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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대상 회사 | JR 서일본 | |
대상 지역 | 간사이 | |
발매 기간 | 상시 | |
사용 기간 | ||
가격[1] | 1일 | 2,800엔 |
2일 | 4,800엔 | |
3일 | 5,800엔 | |
4일 | 7,000엔 | |
유효기간 | 연속 1~4일 | |
이용자격 | 외국인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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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히메지, 와카야마, 오쓰 등
간사이 주요 지역과 간사이공항 특급을 이 패스 하나로 자유롭게 이용!
JR 서일본에서 판매하는 교통 패스/일본/서일본권의 교통패스로 해당 구간의 열차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간사이 주요 지역과 간사이공항 특급을 이 패스 하나로 자유롭게 이용!
2. 특징
교토와 히메지, 고베, 오사카 주변 지역의 일반, 쾌속, 신쾌속 및 특정 특급 열차를 유효 기간 동안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한 패스. 간사이 레일웨이 패스와는 전혀 다른 패스로, 이 패스는 JR 서일본의 해당 구간 노선들을 탈 수 있는 반면 간사이 레일웨이 패스는 JR을 제외한 사철들만 탈 수 있다.이전에는 칸사이 공항 - 교토를 오갈 때 쓸 목적으로 1일권을 끊고 하루카만 탄 뒤 던져버리는(...) 경우[2]가 많았는데, 지금은 하루카 티켓을 애초에 할인 요금으로 팔기 때문에 이런 용도로는 쓰이지 않는다. 시내 교통망도 빈약한데다 특급도 하루카 외에는 추가 요금을 요구하며 신칸센은 안 된다. 이러다보니 과거에는 시내 교통수단도 탈 수 있는 스룻토 패스에게 한참 밀렸었다. 그러나 스룻토 간사이 패스가 2024년 간사이 레일웨이 패스로 바뀌고 가격을 확 올려버리는 바람에 현재는 경쟁력을 어느 정도 갖추게 되었다.
권종은 1~4일권이다. 2023년 10월 기준 1일권 2,800엔, 2일권 4,800엔, 3일권 5,800엔, 4일권 7,000엔(6~11세 반액, 5세 이하 패스 1인당 2명까지 무료). JR 서일본 계열 방일 외국인 패스 중 국외 구매, 인터넷 예약, 현지 구매 모두 가격이 같은 유일한 패스다.
2019년 10월 1일 부터 교토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교토 시내에 있는 지정된 장소에서 유효 기간 내의 패스를 제시하고[3] 패스에 동봉된 교환권을 내면 교토 시영 지하철 1일권, 케이한 교토 관광 승차권(오사카 구간 제외)를 받을 수 있다. 이후 2020년 12월 1일부터는 여기에 더해 한큐 교토 본선, 한큐 센리선, 한큐 아라시야마선을 이용할 수 있는 한큐 교토선 1일 프리 승차권도 받을 수 있으며 하루카만 지정가능한 지정석 발권 횟수 2회가 추가되었다. 그나마 좌석지정이 가능한 JR 서일본 패스들 중 가격 인상도 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교토권 철도 승차권 3종 세트의 추가로 혜자가 된 유일한 패스다.
2.1. 효율
1일권이나 2일권만으로는 본전을 뽑기 까다롭다. 간사이공항-교토 편도는 방일 외국인 할인으로 2,200엔에 탈 수 있고, 오전 비행기를 타더라도 교토에는 점심 후에 도착하기 때문에 많은 곳을 관광하기 힘든 점을 고려하면 하루카 편도권이 이득일 수 있다. 오사카 - 쓰루가 역시 편도 요금 2,310엔에 특급열차를 아예 못 타므로, 오사카역에서 가나자와를 가는 경우 도움이 되지 않는다. JR의 오사카 순환선을 비롯한 노선망이 주요 관광지나 시내 중심부를 훓지 못하는 점도 아쉬운 부분.1일권으로 가장 본전을 무난하게 뽑는 방법은 히메지 왕복이다. 가격은 산요 전철의 시사이드 1Day Ticket이 2200엔으로 좀 더 싸긴 하지만 시간이 JR보다 30분 이상 더 소요되기에 신쾌속쪽이 더 편리하다. 과거에는 난바 출발로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했던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4]가 있었으나 이 패스가 2020년 이후 단종되면서 소요시간과 가격을 고려하면 현재는 JR 1일권이 여러모로 나은 선택이다.
다소 허를 찌르는 발상인데, 텐노지-교토 (편도 2,680엔) 왕복을 간사이 패스 1~2일권으로 한다면 아주 본전을 뽑아낼 수 있다. 하루카 외국인 편도 할인은 공항을 기종점으로 해야 할인이 되므로 의외의 맹점. 다만 이건 좀 독특한 발상이고, 오사카-가와라마치간 한큐(편도 410엔, 특급도 동일요금)가 무난한 루트긴 하다. 이 발상을 살짝 비튼다면 '입국 당일 공항-교토 하루카 탑승+다음 날 하루카 이용 교토-텐노지 귀환' 등으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는 확실히 쓸만하다.
그나마, 3-4일권으로 하루카 왕복과 히메지, 교토를 모두 포함하는 여정 또는 비와코 등을 방문하는 여정에는 거의 본전 혹은 본전 이상을 뽑을 가능성은 있다. 한편, 쓰루가 출발 마이바라 경유 반슈아코행 신쾌속[5]은 편도 4510엔으로 2일권 가격에 육박하기도 한다.
3. 구간
4. 기타
한편 추가구매가 없는 특급열차 이용이 하루카만 가능하다는 제약이 있으나, 어쨌든 커버리지 내 운임은 인정이 되므로 해당 구간을 운행하는 특급열차도 특급권을 구매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지정석을 발권할 경우 최대 2회까지만 인정이 되니 해당 패스로 하루카 이용을 3회 이상 할 경우 주의해야 한다.[1] 어린이(6세~11세)는 성인의 반액[2] 왜냐하면 하루카를 그냥 끊으면 교토까지 자유석 기준으로 2850엔을 내야 하지만, 당시 Kansai Area Pass 1일권은 2060엔이었기 때문이다.[3] 예를 들어 1일권을 6월 26일에 쓴다면 이 동봉 패스들도 6월 26일에만 쓸 수 있다. 6월 26-28일에 걸쳐 3일권을 이용한다면 이 동봉 패스들은 26-28일 3일 중 하루에만 이용 가능하다.[4] 난카이 공항급행 (공항→난바 편도 + 오사카난바~히메지 간 한신-산요전철 1일 무제한 승차, 각각을 따로 쓸 수 있고, 공항급행 편도가 930엔임을 감안하면 1일 승차권이 1270엔꼴로 무려 난바-산요히메지간 편도 요금보다도 싸다.[5] JR 최장거리 일반열차, 275.5km