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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3:39:51

가을 노래



계절별 노래
봄 노래 여름 노래 가을 노래 겨울 노래



1. 개요2. 목록
2.1. 대중가요
2.1.1. 한국2.1.2. 일본2.1.3. 미국, 영국
2.2. 클래식2.3. 가곡2.4. 동요

1. 개요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이용 - 잊혀진 계절

계절 가을을 주제(소재)로 한, 또는 가을 소재가 아니어도 가을에 발표되어 가을에 들을 만한 노래들. 날씨가 쌀쌀해지고 쓸쓸한 기분을 많이 느끼게 되는 계절이므로 잔잔하거나 감성적인 노래와 이별을 주제로 노래하는 곡들이 많다. 차분한 느낌의 발라드/포크 노래가 대부분이다. 기온이 비슷한 에 선호되는 장르가 가을에도 잘 쓰이는 경우가 많다. 다만, 낙엽이 지는 등 쇠락의 이미지가 있는 가을에는 봄보다는 덜 들뜬 느낌의 곡이 상대적으로 더 선호받는 편. 봄에 큰 사랑을 받은 버스커버스커벚꽃엔딩가을에 사랑을 받은 처음엔 사랑이란게의 곡 분위기 차이를 보면 각 계절에 선호받는 곡 분위기의 차이를 실감할 수 있다.

물론 꼭 그렇다는 건 아니다. 이를테면 공효진이 내레이션한 삼성 노트북 광고 BGM으로도 쓰였던 Earth, Wind & FireSeptember는 9월 21일 한가을의 어느 날을 상징하는 노래지만 무척 신나고 발랄하다.

슬픈 느낌을 주는 현악기의 활용이 강조되는 경우가 많고, 템포가 느린 팝발라드가 늦가을-초겨울 즈음에 주로 선호된다. 한편으로는 단풍 구경을 주로 나가는 가을의 분위기에 맞추어 여행지의 느낌을 주는 단순한 편곡의 청명한 발라드가 선호받기도 한다.

2. 목록

2.1. 대중가요

2.1.1. 한국

2.1.2. 일본

<rowcolor=#fff> 발매일 제목 아티스트 비고
2009.11.04. late in autumn fripSide(난죠 요시노)

2.1.3. 미국, 영국

2.2. 클래식

2.3. 가곡

2.4. 동요


[1] 세 앨범 모두 가을에 나왔다.[2] 꽃갈피 둘의 선공개 곡이자 수록곡으로, 양희은의 가을 아침의 리메이크 곡이다.[3] 가을이 오면은 서영은이 훗날 리메이크 했다.[4] 작곡가인 김민기가 직접 녹음해 수록한 버전은 1993년.[5] 2005년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를 통해 결혼 축가로도 알려져 있다.[6] 봄 1악장이나 겨울 4악장에 밀리는 감이 있어서 그렇지 가을 1악장도 대중들에게 꽤나 유명한 곡이다.[7] 금지된 장난 OST[8] 사실 이 노래는 Elisabeth Andreassen의 'Danse mot vår'을 커버한 시크릿 가든의 'Serenade to Spring'에 가사를 붙이고 재차 커버한 곡이다. 곧 원래는 봄 노래인데 한국 한정으로 가을 노래로 유명해졌다.[9] 1절이 잘 알려져 있으나 4절까지 있다. 처음 만들어졌을 때 제목은 '思友(사우)'였지만 후에 '동무생각'으로 제목이 바뀌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가곡으로 알려져 있다. 3절은 "서리바람부는 낙엽 동산속 꽃진연당에서 금세 뛸적에"로 시작한다.[10]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11]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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