5. 창작물
4. 유의자
- 木(나무 목) - 훈은 서로 같아 보이지만 용례가 서로 다른데, 樹는 생물로서의 나무(트리, tree)에 쓰이는 반면 木은 생물로서의 나무 외에도 생명력을 잃어 자재로서 쓰이는 나무(우드, wood)까지도 지칭하는 포괄적 의미로 쓰인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