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藝 재주 예 |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fff,#1c1d1f> 艸, 15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fff,#1c1d1f> 19획 |
| 중학교 | |||
| 芸 | |||
| 일본어 음독 | ゲイ | ||
| 일본어 훈독 | う-える, わざ | ||
| 艺 | |||
| 표준 중국어 | yì | ||
1. 개요
藝는 '재주 예'라는 한자로, '재주', '예술(藝術)' 등을 뜻한다.2. 상세
|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 한국어 | 훈 | <colbgcolor=#ffffff,#1c1d1f>재주 |
| 음 | 예 | |
| 중국어 | 표준어 | yì |
| 광동어 | ngai6 | |
| 객가어 | ngi | |
| 민동어 | giê | |
| 민남어 | gē / gōe | |
| 오어 | nyi (T3) | |
| 일본어 | 음독 | ゲイ |
| 훈독 | う-える, わざ | |
| 베트남어 | nghệ | |
유니코드에는 U+85DD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廿土戈戈(TGII)로 입력한다.
갑골문에서 藝의 본자 埶는 사람이 양손에 풀이나 나무를 든 채로 무릎을 꿇고 앉은 형태로 나타난다. 즉, 원래는 '식물을 심고 가꾸다.'는 뜻의 회의자였다. 금문은 갑골문을 그대로 따른 형태가 있는 한편, 왼쪽의 木(나무 목) 밑에 土(흙 토)가 합쳐진 형태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소전에서는 금문의 木+土 꼴이 坴로 바뀌고, 오른쪽의 사람은 手(손 수)를 한 획이 감싸는 모양, 즉 丮의 형태로 바뀌었다.
그러다가 예서와 해서를 거치면서 오른쪽의 丮 형태는 丸(알 환)으로 바뀌고, 埶의 위 아래로 각각 艹(초두머리)와 云(이를 운)이 추가되었다. 위 아래로 추가된 글자는 芸(향풀 운)인데, 이 글자는 耘(김맬 운)과 통자이다. 따라서 芸 자를 추가함은 '식물을 가꾸다.'라는 의미를 보강하기 위해서인 듯하다. 이러한 역사적인 이유인지, 일본의 신자체에서는 藝의 신자체로 '芸'을 사용한다.
한편 '식물을 가꾸다'라는 용법은 藝의 고전적인 용법이고, 현재 이 글자는 의미가 파생되어 재주·기예·예술 같은 의미, 즉 광의의 art라는 의미로 쓰인다. 여기서 고대 중국사회에서 농작물 재배를 중요시했음을 알 수 있다.
붓으로 쓴 고서에서는 埶의 변 부분, 즉 언덕 륙(坴)을 홀 규(圭)처럼 쓴 사례가 흔하게 나온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 김예론(金藝論)
- 김예린(金藝潾)
- 김예림(金藝琳)
- 김예원(金藝媛)
- 김예지(金藝智)
- 닝이줘(寧藝卓)
- 대무예(大武藝)
- 대문예(大門藝)
- 민선예(閔先藝)
- 박예진(朴藝珍)
- 박지예(朴志藝)
- 방예린(房藝隣)
- 백예린(白藝璘)
- 신지예(申智藝)
- 오예진(吳藝珍)
- 장이머우(張藝謀)
- 정예슬(鄭藝瑟)
- 진예솔(陳藝率)
- 한예슬(韓藝瑟)
- 차예련(車藝蓮)
- 표예진(表藝珍)
3.4. 지명
- 한국
- 일본
3.5. 창작물
3.6. 기타
- 고게이다이(五芸大)
- 신춘문예(新春文藝): 신인 작가 공모전
- 예고(藝高): 예술고등학교의 준말
- 예대(藝大): 예술대학의 준말
- 예원예술대학교(藝苑藝術大學校)
- 절예(绝艺): 중국의 바둑 인공지능
- 카오게이(顔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