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23 18:12:30

논할 론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8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5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ロン
일본어 훈독
あげつら-う
표준 중국어
lún, lù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발음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clearfix]

1. 개요

論은 '논할 론'이라는 한자로, '논(論)하다', '서술하다', '의견을 말하다' 등을 뜻한다.

2. 발음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논하다
중국어 표준어 lùn, lún
광동어 leon6
객가어 lun
객가어 lō̤ng
민동어 lâung
민남어 lūn
오어 len (T3)
일본어 음독 ロン
훈독 あげつら-う
베트남어 luận

뜻을 나타내는 (말씀 언)과 소리를 나타내는 (생각할 륜)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유니코드에는 U+8AD6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卜口人一月(YROMB)로 입력한다.

이 글자는 엄밀하게 말하면 다음자(多音字)로, 보통은 거성으로 읽지만, 책 《논어》(論語)를 지칭할 때는 평성(즉, 표준중국어에서는 2성)으로 읽는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글자 중 한국 한자음과 일본 한자음에서 ''으로 읽는 유일한 글자이다. 侖을 성부로 삼는 다른 형성자들(, )은 대개 '륜/リン'으로 읽는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論이 어두에 오지 않는데도 '논'으로 읽는 특이한 예이다.[2] 의논, 의론 두 가지로 읽힐 수 있으며 두 뜻은 다르다.[3] 여기서의 論은 "노랗다" 내지는 "논[畓\]"을 음차한 것이다. 그래서 논산의 옛 지명으로 "노란 산"을 훈차한 황산(또는 황산벌)과, "논과 산"이라는 뜻으로 훈차한 답산(畓山)이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